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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서버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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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yj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3월 31일 (수) 17:12 판 (3세대(1947년-10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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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
쉐보레(Chevrolet)

쉐보레 서버번(Chevrolet Suburban)은 쉐보레 브랜드 산하의 풀사이즈 SUV 모델이다. 1934년에 1세대가 출시되어 현재까지 12세대가 개발되었으며 세계에서 하나의 모델명으로 연속 생산을 추진한 가장 긴 기록을 가지고 있다. 쉐보레 서버번은 GM에 가장 큰 수익을 가져다 준 모델 중의 하나이다.

개요

쉐보레 서버번(Chevrolet Suburban)은 쉐보레의 풀사이즈 SUV이며 차명은 1934년에 런칭되어 현재까지 80여년간 사용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용된 차명중의 하나이다.

1935년에 1세대 캐리올 서버번(Carryall Suburban)이 생산되면서 세계 최초로 금속재질의 차체를 적용하였으며 최신 세대에는 5.3L V8 엔진, 6.2L V8 엔진과 3.0L 직열 6기통 터보 디젤엔진의 선택이 제공된다. 서버번은 쉐보레 픽업트럭의 스테이션 웨건 바디 버전이며 픽업트럭은 쉐보레 C/K와 트럭 기반의 실버라도(Silverado) 시리즈를 포함한다.

서버번은 GMC 마크로도 생산되었으며 2000년에 리브랜딩이 추진된 뒤에 GMC Yukon XL로 생산되었다. 홀덴 서버번이라는 차명으로 홀덴사에서도 단 기간 생산되었고 캐딜락(Cadillac)에서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calade ESV)라는 모델명으로 생산을 추진한다.

서버번은 미국, 캐나다, 중앙아메리카,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볼리비아, 멕시코, 페루와 이스라엘을 제외한 중동 지역에서 판매를 추진하며 Yukon XL은 미국, 캐나다에 제한되어 판매를 추진하다가 2020년부터 멕시코를 추가하였으며 이스라엘을 제외한 중동 지역에 판매를 추진한다.

연혁

1934년에 쉐보레가 캐리올 서버번(carryall-suburban)을 런칭하기전에 미국의 여러 자동차제조사에서 서버번이 제시하는 디자인 즉 창문이 달린 스테이션 웨건 차체를 상용차 프레임에 탑재하는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이에는 디소토(DeSoto), 도지(Dodge), 플리머스(Plymouth), 스튜드베이커(Studebaker), 내쉬(Nash), 쉐보레(Chevrolet), GMC 등이 있었다. 서버번이라는 이름도 워낙 인디애나(Indiana) 텔 시티(Tell City)에 있는 U.S. 바디앤포징(U.S. Body and Forging Co.)의 트레이드 마크였으며 이 회사는 승용차와 경형트럭을 대상으로 나무재질로 제작된 스테이션 웨건을 생산하였다.

1937년에 GMC가 쉐보레의 캐리올 서버번을 인수하였으며 차명을 줄여 서버번으로 변경하기 전까지 생산되는 차들에 지속적으로 캐리올 서버번이라는 차명을 달아주다가 2000년 모델에 유콘(Yukon) XL이라는 차명을 달아주었다.

1966년에 도지 터운 웨건(Dodge Town Wagon)이 단종되고 1978년에 플리모스 퓨리 서버번(Plymouth Fury Suburban) 스테이션 웨건이 단종된 뒤에 남아서 서버번이라는 브랜드를 지속 운영회사는 GMC였으며 그 덕에 GM은 서버번 상표의 배타적인 권리를 1988년에 취득할 수가 있었다. 쉐보레 서버번은 오늘날 시중에서 운영되는 가장 큰 SUV이며 경쟁모델 인터네셔널 하베스타 트래블러(International Harvester Travelall), 지프 왜고니어(Jeep Wagoneer), 포드 익스커션(Ford Excursion), 포드 익스페디션(Ford Expedition EL)을 제치고 현재까지 살아 남았다.

오늘날의 서버번은 픽업트럭의 프레임에 V8엔진을 탑재하고 3열 좌석을 배치한 풀사이즈 SUV이며 극 소수의 전부 벤치 로우(bench rows) 좌석을 제공하는 스테이션 웨건이다. 서버번은 쉐보레 타호와 같은 높이, 같은 넓이를 갖고 있으며 20인치 정도 더 길다. 길어진 부분은 9인승 좌석 뒤에 풀사이즈 화물방치 구역을 만들어 주었다.

1973년부터 2013년, 2016년부터 2020년사이에 서버번은 0.5톤과 0.75톤 버전을 제공하였으며 2013년부터 2016년 사이에 10세대 모델을 운영하면서 판매 부진으로 이 옵션을 중단하였었다. 2016년에 11세대 모델을 출시하면서 렌탈, 플릿(fleet) 및 정부 서비스를 판매목표로 하고 4WD LS와 LT 트림 사양으로 다시 런칭하였으며 2020년에 주춤거리는 판매상황에 비춰 재차 단종을 하였다.

최근에 들어와서 서버번은 경찰용 차, 소방지휘관용 차, EMS 서비스용 차로 사용되고 리무진으로도 사용된다. 고딕 블렉 서버번은 통상적으로 연방정보국에서 비밀경호와 같은 경호 업무에 사용되며 방탄차 버전으로 미 대통령이 비공식적인 모임에 참석할 때 사용한다. 이외 서버번(타호와 GMC 종류를 포함하여)은 FBI가 업무를 수행할 때 보편적으로 이용된다.

1990년대 말에 GM은 호주시장을 대상으로 홀덴 브랜드로 RHD 버전을 런칭하였으며 판매의 부진으로 2000년에 홀덴 라인업에서 제외하였다.

2015년에 GM 알링턴완성차공장( Arlington Assembly Plant)은 서버번 80주년 이벤트를 and Forging Co.)의 트레이드 마크였으며 이 회사는 승용차와 경형트럭을 대상으로 나무재질로 제작된 스테이션 웨건을 생산하였다.

1937년에 GMC가 쉐보레의 캐리올 서버번을 인수하였으며 차명을 줄여 서버번으로 변경하기 전까지 생산되는 차들에 지속적으로 캐리올 서버번이라는 차명을 달아주다가 2000년 모델에 유콘(Yukon) XL이라는 차명을 달아주었다.

1966년에 도지 터운 웨건(Dodge Town Wagon)이 단종되고 1978년에 플리모스 퓨리 서버번(Plymouth Fury Suburban) 스테이션 웨건이 단종된 뒤에 남아서 서버번이라는 브랜드를 지속 운영회사는 GMC였으며 그 덕에 GM은 서버번 상표의 배타적인 권리를 1988년에 취득할 수가 있었다. 쉐보레 서버번은 오늘날 시중에서 운영되는 가장 큰 SUV이며 경쟁모델 인터네셔널 하베스타 트래블러(International Harvester Travelall), 지프 왜고니어(Jeep Wagoneer), 포드 익스커션(Ford Excursion), 포드 익스페디션(Ford Expedition EL)을 제치고 현재까지 살아 남았다.

오늘날의 서버번은 픽업트럭의 프레임에 V8엔진을 탑재하고 3열 좌석을 배치한 풀사이즈 SUV이며 극 소수의 전부 벤치 로우(bench rows) 좌석을 제공하는 스테이션 웨건이다. 서버번은 쉐보레 타호와 같은 높이, 같은 넓이를 갖고 있으며 20인치 정도 더 길다. 길어진 부분은 9인승 좌석 뒤에 풀사이즈 화물방치 구역을 만들어 주었다.

1973년부터 2013년, 2016년부터 2020년사이에 서버번은 0.5톤과 0.75톤 버전을 제공하였으며 2013년부터 2016년 사이에 10세대 모델을 운영하면서 판매 부진으로 이 옵션을 중단하였었다. 2016년에 11세대 모델을 출시하면서 렌탈, 플릿(fleet) 및 정부 서비스를 판매목표로 하고 4WD LS와 LT 트림 사양으로 다시 런칭하였으며 2020년에 주춤거리는 판매상황에 비춰 재차 단종을 하였다.

최근에 들어와서 서버번은 경찰용 차, 소방지휘관용 차, EMS 서비스용 차로 사용되고 리무진으로도 사용된다. 고딕 블렉 서버번은 통상적으로 연방정보국에서 비밀경호와 같은 경호 업무에 사용되며 방탄차 버전으로 미 대통령이 비공식적인 모임에 참석할 때 사용한다. 이외 서버번(타호와 GMC 종류를 포함하여)은 FBI가 업무를 수행할 때 보편적으로 이용된다.

1990년대 말에 GM은 호주시장을 대상으로 홀덴 브랜드로 RHD 버전을 런칭하였으며 판매의 부진으로 2000년에 홀덴 라인업에서 제외하였다.

2015년에 GM 알링턴완성차공장( Arlington Assembly Plant)은 서버번 80주년 이벤트를 개최하여 1,000만대 생산의 달성을 축하하였으며 2019년 12월 5일에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 스타로 올라 간 첫 번째 차 모델로 되었다.

1934년의 데뷔에서 시작하여 서버번은 12세대가 개발되었으며 최근의 12세대는 2021년 모델로 2020년 봄에 런칭되었다.

1세대(1935년-1940년)

1세대 서버번이 런칭되기 전인 1933년에 쉐보레 마스터(Chevrolet Master)는 미국 주방위군(National Guard)과 민간자위대(Civilian Conservation Corps)에 공급하고자 0.5톤 트럭에 스테이션 웨건을 탑재한 모델을 내놓았으며 차체의 상당 부분은 나무로 제작하고 좌석수자는 8개까지 만들었다.

공식적인 1세대 모델은 캐리올 서버번(Carryall Suburban)으로 런칭되었으며 이는 간단하고 튼튼한 로드 캐리어(load carrier)였다. 1934년에 생산한 0.5톤 픽업의 프론트 시트 메탈과 프레임을 공유하였으며 나무로 만든 웨건과 형상으로는 별반 차이를 안 두고 단지 차체를 전부 금속으로 만들었다. 개발 취지는 브랜드 명 그대로 캐리올 즉 한 트럭의 공간에 가족과 짐 전체를 실러 나를수 있도록 하자는데 있었다. 좌석수는 8개로 만들었으며 첫 열에 3개, 두 번째 열에 2개, 세 번째 열에 3개를 두는 배치방식으로 하였다. 짐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후방 측면에 힌지를 단 뒤문과 상하 개폐를 할 수 있는 윈도우는 옵션으로 제공되었다.

1세대 서버번의 차체는 2-도어 웨건이였으며 레이아웃은 FR 구동방식을 적용하고 엔진은 3.4L I6 엔진을 탑재하였다.

2세대(1941년-1946년)

서버번 2세대는 1941년, 1942년과 1946년에 생산되었으며 군용 운송차량으로도 생산되었다. AK 시리즈 트럭 플랫폼에서 제조를 추진하였으며 2-도어 웨건/판넬의 차체를 적용하고 FR 구동방식을 적용하였다. 파워트레인에 들어가는 엔진은 쉐보레 버전에 3.5L I6엔진을 탑재하고 GMC 버전에 3.7L I6엔진을 탑재하였으며 대응하는 변속기는 3속 수동변속기를 장착하였다.

1세대와 차이 없이 좌석은 8개까지 설치할 수 있게 하였다.

3세대(1947년-1054년)

3세대 서버번은 쉐보레 어드반스-디자인(Chevrolet Advance Design)시리즈 픽업트럭에 기반하였다. 차체는 2-도어 웨건/ 판넬 트럭/ 캐노피 익스프레스(Canopy express)로 하고 FR 구동방식을 적용하였다. 파워트레인에 들어가는 엔진은 3.5L "Stovebolt" OHV I6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대응하는 변속기는 3속/4속 수동변속기로 하였다. 1953년에 하이드러매틱(Hydra-Matic) 4속 자동변속기가 GMC 버전에 적용되었으며 1954년에 쉐보레 서버번 버전에 적용되었다.

3세대는 캐노피 익스프레스 모델을 마지막으로 적용한 시리즈였으며 1947년의 서버번 디자인은 반 세기 지난뒤에 쉐보레 HHR의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4세대(1955년-1959년)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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