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톨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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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468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0월 15일 (월) 10:01 판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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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톨로지(Ontolog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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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톨로지(Ontology)는 신뢰 기반의 데이터 교환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리준(Lijun)이 네오(NEO) 창시자인 다 홍페이와 공동 창업한 온체인 회사가 개발했다.

개요

온톨로지(Ontology)

온톨로지(Ontology)는 오픈 소스 및 협력 분산 신뢰 생태계를 조성하는 새로운 멀티체인 퍼블릭 플랫폼이다. 온톨로지 프로젝트는 ‘최초의 중국 암호화폐’인 네오를 기반으로 하였고, 2017년 11월에 뉴욕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이후 2018년 6월 30일, 온톨로지 자체 메인넷을 런칭하면서 “온톨로지 1.0”을 발표하였다. 온톨로지는 ICO가 아닌 프리 세일을 통해 사람들에게 토큰을 분배하였다. 2018년 3월 초, 네오 토큰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NEO : ONT = 1 : 0.2 비율로 에어드랍을 진행하여 절반은 즉시 지급하고, 절반은 메인넷 출시 이후 7월에 지급하였다. 온톨로지 플랫폼 내 토큰은 온톨로지 토큰인 ONT와 네오의 가스 역할을 하는 ONG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온톨로지 토큰(ONT)은 2018년 10월 기준, 시가총액 3억5천 5백만 달러로 28위를 기록하고 있다.[1]

비전

온톨로지 소개용 백서에 따르면, 온톨로지는 신뢰를 인간 사회와 사회적 협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으며 기술, 법률, 공동체라는 세 가지 핵심 필수 요건이 있다고 한다. 오늘날 다양한 신뢰 메커니즘이 존재하지만 오히려 다양한 신뢰 메커니즘들이 간접적으로 신뢰 시스템의 약점으로 작용한다. 이런 현상 안에서 다양한 산업 간에 데이터가 신뢰를 갖기 위해 여러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하고 시간, 비용, 보안성 등의 측면에서 많은 장벽이 생겨난다. 온톨로지 플랫폼은 이렇게 흩어져 있는 산업을 통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완전한 신뢰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온톨로지의 리준 대표는 온톨로지가 네오를 기반으로 하지만 네오와 방향이 다르다고 명시하였다. 네오에 비해 온톨로지는 더욱 실질적으로 기업들을 도와주는 것이고, 기술 중심적이라고 하였다. 온톨리지는 많은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네오의 솔리디티 같은 기술들이 기존 프레임워크로 사용되고 있던 툴인 반면, 온톨로지는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기술적인 측면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2] 이렇듯 온톨로지 플랫폼은 모든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유연한 모듈형으로 디자인됐으며, 쉽게 접촉하거나 확장될 수 있다. 온톨로지 플랫폼상에서 유저는 분산화된 네트워크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도 간단하게 분산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온톨로지는 현실 세계와 분산된 디지털 세계를 잇는 가교 구실을 하고, 기초가 되는 인프라로써 블록체인의 전 세계적 도입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톨로지 커먼과 온톨로지 커스텀

온톨로지 생태계

기술적 사항

합의 알고리즘

토큰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