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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소스 골드의 앞날에 엇갈리는 시각이 존재한다. 팍소스의 카스칼릴라 대표는  팍소스 골드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을 더 만들어 낼 거라고 말했지만, 이 코인의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이 엇갈린다. 우선 비트코인 지지자들 가운데 경화(hard money, 금이나 달러와 쉽게 바꿀 수 있는 돈)를 좋아하던 이들은 금을 디지털로 옮겨 토큰화한 팍소스의 시도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았다. 그와는 반대로 암호화폐 지지자들이 팍소스 골드처럼 금을 토큰화한 자산을 좋아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예를 들어 메사리(Messari)의 공동창업자 댄 매커들은 자산을 발행하고 관리하는 권한이 중앙에 집중되는 자산은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이 될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트코인은 자산으로써 금의 특징을 모두 충족하면서 그 이상을 해낸다. 새로운 시대의 금, 디지털 금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비트코인의 핵심은 중앙의 관리자나 실제 세계의 어떤 연합체가 자산을 관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블록체인에 기록된 거래를 대변하는 물리적인 대상을 소수의 사람이나 단체가 관리한다면 그 자산은 신뢰가 필요 없거나 검열하기 어려운 자산이 될 수 없고, 당연히 비트코인과 비교할 수 없다.'''" 사실 그와 같은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이들이 시장에는 더 많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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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소스 골드의 앞날에 엇갈리는 시각이 존재한다. 팍소스의 카스칼릴라 대표는  팍소스 골드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을 더 만들어 낼 거라고 말했지만, 이 코인의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이 엇갈린다. 우선 비트코인 지지자들 가운데 경화(hard money, 금이나 달러와 쉽게 바꿀 수 있는 돈)를 좋아하던 이들은 금을 디지털로 옮겨 토큰화한 팍소스의 시도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았다. 그와는 반대로 암호화폐 지지자들이 팍소스 골드처럼 금을 토큰화한 자산을 좋아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예를 들어 메사리(Messari)의 공동창업자 댄 매커들은 자산을 발행하고 관리하는 권한이 중앙에 집중되는 자산은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이 될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트코인은 자산으로써 금의 특징을 모두 충족하면서 그 이상을 해낸다. 새로운 시대의 금, 디지털 금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비트코인의 핵심은 중앙의 관리자나 실제 세계의 어떤 연합체가 자산을 관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블록체인에 기록된 거래를 대변하는 물리적인 대상을 소수의 사람이나 단체가 관리한다면 그 자산은 신뢰가 필요 없거나 검열하기 어려운 자산이 될 수 없고, 당연히 비트코인과 비교할 수 없다." 사실 그와 같은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이들이 시장에는 더 많은 상황이다.  
  
 
귀금속 수탁 업체인 골드머니(Goldmoney)의 창업자 로이 세박은 비트코인 회의론자다. 세박은 수탁 책임을 스스로 지며 상대적으로 대체하기 쉬원 암호화폐가 규제를 지키면서 금 시장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본다. 고객신원확인(KYC) 의무를 다하기도 쉽지 않을 거라고 세박은 지적했다. 여기서 세박은 세계 금 협회(World Gold Council)가 출시한 금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등 금융 상품을 가리킨 것이다. 2018년 기준 금 기반 금융 상품 시장의 규모는 이미 1조 달러에 달했다. 팍소스가 내놓은 상품 거래 플랫폼 포스트 트레이드(Post-Trade)도 2018년 7월부터 귀금속 거래를 취급하기 시작했고, 그 가운데 금 기반 금융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한편, 팍소스는 팍소스 골드의 출시로 기관투자자뿐 아니라 개인투자자들도 디지털 금 거래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카스카릴라는 금을 사들이면서도 물리적으로 소유하지 않은 채 필요하면 전 세계 어디서든 교환하고 싶은 이들에게 팍소스 골드가 편리한 대안이 될 거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말 그의 말대로 팍소스 골드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는 좀 더 지켜 봐야 한다.  
 
귀금속 수탁 업체인 골드머니(Goldmoney)의 창업자 로이 세박은 비트코인 회의론자다. 세박은 수탁 책임을 스스로 지며 상대적으로 대체하기 쉬원 암호화폐가 규제를 지키면서 금 시장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본다. 고객신원확인(KYC) 의무를 다하기도 쉽지 않을 거라고 세박은 지적했다. 여기서 세박은 세계 금 협회(World Gold Council)가 출시한 금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등 금융 상품을 가리킨 것이다. 2018년 기준 금 기반 금융 상품 시장의 규모는 이미 1조 달러에 달했다. 팍소스가 내놓은 상품 거래 플랫폼 포스트 트레이드(Post-Trade)도 2018년 7월부터 귀금속 거래를 취급하기 시작했고, 그 가운데 금 기반 금융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한편, 팍소스는 팍소스 골드의 출시로 기관투자자뿐 아니라 개인투자자들도 디지털 금 거래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카스카릴라는 금을 사들이면서도 물리적으로 소유하지 않은 채 필요하면 전 세계 어디서든 교환하고 싶은 이들에게 팍소스 골드가 편리한 대안이 될 거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말 그의 말대로 팍소스 골드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는 좀 더 지켜 봐야 한다.  

2020년 8월 6일 (목) 01:13 기준 최신판

팍소스골드(Paxos Gold)
팍소스골드(Paxos Gold)
팍소스스탠다드(Paxos Standard)
찰스 카스카릴라(Charles Cascarilla)

팍소스골드(PAXG; Paxos Gold)는 기반 암호화폐로,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체인 팍소스가 개발한 암호화폐이다.[1] 팍소스골드는 이더리움 기반 토큰으로 팍소스가 2019년 9월 5일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실제 금과 교환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이다.[2] 이 토큰은 보안회사 브링크스가 런던에 보관해 놓은 금괴의 법적 소유권을 대표한다.

개요[편집]

팍소스골드는 자산 기반 토큰으로 금과 1 대 1로 연동되는 암호화폐이다. 팍소스골드 하나는 영국 런던의 금고 시설인 런던 굿 딜리버리(ondon Good Delivery)에 있는 골드 바 1 트로이 온스(troy ounce, 여기서 말하는 1 트로이 온스는 금 31.1034768g)에 해당한다. 팍소스골드를 소유한 사람은 팍소스 신탁회사의 관리에 따라 해당 금괴에 대한 소유권을 갖게 된다. 팍소스골드의 금과 바로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이 코인의 가격은 현물 시장에 거래 되는 금 값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또한 팍소스골드는 디지털 자산의 속도와 유동성을 통해 소비자들이 특정한 현물 골드 바를 소유하게 만든다는 이점이 있다. 팍소스 플랫폼에서 소비자들은 할당된 금이든 그렇지 않은 금이든 토큰이나 현물 통화로 바꿀 수 있다. 또는 반대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금이나 토큰 등으로 전환하여 결제 위험 노출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팍소스골드는 팍소스의 잇빗 거래소에서 교환할 수 있다. 팍소스골드는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 암호화폐 지갑, 대출 플랫폼과 같은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팍소스골드 소지자는 언제든지 팍소스닷컴이나 팍소스골드의 조회 목록에 이더리움 지갑 주소를 입력하면 보관하고 있는 특정 금의 일련번호나 가격, 물리적인 특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3] 한편, 팍소스의 대표인 찰스 카스카릴라는 팍소스골드가 최초로 '상품 자체가 아니라 상품의 법적 소유권을 토큰화했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등장배경[편집]

카스카릴라 대표는 "디지털 및 글로벌 경제 시스템에서 실제 금을 소유하는 것은 번거롭고 시대에 뒤떨어진 투자 방식이다. 다른 투자와의 거래도, 분배도, 자산 이동이나 활용이 쉽지 않게 만든다. ETF나 할당 되지 않은 금 같은 금의 파생상품은 거래하기 쉽지만 이들은 합성 상품일 뿐이며 합법적인 금의 소유권도 아니면서 접근성도 좋지 않다. 검증 되지 않은 소매점을 통해 구입한 금은 값비쌀 뿐만이 아니라 품질과 인증되지도 않아 위험하기도 하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팍소스 골드는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전한다. 이 코인은 비트코인이나 ETF처럼 거래하기 쉽고, 유동적이고 분배에도 뛰어나다. 또한 회원들에게 세계 최고의 금 소유권을 제공한다. 이보다 더 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우리는 기관과 개인 투자자가 모두 금에 더 빠르고 값싸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찾아 흥분했다. 블록체인에 금을 입힘으로 우리는 금에 민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4]

또한 카스카릴라는 팍소스 공식 미디엄에서 팍소스 골드에 대해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팍소스는 (팍소스 골드가) 금 시장의 근본적인 모순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것은 바로 거래, 분할, 유동적이면서 활용하기 쉬운 물리적인 금을 할당하여 동시에 소유하게 만드는 것이다. 국제 경제에서 금의 중요성은 줄어들었다. 그것은 디지털 (경제) 시장에서 금의 실존적인 문제가 점점 더 커졌기 때문이다. ETF나 다른 할당 되지 않은 금과 같은 금 파생상품들은 거래를 쉽게 할 수 있지만, 이들은 한정된 시장 안에서 종합상품으로 취급 될 뿐, 실제 금에 대한 소유권을 제공하진 않는다. 팍소스 골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쉽고 값싸게 그러면서 동시에 연중 무휴 금을 이동시키며, 실제 금은 런던 금고에 안전하게 부관되어 있다. 그리고 팍소스 골드는 소수점 18자리까지 나누어 금의 중량을 알려주기 때문에 큰 시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러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팍소스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금고인 브링크스와 제휴를 맺었으며 개당 60만 달러의 가치를 갖고 있는 금 400온스에 대해 LBMA 인증을 받은 가런던 굿 딜리버리에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신뢰 받는 금을 관리한다. 각 팍소스 골드는 특정 금괴의 일련 번호의 세밀한 트로이 온스를 반영한다. 그렇기 때문에 팍소스 골드를 소지하고 있으며 뒤에 있는 실제 금의 소유권을 갖게 된다." [5]

카스카릴라는 코인데스크에 "상품 자체가 아니라 법적 소유권을 증명하고 그를 대변하는 데 블록체인보다 좋은 수단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블록체인 덕분에 이제 어떤 자산을 꼭 물리적으로 소유하거나 관리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소유권을 행사하거나 이전하거나 그 권리를 나눌 수 있게 됐다"며 덧붙였다. 그에 더해 그는 기존 상품 업계와 제휴를 확대해 이용자들이 런던이나 뉴욕이 아닌 곳에서도 원하면 언제든지 토큰과 금을 교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에 더해 팍소스는 팍소스 골드 백서를 통해 이 코인이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백서에 따르면 팍소스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유로 자신들이 이 세 가지 요소를 유일하게 갖춘 유일한 회사이기 때문에 금과 연동되는 토큰을 발행할 자격이 있다고 주장한다. 첫 번째, 팍소스 신탁회사는 규제 금융 기관이며 자격을 갖춘 신탁회사이다. 팍소스는 뉴욕 금융관리 당국과 같은 국가 차원의 규제를 받는 회사로서 고객 자산 보호에 있어 가장 높은 기준을 지켜야만 한다. 그에 더해 뉴욕 금융당국은 팍소스골드 발행을 승인했다. 두 번째, 팍소스는 확인과 검토를 포함해 제공한 팍소스의 역사 때문에 이들은 거래 후 금 시장에서 대형 기관들과 관계를 유지한다. 그 결과, 세계 최고의 금 공급자들, 금고와 채굴자 등과 확고한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었으며, 팍소스 골드만이 가장 높은 품질의 금의 지원을 받고 세상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금고에 저장된다는 점을 확증해 준다. 세 번째, 팍소스는 이미 자산 기반 토큰을 성공적으로 발행한 경험이 있다. 팍소스는 팍소스 스탠다드와 같은 자산 기반 토큰과 역시 같은 자산 기반 토큰인 후오비USD(HUSD)의 수탁 업체이자 발행 업체이다. 그렇기 때문에 팍소스는 이러한 시창을 창출하는 것과 상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사업과 기술을 이해한다. 팍소스 골드는 오늘날 실제 금의 수익 쇼유권과 디지털 자산의 이동성과 속도, 또 결합에 의한 금 시장이 마주한 도전을 해결할 것이다.[6]

현재 금 시장 진단[편집]

팍소스는 팍소스 골드 백서를 통해 현 실물 금 시장에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실물 금의 투자 실체[편집]

이 시장은 높은 품질의 금을 다루는 가장 큰 도매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그것은 런던금시장협회(London Bullion Market Association, LBMA)가 표준화한 로코 런던 시장이다. 런던금시장협회는 금괴와 런던 시장에서 금을 정제하는 회사들을 위한 표준을 만들었다. 품질에 대해 최고 기준을 충족하고 공인된 정련소에서 생산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금괴를 런던 굿 딜리버리 금괴라고 한다. 이 금괴드은 보통 약 400 온스이지만, 적어도 99.5%의 순도를 가진 금으로 350에서 430 온스 사이일 수도 있다. 각 금괴에는 개별적으로 일련 변호, 정유 연도, 완성도 및 제조 연도가 새겨져 있다. 런던금시장협회는 좋은 금괴를 생산하는 정제사가 품질 표준과 책임 있는 제조 관행을 준수하도록 해준다. 런던 굿 딜리버리는 두 가지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 할당된 금이거나 그렇지 않거나. 소비자는 특정 금괴를 구입하여 금고에 넣거나 자신이 가져갈 수 있다. 특정한 양의 금을 공유하는 자격을 갖기도 한다.

오늘날 금 시장의 과제[편집]

금 자산의 구입, 판매, 이전, 확인 및 결제와 관련된 대다수 과정은 수동적이며 불투명하고 시대에 뒤떨어졌다. 특히 수동으로 처리하는 방식에만 의존하는 건 오류가 발생하기 쉽고, 시장의 흐름과 유동성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친다. 시장은 대부분 자격 있는 투자자에게 규제된다. 특히 금은 쉽게 구할 수 있거나 널리 접근할 수 있는 매체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영향력이 크다. 그에 더해 실물 금의 크기와 무게는 현재 금 시장의 과제가 되고 있다. 실물 금괴는 전송이 어렵고 보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번거로워하는 자사니다. 이는 수 많은 금괴들의 소매 상인들과 기관 모두가 당면한 과제이다. 오늘날의 투자 방법은 이러한 내재적인 요소들을 극복한다. 그러가 각 시장의 장소나 수단은 각자 독특한 한계를 지니고 있다.

금의 구매 및 판매[편집]

투자 등급의 금을 취득하는 몇 가지 주된 방법이 있다. 그건 바로 장외거래, ETF와 같은 금 거래 펀드, 금 선물이나 소매 금 판매이다.

장외거래[편집]

대다수의 투자 증급 금은 현물 시장에서 할당되지 않은 금으로 장외 거래 된다. 런던 장외거래 금괴 시장은 가장 큰 현물 시장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이 약 80%에 달한다. (대부분이 대규모 기업인) 소비자들은 반드시 직접적이거나 혹은 간접적으로 런던금시장협회의 일원이다. 런던 귀금속 개간 제한 조합(LPMCL)을 구성하는 5개의 어음 교환 조합 은행들은 런던 전체 금괴 시장을 대해 미할당 금의 정산을 관리한다. 이 조합은 제 3자를 대신하여 서로 거래를 정산하기 위해 금 계정을 유지한다. 실물 금이 할당되지 않은 상태로 거래되면 구매자는 할당된 금을 배송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단, 이 배송이 완료되려면 며칠은 걸리며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런던에 있는 금은 6개의 런던 금고에 있는 귀금속 보안 시설에서 안전하게 보관 된다.

금 거래 펀드(ETF 등)와 선물 계약[편집]

금 ETF는 금 원자재의 기본 가치를 쫓으며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는 시장성 있는 유가 증권이다. ETF는 진입 장벽(중계 계정)이 낮고 중계 계정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장외거래보다 투자자가 더 접근하기 쉽다. 금의 가격을 쫓으면서 다른 주식 증권처럼 사고 팔 수 있다. 금 ETF는 실물 금이나 선물 계약에 기반해서 이뤄진다. 선물 계약은 미리 정해진 날짜에 앞으로 바뀔 고정된 금의 수량과 가격을 나타낸다. 약 2700만 온스의 금이 상품 거래소에서 날마다 거래 되며, 뉴욕에 소재한 뉴욕 상업 거래소가 세상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선물은 상당한 이자(10~2-배)를 제공하는 복합적인 금융 상품으로 막대한 돈이 없는 순진한 투자자들에게는 아주 위험한 상품일 수 있다. 그에 더해 선물 계약은 매 3개월마다 만료되며, 실물 금을 상환하려면 최소한의 금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환이 어럅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소매 금 판매[편집]

다양한 무게의 금괴와 코인은 금 정제 업체나 금괴 업체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소매점에서는 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온스나 그램, 코인과 같은 작은 딘위의 금을 구입한다. 소매 구매자들으 일반적으로 높은 등급의 금괴를 사는데 필요한 돈이나(60만 달러) 많은 금을 보관할 수 있다거나 런던 굿 딜리버리를 구매할 수 있는 복잡한 방법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과거 금을 디지털화 하려 한 시도[편집]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또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도 금을 디지털화 하려던 시도는 과거에도 여러 번 있었다. 그러나 그 중 누구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많은 코인이 기원을 알 수 없는 금을 지원하거나 (런던 굿 딜리버리는 예외였다) 꼭 실물 금을 지원할 필요는 없다고 하며 안 하기도 했다. 이 방식의 또다른 약점은 바로 보관 수수료가 처리되는 것이었다. 어떤 곳은 사용자들이 거래한 거래소나 이들이 보유한 지갑에서 무조건 토큰을 빼서 없애야 한다고 규정했다. 다른 데에선 수수료를 부과하기 위해 토큰의 가치를 떨어뜨렸다. 그 어떤 것도 최선이 아니었기에 일반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는 이러한 토큰들을 거래를 위해 늘어놓는 것을 거부했다.

특징[편집]

기본[편집]

팍소스 골드는 한 코인이 런던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는 런던 굿 딜리버리 금괴의 세밀한 한 트로이 온스를 뜻하는 디지털 자산이다. 누구든지 팍소스 골드를 소유하고 있으면 팍소스 신탁 회사가 수탁하고 있는 금을 소유하게 된다. 그러므로 팍소스 골드의 가치는 실물 금의 시장 가겨과 궤를 같이 한다. 또한 팍소스 골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반한 ERC-20 프로토콜에서 생하는 토큰으로, ERC-20 토큰을 허용하는 이더리움 암호화폐 지갑과 호환 된다. 이 코인의 모든 것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근거한 스마트 계약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이 스마트 계약 때문에 사람이 한 실수는 트랜잭션 상에서 사라지고 오직 프로그래밍 된 대로만 작동한다. 이더리움에 기반한 다른 토큰들처럼 팍소스 골드는 1년 내내 다양한 자산을 고정시킬 수 있다. 정해진 은행 시간에만 거래 업무를 처리할 수 있었던 기존 금과는 다르게 팍소스 골드는 언제 어디서나 이체할 수 있다.

주요 상품 이점[편집]

  • 할당

팍소스 골드는 각자가 갖고 있는 금괴의 일련 번호에서 할당 된 실물 금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것은 팍소스 골드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자산을 이동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렇게 하면 할당된 금을 그 어느 때보다 더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다.

  • 교환 가능

팍소스 골드는 오늘날 사용 가능한 다른 금 상품들과는 달리 몇 번이고 교환이 가능한다. 소비자들은 팍소스 골드를 할당된 실물 금으로 바꿀 수 있으며 할당 되지 않은 금을 그냥 보유하거나 법정 통화로 바꿀 수 있다. 팍소스닷컴을 통해서 솝자들은 런던 굿 딜리버리 금괴 전체를 교환할 수 있다. 소매 금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 세계 어디서나 더 적은 양의 금으로 바꿀 수 있다.

  • 프로그래밍 가능

스마트 계약 환경 프로그래밍과 디지털이란 점 때문에 팍소스 골드는 쉽게 바꾸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거나 거래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점은 거래하는 세상 속에서 금의 무수히 새로운 기능이 생겨나게 만든다.

  • 규법 적용

팍소스 골드는 뉴욕 금융당국에게 금융 기관 법 적용을 받는 팍소스 신탁회사가 발행하였다. 또한 뉴욕 금융당국은 팍소스의 개별 상품들을 관리하며 고객 보호을 강화하고 더 높은 표준을 지키도록 보장한다. 뉴욕 금융당국은 규제가 적용된 팍소스 상품으로서 특별히 팍소스 골드를 승인하였다.

  • 누구나 사용 가능

팍소스 골드에 필수적으로 투자해야 할 돈은 매우 적으며 (0.01 팍소스 골드~15달러 사이이다) 소매 구매자들에게 그 이전 어느 때보다 기능적인 금괴 소유권을 제공한다. 그 어떤 기관이나 개인 투자자도 팍소스 골드를 구입할 수 있다.

  • 적은 수수료

팍소스 골드는 적은 수수료를 갖고 있어 다른 금 상품들과 비교해봐도 매력적인 투자 수단이다. 팍소스 골드에는 보관 수수료가 없으며 금의 수량에 따른 계층화된 토큰 생성/제거 수수료가 있다. 이더리움을 통한 블록체인 상 트랜잭션에는 다른 보통의 이더리움 가스 요금처럼 팍소스 트랜잭션에는 약간의 적은 수수료가 발생한다. (수수료 발생 비율은 0.02%로 보통 몇 센트 밖에 나오지 않는다)

  • 파산해도 안전함

팍소스 골드는 국가 차원의 신탁 회사가 발행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자산은 기업의 자산과는 분리 되어 보관 된다. 모든 금괴는 팍소스 골드 코인으로 나타나며 이들 코인은 팍소스에 수탁 된다. 팍소스 골드 보유자들은 기업이 파산했을 때 회산 자산의 일부가 되지 않는다.

오픈 블록체인에서 작동하기 때무넹 팍소스 골드는 금 고유의 자산을 갖고 있다. 그 어떤 개인이나 집단이 접속하여 전체 시장을 자신들의 뜻대로 다룰 수 없다.

  • 거래가 쉬움

팍소스의 잇빗 거래소와 다른 거래소에서 팍소스 골드는 디지털 자산과 법정 통화에 대해 거래하는 데 쓰일 것이다.

팍소스 골드 이용하기[편집]

팍소스 골드는 팍소스가 필요할 때 생성 하거나 소멸 시킨다. 팍소스 계정 보유자들은 팍소스 골드를 미국 달러로 바꾸거나 런던에 있는 미할당 금 계정으로 바꿀 수 있다.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만약 팍소스 골드를 430 온스 이상 보유한 고객이 있다면 실물 금을 위해 토큰을 다시 살 수 있다. 팍소스는 공식 홈페이지(www.paxos.com)에 고지한 대로 규제 별로 수수료 스케줄에 따라서 토큰을 생성하거나 소멸하는 데 대한 수수료를 부과한다. 팍소스 플랫폼에서 구입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금액은 0.01 팍소스 골드이다. (여기에 팍소스 골드를 생성한 데 따른 0.02 팍소스 골드가 수수료가 부과된다. 또한 언제든지 팍소스 골드 소지자들은 팍소스 웹사이트에서 자신들의 금고에 있는 금의 일련변호나 물질적인 특징을 검색할 수 있다. 이 때, 본인이 갖고 있는 팍소스 골드 이더리움 주소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팍소스 골드는 투자자나 소매 상인처럼 암호화폐 생태계 안팎을 모두 아우르는 시장 참여자들이나 기관 같은 활동적인 거래자들 모두에게 매력적인 자산이다. 비트코인 애호가들은 종종 금의 많은 특징에 이끌린다. 금은 탈중앙화 되었으며 특정한 정부에 얽매이지 않는 드문 외부 자산이면서 국경을 초월해 널리 받아들이는 자산이기 때문이다. 팍소스 측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거나 거래하는 이들이 금 보유나 거래에 관심을 갖길 바라며 팍소스 고드가 생태계에 친숙하게 새로운 자산을 진입시킬 만한 좋은 매개체라고 주장했다. 팍소스 골드는 상장한 암호화폐 자산을 국제적으로 거래하고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 자산으로 직접적인 거래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실물 금을 투자 수단으로 보유하는 데 관심이 많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팍소스 골드는 보관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접근하기 쉬우면서 높은 품질의 금을 할당하기 때문에 매우 흥미로운 수단이 될 것이다 .금을 보유한 사람들은 금을 팍소스 골드로 바꾸는 데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렇게 팍소스 측은 나중에 금 대출이 주요 금융 서비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팍소스 골드는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으며 팍소스 골드에 관심 있는 잠재적인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특히 이미 금을 보유한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기술[편집]

팍소스 골드는 팍소스가 발행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반한 ERC-20 토큰이다. ERC-20 토큰은 블록체인 상 토큰 구입을 나타내는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의 대표적인 프로토콜이다. 특히, 이 계약은 이름이나 상징, 십진법과 같은 토큰의 기본적인 특징, 토큰 총 발행량 추적, 각 이더리움 주소의 토큰 잔고 추적, 각 주소 보유자들이 다른 주소들의 잔고를 위해 자산의 일부를 옮기는 걸 허가 등을 가능하게 한다. 팍소스 골드는 ERC-20 프로토콜의 표준을 따르기 때문에, 이미 많은 이더리움이 지원 되는 거래소와 암호화폐 지갑 어플리케이션들이 팍소스 골드의 확인과 이동을 지원하는 기능을 설치했다. 이더리움과 ERC-20 토큰에 기반해 만들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 네트워크(이더리움)과 작업증명 모델의 보안과 가능성을 보장한다.
  • 간단하고 친숙한 작업증명 모델을 갖춘다.
  • 토큰 공급량, 계정 잔고, 블록체인 상 절차를 널리 공개할 수 있다.
  • 전자 거래소나 앱, 교환 계약 등의 스마트 계약 앱들을 통합할 수 있다.
  • 소매업 이용자나 기관 투자자, 암호화폐 자산 조직, 거래소와 같은 암호화폐 이해 관계자들에게 폭 넓은 채택을 받을 수 있다.
  • 탈중앙화로 인해 특정 권위에 대한 의존성이 줄어든다.
  • 인터넷 상 접촉을 통해 개인 고객을 포함해 폭 넓은 시장에 접근할 수 있다.

팍소스 골드는 현재 이더리움에서만 거래가 가능하지만, 설득력 있는 이익이 있다면 다른 블록체인 상에도 상장 될 것이다. 팍소스 골드으 이더리움 게약 주소는 0x45804880De22913dAFE09f4980848ECE6EcbAf78이다. 모든 런던 굿 딜리버리 금기는 일련번호와 무게로 구별 되어 있다. 팍소스 골드를 소지했다는 것은 해당 금괴를 실질적으로 소유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객들이 자신의 팍소스 골드를 사고 팔면서 특정 할당 금의 일부를 사고 팔기 때문에 일보 고객들은 서로 다른 몇 개의 금괴를 보유하고 있어 이상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팍소스는 팍소스 골드가 각 이더리움 주소에서 가장 적은 양의 금괴를 할당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 할당은 매일 기본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이 과정 중에는 소비자가 전체 금괴의 소유권을 얻지 못할 것이다. 소비자들은 팍소스 골드 토큰 보유에 따라 결정된 금괴에 비례한 소유권을 갖게 될 것이다. 팍소스는 또한 이따금 토큰을 계정에 이동하거나 새로운 거래나 전환 등 기타 팍소스 골드 거래 활동을 위해서 팍소스 골드를 재할당할 것이다. 팩소수 골드 보유자는 언제든지 팍소스닷컴에 들어가서 자신이 할당 받은 각 금괴의 일련변호나 순도, 무게 등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팍소스 골드의 스마트 계약의 자세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ABI, 계정과 확인[편집]

팍소스 골드의 abi는 PAXG.abi.이다.[7] 이는 계약 실행을 위한 abi이다. 팍소스 골드와의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프록시 주소는 0x45804880De22913dAFE09f4980848ECE6EcbAf78이다. https://etherscan.io/token/0x45804880De22913dAFE09f4980848ECE6EcbAf78 에서 실시간으로 팍소스 골드의 진행 상황을 지켜볼 수 있으며, 아래에 있는 바이트코드를 확인하며 된다. 또한 팍소스 골드는 체인시큐리티(ChainSecurity)를 통해 독립적인 보안 검증을 실시하며, 서틱(CertiK)을 통해 형식적인 검증을 거친다. 팍소스 골드는 팍소스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노믹 랩스(Nomic Labs), 체인시큐리티와 트레일 오브 빗츠( Trail of Bits)를 통해 만들어진 독립적인 보안 검증을 실행한다.

계약사양[편집]

팍소스 토큰은 팍소스가 소각하고 중앙화 된 채굴을 하는 ERC-20 토큰으로 런던금시장협회의 인가를 받은 금괴의 실질적인 소유권을 나타낸다.

ERC-20 토큰[편집]

팍소스 골드의 퍼블릭 인터페이스EIP-20로 명시된 ERC-20이다.

 name() 
 symbol()
 decimals()
 totalSupply()
 balanceOf(address who)     
 transfer(address to, uint256 value)
 approve(address spender, uint256 value) 
 allowance(address owner, address spender)
 transferFrom(address from, address to, uint256 value)

보통 값은 다음과 같다.

 event Transfer(address indexed from, address indexed to, uint256 value)
 event Approval(address indexed owner, address indexed spender, uint256 value)

토큰을 결제 수단으로 이동하는 경우엔 흔히 '전송' 계약을 통해 전송할 것이다. 그에 더해 '승인'과 '이체'를 포함한 패턴은 당신의 계좌에서 제 3의 계좌로 토큰을 전송하게 해준다. 이 과정에서 중개자나 제로엑스 프로토콜과 같은 토큰 수탁이 필요 없게 된다.

ERC20가 전면 실행을 승인하는 것에 대한 주의[편집]

ERC20 승인 방법에 대해 잘 알려진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계좌 소유자가 이미 지출하고 있는 수당을 변경하기로 할 때 발생한다. 지불자가 이체하면서 생긴 새로운 트랜잭션을 승인한 것과 비슷한 시간에 지불자가 다른 트랜잭션을 통해 이체하게 되면 계좌주는 원래 수당을 사용하면서 새로운 수당을 받는 것을 허용한다. 만약 계좌주가 지불자를 믿지 못한다면 새로운 금액을 설정하기 전에 허용량을 0으로 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면서 새로운 트랜잭션을 승인하기 전에 수당이 빠져나가지 않았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모든 수당 변경은 전면 진행하는 대상이 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이는 특정 트랜잭션을 위한 밈풀을 지켜본 다음 블록체인에서 더 빨리 채굴하기 위해 또다른 트랜잭션을 만들고 거기에 더 높은 가스 가격을 내는 것만큼 간단한 일이다.

토큰 공급량 조절[편집]

팍소스 골드의 총 공급은 팍소스에 있는 법정 통화에 달려 있다. 팍소스 골드를 구매 및 상환 요청에 따라 적립금의 실제 현금 이동을 기반으로 토큰을 발행 및 소각할 수 있는 서플라이콘트롤러(supplyController, 공급 제어) 계좌가 하나 있다. 공급량 조절 인터페이스는 서플라이콘트롤러의 현재 계좌를 방법과 팍소스 골드의 공급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포함된다.

 supplyController()

공급 조절 이벤트

 SupplyIncreased(address indexed to, uint256 value)
 SupplyDecreased(address indexed from, uint256 value)
 SupplyControllerSet(address indexed oldSupplyController, address indexed newSupplyController)

계약 일시 중지[편집]

심각한 보안 운제가 있을 때, 팍소스는 팍소스 토큰의 거래와 승인을 중단할 수 있다. 이 중단은 한 주인(Owner, 오너)이 조절하는 것이며, 오픈제플린(OpenZeppelin)의 소유 가능한 권리에 따른 것이다. 또한 오픈제플린의 가불 가능성은 거래 중단에 대한 쉬운 모델이다.

수수료[편집]

팍소스는 팍소스 골드의 블로체인 상 모든 거래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한다. 그건 금고 속에 보관하고 있는 금괴에 대한 수수료를 상쇄하기 위해서이다. 수수료는 받는 사람과 수수료의 비율애 따라 조정 된다. (보통 기준점의 약 100분의 1로 계산한다) 팍소스는 투명한 사전 공지 없이 수수료 비욜을 절대 바꾸지 않을 것이다.

자산 보호 역할[편집]

규제 기관의 요구에 따라 팍소스는 법원 명령이나 기타 법적 절차를 포함하여 법원이 요구하는 경우 범죄 조직의 자산을 동결하거나 압류하는 등 자산을 보호하는 역할 역시 담당하기로 했다. '자산보호역할(assetProtectionRole)'은 블록체인 상 모든 팍소스 골드 계좌의 자산을 동결하거나 동결 해제를 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당국이 은행 자산을 압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결한 후 계좌 안에 있는 잔액을 없앨 수 있다. 자산 동결은 팍소스가 자체적으로 수행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드물게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산이 동결된 게좌 목록은 누구의 계좌인지 '이즈프로즌(isFroz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임 전송 실험[편집]

팍소스는 가스를 발생하는 트랜잭션을 줄이기 위해 EIP-865을 실행했다. 대중에게 기능하는 '베타델리게이티드트랜스퍼(betaDelegatedTransfer)'와 '베타델리게이티드트랜스퍼뱃치(betaDelegatedTransferBatch)'를 사용하면 승인 받은 당사자가 최종 사용자를 대신해 서명 된 메시지가 적힌 팍소스 골드를 전송할 수 있다. EIP-865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임 전송과 관련 된 모든 방법들이 베타 버전에서는 미리 정해졌다. 오직 승인 받은 집단만이 이용자들을 대신해 팍소스 골드를 전송할 수 있다. 이는 서명된 메시지에 관련된 잠재적인 위험성 때뮨이다. 일부 공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서명 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조화 된 메시지를 제공하는 EIP-712를 구현하였다.

 function betaDelegatedTransfer(
  bytes sig, address to, uint256 value, uint256 serviceFee, uint256 seq, uint256 deadline
) public returns (bool) {

위임 전송에는 bytes sig, address to, uint256 값, uint256 서비스료, uint256 seq, uint256 기한) 공개 반환 (bool) 과 같은 기능들이 있다.

프록시 업그레이드[편집]

팍소스 골드는 변하지 않는 블록체인 업그레이드를 더 쉽게 하기 위해서 두 가지 표준 계약의 위임 패턴을 따라간다. 프록시(대리) 계약은 토큰을 뜻하며, 계약 업그레이드와 관련 없는 모든 통화는 구현 계약에 위임 된다. 토큰의 대리 보관의 맥락에서 구현 계약의 코드를 실행한 위임 통화를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구현 신호를 동일한 데이터와 팍소스 골드 계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른 구현 계약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 이는 실제로 대리 계약을 위한 것이다. 여기서 사용하는 프록시는 제플린 운영체제(ZeppelinOS)의 어드민업그레이드어빌리티(AdminUpgradeabilityProxy)이다.

업그레이드 과정[편집]

구현 계약은 관리 하지 않는 방법의 논리를 통해서만 쓰인다. 새로운 구현 계약은 프록시에서 업그레이드투(upgradeTo())나 업그레이드투앤콜(upgradeToAndCall())을 통해 설정 할 수 있다. 한 번의 트랜잭션으로 모두 끝날 수 있도록 이는 데이터 채굴이 필요한 업그레이드에 쓰인다. 이를 위해 먼저 새 구현 계약의 사본을 배치해야 한다. 프록시 계약 시, 우발적인 통화를 피하기 위해 개발자가 이 계약을 자동으로 일시 중지 할 수 있다.

바이트코드 확인[편집]

프록시 계약은 다음의 이더스캔 주소에서 이 계약을 구현시킨다. 프록시 구현 주소는 개별적인 변수이기 때문에 이것이 사용 중인 프록시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직접 보관해 둔 계약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truffle-config.js 라는 주소를 네트워크에 붙여놓고 인프라 같은 메인넷 노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truffle exec ./getImplementationAddress.js --network mainnet

계약 테스트[편집]

스마트 계약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주소가 필요하다.

 ganache-cli

다른 단말기에선 다음과 같이 적용한다.

 make test-contracts

취재 보고서를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검색할 수 있다.

 make test-contracts

수수료[편집]

팍소스는 모든 블록체인 상 팍소스 골드 이동량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한다. 수수료는 수취인과 양에 따라 조절된다. (수수료는 기준점의 약 100/1에서 측정한다) 팍소스는 절대로 투명한 사전 공지 없이 수수료 비율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수수료 비율을 바꿀 확률은 아주 적다.

기타[편집]

팍소스는 암호화폐 대출 스타트업인 솔트(SALT)와 협업하여 대출 상품을 내놓았다. 팍소스 골드 담보 대출 상품인데 팍소스 골드 토큰을 담보로 맡기고 팍소스의 스테이블 코인인 팍소스 스태다드나 트루 US달러(TrueUSD), US 달러 코인(USDC) 등을 빌릴 수 있는 상품이다.

로드맵[편집]

실물 금 구매, 금값의 유동성, 팍소스 골드 토큰을 할당 되거나 할당 되지 않은 금과 바꾸는 것(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과 관련해서 팍소스는 실물 금의 거래에 있어서 영향력 있고 명먕 있는 기관들을 이용할 것이다. 팍소스는 런던에 있는 6개의 불리온 금고 중 하나인 브링크스의 불리온 금고에 계좌를 개설했고, 해당 팍소스 골드 토큰에 해당되는 할당된 금을 보관하거나 금고를 유지할 것이다. 자격을 갖춘 수탁업체로서 팍소스는 팍소스 골드를 금고에 있는 계좌에 따로 보관 되어 있는 금으로 바꿔준다. 금의 구매에서 팍소스는 또한 잘 확립된 금 거래 회사이자 도매 기관인 NTL FCStone과 거래하여 금을 팍소스에게 판매하고 토큰 발행과 상환에 필요한 만큼 팍소스에게 금을 구입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팍소스 골드에 참여한 소매점이나 불리온 거래소와 같은 웹사이트에서 대출 할 수 있다. 팍소스는 팍소스 토큰이 조만간 파트너 거래소와 암호화폐 지갑, 대출 플랫폼에서 거래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관리감독[편집]

팍소스는 강력한 제3자 감독을 통해 항상 높은 투명성을 추구했다. 이를 바탕으로 팍소스는 블록체인 관련 기업 중에서 규정을 준수하는 면에 있어 선두주자가 되었다. 디지털 자산 거래사 중 최초로 규제를 적용 받는 신탁 회사로서, 팍소스는 계속해서 금융 서비스 생태계에 존재하는 규제 및 감독 기관들과 계속해서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다.

규제 승인[편집]

2015년에 뉴욕 금융 당국은 팍소스에게 제한 목적 신탁 허장을 수여했으며 이 회사를 뉴욕 은행법에 따라 조직된 신탁 회사로서 규제하고 있다. 뉴욕 금융 당국은 팍소스를 기업으로 규제할 뿐만이 아니라 팍소스의 제품 및 서비스 제품군도 규제하고 있다. 2018년에는 미국 달러에 기반한 팍소스 스탠다드 역시 뉴욕 금융 당국의 규제 승인을 얻었으며, 이들이 계속해서 규제 및 감독하고 있다. 2019년 7월에는 뉴욕 금융 당국은 팍소스 골드 토큰에 대한 규제를 승인했다. 이 승인 과정에는 팍소스의 내부 토큰별 작업 속도에 대한 심층적인 검토와 소비자 보호 정책이 포함 되었다. 또한 팍소스는 미국 증권 및 상품 관련 법률에 따라 팍소스 골드를 담보나 선물 계약 상품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는 법률 고문의 조언을 확보했다.

재무 감사[편집]

팏스는 제 3자이며, 독립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공 회계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그를 통해 팍소스 골드 토큰 하나가 검증 받은 제3자가 금고에 보관하고 있는 런던 굿 딜리버리 금괴 1 온스와 1:1로 대응하고 있는지 매달 검토하고 증명한다.

스마트 계약 검사[편집]

팍소스 골드 스마트 계약은 팍소스 스탠다드 스마트 계약에 기반하고 있으며 2018년 9월에서 10월에 거쳐 제 3자의 다른 기업들(노믹 랩스, 체인시큐리티, 트레일 오브 빗츠) 전문가들에게서 검사를 받았다. 2019년 1월, 트레일 오브 빗츠는 팍소스 달러 스마트 계약 잠재적 업그레이드에 관해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했다. 팍소스 골드 계약을 개발하면서 팍소스가 고용한 두 명의 제 3의 전문가들에게 검사를 받았다. 체인시큐리티와 서틱이 그 주인공들이다. 블록체인 보안 연구를 이끌고 있는 체인시큐리티는 팍소스 달러와 팍소스 골드를 차별화해주는 새로운 코들르 감사하고 수정안을 제시했다. 예일대학교와 콜롬비아 대학교의 컴퓨터 공학과 교수들이 세운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인 서틱은 팍소스 골드 스마트 계약 전체와 특유의 방식으로 엄격하고 수학적 추론을 이용하는 완벽한 검증에 힘썼다. 서틱은 코당 구성과 형식, 12명의 서명으로 확인 된 모범 사례에 대한 수정안을 제시했다. 팍소스는 이러한 제안을 팍소스 골드 스마트 계약에 적용하여 통합했다.

트랜잭션 모니터링 및 감시[편집]

팍소스는 컴플라이애드밴티지(ComplyAddvantage)와 체인애널리시스(Chainalysis)의 제3자 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팍소스 골드 플랫폼과 블록체인에서 발생한 트랜잭션을 감독 한다. 이러한 감독을 통해서 사기 범죄와 돈 세탁의 잠재적인 가능성과 그 사례를 조사한다. 팍소스 골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 만들어졌고, 또한 누구나 블록체인 상의 내역과 트랜잭션에 대해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전망[편집]

팍소스 골드의 앞날에 엇갈리는 시각이 존재한다. 팍소스의 카스칼릴라 대표는 팍소스 골드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을 더 만들어 낼 거라고 말했지만, 이 코인의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이 엇갈린다. 우선 비트코인 지지자들 가운데 경화(hard money, 금이나 달러와 쉽게 바꿀 수 있는 돈)를 좋아하던 이들은 금을 디지털로 옮겨 토큰화한 팍소스의 시도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았다. 그와는 반대로 암호화폐 지지자들이 팍소스 골드처럼 금을 토큰화한 자산을 좋아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예를 들어 메사리(Messari)의 공동창업자 댄 매커들은 자산을 발행하고 관리하는 권한이 중앙에 집중되는 자산은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이 될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트코인은 자산으로써 금의 특징을 모두 충족하면서 그 이상을 해낸다. 새로운 시대의 금, 디지털 금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비트코인의 핵심은 중앙의 관리자나 실제 세계의 어떤 연합체가 자산을 관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블록체인에 기록된 거래를 대변하는 물리적인 대상을 소수의 사람이나 단체가 관리한다면 그 자산은 신뢰가 필요 없거나 검열하기 어려운 자산이 될 수 없고, 당연히 비트코인과 비교할 수 없다." 사실 그와 같은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이들이 시장에는 더 많은 상황이다.

귀금속 수탁 업체인 골드머니(Goldmoney)의 창업자 로이 세박은 비트코인 회의론자다. 세박은 수탁 책임을 스스로 지며 상대적으로 대체하기 쉬원 암호화폐가 규제를 지키면서 금 시장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본다. 고객신원확인(KYC) 의무를 다하기도 쉽지 않을 거라고 세박은 지적했다. 여기서 세박은 세계 금 협회(World Gold Council)가 출시한 금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등 금융 상품을 가리킨 것이다. 2018년 기준 금 기반 금융 상품 시장의 규모는 이미 1조 달러에 달했다. 팍소스가 내놓은 상품 거래 플랫폼 포스트 트레이드(Post-Trade)도 2018년 7월부터 귀금속 거래를 취급하기 시작했고, 그 가운데 금 기반 금융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한편, 팍소스는 팍소스 골드의 출시로 기관투자자뿐 아니라 개인투자자들도 디지털 금 거래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카스카릴라는 금을 사들이면서도 물리적으로 소유하지 않은 채 필요하면 전 세계 어디서든 교환하고 싶은 이들에게 팍소스 골드가 편리한 대안이 될 거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말 그의 말대로 팍소스 골드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는 좀 더 지켜 봐야 한다.

각주[편집]

  1. Leigh Cuen, 〈런던 금괴 기반 암호화폐 팍소스 골드(PAXG) 출시 〉, 《코인데스크코리아》, 2019-09-09
  2. Adrian Zmudzinski, 〈팍소스, 금 현물로 전환 가능한 '팍스 골드' 이더리움 토큰 발행〉, 《코인텔레그래프코리아》, 2019-09-06
  3. 팍소스 골드란 무엇입니까?〉, 《팍소스골드 공식 홈페이지》
  4. 팍소스, 팍소스 골드 출시:블록체인에 실물 금을 결합하다(영문)〉, 《CISON PR 뉴스와이어》, 2019-09-05
  5. 팍소스 골드 소개-디지털 블록체인에 실제 금을 입히다(영문)〉, 《팍소스 공식 미디엄》, 2019-09-06
  6. 팍소스골드 백서 1.0(영문)〉, 2019-09-05
  7. 팍소스 골드 계약 설명서(영문)〉, 《깃허브》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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