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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지불결제시스템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는 바로 변동성의 문제이다. 블록체인이나 가상화폐를 다루는 사람들은 가격변동이란 특성이 장점이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기존에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들은 암호화폐의 가치가 수시로 변화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암호화폐 같은 경우, 부담 없이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상점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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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지불결제시스템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는 바로 변동성의 문제이다. 블록체인이나 가상화폐를 다루는 사람들은 가격변동이란 특성이 장점이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기존에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들은 암호화폐의 가치가 수시로 변화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암호화폐 같은 경우, 부담 없이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상점들도 있다. 그래서 블록체인은 바탕으로 한 지불결제시스템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가 바로 신뢰성이다. 거래소에 예비 상장된 블록체인의 경우 그 가치 자체를 인정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결제 시스템으로 사용할 시 매우 큰 장애가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엑스바는 기존 업체들이 사용하던 환매 형태의 계약과 추후 실시간 결제로 전환하는 방법을 통해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 특징 ==
 
== 특징 ==

2019년 9월 3일 (화) 17:41 판

엑스바(Exva) 로고
엑스바(Exva) 로고와 글자
페이앤페이(PAY AN PAY)
류도현 대표이사

엑스바(Exva)는 한국의 페이앤페이(Payanpay)가 만든 결제암호화폐이다. 엑스바는 ‘교환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익스체인지(Exchange)'와 가치, 비용이라는 의미를 가진 '밸류(Value)'의 합성어로, 처음부터 실물거래의 교환에만 가치를 두고 개발된 블록체인이다.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기술, 새로운 플랫폼의 상용화를 목표로 2015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했다. [1] '엑스바토큰'(Exva Token)은 이더리움 ERC-20을 기준으로 발행한다. 창시자는 페이앤페이의 류도현 대표이사이다.

개요

엑스바(EXVA)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화폐를 실물 경제의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도록 만드는 프로젝트이다.[2] 엑스바 코인은 한국에 설립된 페이앤페이가 개발했으며, 공식 명칭은 팀 엑스바(TEAM EXVA)이다. 이들은 블록체인을 통한 지불결제시스템(PG)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엑스바는 항공권 및 호텔숙박 결제를 실행하고 자동차 구매, 렌탈, 리스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그리고 2019년 이내로 CS 센터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파트너들과 함께 협업을 진행하여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3]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데 여행 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자동차나 VR 같은 시뮬레이션 게임과 같은 온라인 게임 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 그래서 엑스바 포인트로 얻은 토큰을 항공이나 숙박 분야 이외의 게임의 현금 아이템 등으로 재사용할 수 있다. 단순히 여행 관련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만, 결제에 있어서는 한 분야에 특화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해외에서는 여행 결제 관련 결제 시스템에 집중한 암호화폐로 만들었다. 그리고 엑스바는 이더리움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을 시작했지만, 이후 이오스 플랫폼을 포함한 복합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많은 신규 프로젝트들이 거래할 때 빠른 속도를 갖췄다는 것을 자랑한다. 그러나 이들은 속도보다 ‘안정성’과 ‘투명성’,‘신뢰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존의 메인넷 개발을 진행하다 토큰 형태로 바꾸었다. 이들이 이처럼 2가지의 포지션을 두고 개발을 진행하는 것은 두 프로젝트를 경쟁시키면서 서로의 기술을 업데이트 하고 있기 때문이다. 페이앤페이는 이더리움이 속도에서, 이오스는 안정성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판단햇다. 따라서 안정성 면에서 검증받은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을 먼저 진행했고, 추후 검증 상황이나 업데이트 상황에 따라 변화를 꾀하기 위해서 복합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결제 시스템이 강화되기 시작하여 암호화폐 거래소에서이 거래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거래량이 많아진다면, 그때 메인넷 개발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 [4]

등장배경

엑스바는 2015년 10월, 몇몇 개발진이 모여 이더리움 기반의 실제 결제 가능한 결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그 당시에는 결제 플랫폼에 기반한 암호화폐라는 주제가 흔하지 않던 시절이었다. 엑스바는 그 때 렉스(REX)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는데, 현재의 엑스바와는 조금 달랐다. 그 이후, 개발진 구성 및 플랫폼 기획 등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현재의 엑스바가 탄생했다. 그리고 엑스바는 무분별한 예약 취소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공급자와 다양한 결제수단에 따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불편함을 갖고 있는 소비자 사이를 조율하여 공정하고 합리적이면서 서로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지난 5년 동안(2014년-2019년) 결제 시스템과 관련하여 수많은 사업 구상안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블록체인과 핀테크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다. 그러나 결제수단으로서 상용화 부분을 놓고 생각해본다면 블록체인과 핀테크의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 것이다. 우선 블록체인은 지난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발표한 9페이지의 논문에서 출발했다. 그 이후 오픈소스를 통해 다른 프로젝트들이 이를 참조 구현할 수 있게 한 뒤에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시작되게끔 만들었다. 블록체인은 단순히 하나의 시스템을 개편하는 것을 넘어 오픈소스를 통한 프로젝트의 공유나 융합개발을 할 수 있게 만듦으로, 한 기업이나 특정 지역을 넘어선 세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의 시작이 되었다. 이러한 블록체인 시스템은 이더리움이 스마트 계약이란 개념을 도입한 뒤로 현재와 같은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끔 만들 정도로 성장했다. 하지만 블록체인과 핀테크가 지난 5년 동안(2014년-2019년) 보인 성장 속도 등을 비교할 때 이 둘에겐 차이점이 있다. 블록체인을 주축으로 한 암호화폐나 이에 관련한 프로젝트들에 투자된 비용과 전체 산업 규모를 비교하면 핀테크는 한 없이 부족하였다. 그러나 핀테크 역시 이제 특정 지역을 넘어선 전 세계적으로 많이 채택하는 결제 시스템으로 성장했다.

첨부된 표만 봐도 2014년에 159만 명이었던 전 세계 핀테크 이용자가 2019년엔 422만 명으로 약 2.65배 정도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이용자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핀테크를 이용할 잠재적인 고객 수 역시 꾸준히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4년에는 개인 자산으로 핀테크를 이용한 사람이 125만 명, 인터넷 사용자가 1200만 명, 중소 규모의 기업 자산으로 핀테크를 이용한 사람이 1850만 명이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2019년에는 개인 자산용 이용자가 135만 명, 인터넷 이용자가 1736만 명, 기업 자산용 이용자가 2369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핀테크 시장은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

국제적인 핀테크 트랜잭션 변화와 잠재적인 고객 숫자의 변화

그리고 이 둘의 차이점은 인터페이스에서도 드러난다. 흔히 사용자들은 내부 전산 시스템이 바뀌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핀테크는 기존 인터페이스보다 훨씬 더 좋은 접근성을 갖추고 있고, 그에 기존의 비즈니스 시스템을 융합했기 때문에 그 어떤 결제 시스템보다 많이 이용되고 있다. 엑스바는 핀테크를 기존의 결제 시스템으로 인식하여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편리한 접근성과 기존 전산 시스템을 그대로 융합한다. 그에 더해서 데이터의 과부화를 막기 위해서 거래 내역만을 블록체인 상에 저장하도록 설계하여 데이터 사용량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결제 시스템은 결제가 필요한 모든 사회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엑스바는 각 분야에 특화된 업체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영역 확장을 시도한다. 필요한 인력을 최소한으로 채용하고, 전문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서 각 영역에 특화된 회사와의 MOU, 교차적용, 에어드랍 등을 통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

그에 더해서 엑스바를 사용하는 가맹점 및 사용자들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들은 별도의 재단과 법인을 분리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익을 얻으면 그 이익을 광고사나 제휴 업체들에게 재투자하는 형태의 사업을 운영하려고 한다. 이를 위하여 매년 공정한 외부 기관의 지속적인 감사를 받아 회계 내역을 공개하고, 법리적인 문제를 위해 법률 검토 역시 진행한다. 그리고 각국의 법률을 준수하여, 국가가 지정한 자격 기준과 관리 조건을 지켜 엑스바를 그 어떤 결제 수단보다 자유로운 결제 시스템으로 만들고자 한다.

엑스바(EXVA]의 기본

흔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지불결제시스템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는 바로 변동성의 문제이다. 블록체인이나 가상화폐를 다루는 사람들은 가격변동이란 특성이 장점이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기존에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들은 암호화폐의 가치가 수시로 변화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암호화폐 같은 경우, 부담 없이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상점들도 있다. 그래서 블록체인은 바탕으로 한 지불결제시스템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가 바로 신뢰성이다. 거래소에 예비 상장된 블록체인의 경우 그 가치 자체를 인정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결제 시스템으로 사용할 시 매우 큰 장애가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엑스바는 기존 업체들이 사용하던 환매 형태의 계약과 추후 실시간 결제로 전환하는 방법을 통해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특징

각주

동영상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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