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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환

해시넷
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월 23일 (수) 22:2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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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환(Mikey Min)
스타시아(Stasia)

민경환 또는 마이키 민(Mikey Min)은 블록체인 기반의 아이돌 토큰을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인 스타시아(Stasia)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이다. 테드 오(Ted Oh), 제리 신(Jerry Shin)과 함께 중국 홍콩에서 스타시아 회사를 창업했다.

생애

경희대학교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한 민경환은 대학생 시절부터 창업에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창업을 시작하였다. 창업가이자 엔젤투자자인 그는 지금까지 파인드강사(Find Lecturer), 엠케이아이(MKI), 미디어케이(Media K), 비트럼 베네치아 코리아(Vitrum Ventiae Korea) 등 6개의 기업을 창업하였으며 아우터코리아(Outer Korea), 파인드스타(Find Star), 페밀리 이엔티(Family ENT), 오퍼스 미디어(Opus Media), 카페 퍼플(Café Purple) 등 10여 개가 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였다. 초기에는 기업 교육과 강사를 중개해주는 플랫폼을 운영하다가 여기서 쌓은 노하우를 가지고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사업을 확장시키면서 광고주와 소속사의 연예인을 중개하는 광고모델 캐스팅 플랫폼을 새롭게 만들었다. 최근에는 떠오르는 K-POP 스타들을 전 세계 팬들과 연결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약력

  • 공주 한일고등학교 졸업
  • 2010년 :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2009년 9월 ~ : 파인드강사(FiNDKS.com) 설립자 및 CEO
  • 2011년 ~ : (주)엠케이아이 MKI Co., Ltd. ( Mankind, Knowledge, IT )
  • 2016년 10월 ~ 현재 : 아우터코리아 공동설립자
  • 2018년 8월 ~ 현재 : 스타시아(Stasia) 공동설립자

주요 활동

파인드강사

민경환 대표가 만든‘파인드강사'는 주제별 기업 교육 강사를 섭외해주는 플랫폼이다. 타깃은 2시간 미만의 기업 특강 시장이고, 강사 출강 수수료, 기업 교육 배너광고 등이 주 수입원이다.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2006년 한 경제단체에서 매주 청강한 특강의 강의가 매우 유익하여 큰 도움이 됐는데 문득 '이런 분들은 어떻게 섭외하는 걸까’라는 호기심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마음먹고 시험판 사이트를 대학교 4학년 때 자본금 500만원을 모아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만 해도 기업 교육 분야는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중고교 시장과 비교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낙후돼 있었다고 한다. 오프라인 소수 교육 컨설팅 업체들이 강사들의 정보를 독점했고, 폐쇄적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다. 민 대표는 이 점에 주목하여 폐쇄적인 프로세스를 개방형으로 탈바꿈시킨다면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 봤던 것이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강사와 수요자 간 쌍방향 소통 공간을 연 것도 업계 최초였지만 강의 평점과 강사 소개 동영상도 도입해 콘텐츠 품질을 높였다. 파인드강사를 이용해 HR 교육을 경험했던 교육부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대성산업의 교육 사업 파트너사로 선정됐다.[1]

엠케이아이

엠케이아이는 민대표가 2011년 설립한 기업교육(HRD) 전문업체다. 온라인에서 강사와 기업을 연결해 주는 중개플랫폼인 파인드강사 서비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는 대성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디큐브아카데미(www.dcubeacademy.com)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또, 강사스클 온라인 아케데미도 따로 운영하고 있다. 강사스쿨은 강사를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초최의 온라인 강사 아카데미이다. 기업 강사 입문의 발판과 분야별 명강사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아우터코리아

원욱과 민경환은 광고모델 섭외 플랫폼 ‘파인드스타’를 서비스하는 (주)아우터코리아의 공동 대표이다. 파인드스타는 광고주 및 대행사와 모델 및 소속사를 매칭하는 플랫폼 서비스로 광고주가 파인드스타에 접속하여 모델 섭외 신청서를 등록하면 모델이 직접 제안하는 직거래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광고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로서 광고주와 소속사의 연예인을 연결하는 광고모델 캐스팅플랫폼 파인드스타를 서비스하고 있다. 파인드스타에 광고주 및 대행사가 모델 섭외요청을 등록하면 국내의 여러 소속사가 캐스팅 정보를 확인한 후 모델료를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광고주는 무료로 모델들의 투명한 개런티와 향후 출연작품 등 다양한 미공개 정보를 파악해 최적의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최근에는 배우 정재영, 최웅, 이화선 등을 영입하며 매니지먼트 분야에도 진출하였다. 아우터코리아 공동대표의 목표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리딩 컴퍼니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2]

스타시아

홍콩에 소재한 스타시아는 국내 아이돌, 배우, 연예기획사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및 전세계로 진출하는 것을 돕기 위해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크립토 팬덤(Crypto-fandom) 플랫폼이다. 크립토 팬텀이란, 팬이 암호화폐인 아이돌 토큰을 구입하여 팬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그들이 원하는 아이돌을 지지하면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아이돌은 진정한 팬 경험과 할인을 토큰을 보유한 팬들에게 선사한다. 여기에는 콘서트 백스테이지 투어, 특별한 팬 미팅 및 디지털 콘텐츠가 포함된다. 이러한 새로운 팬-아티스트 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커뮤니티를 '크립토 팬텀'이라고 한다. 즉, 유망 아이돌은 토큰 발행을 통해 암호화폐로 후원받을 수 있고, 이들의 성공에 기여한 팬은 지지증명 합의방식에 따라 공정하게 보상받는 블록체인 기반의 생태계이다. 이를 통해 국내 연예기획사 대상으로 자금 투자와 해외 광고주, 제작자, 매체 네트워크 연결, 글로벌 콘텐츠 배포, 굿즈, 스타 토큰 등 신규 수익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타시아 주최의 한류 콘서트, 팬미팅,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품 전시 등을 기획하고 있다. 스타시아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2018년 11월 스타시아의 첫 아이돌 토큰 ‘드림캐쳐토큰’이 발행되었다. 민경환은 드림캐쳐토큰을 시작으로 100개 이상의 아이돌 토큰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계획

민경환 대표는 스타시아의 성장전략을 위해 한국의 인기순위 15~50위권 아이돌 토큰 발행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리고 한국의 30개 아이돌 토큰 발행 후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의 유망주 아이돌 토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그리고 스타시아 토큰뿐만 아니라, 개별 아이돌 토큰들이 다양한 거래소에 상장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의 기축통화가 되도록 관련 기업에 투자를 확대할 것이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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