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png

"민경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4번째 줄: 4번째 줄:
 
'''민경환''' 또는 '''마이키 민'''(Mikey Min)은 블록체인 기반의 아이돌 토큰을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인 '''[[스타시아]]'''(Stasia)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이다. [[테드 오]](Ted Oh), [[제리 신]](Jerry Shin)과 함께 중국 [[홍콩]]에서 스타시아 회사를 창업했다.
 
'''민경환''' 또는 '''마이키 민'''(Mikey Min)은 블록체인 기반의 아이돌 토큰을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인 '''[[스타시아]]'''(Stasia)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이다. [[테드 오]](Ted Oh), [[제리 신]](Jerry Shin)과 함께 중국 [[홍콩]]에서 스타시아 회사를 창업했다.
  
경희대학교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한 그는 대학생 시절부터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그의 관심은 그를 연쇄 창업가이자 엔젤투자자로 이끌었다. 그는 지금까지 [[파인드강사]](Find Lecturer), [[미디어케이]](Media K), [[비트럼 베네치아 코리아]](Vitrum Ventiae Korea) 등 6개의 기업을 창업하였으며 [[아우터코리아]](Outer Korea), [[파인드스타]](Find Star), [[가족이엔티]](Family ENT), [[오퍼스미디어]](Opus Media), [[카페보라]](Café Purple) 등 10여개가 넘는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하였다.
+
==주요 활동==
 +
경희대학교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한 민경환은 대학생 시절부터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그의 관심은 그를 연쇄 창업가이자 엔젤투자자로 만든 주역이었다. 그는 지금까지 [[파인드강사]](Find Lecturer), [[미디어케이]](Media K), [[비트럼 베네치아 코리아]](Vitrum Ventiae Korea) 등 6개의 기업을 창업하였으며 [[아우터코리아]](Outer Korea), [[파인드스타]](Find Star), [[가족이엔티]](Family ENT), [[오퍼스미디어]](Opus Media), [[카페보라]](Café Purple) 등 10여개가 넘는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하였다.
  
엔터테인먼트 현장에서 소속사 스타들이 전세계 팬들과 단절되어 있는 데에 문제의식을 느낀 그는 어떻게 하면 국가 간 장막을 넘어 팬들의 지지와 사랑에 보답할 수 있을까 고민해왔고 그 해답을 블록체인 기술에서 찾고자 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결합인 스타시아가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 믿는다.
+
==스타시아==
 +
매년 아시아에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 수천 명이 스타가 되기 위해 분투한다. 그러나 메이저 기획사 밖 대다수의 아이돌은 기량 향상에 필요한 자금과 마케팅이 부족해 큰 화제성 없이 활동하다 대중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 팬들 또한 유·무형의 지지활동으로 아이돌을 응원하지만 그들이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거나 공정한 보상을 누리지 못한다.
 +
 
 +
이러한 사태를 인식한 민경환은 [[스타시아]]를 설립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유망 아이돌의 미래가치는 [[토큰]] 발행을 통해 [[암호화폐]]로 후원받을 수 있는 길로 연결되고, 이들의 성공에 기여한 팬은 [[지지증명]] 합의방식에 따라 공정하게 보상받는 [[블록체인]] 기반의 생태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
 
 +
스타시아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2018년 11월 스타시아의 첫 아이돌 토큰 ‘[[드림캐쳐토큰]]’이 발행되었다. 민경환은 드림캐쳐토큰을 시작으로 100개 이상의 아이돌 토큰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의 결합인 스타시아가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 믿는다.
  
 
==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2019년 1월 22일 (화) 18:16 판

민경환(Mikey Min)
스타시아(Stasia)

민경환 또는 마이키 민(Mikey Min)은 블록체인 기반의 아이돌 토큰을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인 스타시아(Stasia)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이다. 테드 오(Ted Oh), 제리 신(Jerry Shin)과 함께 중국 홍콩에서 스타시아 회사를 창업했다.

주요 활동

경희대학교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한 민경환은 대학생 시절부터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그의 관심은 그를 연쇄 창업가이자 엔젤투자자로 만든 주역이었다. 그는 지금까지 파인드강사(Find Lecturer), 미디어케이(Media K), 비트럼 베네치아 코리아(Vitrum Ventiae Korea) 등 6개의 기업을 창업하였으며 아우터코리아(Outer Korea), 파인드스타(Find Star), 가족이엔티(Family ENT), 오퍼스미디어(Opus Media), 카페보라(Café Purple) 등 10여개가 넘는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하였다.

스타시아

매년 아시아에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 수천 명이 스타가 되기 위해 분투한다. 그러나 메이저 기획사 밖 대다수의 아이돌은 기량 향상에 필요한 자금과 마케팅이 부족해 큰 화제성 없이 활동하다 대중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 팬들 또한 유·무형의 지지활동으로 아이돌을 응원하지만 그들이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거나 공정한 보상을 누리지 못한다.

이러한 사태를 인식한 민경환은 스타시아를 설립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유망 아이돌의 미래가치는 토큰 발행을 통해 암호화폐로 후원받을 수 있는 길로 연결되고, 이들의 성공에 기여한 팬은 지지증명 합의방식에 따라 공정하게 보상받는 블록체인 기반의 생태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스타시아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2018년 11월 스타시아의 첫 아이돌 토큰 ‘드림캐쳐토큰’이 발행되었다. 민경환은 드림캐쳐토큰을 시작으로 100개 이상의 아이돌 토큰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의 결합인 스타시아가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 믿는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의견.png 이 민경환 문서는 암호화폐 창시자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