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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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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그린

꿈에그린한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이다.

개요[편집]

  • 꿈에그린은 한화건설 아파트 대표 브랜드이다. 꿈에그린은 2001년 8월 브랜드 런칭 당시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 명칭으로 화제를 뿌리며 매 프로젝트마다 성공적인 분양 실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베이직 디자인 요소와 칼라의 복잡함으로 인해 가독성이 떨어지고 어플리케이션 시 디자인 오용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그간 고객 감각의 세련화, 다양한 후발 브랜드 출시 상황에 대응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2006년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기획하게 되었다.
  • 꿈에그린은 '꿈에 그리던'의 줄임말로 꿈꾸던 이상적인 주거생활을 현실 속에서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브랜드다. 당시 영문이나 한문 이름을 사용한 타사 브랜드들 속에서 쉽고 기억하기 쉬운 한글 이름을 사용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한화건설은 2001년 '김포 고촌 꿈에그린'을 공급하면서 본격적으로 브랜드 아파트 시장에 뛰어들었다. 당시 영문이나 한문 이름을 사용한 타사 브랜드들 속에서 쉽고 기억하기 쉬운 한글 이름을 사용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역시 동심의 세계에서 바라본 창 너머의 강, 새, 풀과 아파트를 통해 자연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지는 이상적인 아파트를 형상화했다. 브랜드 론칭 이후 한화건설의 주택 사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2001년 한화 건설부문 시절 수주 8962억 원, 매출 4683억 원을 기록하던 한화건설은 2002년 주거용 건축사업 수주가 증가하면서 직전년도 대비 123% 신장했다. 매출실적도 12% 증가했다. 꿈에그린 브랜드 론칭 후 2년여간의 시간이 지난 2003년에는 수주 1조1862억 원을 기록하며 2001년 대비 32.3% 성장했다. 매출은 8604억 원으로 약 83.7% 급증했다. 2006년 꿈에그린은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의 주거공간'이라는 이미지에 힘을 실으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갔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역시 다양한 그래픽 모티프를 산, 새, 풀로 단순화해 세련된 느낌을 강도한 리뉴얼했다. 꿈에그린의 성장은 한화건설이 대형 종합건설사로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브랜드 로고[편집]

  • 꿈에그린 브랜드 BI는 친환경, 자연지향 이라는 주 컨셉은 유지하면서 기존의 BI가 가지고 있던 복잡함을 시각적으로 단순화하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향성을 정립하였다. 전체적인 심볼의 형태는 사각 Shape을 이루지만 면을 이루는 각 선들은 유기적인 곡선 형태를 가지며 정형화된 공간이 아닌 편안한 생활 공간임을 암시하도록 하였다. 또한 세 가지 그래픽 모티브인 산, 새, 풀은 각각 도시 속에서 현대인이 그리는 자연, 자유롭고 다양한 생활, 생활 속에서 피어나는 다양한 즐거움을 의미하고 있다. 형태의 상단을 구성하는 그린 칼라는 자연을, 하단을 구성하는 블루 칼라는 첨단의 건축 기술을 의미한다. '꿈에그린'이라는 한글 로고서체는 본 BI를 위하여 개발된 서체로서, 글꼴의 색상을 그레이 칼라로 적용하여 심볼과 로고의 조화가 보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고려하였다. 또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각 적용 상황에 최적화되어 구현될 수 있도록 건설 현장, 아파트, 모델하우스 등의 사인 디자인 시스템과 광고홍보 시 일관된 브랜드 Look & Feel을 표현할 수 있는 템플릿 디자인 시스템 등을 체계화하여 개발하였다. 꿈에그린 BI는 새로운 광고캠페인과 분양 프로젝트에 적용되고 있다. 단순함과 고급감이 강화된 BI는 고객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환경지향 아파트의 대표 주자이다.

포레나[편집]

  • 한화 건설부문의 브랜드이다. 이전에 쓰던 브랜드로는 "꿈에그린"이라는 몇 안되는 순우리말로 된 아파트 브랜드였으나, 2019년 8월 이후부터는 주상복합 브랜드인 "오벨리스크"와 통합한 "포레나"를 사용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는 포레나는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한다. 아파트 단지 이름은 주로 포레나 + 지역이름의 방식으로 짓는다. 타 아파트 브랜드들과는 달리 펫네임을 크게 붙이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이다. 여담으로 타 1군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에 비해 사업 확장에 소극적이며 수주하는 단지 수도 적은 편이다. 대신에 사업규모가 조 단위를 넘어서는 공모형 복합개발사업에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하는 것이 많다. 천안아산역 복합개발, 서울역 북부 복합개발, 대전역세권 복합개발, 잠실 마이스 복합개발 등이 한화가 뛰어든 사업장들로 한 사업이 최소 9,000억 이상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장들이다. 그러나 강원지역에만 아직까지 공급한 단지가 없다. 갤러리아는 ㈜한화/건설에서 짓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만 적용되는 브랜드이며 갤러리아팰리스, 갤러리아 포레가 매우 유명하다

한화 건설부문[편집]

  • ㈜한화 건설부문의 전신은 1967년 설립된 '태평양건설(太平洋建設)'이다. 1973년 한국화약에 인수된 후 1975년 중동진출을 개시했고, 1977년 기업을 공개했다. 1978년 토목공사업 면허를 따낸 후 아파트 사업도 개시했다. 1985년 자회사 태평양엔지니어링을 합병했으나 중동건설 붐 침체로 1987년에 산업합리화 대상업체로 지정되어 건설업 면허를 반납했다. 이에 옛 태평양건설 임직원들은 1988년 중앙건영(中央建營)을 인수하고 '덕산토건(德山土建)'으로 변경해 1993년 한빛탑을 세우는 등으로 명맥을 이어가다가 1996년 ㈜한화에 인수합병되어 건설부문으로 개편했다. 2002년 한화건설로 물적분할되었다가 2022년 11월 1일, ㈜한화에 재흡수합병되어 ㈜한화 건설부문으로 사명을 다시 변경하였다. 주식회사 한화건설 시절 지주회사 ㈜한화가 100% 지분을 소유한 완전 자회사였으며, 한화그룹이 이곳저곳에 공장을 두고 있어 그 공장들을 건설하는 역할을 하고 또한 한화그룹이 공장을 내놓거나 하면 그 공장들을 재개발하는 업무도 맡는다. 그래서 복합단지 위주로 건설업을 행하며,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동에는 구 한화 공장부지를 재개발한 미니 신도시 에코메트로가 생겼다. 이 복합단지 건설을 토대로 고양시에도 진출, 킨텍스 주변부지를 매입하여 2019년 2월 한화 킨텍스 꿈에그린을 완공하였다.
  • 한화그룹의 전통적인 경영 성향에 맞추어 타 건설업체들과 달리 주택 부문에서는 공격적인 사업확장을 하지 않고 안정적인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그래서 건축업계에 관심이 없는 일반층에는 시공 단지가 별로 없으니 인지도와 시공능력에 비해 확장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지만, 주로 주택 사업보다 대형 사업, 관급 공사 및 해외 수주전에서 활약하는 편이다. 특히나 수익이 큰 복합개발사업 분야에서는 상당한 강자인 편이다. 한화 소속 금융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자금 조달이 수월한 편이며, 2022년 한화(기업)로 흡수합병된 이후엔 지주사 소속인 점을 내세워 여타 건설사들과 달리 문턱이 급격히 높아진 PF 조달도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화건설 시절의 상법상 본점은 경기도 시흥시 대은로 81, 8층 (대야동, 모비딕빌딩)이었으며, 사실상의 본사인 서울사무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 위치해 있다가 2020년 2월 3일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사옥으로의 이전을 완료했다. 한화에 합병되면서 법적으로도 장교동 한화사옥이 본사가 되었다. 2019년 지금까지 써오던 아파트 브랜드 꿈에그린과 오피스텔 브랜드 오벨리스크를 버리고 신규 주거통합 브랜드 포레나를 런칭했다. 2022년 현재 시공능력 평가액 순위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편집]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도시의 3단지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이다. 단지 중앙에 조성된 커뮤니티센터에 북카페가 있어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커뮤니티센터를 작은 인공호수가 둘러싸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단지 내부는 매우 거대하고 직선형 대로들과 곡선형 오솔길들로 촘촘히 엮여있어 나무가 우거진 여름이 되면 화려한 조경을 누릴 수 있다.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에 가까우며 인근 건물에 학원가가 조성되어있다. 또한 CGV 청라가 길 건너에 위치해있다. 영화관 입점 시설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호수공원뷰를 자랑하는 카페들이 입점해있다. 청라호수공원과 매우 가깝게 붙어있어 호수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그리고 근접한 위치에 청라시티타워가 조성되고 있어 대부분의 아파트동에서 청라시티타워를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라시티타워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타워의 시설들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단지 내부에 경명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이며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결합한 형태인 청호초중학교가 있다. 주변 아파트 단지로는 청라지역 랜드마크 아파트인 청라 푸르지오가 있다. 연안부두 인근에 위치한 인천해양경찰서가 2023년을 목표로 이 아파트의 인근 부지에 시설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1]

해운대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편집]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이다. 원래 이 아파트 단지는 대우그룹의 모태가 된 대우실업 사업장 자리였다. 이후 2003년 9월에 한화건설에서 이 부지를 매입한 후[2] 2005년 6월에 분양 및 착공하여 2008년 4월에 완공한 후에 입주가 진행됐다. 반여1동에서 아시아선수촌아파트 다음으로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이다. 평형은 최소 33평에서 최대 52평으로 구성되어있고 중대형평수 위주로만 배치되어있다. 세대당 주차대수는 1.65대로 넉넉한 편이며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으로 엘리베이터가 바로 연결된다. 엘리베이터는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TK50G 제품이 2세대가 1대, 3~4세대가 2대씩 이용한다. 속도는 105m/min으로 2000년대 중후반 당시 건설된 아파트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의 평균적인 운행속도이다. 단지 내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탁구장, 독서실, 골프 퍼팅연습장 등이 있다. 센텀시티역까지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103동 앞의 물결광장에서 출발하며 탑승할 때 공동현관 출입카드가 필요하다. 인근에 홈플러스 반여점이 있다. 단지 바로 서편에 위치한 GS THE FRESH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근처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옆에 있는 탑마트 및 다이소도 이용할 수 있다. 반여농산물시장의 경우, 차량이나 선수촌로, 반여로를 경유하는 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수영강시민공원이 위치하는 등 생활권이 좋은 편이다.[2]

브랜드 경영[편집]

  • 분양시장에서 '꿈에그린'을 브랜드를 내세워 공격적으로 분양에 나선 단지가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의 주거 브랜드로 4년 전 '포레나'로 바뀌면서 점점 잊혀지고 있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9년 8월 새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론칭한 이후 16개 단지 연속 청약 완판을 이어가고, 2021년 말에는 부동산R114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탑10'에 선정되는 등 포레나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포레나는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통합 단일브랜드로서, 스웨덴어로 '연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이에 기존 '꿈에그린' 브랜드를 단 준공 또는 준공 예정인 단지들도 '포레나'로 단지명을 서둘러 교체하고 있으며, 새 브랜드를 출시하면 옛 브랜드를 기피하는 것이다. 한화건설은 기존 꿈에그린 단지에도 포레나 교체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나 2022년부터 브랜드 교체 기준이 대폭 높아졌다. 또한, 브랜드명 교체 시 갖춰야 할 요소가 많아진 상황이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청라 한화 꿈에그린〉, 《나무위키》
  2. 해운대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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