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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30일 (금) 12:43 판
플러스토큰(Plus Token)은 삼성과 구글 출신 개발자들이 뭉쳐 만든 암호화폐 지갑이다. 이들은 폰지사기를 벌이다가 6명이 체포되었으며 중국 최대의 다단계사기 프로젝트로 낙인이 찍혔다.
개요
플러스 토큰(Plus Token)은 삼성과 구글 출신 개발자들이 만든 중국계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이다. 이들은 '매일 수익이 나오는 전자지갑'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플러스토큰은 암호화폐 지갑으로서, 단순한 암호화폐 보관 기능 외에 얼독(Al-Dog) 봇이 위탁한 암호화폐를 전 세계 거래소에 투자한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플러스 토큰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를 보관하면서 자제 발행 암호화폐인 플러스(PLUS) 투자로 얻는 수익을 소비자에게 되돌려준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0.3%씩의 수익을 보장하며, 매달 9~18%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이 토큰은 '매일 수익이 나오는 전자지갑'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1] 그러나 이들은 2019년 6월 30일, 출금 정지를 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스캠 의혹을 받았다. 이후 바누아투 공화국에서 플로스토큰 창립 멤버인 중국인 6명이 체포되면서 이 토큰은 중국 최대의 이더리움 관련 폰지 사기와 다단계 사기 프로젝트로 낙인 찍혔다.[2]
특징
문제점
참고자료
같이보기
동영상
각주
- ↑ 김은지 기자, 〈연 120% 수익 보장했던 플러스 토큰, 돌연 ‘출금 정지’로 암호화폐 사기 논란...국민청원 제보〉, 《시사포커스》, 2019-07-10
- ↑ 〈암호화폐 지갑 플러스토큰, 출금 불가…'먹튀' 의혹〉, 《토큰포스트》,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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