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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서비스 제공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시스템''' : 인구 1,000명당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3명의 의사(한국은 2.2명), 국민 1인당 의료기관 방문 횟수는 OECD 평균 6.7회(한국은 13.2회), 그리고 한국은 평균 진료시간 5분이다.<ref name="대우증권"> 김나연, 서승우, 이왕섭, 박승현, 이규선, 〈[https://www.miraeassetdaewoo.com/bbs/maildownload/0904fc528044c2ab 미래형 복지의 교두보: 차세대 진단 산업 - 의료체계 개편의 수혜가 되는 진단 산업]〉,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2012-10-041</ref> 의료서비스의 소비자는 의료비용을 지불하는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의존적 관계로 인하여 의료서비스 질의 주도권을 제공자가 가지게 된다. 폐쇄적인 의료서비스시스템 환경 속에서 소비자는 어떤 의료행위가 어떤 과정과 방법을 통해 소비자가에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없다.
 
*  '''의료서비스 제공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시스템''' : 인구 1,000명당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3명의 의사(한국은 2.2명), 국민 1인당 의료기관 방문 횟수는 OECD 평균 6.7회(한국은 13.2회), 그리고 한국은 평균 진료시간 5분이다.<ref name="대우증권"> 김나연, 서승우, 이왕섭, 박승현, 이규선, 〈[https://www.miraeassetdaewoo.com/bbs/maildownload/0904fc528044c2ab 미래형 복지의 교두보: 차세대 진단 산업 - 의료체계 개편의 수혜가 되는 진단 산업]〉,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2012-10-041</ref> 의료서비스의 소비자는 의료비용을 지불하는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의존적 관계로 인하여 의료서비스 질의 주도권을 제공자가 가지게 된다. 폐쇄적인 의료서비스시스템 환경 속에서 소비자는 어떤 의료행위가 어떤 과정과 방법을 통해 소비자가에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없다.
  
* '''기존 SNS 혹은 환자 커뮤니티의 한계''' :  의료서비스 소비자들은 비용과 시간 그리고 보다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선택하기 위하여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평판에 대한 정보를 찾기를 원한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주변 지인을 통해서 물어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해보지만 정보는 불충분하거나, 심지어 거짓인 경우가 많다. 광고에 의한 과대포장 정보와 커뮤니티상의 불분명하고 비전문적인 정보가 만연하고 있는 상황이다. 호텔 정보나 레스토랑 정보보다 의료 서비스 광고에 SNS를 통한 거짓 후기가 쉽게 이용되고 있다. 특정 환자 커뮤니티의 경우, 의료 정보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커뮤니티 중의 하나인 미국의 페이션츠라이크미(PatientsLikeMe)는 200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60만 명의 환자들이 가입되어 자신과 비슷한 증상의 사람들과 자발적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한다. 페이션츠라이크미는 설립 이후 2017년까지 1억 3천만 원의 투자를 받았고, 예상 수입은 292억 6천 5백만 원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페이션츠라이크미와 같은 특정 환우 커뮤니티조차 의료서비스 생태계 구성원인 의료서비스 제공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기보다는 제약, 보험, 의료기기 회사 등 특정 목적 집단의 이익으로만 치중되는 경향이 있어 본래의 정보 교환 기능으로서의 한계를 가진다. 그 때문에 실제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회원은 가입자의 30%가 안 되고, 커뮤니티를 통해 얻는 실질적 도움이 적어서인지 커뮤니티의 활동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ref name="백서">메디우스 백서 - http://www.medieus.io/assets/file/MEDIEUS_whitepaper_ko.pdf</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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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SNS 혹은 환자 커뮤니티의 한계''' :  의료서비스 소비자들은 비용과 시간 그리고 보다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선택하기 위하여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평판에 대한 정보를 찾기를 원한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주변 지인을 통해서 물어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해보지만 정보는 불충분하거나, 심지어 거짓인 경우가 많다. 광고에 의한 과대포장 정보와 커뮤니티상의 불분명하고 비전문적인 정보가 만연하고 있는 상황이다. 호텔 정보나 레스토랑 정보보다 의료 서비스 광고에 SNS를 통한 거짓 후기가 쉽게 이용되고 있다. 특정 환자 커뮤니티의 경우, 의료 정보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커뮤니티 중의 하나인 미국의 페이션츠라이크미(PatientsLikeMe)는 200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60만 명의 환자들이 가입되어 자신과 비슷한 증상의 사람들과 자발적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한다. 페이션츠라이크미는 설립 이후 2017년까지 1억 3천만 원의 투자를 받았고, 예상 수입은 292억 6천 5백만 원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페이션츠라이크미와 같은 특정 환우 커뮤니티조차 의료서비스 생태계 구성원인 의료서비스 제공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기보다는 제약, 보험, 의료기기 회사 등 특정 목적 집단의 이익으로만 치중되는 경향이 있어 본래의 정보 교환 기능으로서의 한계를 가진다. 그 때문에 실제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회원은 가입자의 30%가 안 되고, 커뮤니티를 통해 얻는 실질적 도움이 적어서인지 커뮤니티의 활동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ref name="백서"></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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