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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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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957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7월 8일 (수) 17:5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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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코인(Peercoin)
피어코인(Peercoin)

피어코인(Peercoin) 또는 피피코인(PPCoin)은 지분증명 및 작업증명 시스템을 모두 사용하는 피투피 암호화폐이다.

개요

피어코인은 피투피(peer-to-peer) 암호화폐로 사토시 나카모토비트코인에서 유래되어 설계되었다. 이런 혼합설계에서 작업증명(proof of work)은 주로 초기 민팅(minting) 하고 결국에는 대체로 비본질적이다. 효율적인 에너지와 더 많은 가격 경쟁력의 피투피 암호화폐 공급에 따라서 네트워크의 보안수준은 장기적으로 에너지 소비에 의존하지 않는다.

지분증명은 화폐 연령을 기준으로 하고 비트코인의 해싱스 킴(hashing scheme)의 유사성을 통해 하지만 제한된 검색공간을 통해 각 노드에 의해 생성된다. 블록체인의 역사와 거래결제는 중심적으로 알려진 체크포인트 메커니즘에 의해 더욱더 보호된다.

특징

지분증명

작업증명은 목표값 이하의 해시를 찾는 과정을 무수히 반복함으로써 해당 작업에 참여했음을 증명하는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이다. 채굴을 통해 작업증명을 한다. 작업증명은 사토시 나카모토의 주요 돌파구를 탄생시키는데 도움이 됐지만, 작업증명은 시간이 지남에따라 채굴난이도가 높아지면서 개인 채굴자는 채굴을 할 수 없는 수준까지 도달했다. 또한 연산에 필요한 고사양 장비가 필요하고 과도한 전력소모로 인한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 이러한 특성은 암호화폐가 에너지 소비에 의존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네트워크의 운영에 상당한 비용의 부담을 사용자가 인플레이션과 거래 수수료를 감당해야한다. 또한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민팅의 비율이 둔화되면서, 결국엔 기본 보안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거래 수수료 인상에 압력을 넣을 수 밖에 없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것이 지분증명이다.

지분증명의 개념은 2011년 초에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논의 되었다. 지분증명은 해당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지분율에 비례하여 의사결정 권한을 주는 합의 알고리즘이다. 작업증명과 다르게 작업량이 아닌 지분에 비례하여 블록에 기록할 권한이 더 많이 부여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분증명이 적용된 암호화폐를 보유자는 보유한 지분에 따라 채굴에 성공할 확률이 결정된다.

지분증명에 따른 블록생성

지분증명에 근거한 민팅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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