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허브
이오스허브(EOS Hub)는 이오스(EOS) 사용자들이 이오스 계정 생성, 투표, 램 구매, 자원 할당, 거래 내역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이오스 관련 종합 포털 사이트이다.
개요[편집]
이오스허브는 국내 블록체인 생성자 후보인 이오시스(EOSYS)에서 출시한 이오스 툴킷이다. 제너이오스(GenerEOS) 블록생성자의 이오스 툴킷과 이오스 아시아(EOS ASIA)의 마이 이오스 킷(Mt EOS Kit)에 비해 훨씬 단순화되어있다는 특징이 있다. 즉 기존의 툴킷이 개발자 친화적이었다면, 이오스허브는 사용자 친화적이다. 또한 단순한 메뉴구성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체인파트너스의 표철민 대표이사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데이빗과 이오스허브를 연계하여, 이오스 사용자들이 데이빗을 통해 이오스와 관련된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2]
주요 인물[편집]
- 김홍욱: 이오스 블록생성자(BP; Block Producer) 중 하나인 이오시스(EOSYS)의 팀장이다. 이오스의 창시자이자 비트셰어(BitShares)와 스팀잇(Steemit)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개발자이며, 경험도 많고 역량이 입증된 개발자인 댄 라리머(Dan Larimer)를 도와 이오스허브를 잘 이용하도록 돕는 종합 포털이자 툴킷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특징[편집]
이오스허브는 이오스에서 토큰 전송과 투표, 스테이킹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능들을 제공해주는 플랫폼이다. 이오스허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토큰 전송 서비스 :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쉽고 빠르게 토큰 전송이 가능하다.
- 투표 서비스 : 직접 혹은 대리투표를 통해 블록 프로듀서에게 투표할 수 있다.
- 중앙처리장치·넷 관리 서비스 : 트랜잭션에 필요한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램 마켓 서비스 : 램의 구매 및 판매가 가능하다.
- 계정 검색 서비스 : 이오스 계정 혹은 공개키(Public Key)에 대한 조회가 가능하다.
위와같은 서비스들은 토큰 홀더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 기준으로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다른 플랫폼에서 이더리움의 거래 발생시 사용자들이 거래 수수료를 지불해야하는 반면, 이오스에서는 별도의 거래 수수료가 없다. 또한 한국어와 중국어 및 영어를 지원하므로 전송과 같은 가벼운 작업은 이오스 허브로 사용하면 편리하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신규 계정을 개설할 때 카드결제를 지원하지 않고, 계좌 입금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오시스는 현재 ‘블록체인 대중화’라는 목표를 위해 블록생성자, 커뮤니티, 디앱 개발중에 있다. 또한, 커뮤니티 빌딩 측면에서 호주에서 열린 해커톤에 참여하는 등 일반 참여자와 개발자를 위한 밋업들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체험형 이벤트인 이오스 디앱 페스타(festa)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한 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엄에서 디앱 리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행사[편집]
- 이오스허브 프로젝트를 기획 및 개발하고 있는 ㈜체인파트너스가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신문, 위워크(WeWork Companies Inc.), 씨티아이에이(CTIA),브이씨지(VCG)등과 함께 공동주최하여 지난 2018년 10월 27일(토)부터 2018년 11월 01일(목)까지 "아시아 블록체인&핀테크"(Asia Blockchain & Fintech in Seoul)을 개최했다. 본 행사에서 ㈜체인파트너스는 공식 부대행사로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체인파트너스 프로젝트 쇼케이스"(Chain Partners Project Showcase)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잡페어와 해커톤, 5G·핀테크 세미나(서울창업허브), ‘퓨즈(Fuze) 2018’ 컨퍼런스(서울 신라호텔), 블록체인 프로젝트 IR(세빛둥둥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표철민 대표의 연설을 시작으로 ㈜체인파트너스의 사업 발표 및 파트너사 모집 안내발표가 진행되었다. 먼저 디지털 자산 피투피 거래 에스크로 서비스 ‘비하인드’(Behind)가 소개되고, 이오스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 폴라리스(POLARIS) 블록체인 플랫폼을 주제로 설명회를 가진다. 이어 이오스 블록체인 이용을 위한 포털 ‘EOS허브(EOS Hub)’, 이오스 모바일 월렛 ‘노바(NOVA)’, 탈중앙화 ICO 플랫폼 ‘토큰넥스트(Tokenext)’ 제작보고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ykpark, 〈이오스 지갑 알기 (초급 편)〉, 《미디엄》, 2019-05-28
- ↑ 함지현 기자,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 "내년 기관 투자자 암호화폐 보관 서비스 선보인다"〉, 《전자신문》, 2018-10-17
- ↑ 신은동 기자, 〈(ABF in Seoul) '데이빗부터 토큰넥스트까지'...체인파트너스 프로젝트 모두 만난다〉, 《서울경제》, 2018-10-10
참고자료[편집]
- 이오스허브 공식 홈페이지 - https://eoshub.io/
- 이오스EOS, 〈이오스허브 eoshub.io - 한글로 된 심플한 이오스 툴〉, 《네이버 블로그》, 2018-10-28
- 함지현 기자,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 "내년 기관 투자자 암호화폐 보관 서비스 선보인다"〉, 《전자신문》, 2018-10-17
- 이종희 기자, 〈암호화폐거래소 데이빗, 이오스 기축 거래 시장 개장〉, 《뉴시스》, 2018-12-03
- ykpark, 〈이오스 지갑 알기 (초급 편)〉, 《미디엄》, 2019-05-28
- 신은동 기자, 〈(ABF in Seoul) '데이빗부터 토큰넥스트까지'...체인파트너스 프로젝트 모두 만난다〉, 《서울경제》, 2018-10-10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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