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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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네틱스(Cybernetics) 또는 ‘’‘인공두뇌학’‘’은 1947년 미국 수학자 N.위너를 중심으로 하는 과학자 그룹을 사이버네틱스라고 이름 지었는데, 어원은 키잡이[舵手]를 뜻하는 그리스어 kybernetes이다. 일반적으로 생명체, 기계, 조직과 또 이들의 조합을 통해 통신과 제어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 인해서 정보 혁명의 기틀을 잡게 된다. 이 용어는 인공지능, 정보 이론, 시뮬레이션, 시스템 공학등으로 점점 세분화되는 분야들을 통칭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역사

1940년대 제어 시스템, 네트워크 이론, 논리 모델링, 신경과학의 분과를 연결 짓는 학제간의 연구로 시작되었다. 그 이전에도 행정학을 가리키거나 인민에 대한 통치를 뜻하는 용어로 쓰이기도 하였다. 규칙적인 제어 과정들에 대한 연구와 수학적 모델링에 대한 지속적 연구가 이루어져 1943년 두 개의 중요한 논문이 출판되었다. 하나는 로젠블뤼트, 노버트 위너, 그리고 비질로우의 "행동, 목적, 그리고 목적론"이고, 다른 하나는 워렌 맥큘럭과 월터 피츠가 쓴 "신경 활동에 내재한 관념들에 대한 논리적 연산"이었다. 제어와 통신 문제에 관련된 종합적인 과학이므로 이와 관련된 학문의 분야는 매우 광범위하다. 현재는 컴퓨터 분야에서 생물체의 신경계를 연구하여 기계의 제어시스템에 도입하기 위한 학문으로서 정보이론, 자동제어 이론, 자동 컴퓨터 이론 등에서 사용한다. 인공 두뇌를 위해 뉴론(neuron)이라는 신경 세포를 사용하거나 인조인간인 사이보그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발전하고 있다.

연구 분야

  • “동물과 기계 속 제어와 통신에 대한 연구 분야”
  • “에너지에는 열려 있지만 정보와 제어에는 닫혀 있는 - 정보가 밖으로 새지 않는 - 시스템들에 대한 연구”
  • “전문적 그리고 비전문적 도메인들 속 정보 구조들에 대한 과학”(데이터)
  • “메시지를 변형시키고 있는 시스템에 대한 이론과 기술”
  • “일반적인 구조적 관계, 기능 그리고 시스템을 수학을 써서 그리고 구성적으로 다루는 것”
  • “하위-시스템들을 갖추고 자기-조절하는, 있을 수 있는, 동적 시스템들이 서로 연결되는 것들에 대한 이론”
  • “(정보의 변형에 대한 일반 이론, … 그리고 정보에 대한 다양한 변형 장치들을 짜 만드는 이론과 원리들”
  • “살아 있는 것들과 사람이 만든 기계들 속 소통/통신과 조절들을 연구하는 분과”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