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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X

해시넷
218.146.11.28 (토론)님의 2020년 9월 3일 (목) 15:4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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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X(Model X)
테슬라(Tesla)

모델X(Model X)는 2015년 9월 30일 출시된 테슬라(Tesla)의 준대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전기자동차이다. 최대 수납 공간과 최대 7명의 성인이 착석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최대 2,250 kg을 견인할 수 있다.

개요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모델 X에 대해 “이 차는 파워와 속도, 넓은 공간을 모두 다 갖춰 기능면에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닌 차로 다른 크로스오버 차량들과는 차별될 것" 이라고 자신했다. 2015년 9월 30일에 출시된 모델X는 기본5인승으로 옵션에 따라 6인승 및 7인승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7인승 옵션 선택시 최대 7명의 성인이 착석 가능할 정도의 넓은 실내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에 팔콘 윙 도어(falcon wing door)를 탑재하여 좁은 공간에서도 편하게 내릴 수 있다. 또한 바이오 디펜스 모드 시스템을 갖춰 생화학 공격시 차량 안을 지킬 수 있다. 가격은 83,000달러로 약 9천 4백만원이다. 다른 테슬라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테블릿 pc처럼 수시로 OTA업데이트를 제공받으며, 카메라가 8개 달려 있어 오토파일럿 모드시 모든 카메라를 사용하고 4개 채널 블랙박스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주행시 계기판에 사각지대를 포함한 주변 차량을 보여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1]

특징

모델X는 동급 SUV 중 가장 많은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성인 7명까지 앉을 수 있는 안락한 좌석과 최대 5,000파운드까지 견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이하게도 SUV임에도 후방 좌석에 팔콘 윙 도어가 적용되어 있다. 팔콘 윙 도어는 자동차에 설치되는 문 종류 중 하나로 문이 청장의 일부분과 일체화 되어 있고 경첩이 그 위에 달려 있어 문이 위쪽으로 통째로 들리면서 열리는 형태이다. 문을 열어 놓은 모양이 갈매기가 날개를 편 형태와 유사하여 걸윙 도어(Gull-wing door)라고도 불린다. 또한 팰컨 윙 도어에는 주변 근접도를 감시할 수 있는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가장 좁은 주차 공간에서도 열 수 있다.

장단점

모델X의 장점은 360° 후방, 측면 및 전방 카메라로 최대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160m 전방 지향 레이더로 원거리 물체의 원거리 시야까지 제공이 가능하며 초음파 센서로는 주변의 차량 감지와 잠재적 충돌 방지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주차 시에는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후방 좌석에 팔콘 윙 도어를 탑재하고 있어서 타고 내릴 때 보다 수월해 편리성까지 잡았다. 그리고 최고의 제품군과 충전 옵션을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원하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가 틀:모델X의 출시 전부터 자신있게 말한대로 동급 SUV 중 가장 많은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성인 7명까지 앉을 수 있는 안락한 좌석으로 조금이라도 넓은 공간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제대로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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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실제로 보면 무척 크다. 크고 무거워서 주차 타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17] 휠이나 범퍼를 긁는 차주가 많다. 네비게이션 지도 화면이 실제 화성의 위성사진 지도로 바뀌어 마치 화성을 주행하고 있는 탐사선처럼 변한다던지, 그림판[13]도 있고, 테슬라의 반자율주행모드인 오토파일럿 실행 스틱[14]을 4번 당기면 대시보드에 나타나는 도로가 무지개길(...)로 변하며 괴상한 음악이 재생된다.음악 중단이 안돼서 끝날때까지 계속 들어야 하는 건 덤 마치 스마트폰처럼 주기적으로 제조사에서 보내는 펌웨어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특성이 있기 걸윙 도어인 뒷문에 말썽이 비교적 많아서 신뢰성을 깎아 먹는 요인으로 뽑히고 있다. 걸윙 도어는 문이 위로 열리는 형태이기 때문에 차 문을 열기 위해서는 차 위쪽으로 어느정도의 여유공간이 필요하다. 또한 차가 사고로 전복되는 경우에도 문을 여는데에 어느정도의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주행거리

안전

모델 X는 모든 범주 및 하위 범주에서 US NHTSA 5성 안전 등급을 획득한 최초의 SUV로, 믿을 수 없는 측면 충격 보호 기능이 있으며, 주행 중 SUV의 롤오버 위험이 가장 낮은 차량 중 하나이다. 전기 자동차로서 처음부터 구축된 차체, 섀시, 에어백 및 배터리 기술은 탑승자 부상 발생 가능성을 매우 낮춘다. 테슬라 고객 중 급발진 현상일 이유로 약 7건등이 테슬라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하였으나 2018년 미국 법원에서 기각되었다. 급발진 문제와 관련하여 테슬라를 고소하였던 한국 유명 연예인 손지창은 소송을 포기하고 변호사비를 포함한 법률비용을 각자 부담하기로 하였다. 테슬라의 급발진과 관련하여 미국 도로교통안정국(NHTSA)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사건은 없다.

2018년 3월 23일,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오토파일럿이 사용중이던 모델X가 콘크리트로된 바리케이트에 충돌하였고 뒤따르던 2대의 자동차가 추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운전자는 화염 발생전에 차밖으로 이동되었으나 사망하였다. 사고 6초전부터 운전자의 손이 운전대에서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었으며 충돌까지 아무런 운전자의 동작은 없었던 것으로 기록되었다. 고속도로의 바리케이트에 설치되어 있던 충격 흡수 장치는 사고가 나기 열흘전에 다른 차량이 121km로 충돌하는 사건이 있었고 운전자는 작은 부상만 입었기 때문에 모델X의 사망사고는 고속도로 관리 기관측의 과실이 큰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그러나 다른 운전자가 비슷한 상황에서 오토파일럿이 오작동할 수 있음을 시연해 보였고 이후에 그런 오작동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차츰 개선되고 있다. 사고 당시 운전자가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2020년 2월 테슬라는 1만5천대의 테슬라 모델 X에 대한 리콜을 실시하였다. 파워-스티어링의 문제로서, 2016년 10월 이전에 생산된 자동차에 해당된다. 관련되어 발생된 사고는 없다.

2020년 영국에서 일가족을 태운 테슬라 모델 X가 주행 중 대형 폭풍에 400년 된 커다란 나무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차와 정면으로 부딪쳐 대형 사고를 일으킬 뻔 했다. 하지만 테슬라의 AI 시스템인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이 급제동을 걸어 큰 사고를 막았으며, 맞은 편에서 오던 다른 모델 X도 같은 상황으로 목숨을 구해 총 두 가족의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

제원 정보

제원
분류 모델X
전장(mm) 5,050
전폭(mm) 2,000
전고(mm) 1,625
축간거리(mm) 2,965
트렁크 용량 2,180ℓ(6인승 기준)
전동기 전, 후륜 PMSRM
배터리 종류 18650 리튬이온 배터리 팩
배터리 용량(kWh) 100 kWh
최고속도 250 kph
[3]


기능

•자동 프리젠팅 및 클로징 전면 도어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전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와이퍼 블레이드 서리 제거 장치 및 워셔 노즐 히터를 포함한 동절기 기능 •HEPA 필터 시스템을 이용한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악취의 실내 침투 방지 •블루투스를 통한 음악 및 미디어 재생 •LED 안개등 •자외선 및 적외선 보호 기능을 갖춘 파노라마 윈드실드 •자동 조도 조절, 전동식 폴딩이 가능한 열선 사이드 미러 •사용자 지정 운전자 프로필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1년 제공) •실시간 교통 상황을 나타내는 위성 지도 •차량 내 인터넷 스트리밍 음악 및 미디어 •셀룰러를 이용한 주기적인 OTA(Over-the-air) 업데이트 •인터넷 브라우저

비교

현황

활용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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