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토큰(RIF Token)은 디앱 개발을 지원하는 암호화폐이다. 기존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미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통해 디앱을 사용하여 실제 솔루션을 위한 최상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통합된 환경 내에서 디앱을 더 빠르고 쉽게 확장 가능한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분산 인프라 프로토콜 모음이다.[1]
개요
리프토큰은 토큰 보유자가 RIFOS의 아키텍처와 호환되고 RIFOS에 통합된 모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고안되었다. 그러한 서비스로는 제3자가 개발한 인프라 서비스 및 서비스 또는 앱을 액세스/사용하는 수단으로 리프토큰을 수용하는 데 동의하고 당사 프로토콜 상에 배포할 수 있는 기타 앱이 있다. 리프토큰은 제3자 서비스 공급자가 리프토큰 이외의 토큰(서비스 공급자 자신의 고유 토큰 또는 기타 암호화폐)을 수용할 가능성을 제한하거나 방해하지 않지만, RIFOS와 통합하려면 해당 서비스 공급자가 리프토큰을 수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리프토큰은 모든 서비스에 걸쳐 공통인 사용 토큰 옵션이 있으면 설정을 단순화하고 블록체인 기반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복수의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가격을 둘러싼 왜곡을 피하여 개발자에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RIFOS는 리프토큰을 사용하여 자신의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기로 선택한 회사와 개발자를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보너스 포인트 또는 충성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도구와 메커니즘도 통합할 수 있다. 이러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목적은 생태계 내에서 리프토큰 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네트워크 영향을 일으키려는 것이다.
등장배경
루트스탁 스마트 프로토콜의 스마트 계약과 확장 기능을 활용하여 부난 블록체인 서비스의 폭 넓은 표준 채택 유도와 많은 사용자들을 루트스탁 생태계로 유인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만들어진 루트 인프라 프레임워크 개방형 표준, 일명 RIFOS 내에서 서비스 및 기능을 자유롭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한 토큰을 루트 인프라 프레임워크 토큰, 일명 리프토큰이라고 한다.
지난 30년 간 세계는 개인과 단체, 그리고 정부가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커다란 변혁을 경험하였다. 인터넷은 당사가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방법, 서로 소통하는 방법, 즐거움을 추구하는 방법 등 다양한 측면에 스며들었다. 그러나 정보혁명은 세계 전체에 공평하게 분포되지 않았다. PEW Internet에 따르면 2016년 인터넷 침투의 전 세계 중간 값은 67%였으나, 선진국과 신흥 경제권은 판이한 비율로 영향을 받아왔다. 휴대전화, 특히 스마트폰은 이러한 격차를 빠르게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향후 10년 이내에 전 세계 인구의 80% 이상이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에 액세스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 기술에 대한 평등한 액세스가 전 세계에 미칠 놀라운 사회적, 경제적 영향은 이루 다 헤아리기가 어렵다. 그러나 인터넷은 혁명적이고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지만, 전 세계의 모든 개인이 가치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측면에서는 아직 성공적이지 않았다. 실제로 가치 교환은 여전히 소수의 단체, 다시 말해서 은행, 정부 및 기타 금융 중개 기관이 조종하고 있다. 개방형 분산 합의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기술이 이러한 상황을 바꿀 수 있다. 분산 합의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기술이 2009년 탄생한 이후 정보와 서비스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가치 교환에도 실제로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많은 프로젝트가 이 기술을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처음에는 중앙집중형 당국, 통제 주체 또는 금융 중재자의 개입 또는 간섭 없이 개인과 단체 사이에 가치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솔루션이 있었다.
2009년 이후 루트스탁은 금융 서비스, 물류 및 전자 상거래 등 기술 분야와 주요 산업에서 비트코인과 기타 대중적인 개방형 분산 블록체인 생태계가 세계적인 파괴력을 갖게 될 만큼 성장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러한 파괴력은 많은 사람들이 향후 10년 이내에 블록체인 기술의 영향이 1990년대 말 인터넷의 영향과 동일할 정도일 것이라고 생각할 만큼 매우 획기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혁신과 파괴력은 미래에 창출될 수 있는 가치의 대리인으로서 비트코인 시장 가치의 기하급수적 성장의 근본 원인이 되어 왔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여전히 비트코인의 폭 넓은 채택 달성과 진정한 변혁의 규모에 완전히 도달하는 것을 방해하는 몇 가지 성장통을 드러내 왔다. 이러한 성장통을 다음 세 가지 주요 분야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 스마트 계약/비즈니스 로직 기능이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이 네트워크의 기반 통화인 ETH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내에 상태 기반 스마트 계약에서 제공하는 분권적이고 풍부한 비즈니스 로직을 실행하기 위한 가용성과 지원의 부재로 인해 만들어졌다. 이더리움의 시가 총액은 설립 이래로 0에서 1천억 달러로 성장하였으며, 현재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의 50%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가장 큰 인프라, 가장 안정된 소프트웨어, 가장 높은 가동 시간, 가장 넓은 전 세계의 채택, 가장 높은 시가 총액,, 가장 큰 유동성, 그리고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 영향과 함께 지식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액세를 제공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비트코인은 오늘날 가치 저장과 양도를 위한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권형 네트워크가 되었다.
두 번째, 트랜잭션 처리량 즉, 규모 확장의 문제이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몇 가지 딜레마를 겪어 왓는데 대부분은 트랜잭션 처리량을 확장하는 방법을 찾는것과 관련된 문제였다. 현재 비트코인의 분권화된 안전한 트랜잭션 결산 네트워크는 초당 3~6건의 트랜잭션, 다시 말해서 연간 1억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 이 정도 속도에서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사용자 약 천만 명의 결제만 지원할 수 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이와 관련해 몇 가지를 개선했지만 이러한 개선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처리능력을 3배 정도만 확장이 가능하며, 이정도로는 개방형 분산 블록체인 기술의 폭 넓은 채택을 지원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세 번째, 전통적 개발자, 회사 및 최종 사용자들이 겪는 구현의 어려움이다. 블록체인 산업은 아주 젊은 생태계로서 이제 막 기반 기술의 실제 사용 사례를 보여주기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 중 일부는 전통적 개발자와 회사들이 블록체인 상에서 자신의 솔루션이나 아이디어를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배포하기가 어렵다는 점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볼 때 블록체인 산업은 마치 문제점을 찾는 해결사처럼 보인다. 루트스탁은 다른 기술을 사용하던 이들이 분산 블록체인 기술을 수용하는 것이 훨씬 더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발자, 회사 및 최종 사용자가 자신의 현재 세계를 분산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쉬운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어야만 이 놀라운 변혁의 기술을 폭 넓게 채택하는 길에 실제로 들어설 것이다.
이러한 점이 중요한 이유는 루트스탁이 비트코인과 해당 분산 블록체인 기술이 가치 저장과 양도를 위한 네트워크의 새로운 분권화되고 프로그래밍 가능한 기초가 될 잠재력을 가졌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비트코인과 분산 블록체인 기술은 향후 10년에 걸쳐 수십억 명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가치의 인터넷이다.
루트스탁의 앞서말한 솔루션은 분산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고 배포하고자 하지만 기반 기술을 굳이 이해할 필요가 없는 개발자들에 대한 장애를 줄임으로써 RIFOS와 증가하는 RIFOS 사용자 기반에서 이익을 얻고자 하는 어떤 제 3자라도 제공할 수 있는 분산 인프라 서비스의 공정한 시장을 촉진하기 위한것이다. 이러한 솔루션이 성공한다면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와 개발자를 통해 최종 사용자의 분산 블록체인 기술 채택을 크게 증가시킬 것이다.
특징
생태계
RIFOS
RIFOS는 루트 인프라 프레임워크 개방형 표준(Root Infrastructure Framework Open Standard)의 약어이다. 가치 저장소인 비트코인과 스마트 계약 처리 프로토콜인 루트스탁(RSK) 스마트 프로토콜의 결합으로 범용 스마트 계약의 기능과 루트스탁 스마트 프로토콜이 제공하는 증가된 트랜잭션 속도를 사용하여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분산 응용 프로그램의 실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해소 되지 않는 의문들이 존재한다. 구체적으로 프로토콜의 스마트 계약과 확장 기능을 활용하여 분산 블록체인 서비스의 폭 넓은 표준 채택 유도, 사용자를 루트스탁 생태계로 유도하는 데 방해하는 요인 등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축해야 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이 존재한다. 2017년 중반, 이러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루트스탁은 모든 코어나 구축하고 있던 프로토콜 수준 기술 및 분산 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에 관하여 세계 전역의 개발자의 요구 간 연결되지 않은 부분을 찾는 방법에 주목했다. 전 세계에 걸친 루트스탁의 대규모 개발자 커뮤니티와 공개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통해 도출된 분석의 결과로 분권형 인프라용 프로토콜, 규칙 및 인터페이스의 통합된 세트를 개발하여 제안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솔루션은 세가지로 첫 번째는 이 분권형 인프라 서비스의 대부분은 토큰 하나만 이용하면 사용 가능하게 한다. 두 번째, 개발 스택은 이러한 서비스의 공급자가 되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개방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모든 구성 요소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에 의해 보호를 받으면서도 루트스탁 스마트 프로토콜 상에서 원활하게 실행되고 통합될 수 있다. 앞서 말했듯 루트스탁은 이 솔루션을 루트 인프라 프레임워크 개방형 표준, 일명 RIFOS라고 명명했으며, 이 프레임워크 내에서 서비스 및 기능에 자유롭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한 토큰을 루트 인프라 프레임워크 토큰, 일명 리프토큰(RIF Token)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개방형 표준 프레임워크가 모두 그렇듯이, RIFOS가 제안한 설계의 한 가지 특징은 RIFOS 상에서 자신의 인프라 서비스를 통합하고 배포하고자 하는 제3자 서비스 공급자가 루트스탁 생태계에 참여하는 사용자와 개발자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루트스탁 또는 RIFOS 커뮤니티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향후 이 개방형 표준 프레임워크를 강화하고 RIFOS 사용자 기반에 더 강력한 기능성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인프라 프로토콜을 추가할 수도 있다. RIFOS의 설계 원칙을 준수하는 모든 구성 요소는 다른 주체와 완벽하게 상호 운용하고, 생태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자원을 이용하고, 사용자와 기업에 대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을 것이다. 루트스탁의 목표는 재3자 개발자가 해당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고 RIFOS 생태계에 새 구성 요소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해당 API 문서와 함께 프로토콜 세트로 구성되는 개방형 표준 인프라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이다. 이 개방형 표준 프레임워크는 프로토콜이 작동하는 방법에 대한 개념 증명을 나타내는 초기 작동 인프라 서비스를 포함할 것이다.
스마트 프로토콜
루트스탁 스마트 프로토콜은 스마트 비트코인(RBTC)이라는 고유 토큰을 핵심 요소로 사용한다. 이 스마트 비트코인은 비트코인과 1대1로 교환되며, 이는 루트스탁 스마트 프로토콜 채굴자가 자신의 자원을 네트워크에 할당하고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이 기반 메커니즘은 당사가 RIFOS를 구현한 후에도 변하지 않고 유지될 것이며, 스마트 비트코인은 루트스탁의 스마트 프로토콜의 고유 토큰으로 남을 것이다. 반면에, 리프토큰을 사용하면 루트스탁 스마트 프로토콜 상에 구축된 모든 RIFOS 서비스(오프체인)를 사용할 수 있다. 요약하면 스마트 비트코인은 루트스탁 스마트 프로토콜 레이어에서 스마트 계약 처리에 대한 결제를 위해 계속 사용될 것이고, 리프토큰을 사용하면 RIFOS에 통합된 모든 인프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은 물론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스택의 하위 레이어에 대한 트랜잭션 처리에 사용될 것이다.
리프랩스
토큰 이코노미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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