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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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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갤러리아 포레(GALLERIA FORET)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 2길에 있는 고급 아파트 단지이다.

개요[편집]

  • 갤러리아 포레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바로 앞에 위치한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뚝섬 경마장 시절 전망 스탠드와 예시장이 있던 부지에 지어졌다.[1]
  • 갤러리아 포레는 서울을 대표하는 최고급 주거공간이자 랜드마크 건축물로 시대를 뛰어넘는 ㈜한화건설의 주거 마스터피스(Masterpiece)이다. 대형 생태공원 서울숲이 정원처럼 이어지고, 아름다운 한강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미국의 센트럴파크나 영국 하이드 파크옆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와 비교되는 이유이다. 갤러리아 포레의 가치에 반해 많은 슈퍼스타와 유명인사들이 거주하게 되어 유명세를 타기도 했으며 오랫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그 가치를 증명해 왔다. 서울숲에 우똑 솟아 있는 45층 높이의 갤러리아 포레는 단번에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갤러리아 포레는 한화 갤러리아포레(Hanwha Galleria Forêt)라고도 하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2008년 3월 분양 이후 착공하여 2011년 7월에 완공하였다. 총 230세대, 2개동, 4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대수는 1,504대다. 개별난방, 도시가스가 있고, 건물 외벽은 도심 오피스 빌딩처럼 마감되었다. 대형 평수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삼성동 아이파크, 타워팰리스 등을 넘기고 국내에서 매우 비싼 아파트로 선정된 적이 있는 아파트이다. 갤러리아 포레는 건설 당시부터 상위 1%의 VVIP를 겨냥해서 만든 아파트이기에 기본적인 내부시설 자체가 최고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2]

갤러리아 포레의 시설[편집]

  • 주상복합이라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상가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유명 전시가 이곳 전시관에서 자주 열려 전시관이 유명하고 결혼식장도 전시관만큼 유명하다.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답게 1층은 집이 아닌 입주민 출입을 위한 호텔식 로비로 꾸며졌으며 로비에 위치한 프론트 데스크에는 경비원이 상주중이다. 보안이 매우 까다로워 방문객은 해당 프론트에 신분증을 맡겨야 한다. 또한 드롭-오프존이 함께 있어서 비를 맞지 않고도 차량이나 택시를 탈 수 있다.
  • 지하주차장은 상가용과 입주민 전용 구역과 출입구가 따로 분리되어 있으며 상가용은 지하 2층, 입주민 전용은 지하 3층부터 지하 6층까지다. 세대당 주차공간은 부자들의 자동차 수집취미를 고려해 무려 6.53대 정도로 제공되어 매우 넉넉하고 심지어 전부 광폭주차면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헬스장, 골프 연습장, 연회장, 사우나 등이 있으며 입주민 전용이다. 게스트 하우스는 비용을 지불하면 입주민, 방문객 모두 이용 가능하다. 29층에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가든이 있다.
  • 엘리베이터는 각 동마다 승객용 4대, 화물용 1대, 셔틀용 1대씩 총 6대가 설치되어있으며 카드키를 대야만 버튼을 눌렀을 때 층수가 입력된다. 설치된 제품은 미쓰비시엘리베이터의 NEXWAY 고급기종이며 속도는 승객용의 경우 210m/min이다. 지하에서 올라갈때 엘리베이터를 한번 갈아타야 하는 일부 다른 주상복합과는 달리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서울숲[편집]

  • 서울숲(Seoul Forest)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에 있는 테마공원이다. 주변에 중랑천, 응봉산, 달맞이공원, 한강(성수대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거대한 녹지를 이루고 있다. 경기도 과천시로 이전한 렛츠런파크 서울, 그리고 체육 공원과 골프장 등이 있던 부지를 주거 업무 지역으로 개발하려다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의 주도로 뉴욕의 센트럴 파크나 런던의 하이드 파크 등을 본따 도심 속의 녹지로 만들었다고 한다. 약 35만 평의 부지에 약 2,35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테마공원 다섯 곳과 기타 시설들을 만들고 2005년 6월에 개장하였다. 이명박 시장 시절 서울숲을 개장할 당시에는 서울특별시청에서 직접 서울숲을 운영하였으나, 박원순 시장 재임 시절인 2016년 11월 1일 서울시는 (재)서울그린트러스트에 민간위탁 방식으로 서울숲의 운영권을 넘기고 매년 수십억의 서울시 예산을 해당 업체에 지원하기 시작했다.
  • 원래 체육 공원, 경마장 등의 시설을 일부러 완전히 철거하지 않고 콘크리트 골격을 일부 남긴 후 공원으로 리폼했는데, 도시 속의 녹지라는 컨셉에 상당히 잘 어울린다. 화장실 등의 건물도 노출 콘크리트 위주로 디자인되었는데, 분위기가 썩 나쁘지 않은 편이다. 넓은 잔디밭과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으며,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 연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많이 보이며, 가끔 쫄쫄이를 입고 단체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거의 매주 주말마다 코스프레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습지 생태원뿐만 아니라 수변 휴게실 뒷편에서도 코스프레 촬영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봄과 가을에 방문객이 상당히 많다. 특히 금요일이나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서울숲 주변의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방문객들이 주차한 차가 빼곡하다. 서울숲은 주차장이 좁으므로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만큼 주말에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람도 정말 많으니 조용한 데이트를 바라고 서울숲을 찾는다면 다른 장소를 추천한다. 뚝섬로, 고산자로 등 여러 도로로 인해 토막난 상태라 면적에 비해 부지 활용이 효율적인 편은 아니다. 성수대교나 강변북로 밑, 강변북로 위나 뚝섬로 무지개터널 위로 여러 통로들을 만들어 놓긴 했지만 여러 권역 사이의 이동에는 불편한 점이 많다.

갤러리아 포레의 건설 특징[편집]

  • 서울숲이 바로 앞에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이며 성수동에서 성수동 트리마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와 함께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고급아파트 중 하나이며 45층, 2개동으로 구성된 고층아파트이다. 230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부 70평 ~ 113평의 초대형 평수 세대로만 이루어져 있고 한 층에 최대 3세대가 거주 중이다. 전문직 종사자, 사업가 및 재벌 2, 3세 그리고 유명 연예인들이 대부분 거주한다. 알려진 연예인으로는 인순이, 김수현, G-DRAGON 등이 있다. 또한 고급아파트 답게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맥라렌,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의 고가의 차량들이 지하주차장에 즐비하다. 때문에 한화건설의 대표실적 중 하나로, 아예 홈페이지에서는 대놓고 마스터피스 부문에 갤러리아 포레를 게시해놓았다. 한화건설이 고급아파트를 짓는 노하우는 갤러리아 포레로부터 축적되었으며 갤러리아 및 포레나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는데에도 한몫했으니 가히 한화건설의 역작인 셈이다.
  • 처음부터 '현금자산 100억 원 이상, 연간 백화점 쇼핑액 1억 원 이상, 서울옥션 VIP 고객'을 타깃으로 상위 1%에 들어가는 고소득층 VVIP들에게 마케팅 및 분양했던 아파트였으며 부동산 쪽에서는 특이하게도 연예인 마케팅을 사용하여 분양가를 높였다고 알려져 있다. 2008년 분양 당시 평당 4,535만 원에 달하는 최고 분양가로 당시 성동구가 강남구보다 다소 높게 잡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갤러리아 포레가 주도한 강북 최고급 주상복합의 높은 분양가는 이후 성수동 트리마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로 이어졌다.
  • 프랑스 출신 거장 건축가인 장 누벨이 설계 및 디자인하였으며 건물 외관은 푸른색 유리를 이용하여 전면 커튼월로 시공되었는데, 커튼월 건축물이 열효율이 좋지 못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3중 접합 유리를 사용하였다. 전체적인 건물 외관 디자인은 바람의 흐름에 따르는 요트의 돛대를 형상화하였다. 햇빛이 비치는 각도나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건물 유리가 초록색이나 파란색으로 보이는데 서울숲과 어우러져 상당히 예쁘다. 단지 내부 조경은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불리는 마시모 벤뚜리 페리올로가 담당하였으며 서울숲에 위치한 만큼 숲을 메인 테마로 디자인하였다. 지질학적 시대를 테마로 총 5개의 테마를 가진 정원이 있으며 유럽 고성을 위주로 한 가로등을 설치하였다. 또한 29층에 위치한 스카이가든은 입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 한강 및 서울숲 조망이 매우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최상층에 있는 펜트하우스의 경우 잠실, 여의도, 남산이 보이며 심지어 날이 좋으면 관악산까지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2020년 맞은 편에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건축됨에 따라 101동 일부 세대의 한강 조망이 침해되고 있다. 각 세대는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우수하며, 최고급 대리석으로 바닥과 벽을 마감하는 등 아주 비싼 마감재로 마감되어있다. 또한 오븐이나 싱크대, 변기, 샤워기 등 각종 옵션으로 들어가는 제품들도 전부 고가의 수입산 제품이 설치되어있다. 특이하게도 귀족아파트라는 차별점을 두고자 일반적인 고급아파트이도 찾기 힘든 마스터존과 서브존이라는 공간을 세대 내에 따로 두었다. 저층 세대들 중에는 별도의 테라스가 마련된 세대도 일부 존재한다.

갤러리아 포레의 구조[편집]

이 아파트의 기본 거래 가격이 30억 이상이며, 이수만, 김수현, 인순이, 지드래곤, 한예슬 등의 연예인들과 재벌 2~3세도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소형 평형에 비해 가격 상승률은 낮지만 기본 가격대가 높은 대형 평형이고, 세대 수가 적어 거래가 많지 않다. 고층부는 잠실과 여의도는 물론 남산, 날이 좋으면 관악산까지 보인다. 서울숲이 옆에 있기 때문에 '숲세권'이라는 표현도 쓰인다.

  • 타워부 : 자연(바람, 강물) 흐름의 유기적 형태를 형상화 / 특화된 타워매스 및 입면으로 랜드마크 요소 부여.
  • 저층부 : 서울 숲을 끌어안는 디자인을 상징하는 대형 아뜨리움으로 열린 공간 형성.
  • 아파트부대시설 : 공원 조망이 극대화된 쾌적한 부대시설 계획(4층) / 서울숲 조망이 극대화된 스카이가든(29층).
  • 옥상정원 : 공원조망과 연계된 다양한 테마를 가진 저층 옥상정원(2,3,4,5층) / 아파트전용 옥상정원(4, 5층 해당).
  • 저층부 돌출테라스 : 저층부 주거의 전용 옥외정원 구성가능 구조 제공.
  • Drop off : 각 동별 호텔식 개별 Drop off 공간을 통해 고급 주거로서의 가치 향상.
  • 조경계획 : 서울숲과 어우러지는 입체적인 조경계획.
  • 평면 Unit : 프리츠커상 수상자 장 누벨이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에 참여(옵션) / 전세대 남향 공원 조망.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갤러리아 포레〉, 《나무위키》
  2. 갤러리아 포레〉,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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