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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코란도 투리스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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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우스]]의 페이스리프트 리프트 차종이자, 후속 차종으로 출시되어 로디우스 유로에서 썼던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은 그대로 계승하여 개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2.0엔진과 5단 변속기 조합이였지만 2015년부터 현행 2.2 LET 엔진과 벤츠 7단 변속기로 교체되었고, 2018년 동일 파워트레인과 실내 디자인을 유지한채 전면 외관만 바뀐 버전으로 페이스리프트되었다.<ref name="나무위키"/> 6~8명이 여유롭게 타고 짐까지 싣는 레저용차량의 개념이며, 이 차는 2013년 당시 후륜구동 기반차량이어서 2륜 구동 모델을 선택하면 눈길을 달리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 이런 종류의 차량은 승객이 타지 않았을때 뒤가 유별나게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로디우스]]의 페이스리프트 리프트 차종이자, 후속 차종으로 출시되어 로디우스 유로에서 썼던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은 그대로 계승하여 개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2.0엔진과 5단 변속기 조합이였지만 2015년부터 현행 2.2 LET 엔진과 벤츠 7단 변속기로 교체되었고, 2018년 동일 파워트레인과 실내 디자인을 유지한채 전면 외관만 바뀐 버전으로 페이스리프트되었다.<ref name="나무위키"/> 6~8명이 여유롭게 타고 짐까지 싣는 레저용차량의 개념이며, 이 차는 2013년 당시 후륜구동 기반차량이어서 2륜 구동 모델을 선택하면 눈길을 달리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 이런 종류의 차량은 승객이 타지 않았을때 뒤가 유별나게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발전==
 
==발전==
출시 전이나 출시당시 한국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지만 기존 로디우스의 디자인이 워낙 부족했기 때문에 비교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곤 했었다. 외국의 반응도 상당히 안좋은 혹평을 받기도 했다. 2013년 2월 6일에 출시하여 꽤 좋은 반응을 보였는데 실질적으로 국내 미니밴 세그먼트를 독점하다시피 한 카니발이 2005년에 [[그랜드 카니발]]과 [[뉴 카니발]]을 출시한 이후 엔진 개량만 있었을 뿐, 내/외부 변경이 없었기 때문에 카니발에 대한 피로감 때문에 일시적으로 코란도 투리스모에 관심이 모였다고 보고 있다.<ref name="나무위키"/> 디자인적으로 로디우스와 비교하여 [[코란도스포츠]]와 비슷한 앞모습은 코란도 투리스모의 디자인을 역동적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주어 [[SUV]]의 인상을 느끼게 하였다. 하지만 기존 로디우스의 기본 틀에서는 크게 벗어난 모습을 보이진 못하였는데 내부 공간의 일부 디자인만 변경됐을 뿐 새로운 점은 거의 없었으며, 슬라이드 도어가 달려있지 않았다.<ref name="탑라이너"> 김상영 기자, 〈[http://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46 (시승기) 코란도 투리스모…국내 유일의 사륜구동 미니밴]〉, 《탑라이더》, 2013-04-10 </ref> 전세계적으로 스윙 도어를 장착한 미니밴들도 승하차의 편의성이 떨어져 시작에서 외면받았는데, 코란도 투리스모는 아쉽게도 구조적으로 슬라이딩 도어를 달수 있는 방법이 없어 구현하지 못하였다.때 당시 4열 11승이라곤 하지만 11명이 여유롭게 탈 수 있는 차는 아니였다. 실내 길이는 축거(앞뒤 바퀴축간 간격)를 통해 짐작할 수 있는데, 3000mm이니 경쟁모델 그랜드 스타렉스의 축거(3200mm)나 전륜구동인 그랜드 카니발의 축거(3020mm)애 비해 상대적으로 좁았다. 전폭도 1915mm로 그랜드 카니발(1985mm)보다 실내 폭이 좁았다.<ref name="탑라이너"/> 2014년 3월부터 9인승 모델로 출시하면서 당시 로디우스 2-2-2-3배열이 아닌 2-2-3-2배열로 11인승 이상의 차량의 속도제한장치 장착의 조항 때문에 변경되어졌다. 2015년에는 안전규제 강화로 인하여 전 모델에 [[ESP]](차제자세제어장치)와 [[TPMS]](타이어 공기압 측정 시스템)이 기본사양으로 적용되어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 적용되었다. 2016년과 2017년을 거쳐서 편의성을 높이고, 차량의 최부 내부 디자인에 집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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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이나 출시당시 한국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지만 기존 로디우스의 디자인이 워낙 부족했기 때문에 비교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곤 했었다. 외국의 반응도 상당히 안좋은 혹평을 받기도 했다. 2013년 2월 6일에 출시하여 꽤 좋은 반응을 보였는데 실질적으로 국내 미니밴 세그먼트를 독점하다시피 한 카니발이 2005년에 [[그랜드 카니발]]과 [[뉴 카니발]]을 출시한 이후 엔진 개량만 있었을 뿐, 내/외부 변경이 없었기 때문에 카니발에 대한 피로감 때문에 일시적으로 코란도 투리스모에 관심이 모였다고 보고 있다.<ref name="나무위키"/> 디자인적으로 로디우스와 비교하여 [[코란도스포츠]]와 비슷한 앞모습은 코란도 투리스모의 디자인을 역동적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주어 [[SUV]]의 인상을 느끼게 하였다. 하지만 기존 로디우스의 기본 틀에서는 크게 벗어난 모습을 보이진 못하였는데 내부 공간의 일부 디자인만 변경됐을 뿐 새로운 점은 거의 없었으며, 슬라이드 도어가 달려있지 않았다.<ref name="탑라이너"> 김상영 기자, 〈[http://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46 (시승기) 코란도 투리스모…국내 유일의 사륜구동 미니밴]〉, 《탑라이더》, 2013-04-10 </ref> 전세계적으로 스윙 도어를 장착한 미니밴들도 승하차의 편의성이 떨어져 시작에서 외면받았는데, 코란도 투리스모는 아쉽게도 구조적으로 슬라이딩 도어를 달수 있는 방법이 없어 구현하지 못하였다.때 당시 4열 11승이라곤 하지만 11명이 여유롭게 탈 수 있는 차는 아니였다. 실내 길이는 축거(앞뒤 바퀴축간 간격)를 통해 짐작할 수 있는데, 3000mm이니 경쟁모델 그랜드 스타렉스의 축거(3200mm)나 전륜구동인 그랜드 카니발의 축거(3020mm)애 비해 상대적으로 좁았다. 전폭도 1915mm로 그랜드 카니발(1985mm)보다 실내 폭이 좁았다.<ref name="탑라이너"/> 2014년 3월부터 9인승 모델로 출시하면서 당시 로디우스 2-2-2-3배열이 아닌 2-2-3-2배열로 11인승 이상의 차량의 속도제한장치 장착의 조항 때문에 변경되어졌다. 2015년에는 안전규제 강화로 인하여 전 모델에 [[ESP]](차제자세제어장치)와 [[TPMS]](타이어 공기압 측정 시스템)이 기본사양으로 적용되어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 적용되었다. 2016년과 2017년을 거쳐서 편의성을 높이고, 차량의 최부 내부 디자인에 집중하게 되었다. 2018년부터는 A170 뉴 코란도 투리스모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하였다.그러나 2019년 9월부터 시행되는 유로6D 환경 규제 강화와 모델의 노후화로 인하여 페이스리프트된지 1년만인 2019년 7월 9일에 생산이 중단되었고, 제고처리 후 단종되었다.<ref name="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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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일 (수) 17:49 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1세대, korando TURISMO)
코란도(Korando)
쌍용자동차㈜(Ssangyong Motor)

코란도 투리스모(korando TURISMO)는 쌍용자동차㈜에서 2013년 2월 6일부터 2019년 7월 9일까지 생산했던 대형 미니밴(MPV)이다.[1]

개요

로디우스의 페이스리프트 리프트 차종이자, 후속 차종으로 출시되어 로디우스 유로에서 썼던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은 그대로 계승하여 개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2.0엔진과 5단 변속기 조합이였지만 2015년부터 현행 2.2 LET 엔진과 벤츠 7단 변속기로 교체되었고, 2018년 동일 파워트레인과 실내 디자인을 유지한채 전면 외관만 바뀐 버전으로 페이스리프트되었다.[1] 6~8명이 여유롭게 타고 짐까지 싣는 레저용차량의 개념이며, 이 차는 2013년 당시 후륜구동 기반차량이어서 2륜 구동 모델을 선택하면 눈길을 달리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 이런 종류의 차량은 승객이 타지 않았을때 뒤가 유별나게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발전

출시 전이나 출시당시 한국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지만 기존 로디우스의 디자인이 워낙 부족했기 때문에 비교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곤 했었다. 외국의 반응도 상당히 안좋은 혹평을 받기도 했다. 2013년 2월 6일에 출시하여 꽤 좋은 반응을 보였는데 실질적으로 국내 미니밴 세그먼트를 독점하다시피 한 카니발이 2005년에 그랜드 카니발뉴 카니발을 출시한 이후 엔진 개량만 있었을 뿐, 내/외부 변경이 없었기 때문에 카니발에 대한 피로감 때문에 일시적으로 코란도 투리스모에 관심이 모였다고 보고 있다.[1] 디자인적으로 로디우스와 비교하여 코란도스포츠와 비슷한 앞모습은 코란도 투리스모의 디자인을 역동적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주어 SUV의 인상을 느끼게 하였다. 하지만 기존 로디우스의 기본 틀에서는 크게 벗어난 모습을 보이진 못하였는데 내부 공간의 일부 디자인만 변경됐을 뿐 새로운 점은 거의 없었으며, 슬라이드 도어가 달려있지 않았다.[2] 전세계적으로 스윙 도어를 장착한 미니밴들도 승하차의 편의성이 떨어져 시작에서 외면받았는데, 코란도 투리스모는 아쉽게도 구조적으로 슬라이딩 도어를 달수 있는 방법이 없어 구현하지 못하였다.때 당시 4열 11승이라곤 하지만 11명이 여유롭게 탈 수 있는 차는 아니였다. 실내 길이는 축거(앞뒤 바퀴축간 간격)를 통해 짐작할 수 있는데, 3000mm이니 경쟁모델 그랜드 스타렉스의 축거(3200mm)나 전륜구동인 그랜드 카니발의 축거(3020mm)애 비해 상대적으로 좁았다. 전폭도 1915mm로 그랜드 카니발(1985mm)보다 실내 폭이 좁았다.[2] 2014년 3월부터 9인승 모델로 출시하면서 당시 로디우스 2-2-2-3배열이 아닌 2-2-3-2배열로 11인승 이상의 차량의 속도제한장치 장착의 조항 때문에 변경되어졌다. 2015년에는 안전규제 강화로 인하여 전 모델에 ESP(차제자세제어장치)와 TPMS(타이어 공기압 측정 시스템)이 기본사양으로 적용되어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 적용되었다. 2016년과 2017년을 거쳐서 편의성을 높이고, 차량의 최부 내부 디자인에 집중하게 되었다. 2018년부터는 A170 뉴 코란도 투리스모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하였다.그러나 2019년 9월부터 시행되는 유로6D 환경 규제 강화와 모델의 노후화로 인하여 페이스리프트된지 1년만인 2019년 7월 9일에 생산이 중단되었고, 제고처리 후 단종되었다.[1]

A150

A170

성능

제원

각주

  1. 1.0 1.1 1.2 1.3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나무위키》
  2. 2.0 2.1 김상영 기자, 〈(시승기) 코란도 투리스모…국내 유일의 사륜구동 미니밴〉, 《탑라이더》, 2013-04-10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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