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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대립신경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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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13일 (목) 12:5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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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대립 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은 이안 굿펠로우(Ian Goodfellow)와 그의 동료들이 2014년에 고안한 머신러닝 프레임워크의 한 종류이다. 게임 이론의 관점에서 두 개의 신경망은 게임에서 서로 경쟁한다. 훈련 세트가 주어지면, 이 기술은 훈련 세트와 동일한 통계로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는 법을 배운다. 생성 대립 신경망은 원래 비지도학습의 생성모델로 제안되었지만, 준 지도 학습과 지도학습강화학습에도 유용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개요

생성 네트워크는 후보들을 생성하는 반면 차별적 네트워크는 후보들을 평가한다. 콘테스트는 데이터 배포 측면에서 운영된다. 전형적으로 생성 네트워크는 잠재된 공간으로부터 관심의 데이터 분포로 매핑하는 방법을 배우는 반면, 차별적 네트워크는 생성자에 의해 생산된 후보들을 실제 데이터 분포와 구별한다. 생성 네트워크의 교육 목표는 차별적 네트워크의 오류율을 높이는 것이다. 즉, 판별자가 종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새로운 후보를 생산하여 판별자 네트워크의 오류율을 높이는 것이다. 알려진 데이터 집합은 판별자의 초기 훈련 데이터 역할을 한다. 훈련에는 허용 가능한 정확도에 도달할 때까지 훈련 데이터 세트의 샘플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 생성기는 그것이 판별자를 속이는 데 성공하는지 여부에 따라 훈련한다. 일반적으로 생성기는 사전 정의된 잠재 공간(예: 다변량 정규 분포)에서 샘플링되는 랜덤화된 입력으로 시드된다. 그 후 생성기에 의해 합성된 후보들을 판별자에 의해 평가한다. 역전파(Backpropagation)를 두 네트워크 모두에 적용하여 생성기가 더 나은 이미지를 생성하는 반면, 판별기는 합성 이미지에 플래그를 지정하는 데 더 능숙해진다. 생성기는 전형적으로 디콘볼루션(deconvolutional) 신경망이며, 판별기는 경동신경망이다. 생성 대립 신경망은 입력 데이터에서 전체 모드를 누락하여 제대로 일반화하지 못하는 모드 붕괴를 겪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각 자릿수의 많은 표본을 포함하는 MNIST 데이터 집합에 대해 훈련된 생성 대립 신경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심하게 출력에서 자릿수의 부분집합을 생략할 수 있다. 어떤 연구자들은 근본적인 문제를 누락의 패턴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약한 차별적 네트워크로 인식하는 반면, 다른 연구자들은 객관적 기능의 잘못된 선택에 책임을 전가한다.[1]

역사

생성 대립 신경망에 가장 직접적인 영감을 준 것은 소음 대비 추정치로, 굿펠로우(Goodfellow)가 박사 과정 2010년부터 2014년 동안 생성 대립 신경망과 동일한 손실 기능을 사용하며 연구한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비슷하게 발전시키지는 않았다. 적대적 네트워크와 관련된 아이디어는 올리 니이미탈로(Olli Niemitalo)가 2010년 블로그 포스트에 게재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결코 구현되지 않았고 발전기에 확률성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성 모델이 아니었다. 이는 현재 조건부 생성 대립 신경망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에 리(Li), 고치(Gauci), 그로스(Gross)에 의해 동물 행동을 모형화하는 데에 생성 대립 신경망와 유사한 아이디어가 사용되었다. 적대적 기계학습은 생성 모델링 외에 다른 용도가 있으며 신경 네트워크 이외의 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 신경망에 기초한 대립적 학습은 2006년에 미니마이저 정책, 제어기 정책 및 최대화 정책인 교란(suppression) 사이의 반복을 교대로 게임 이론적 의미에서 강력한 제어기를 훈련시키기 위해 사용되었다.

2017년에는 화소정확도보다는 사실적인 질감에 초점을 맞춘 영상향상에 생성 대립 신경망을 사용했고, 높은 확대율에서 화질을 더 높였다. 또한 2017년에 생성 대립 신경망의 기술을 이용해 처음으로 사람의 얼굴이 제작되었다. 그리고 이는 2018년 2월 그랜드팔레에서 전시되었다. 2019년 스타일지에이엔(StyleGAN)에서 제작한 얼굴은 딥 페이크와 비교를 이끌어내었다. 생성 대립 신경망 기술은 2017년부터 독특하고 호소력 있는 추상화를 제작할 수 있는 문턱을 넘어 '창의적 네트워크'로 불린 새로운 구현이 나타나면서 미술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18년 그림 에드몽 드 벨라미(Edmond de Belamy)를 제작하기 위해 생성 대립 신경망 시스템을 사용했는데, 이 그림은 미화 43만 2,500달러에 팔리게 되었다. 오리지널 창의적 네트워크 팀원들의 2019년 초 기사에서는 이 시스템과 함께 추가적인 진전에 대해 논의했으며, 인공지능이 가능한 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을 고려했다.

2019년 5월 삼성 연구진은 사람의 사진 한 장만으로 그 사람이 말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생성 대립 신경망 기반 시스템을 시연했다. 2019년 8월에는 가사와 신경 멜로디 생성을 위해 조건부 생성 대립 신경망 장단기 메모리를 이용한 각각 1만 2,197곡의 악기 디지털 인터페이스(MIDI) 곡으로 구성된 대규모 데이터세트가 만들어졌다. 2020년 5월 엔비디아(Nvidia) 연구진이 팩맨 게임을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도 재현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했다.

각주

  1.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Generative_adversarial_network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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