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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환

해시넷
gamsin98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월 23일 (수) 10:04 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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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환(Mikey Min)
스타시아(Stasia)

민경환 또는 마이키 민(Mikey Min)은 블록체인 기반의 아이돌 토큰을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인 스타시아(Stasia)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이다. 테드 오(Ted Oh), 제리 신(Jerry Shin)과 함께 중국 홍콩에서 스타시아 회사를 창업했다.

생애

경희대학교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한 민경환은 대학생 시절부터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창업가이자 엔젤투자자인 그는 지금까지 파인드강사(Find Lecturer), 미디어케이(Media K), 비트럼 베네치아 코리아(Vitrum Ventiae Korea) 등 6개의 기업을 창업하였으며 아우터코리아(Outer Korea), 파인드스타(Find Star), 페밀리 이엔티(Family ENT), 오퍼스미디어(Opus Media), 카페 퍼플(Café Purple) 등 10여 개가 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였다.

약력

  • 공주 한일고등학교 졸업
  • 2010년 :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2009년 9월 ~ 현재 : 파인드강사(FiNDKS.com) 설립자 및 CEO
  • 2011년 ~ : 엠케이아이 설립자
  • 2018년 8월 ~ 현재 : 스타시아(Stasia) 공동창업자

주요 활동

파인드강사

민경환 대표가 만든‘파인드강사'는 주제별 기업 교육 강사를 섭외해주는 사이트다. 타깃은 2시간 미만의 기업 특강 시장이고, 강사 출강 수수료, 기업 교육 배너광고 등이 주 수입원이다.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2006년 한 경제단체에서 매주 청강한 특강의 강의가 매우 유익하여 큰 도움이 됐는데 문득 '이런 분들은 어떻게 섭외하는 걸까’라는 호기심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마음먹고 시험판 사이트를 대학교 4학년 때 자본금 500만원을 모아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만 해도 기업 교육 분야는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중고교 시장과 비교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낙후돼 있었다고 한다. 오프라인 소수 교육 컨설팅 업체들이 강사들의 정보를 독점했고, 폐쇄적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다. 민 대표는 이 점에 주목하여 폐쇄적인 프로세스를 개방형으로 탈바꿈시킨다면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 봤던 것이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강사와 수요자 간 쌍방향 소통 공간을 연 것도 업계 최초였지만 강의 평점과 강사 소개 동영상도 도입해 콘텐츠 품질을 높였다. 파인드강사를 이용해 HR 교육을 경험했던 교육부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대성산업의 교육 사업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스타시아

매년 아시아에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 수천 명이 스타가 되기 위해 분투한다. 그러나 메이저 기획사 밖 대다수의 아이돌은 기량 향상에 필요한 자금과 마케팅이 부족해 큰 화제성 없이 활동하다 대중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 팬들 또한 유·무형의 지지활동으로 아이돌을 응원하지만 그들이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거나 공정한 보상을 누리지 못한다.

이러한 사태를 인식한 민경환은 스타시아를 설립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유망 아이돌의 미래가치는 토큰 발행을 통해 암호화폐로 후원받을 수 있는 길로 연결되고, 이들의 성공에 기여한 팬은 지지증명 합의방식에 따라 공정하게 보상받는 블록체인 기반의 생태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스타시아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2018년 11월 스타시아의 첫 아이돌 토큰 ‘드림캐쳐토큰’이 발행되었다. 민경환은 드림캐쳐토큰을 시작으로 100개 이상의 아이돌 토큰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의 결합인 스타시아가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 믿는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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