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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모셔널은 모션(motion)과 이모셔널(emotional)의 합성어로, 모션은 자율주행차의 움직임을, 이모셔널은 안전과 신뢰에 기반한 인간존중 가치를 뜻한다. 모셔널은 모든 운전 행동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차량인 SAE 레벨 4 차량의 개발과 상용화를 진행한다. 모셔널은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의 테스트를 2020년 안에 진행할 계획이며, 동일사의 완전자율주행 시스템과 지원 기술은 2022년 로보택시 공급사와 운영사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모셔널은 미국 고등 연구 계획국 DARPA가 개최한 자율주행기술 경진대회인 그랜드 챌린지에 참가했고, 이 분야 초기의 리더들인 누토노미와 오토마티카를 설립한 완전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선구자들이 이끌고 있다. 모셔널 팀은 최초의 완전 자율 미국 횡단 주행, 전 세계 최초의 로보택시 사범 사업 개시, 전 세계에서 가장 확실한 입지를 굳힌 공공 로보택시 사업 운영 등 업계 최대의 발전상을 이끌었다. 라스베이거스 로보택시는 10만 회 이상의 탑승 서비스를 제공했고 승객의 98%는 자신들의 경험에 별 다섯 개중 다섯 개를 매겼다. 모셔널은 무인 차량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접근 가능한 현실로 만들고 궁극적으로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을 바꾸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본사는 보스턴에 있으며, 피츠버그, 라스베이거스, 산타모니카, 싱가포르와 서울에 팀들이 주재하며 가장 최근에 사무소를 연 서울은 핵심 기술 허브와 테스트 장소의 역할을 한다.<ref> 이승구 기자, 〈[http://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44424 현대차그룹-엡티브, 자율주행법인 사명 ‘모셔널’ 발표]〉, 《청년일보》, 2020-08-12</ref><ref>Norikiri, 〈[https://blog.naver.com/lewisse/221657554272 현대차그룹, 앱티브(Aptiv)와 합작법인 설립  - 채워지는 자율주행 역량]〉, 《네이버 블로그》, 2019-09-2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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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널은 모션(motion)과 이모셔널(emotional)의 합성어로, 모션은 자율주행차의 움직임을, 이모셔널은 안전과 신뢰에 기반한 인간존중 가치를 뜻한다. 모셔널은 모든 운전 행동을 수행하는 자율 주행 차량인 SAE 레벨 4 차량의 개발과 상용화를 진행한다. 모셔널은 완전 자율 주행 시스템의 테스트를 2020년 안에 진행할 계획이며, 동일사의 완전 자율 주행 시스템과 지원 기술은 2022년 로보택시 공급사와 운영사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모셔널은 미국 고등 연구 계획국 DARPA가 개최한 자율주행기술 경진대회인 그랜드 챌린지에 참가했고, 이 분야 초기의 리더들인 누토노미와 오토마티카를 설립한 완전 자율 주행 기술 분야의 선구자들이 이끌고 있다. 모셔널 팀은 최초의 완전 자율 미국 횡단 주행, 전 세계 최초의 로보택시 사범 사업 개시, 전 세계에서 가장 확실한 입지를 굳힌 공공 로보택시 사업 운영 등 업계 최대의 발전상을 이끌었다. 라스베이거스 로보택시는 10만 회 이상의 탑승 서비스를 제공했고 승객의 98%는 자신들의 경험에 별 다섯 개중 다섯 개를 매겼다. 모셔널은 무인 차량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접근 가능한 현실로 만들고 궁극적으로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을 바꾸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본사는 보스턴에 있으며, 피츠버그, 라스베이거스, 산타모니카, 싱가포르와 서울에 팀들이 주재하며 가장 최근에 사무소를 연 서울은 핵심 기술 허브와 테스트 장소의 역할을 한다.<ref> 이승구 기자, 〈[http://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44424 현대차그룹-엡티브, 자율주행법인 사명 ‘모셔널’ 발표]〉, 《청년일보》, 2020-08-12</ref><ref>Norikiri, 〈[https://blog.naver.com/lewisse/221657554272 현대차그룹, 앱티브(Aptiv)와 합작법인 설립  - 채워지는 자율주행 역량]〉, 《네이버 블로그》, 2019-09-24</ref>
  
 
==연혁==
 
==연혁==
* 2013년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과 카네기 멜론대학에서 [[누토노미]](nuTonomy)와 [[오토마티카]](Ottomatika)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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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과 카네기 멜론대학에서 누토노미(nuTonomy)와 오토마티카(Ottomatika) 설립
* 2015년 : [[앱티브]](Aptiv)의 오토마티카 인수, 미국 최초의 완전 자율 크로스 컨트리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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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 앱티브(Aptiv)의 오토마티카 인수, 미국 최초의 완전 자율 크로스 컨트리 드라이브
* 2016년 : [[누토노미]], 싱가폴에서 세계 최초의 무인 로봇 조종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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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 누토노미, 싱가폴에서 세계 최초의 무인 로봇 조종사 출시
* 2017년 : 누토노미, 미국 [[보스턴]]에서 무인 테스트 시작, 앱티브의 누토노미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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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 누토노미, 보스턴에서 무인 테스트 시작, 앱티브의 누토노미 인수
 
* 2018년 : 누토노미 및 오토마티카에서 앱티브 자율주행 자동차팀 구성, [[리프트]](Lyft)와 제휴하여 라스베이거스에서 첫 번째 공공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 2018년 : 누토노미 및 오토마티카에서 앱티브 자율주행 자동차팀 구성, [[리프트]](Lyft)와 제휴하여 라스베이거스에서 첫 번째 공공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 2019년 : [[현대자동차㈜]]와 앱티브 자율주행 합작 회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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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 현대자동차㈜와 앱티브 자율 주행 합작 회사 발표
* 2020년 : 미국 [[라스베이거스]] 로보택시 서비스, 100,000회 탑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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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 라스베이거스 로보택시 서비스, 100,000회 탑승 달성, 3월 현대자동차㈜와 앱티브 합작 회사 설립, 8월 합작 회사의 사명을 모셔널(Motional)로 결정
* 2020년 03월 : 현대자동차㈜와 앱티브 합작 회사 설립
 
* 2020년 08월 : 합작 회사의 사명을 모셔널(Motional)로 결정
 
  
 
==주요 인물==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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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주요 사업==
 
===로보택시===
 
===로보택시===
로보택시(Robotaxi)는 자율주행 택시, 즉 운전자 없는 [[택시]]를 말하며, 자율주행차(SAE 자동화 레벨 4, 5)이다. 이러한 유형의 서비스 운영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인적 운전기사의 필요성을 없앤다는 사실은 고객들에게 매우 저렴한 솔루션이 될 수 있고 개별적인 자동차 소유와 달리 TaaS(Transportation-as-a-Service) 솔루션의 확산을 가속화할 수 있다. 그러나 일자리 파괴 문제를 제기한다. 몇몇 연구에서는 주문형 자율이동성(AMoD) 서비스로 운영되는 로보택시가 가장 빠르게 채택된 규모의 자율주행차 적용 분야 중 하나일 수 있으며, 특히 도시 지역에서 가까운 장래에 주요 이동성 솔루션이 될 수 있어 최초 도입 후 10년 이내에 미국에서 대다수의 차량 마일리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그들은 도로 안전, 교통 혼잡 및 주차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에너지 및 기타 자원의 오염과 소비와 관련하여, 로보택시는 이러한 서비스들이 대부분 전기차를 사용할 것이고 대부분의 놀이기구의 경우 보통 개인 소유의 자동차에 비해 차량 크기와 범위가 적기 때문에 상당한 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 차량 수의 예상 가능한 감소는 구현된 에너지가 덜 함축된 것을 의미하지만 빈 차량의 재분배를 위한 에너지 소비량을 고려해야 한다.<ref> Robotaxi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Robotaxi</ref>  현재 모셔널에서 진행중인 로보택시 사업은 앱티브와 라이드 쉐어링 업체 리프트(Lyft)가 함께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하우를 쌓아오고 있다. 2018 CES 이후 첫 선을 보인 앱티브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는 최초에 라스베이거스 내 20개 내외의 목적지 사이만 제한적으로 오갈 수 있었으나 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온 끝에 지금은 호텔, 식당, 카지노 등 약 3,400여 곳의 장소를 목적지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초기 단 1건의 경미한 사고 외에는 무사고 주행을 이어오고 있다.<ref name = "HMG"> HMG 저널,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342936&memberNo=10759501&searchKeyword=%EC%95%B1%ED%8B%B0%EB%B8%8C&searchRank=10 앱티브 로보택시를 통해 접해본 자율주행차의 현재와 미래]〉, 《네이버 포스트》, 2020-01-22</ref> 현재 모셔널은 싱가포르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10회 이상 제공하면서 세계 최다 로보택시 상용 서비스 기록을 갖고 있다. 탑승자의 98%가 만족도를 5점 만점으로 평가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f name = "로보"> 도병욱 기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8192883i 현대차, 세계 첫 로보택시 상용화 노린다]〉, 《한국경제》, 2020-08-1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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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택시(Robotaxi)는 자율 주행 택시, 즉 운전자 없는 택시를 말하며, 자율주행차(SAE 자동화 레벨 4, 5)이다. 이러한 유형의 서비스 운영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인적 운전기사의 필요성을 없앤다는 사실은 고객들에게 매우 저렴한 솔루션이 될 수 있고 개별적인 자동차 소유와 달리 TaaS(Transportation-as-a-Service) 솔루션의 확산을 가속화할 수 있다. 그러나 일자리 파괴 문제를 제기한다. 몇몇 연구에서는 주문형 자율이동성(AMoD) 서비스로 운영되는 로보택시가 가장 빠르게 채택된 규모의 자율주행차 적용 분야 중 하나일 수 있으며, 특히 도시 지역에서 가까운 장래에 주요 이동성 솔루션이 될 수 있어 최초 도입 후 10년 이내에 미국에서 대다수의 차량 마일리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그들은 도로 안전, 교통 혼잡 및 주차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에너지 및 기타 자원의 오염과 소비와 관련하여, 로보택시는 이러한 서비스들이 대부분 전기차를 사용할 것이고 대부분의 놀이기구의 경우 보통 개인 소유의 자동차에 비해 차량 크기와 범위가 적기 때문에 상당한 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 차량 수의 예상 가능한 감소는 구현된 에너지가 덜 함축된 것을 의미하지만 빈 차량의 재분배를 위한 에너지 소비량을 고려해야 한다.<ref> Robotaxi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Robotaxi</ref>  현재 모셔널에서 진행중인 로보택시 사업은 앱티브와 라이드 쉐어링 업체 리프트(Lyft)가 함께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율 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하우를 쌓아오고 있다. 2018 CES 이후 첫 선을 보인 앱티브의 자율 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는 최초에 라스베이거스 내 20개 내외의 목적지 사이만 제한적으로 오갈 수 있었으나 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온 끝에 지금은 호텔, 식당, 카지노 등 약 3,400여 곳의 장소를 목적지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초기 단 1건의 경미한 사고 외에는 무사고 주행을 이어오고 있다.<ref name = "HMG"> HMG 저널,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342936&memberNo=10759501&searchKeyword=%EC%95%B1%ED%8B%B0%EB%B8%8C&searchRank=10 앱티브 로보택시를 통해 접해본 자율주행차의 현재와 미래]〉, 《네이버 포스트》, 2020-01-22</ref> 현재 모셔널은 싱가포르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10회 이상 제공하면서 세계 최다 로보택시 상용 서비스 기록을 갖고 있다. 탑승자의 98%가 만족도를 5점 만점으로 평가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f name = "로보"> 도병욱 기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8192883i 현대차, 세계 첫 로보택시 상용화 노린다]〉, 《한국경제》, 2020-08-19</ref>
  
* '''리프트'''(Lyft) 앱 :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자유롭게 앱티브 로보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이다. 리프트 앱을 설치하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처음 실행하면 자율주행 이용 동의에 관한 팝업 알림이 뜬다. 이에 동의하면 차량 호출 옵션에 자율주행이 추가되고 로보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요금은 실제 운전자가 서비스하는 일반적인 이코노미 옵션과 차이가 없었다. 앱티브 로보택시 서비스는 리프트 앱에서 정한 거리당 요금을 그대로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자율주행 모드를 활성화하게 되면, 인포테인먼트 화면 상단에 메뉴얼이라는 글자가 오토로 바뀌면서 부드럽게 주행을 시작한다. 설정한 경로에 따라 차선 변경이 필요하면 방향지시등과 함께 차선 변경을 하고, 신호등에 적색등이 켜졌을 때는 앞 차량이 없어도 스스로 정지선에 맞추어 정차한다. 앱티브 자율주행 차량에도 카메라의 색상과 위치를 판단하는 센서가 있지만 라스베이거스 도시는 이미 특별한 신호기를 장착하여 신호등의 상태를 전송하고 있어 이를 받아 현재 도로의 신호를 판단한다고 한다. 또 한가지 자율주행에 중요한 요소는 지도인데, 앱티브는 자체 제작한 지도를 사용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오고 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구글맵이나 애플맵 등은 약 30CM 내외의 오차를 보이지만 앱티브가 적용한 자율주행 전용 지도는 수 CM 단위 이내의 오차를 보일 정도로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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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Lyft) 앱 :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자유롭게 앱티브 로보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이다. 리프트 앱을 설치하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처음 실행하면 자율주행 이용 동의에 관한 팝업 알림이 뜬다. 이에 동의하면 차량 호출 옵션에 자율주행이 추가되고 로보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요금은 실제 운전자가 서비스하는 일반적인 이코노미 옵션과 차이가 없었다. 앱티브 로보택시 서비스는 리프트 앱에서 정한 거리당 요금을 그대로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자율 주행 모드를 활성화하게 되면, 인포테인먼트 화면 상단에 메뉴얼이라는 글자가 오토로 바뀌면서 부드럽게 주행을 시작한다. 설정한 경로에 따라 차선 변경이 필요하면 방향지시등과 함께 차선 변경을 하고, 신호등에 적색등이 켜졌을 때는 앞 차량이 없어도 스스로 정지선에 맞추어 정차한다. 앱티브 자율주행 차량에도 카메라의 색상과 위치를 판단하는 센서가 있지만 라스베이거스 도시는 이미 특별한 신호기를 장착하여 신호등의 상태를 전송하고 있어 이를 받아 현재 도로의 신호를 판단한다고 한다. 또 한가지 자율주행에 중요한 요소는 지도인데, 앱티브는 자체 제작한 지도를 사용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오고 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구글맵이나 애플맵 등은 약 30CM 내외의 오차를 보이지만 앱티브가 적용한 자율주행 전용 지도는 수 CM 단위 이내의 오차를 보일 정도로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다.
  
 
==주요 기술==
 
==주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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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누센스.jpg|썸네일|450픽셀|'''[[누센스]]'''(nuScenes)]]
 
[[파일:누센스.jpg|썸네일|450픽셀|'''[[누센스]]'''(nuScenes)]]
  
모셔널은 업계 전반의 협력이 안전한 무인 차량을 빠르게 보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무인 차량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안전하게 참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업계 최고의 공개 데이터 세트인 누센스(nuScenes)를 만들게 되었다. 오리지널 누센스는 보스턴과 싱가포르에서 1,000개의 20초 길이의 거리 장면 컬렉션으로 출시되었다. 차량의 전체 센서 제품군에서 수집 한 수백만 장의 사진과 데이터 포인트로 구성된 장면에 세심하게 손으로 주석을 달고, 그 후 학술 및 연구 커뮤니티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있게되었으며, 가장 안전한 자율주행 차량을 만들기 위해 머신 러닝 모델을 알리고 발전시키는 데 사용되었다. 최근 누센스 리데예그 및 눌 이미지 데이터 세트의 확장을 발표하였는데 누센스 리데예그(nuScenes-lidarseg)는 14억 개의 주석이 달린 라이더 포인트를 추가하여 라이더 세분화를 통해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가장 큰 데이터 세트가 되었으며, 완전히 새로워진 누이미지(nuImages)는 대략 100,000개의 주석이 달린 손으로 고른 이미지를 불러와 무단횡단하는 사람들과, 큰 교차로, 거친 기상 조건, 주간, 야간 운전과 같은 자율주행의 다양한 도전적인 측면을 포괄하는 데이터 세트를 생성한다. 누센스의 이러한 확장은 가장 안전한 자율주행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한 중요한 R&D 데이터 세트를 공유하는데 것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무인 차량을 안전하고 신뢰할 수있는 현실로 만들기 위한 모셔널의 노력을 보여준다.<ref> Motional - https://motional.com/creating-safe-streets-and-smarter-driverless-vehicles-with-nuscenes/</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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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널은 업계 전반의 협력이 안전한 무인 차량을 빠르게 보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무인 차량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안전하게 참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업계 최고의 공개 데이터 세트인 누센스(nuScenes)를 만들게 되었다. 오리지널 누센스는 보스턴과 싱가포르에서 1,000개의 20초 길이의 거리 장면 컬렉션으로 출시되었다. 차량의 전체 센서 제품군에서 수집 한 수백만 장의 사진과 데이터 포인트로 구성된 장면에 세심하게 손으로 주석을 달고, 그 후 학술 및 연구 커뮤니티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있게되었으며, 가장 안전한 자율 주행 차량을 만들기 위해 머신 러닝 모델을 알리고 발전시키는 데 사용되었다. 최근 누센스 리데예그 및 눌 이미지 데이터 세트의 확장을 발표하였는데 누센스 리데예그(nuScenes-lidarseg)는 14억 개의 주석이 달린 라이더 포인트를 추가하여 라이더 세분화를 통해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가장 큰 데이터 세트가 되었으며, 완전히 새로워진 누이미지(nuImages)는 대략 100,000개의 주석이 달린 손으로 고른 이미지를 불러와 무단횡단하는 사람들과, 큰 교차로, 거친 기상 조건, 주간, 야간 운전과 같은 자율 주행의 다양한 도전적인 측면을 포괄하는 데이터 세트를 생성한다. 누센스의 이러한 확장은 가장 안전한 자율 주행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한 중요한 R&D 데이터 세트를 공유하는데 것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무인 차량을 안전하고 신뢰할 수있는 현실로 만들기 위한 모셔널의 노력을 보여준다.<ref> Motional - https://motional.com/creating-safe-streets-and-smarter-driverless-vehicles-with-nuscenes/</ref>
  
 
===자율주행 기술===
 
===자율주행 기술===
[[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자의 조작이 없이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말하며, 자동차가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해 [[스마트 기기]]화된 첨단기술의 집합체로 불린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자의 조작 없이 [[카메라]]와 [[센서]], [[GPS]] 정보 등을 이용하여 인공지능 기반으로 스스로 주위 환경을 인식하고 목적지를 향해 운전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 무인자동차(driverless car), 스마트 카(smart car),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로봇 자동차(robot car)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이다. 단순한 이동수단이었던 자동차가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 로봇택배 서비스, 움직이는 사무실, 편안한 휴식 공간 등으로 용도 확장해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완성차 업체는 주로 운전자가 있는 자율주행차를 위주로 셀프주차, 고속도로 자율주행, 완전 자율주행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앱티브의 자율주행 차량에는 10개의 레이더 센서와 9개의 레이더 센서에 트리포칼 카메라, 신호등 인식용 카메라 1개씩을 더해 총 21개의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이에 더해 GPS 안테나 2개, 커뮤니케이션 안테나 1개, 전용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컴퓨터 2개를 장착하여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관에서 보여지는 느낌은 양산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 자세히 살펴보면 사이드미러 하단부와 범퍼 하단부에 장착된 레이더 그릴부와 휀더 쪽에 장착된 레이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앱티브는 라스베이거스에 총 75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하고 있고, 이 중 30대를 리프트와 손잡아 로보택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테스트와 연구개발을 위해 사용 중이라고 한다.<ref name = "HMG"></ref> 미국 자동차공학회(SAE)에서 분류한 자율주행의 단계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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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자의 조작이 없이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율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말하며, 자동차가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해 [[스마트 기기]]화된 첨단기술의 집합체로 불린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자의 조작 없이 [[카메라]]와 [[센서]], [[GPS]] 정보 등을 이용하여 인공지능 기반으로 스스로 주위 환경을 인식하고 목적지를 향해 운전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 무인자동차(driverless car), 스마트 카(smart car),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로봇 자동차(robot car)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이다. 단순한 이동수단이었던 자동차가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 로봇택배 서비스, 움직이는 사무실, 편안한 휴식 공간 등으로 용도 확장해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완성차 업체는 주로 운전자가 있는 자율주행차를 위주로 셀프주차, 고속도로 자율주행, 완전 자율주행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앱티브의 자율주행 차량에는 10개의 레이더 센서와 9개의 레이더 센서에 트리포칼 카메라, 신호등 인식용 카메라 1개씩을 더해 총 21개의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이에 더해 GPS 안테나 2개, 커뮤니케이션 안테나 1개, 전용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컴퓨터 2개를 장착하여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관에서 보여지는 느낌은 양산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 자세히 살펴보면 사이드미러 하단부와 범퍼 하단부에 장착된 레이더 그릴부와 휀더 쪽에 장착된 레이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앱티브는 라스베이거스에 총 75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하고 있고, 이 중 30대를 리프트와 손잡아 로보택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테스트와 연구개발을 위해 사용 중이라고 한다.<ref name = "HMG"></ref> 미국 자동차공학회(SAE)에서 분류한 자율주행의 단계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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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누토노미 글자.png|썸네일|250픽셀|'''[[누토노미]]'''(nuT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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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토노미]](nuTonomy)는 [[앱티브]]의 자회사로서, [[자율주행 자동차]]와 [[자율 이동 로봇]]을 만드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스핀오프]] 기술 [[스타트업]] 회사이다. 누토노미는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2016년 초에 자동차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시작했다. 소프트웨어 테스트에 사용된 자동차 중 하나에는 미쓰비시 i-MiEV(Mitsubishi i-MiEV)가 포함되었고 제품은 아직 연구 개발 단계에 있다. 2016년 8월에는 6대의 개조된 르노 조에(Renault Zoe)와 미쓰비시 i-MiEV 기단을 이용한 자율택시 서비스를 개시했다. 후에 누토노미는 그랩, 푸조 3008 SUV를 제공하기로 되어 있는 그루프 PSA,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스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할 리프트와 함께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세 가지 중요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17년 10월, 델파이 오토모티브(현 Aptiv)가 이 회사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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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토노미]](nuTonomy)는 앱티브의 자회사로서, 자율 주행 자동차와 자율 이동 로봇을 만드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의 스핀 오프 기술 스타트업 회사이다.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누토노미는 2016년 초기에 자동차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시작했다. 소프트웨어 테스트에 사용된 자동차 중 하나에는 미쓰비시 i-MiEV(Mitsubishi i-MiEV)가 포함되었고 제품은 아직 연구 개발 단계에 있다. 2016년 8월에는 6대의 개조된 르노 조에(Renault Zoe)와 미쓰비시 i-MiEV 기단을 이용한 자율택시 서비스를 개시했다. 후에 누토노미는 그랩, 푸조 3008 SUV를 제공하기로 되어 있는 그루프 PSA,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스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할 리프트와 함께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세 가지 중요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17년 10월, 델파이 오토모티브(현 Aptiv)가 이 회사를 인수했다.
  
 
==경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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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티브]]
 
* [[앱티브]]
 
* [[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그룹]]
 
* [[포티투닷㈜]]
 
* [[슈퍼널]]
 
* [[보스턴 다이내믹스]]
 
  
 
{{자동차 회사|검토 필요}}
 
{{자동차 회사|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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