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운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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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길운전'''은 비가 내리는 | + | '''빗길운전'''은 비가 내리는 도로 위에서 운전하는 것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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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운전 요령 == | == 안전한 운전 요령 == | ||
비가 오는 날은 시야가 나쁠 뿐 아니라 [[노면]]이 미끄러지기 쉽고 정지거리가 길어지므로 맑은 날보다 속도를 20% 정도 줄이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운전한다. 앞차와 차간거리는 평소보다 50% 이상 길게 확보해야 한다. 빗길에 수막현상으로 인한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운전을 할 때 [[수막현상]]으로 인한 미끄러짐의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해 양손으로 안전하게 핸들을 움직여야 한다. 특히 빗길 [[야간운전]]은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이런 때에는 충분히 속도를 줄여서 운전을 해야 한다. [[급출발]], [[급핸들]], [[급브레이크]] 등의 조작은 미끄러짐이나 전복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거나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 번 나누어 밟는 등 기본적인 운전 방법을 잘 지킨다. 장마철에는 노면의 불안정성으로 물웅덩이가 많이 생긴다. 물웅덩이를 통과할 때는 1단이나 2단의 저단기어를 사용해 멈추지 말고 한 번에 지나가야 한다. 노면 레일이나 공사현장의 철판, 맨홀의 뚜껑 위 등은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가능한 한 피하고, 부득이 그 위를 통과할 때에는 사전에 속도를 늦추어서 천천히 통과해야 하며 절대로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는다. 물이 깊게 고인 곳을 지나면 브레이크가 작용하지 않을 때가 있으므로 될수록 피해서 통과한다. 부득이 그곳을 통과할 때에는 정지하지 말고 저속으로 통과한다.<ref name="도로교통"></ref> 폭우가 내릴 때는 [[초보운전자]]의 경우 차를 안전한 곳에 정지시키고 폭우가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있다. 또한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서 자신의 차량 위치를 주변에 알려야 한다. 전조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효과는 17% 정도 된다. 마지막으로 차로를 준수해서 주행해야 한다. 노면반사로 인해 야간 빗길 운행에는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다. 가급적이면 2차로로 운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차로를 자주 바꾸는 운행은 자제하고 차선이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 중앙선이나 앞차의 주행방향을 살피며 운행해야 한다. 빗길운전은 경력자도 어렵지만 특히 초보운전자에게 더욱 어렵다. 장마철 빗길 운전요령을 잘 숙지하여 빗길에서도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안전운전]] 하는 것은 사고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책이다.<ref> 양우일 기자, 〈[https://www.social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27 장마철 빗길에 안전하게 운전하세요!]〉, 《소셜포커스》, 2021-06-14 </ref> | 비가 오는 날은 시야가 나쁠 뿐 아니라 [[노면]]이 미끄러지기 쉽고 정지거리가 길어지므로 맑은 날보다 속도를 20% 정도 줄이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운전한다. 앞차와 차간거리는 평소보다 50% 이상 길게 확보해야 한다. 빗길에 수막현상으로 인한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운전을 할 때 [[수막현상]]으로 인한 미끄러짐의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해 양손으로 안전하게 핸들을 움직여야 한다. 특히 빗길 [[야간운전]]은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이런 때에는 충분히 속도를 줄여서 운전을 해야 한다. [[급출발]], [[급핸들]], [[급브레이크]] 등의 조작은 미끄러짐이나 전복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거나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 번 나누어 밟는 등 기본적인 운전 방법을 잘 지킨다. 장마철에는 노면의 불안정성으로 물웅덩이가 많이 생긴다. 물웅덩이를 통과할 때는 1단이나 2단의 저단기어를 사용해 멈추지 말고 한 번에 지나가야 한다. 노면 레일이나 공사현장의 철판, 맨홀의 뚜껑 위 등은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가능한 한 피하고, 부득이 그 위를 통과할 때에는 사전에 속도를 늦추어서 천천히 통과해야 하며 절대로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는다. 물이 깊게 고인 곳을 지나면 브레이크가 작용하지 않을 때가 있으므로 될수록 피해서 통과한다. 부득이 그곳을 통과할 때에는 정지하지 말고 저속으로 통과한다.<ref name="도로교통"></ref> 폭우가 내릴 때는 [[초보운전자]]의 경우 차를 안전한 곳에 정지시키고 폭우가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있다. 또한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서 자신의 차량 위치를 주변에 알려야 한다. 전조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효과는 17% 정도 된다. 마지막으로 차로를 준수해서 주행해야 한다. 노면반사로 인해 야간 빗길 운행에는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다. 가급적이면 2차로로 운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차로를 자주 바꾸는 운행은 자제하고 차선이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 중앙선이나 앞차의 주행방향을 살피며 운행해야 한다. 빗길운전은 경력자도 어렵지만 특히 초보운전자에게 더욱 어렵다. 장마철 빗길 운전요령을 잘 숙지하여 빗길에서도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안전운전]] 하는 것은 사고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책이다.<ref> 양우일 기자, 〈[https://www.social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27 장마철 빗길에 안전하게 운전하세요!]〉, 《소셜포커스》, 2021-06-14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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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koroad.or.kr/kp_web/knCarSafe1.do 자동차 안전운전]〉, 《도로교통공단》 | * 〈[https://www.koroad.or.kr/kp_web/knCarSafe1.do 자동차 안전운전]〉, 《도로교통공단》 | ||
* 양우일 기자, 〈[https://www.social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27 장마철 빗길에 안전하게 운전하세요!]〉, 《소셜포커스》, 2021-06-14 | * 양우일 기자, 〈[https://www.social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27 장마철 빗길에 안전하게 운전하세요!]〉, 《소셜포커스》, 2021-0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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