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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판매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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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판매(Online Sales)는 PC통신, 인터넷온라인 통신수단을 이용하여 상품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현재 부업 또는 본업으로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는 것 중 하나이며, 구매대행, 위탁판매, 사입 크게 3가지 종류로 많이 알려져 있다.

개요[편집]

네이버에 상품명 하나를 검색하면 많은 구매처가 보이며 들어보지 못한 브랜드 이름의 쇼핑몰은 대부분 개인 온라인 판매자들이다. 온라인 판매의 ​일반적인 방식은 생산자에게 상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면서 낮은 가격에 들여온 뒤, 마진을 붙여서 소비자에게 되파는 것이다. 혹은 온라인 판매업자가 상품에 대한 글만 작성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생산자에게 소비자의 정보만을 전달하는 방식도 있다. 그러면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상품을 배송한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많은 공산품들은 중국타오바오, 알리바바 등의 사이트를 통해 들여오며 한국에서 팔리고 있는 일부 온라인 상품들을 중국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국내로 들여와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부대비용이 발생하므로 이를 포함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판매의 수익은 정말 천차만별일 것이고, 보통 온라인 판매의 핵심은 상품소싱이라고 하는데, 어떤 상품을 판매할지 선정한다. 이는 상품을 확보하고, 플랫폼에 상품을 업로드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상품소싱을 잘하는 여부에 차이가 수익의 많은 차이를 발생시키며, 수요자 대비 경쟁자가 적은 상품을 소싱 한다면 상대적으로 마진도 높게 잡을 수 있고, 판매량도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경쟁자가 많은 상품을 소싱 한다면 가격 경쟁력을 더욱 신경 써야 하므로 마진도 적어지고, 판매량도 보장받을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소비자들이 항상 최저가의 상품만을 구매하는 것은 아니며 가격뿐만 아니라 마케팅을 통해 상품을 얼마나 노출시킬 수 있는지, 댓글, 상품 상세페이지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매출액을 좌우하게 된다. 또한, 보통은 10% 이상의 마진이 남는 상품을 찾는 것도 어려운 편이며, 30% 이상의 마진을 남길 수 있는 상품들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시장상황을 정확히 확인하고 신상품들을 주기적으로 체크해서 좋은 상품을 소싱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1]

관련 기사[편집]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앱 등에서 많이 판매되는 농수산물을 수거해 중금속 항목 등을 검사한다고 2022년 4월 22일 밝혔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온라인에서 농수산물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시행한다. 검사 대상은 온라인몰 다소비 농수산물과 인터넷 포털에서 검색 순위가 높은 농수산물 등 총 430건이고, 조사는 2022년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검사 대상을 구체적으로 보면 지역 특산품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 189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 112건, 배달앱에서 판매되는 생선회 129건 등이다. 식약처는 농산물의 경우 잔류농약과 중금속 항목을, 수산물은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식중독균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식약처는 앞서 2020년부터 2년간 온라인 판매 농수산물 1천 595건을 검사했고 이중 중금속, 잔류농약 등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14건을 확인해 해당 제품을 폐기하고 일부 품목의 경우 생산자를 형사고발했다.[2]
  • NH농협생명이 토스 등과 손잡고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2022년 4월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NH농협생명과 토스 실무진들은 플랫폼을 통한 상품 판매 강화를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구체적인 상품과 출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NH농협생명이 판매하는 상품 일부를 추가로 토스를 통해 판매하고 시장 반응을 살펴본 후 보험 종류를 최종 선택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보험사들은 미니보험 개발·출시를 위해 카카오페이와 같은 플랫폼과 협업을 늘려가는 추세다. 앞서 메리츠화재도 2021 12월 3050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신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플랫폼과 손잡고 신상품 개발, 신규 사업모델 개발은 물론 보상 프로세스 혁신으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노리는 것이다. 보험사 입장에서도 미니보험을 통한 판매 수익과 함께 고객정보 수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손보사의 온라인 판매 비중(2021년 1분기 기준)은 전체 수입보험료의 6.5%를 기록했다. 보험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 비중을 빠르게 확대하기엔 한계가 있는 상황이지만 성장과 관심은 지속될 것이다. 또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온라인을 통한 보험 상품 검색 효율성과 경쟁력이 향상되며, MZ세대 등 젊은 층이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3]

각주[편집]

  1. 온라인 판매? 정의 및 개요〉, 《모아봐》, 2020-08-01
  2. 신선미 기자, 〈식약처, 온라인에서 많이 팔리는 농수산물 안전점검〉, 《연합뉴스》, 2022-04-22
  3. 전민준 기자, 〈농협생명, 핀테크와 협업 늘린다… 플랫폼 통한 판매 강화〉, 《머니S》, 2022-04-2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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