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png

인구지도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2018년 기준 세계인구 카토그램

인구지도(人口地圖)는 인구 현상을 지리학적 고찰에 맞게 표현하거나 특정 지역의 인구와 토지 관계를 표시한 주제도를 말한다.

표시법에 따라 절대법・상대법・등치선법 인구지도로 나뉜다.

절대법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점묘법(도트맵)은 1851년에 독일의 지도제작자 페터만(J. Petermann)이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17년에는 스웨덴의 드예르(de Geer)가 인구 밀집 지역의 인구 크기를 점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시도하기도 했다.

상대법의 대표적인 예는 인구밀도도인데, 각 지역의 인구밀도를 몇 개의 밀도계급으로 나눈 뒤 선의 조밀도와 색의 농담 등으로 밀도를 표현한다. 지역단위는 대부분 행정단위에 따른다.

인구분포를 등치선으로 표현하는 방법은 19세기 중엽의 독일 지리학자 바그너(H. Wagner)가 처음 시도했다. 이 방법은 등고선도와 달리 수치가 연속되지 않기 때문에 표현 기술상 상당한 조작이 필요하다. 그밖에 인구동태도・인구이동도・집락분포도・주거밀도도・인구중심도(重心圖)・인구증감전망도 등도 인구지도에 포함된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의견.png 이 인구지도 문서는 지도서비스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