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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슨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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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슨로보틱스(Hanson Robotics)
핸슨로보틱스(Hanson Robotics)
데이비드 핸슨(David Hanson) 핸슨로보틱스 대표이사
소피아(Sophia) 휴머노이드 로봇

핸슨로보틱스(Hanson Robotics)는 사회적인 휴머노이드(Humanoid) 로봇 소피아(Sophia)를 개발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진 기업이다. 2013년 중국 홍콩에 설립한 로봇 개발회사로서, 창업자 겸 대표이사는 미국인 데이비드 핸슨(David Hanson)이다.

개요[편집]

핸슨로보틱스는 기존의 로봇개발기술에 인공지능(AI)을 결합시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고 제조판매하는 로봇제조회사이다. 홍콩의 샤틴과학기술단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018년 1월 기준으로 약 50명의 인원들이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이외 핸슨로보틱스는 2000년부터 미국의 AAAS (American Association for Advancement Science) 회원사이며 2001년부터 AAAI (American Associaton for Artificial Intelligence) 의 회원사이다.

핸슨로보틱스 (Hanson Robotics Limited) 는 2013년에 미국 택사스 (Texas) 주의 기업 핸슨로보틱스가 기업의 전략적인 이전으로 설립되었다. 기업이전의 이면에는 제품개발에 있어 협업의 편리, 대규모 양산 진입시 생산원가와 부품공급, 인력조달 등의 감안내역이 내재한다.

핸슨로보틱스의 사명은 사회적인 인식구조를 가진 기기를 개발하여 일상생활의 품질을 향상시키자이다. 로봇개발은 주로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교육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로봇의 개발은 1995년부터 개시되어 현재까지 꾸준이 진행되어 왔으며 2019년말까지 12개 모델을 개발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은 휴머노이드 로봇 소피아이며 소피아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민권을 부여받은 로봇이다.

2017년 1월에 핸슨로보틱스는 첫 상용화 제품 “전문가 아인슈타인”(Professor Einstein) 을 출시하였으며 라스베이거스 (Las Vegas) 의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 (Consumer Electronics Show - CES) 에서 공중들을 대면하였다. “전문가 아인슈타인”은 교육용 로봇으로 8세~13세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질문에 대답하고 브레인게임을 놀아줄 수 있으며 과학과 수학에 관련하여 토론을 할 수 있다. wifi와 연결하여 날씨 체크도 가능하고 인터넷정보에 엑세스 가능하며 Stein-O-Matic라는 앱이 장착되어 게임, 비데오, 교학이 가능하거니와 모터가 장착되어 주행이 가능하고 틀린 얼굴표정을 지을 수 있으며 가슴부에 장착한 카메라로 얼굴을 추적할 수 있다. “전문가 아인슈타인”의 가격은 199 달러이다.

상용화 제품 출시전에 핸슨로보틱스는 전 세계 파인아트 (fine art), 연구플랫폼, 헬스케어, 자폐증치료 (autism treatment), 및 소비자제품 등의 분야에 50여개의 로봇을 내보냈다.

핸슨로보틱스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Cambridge University), 미국질병통제센터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한국과학기술원 (KAIST), 캘리포니아대학 제트추진연구소 (JPL/Caltech), 제네바 대학교 (the University of Geneva), the Open Cog foundation 등 조직과 기관들과 합작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많은 박물관들과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1][2][3]

주요인물[편집]

▷ 데이비드 핸슨

데이비드 핸슨(David Hanson)은 1969년 12월 20일에 미국의 텍사스주 댈러스(Dallas)에서 태어났다.

1992년에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대학교에 입학하여 영화/애니메이션/비데오 학과를 전공하고 1996년에 미술학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2002년 텍사스 대학교 댈러스 캠퍼스(University of Texas at Dallas)에 입학하여 인터랙티브 아트(Interactive arts)와 엔지니어링 학과를 전공하고 2007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로드아일랜드 스쿨을 졸업하는 해에 핸슨은 Ken sculpture company에 조각사로 입사하였으며 2년간 근무하다 로스안젤스의 디즈니 엔지니어링 랩(Disney Imagineering Lab.)로 회사를 옮겨 조각사와 로봇연구개발 자문사로 3년간 근무하였다. 2003년에 창업을 하여 Human Emuration Robotics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창시자와 CEO를 맡아 2년간 운영하였다. 2009년에 NGO 조직 Initiative for Awakening Machines를 창설하고 현재까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3년에 홍콩에서 핸슨로보틱스(Hanson Robotics) 회사를 창설하고 대표이사(CEO)를 맡아 현재까지 역할을 하고 있다.[4]

사업소개[편집]

▷ 사업장이전

2013년에 핸슨로보틱스는 미국의 택사스주에서 홍콩으로 사업장이전을 추진하였다. 사업장이전은 핸슨로보틱스의 전략적인 의사결정이 었다.

핸슨로보틱스는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교육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로봇개발을 추진하는 회사로서 대규모 생산은 필수적인 절차이다. 이를 만족시킬려면 업계 협업의 편리성, 원자재와 부품공급의 원활성은 사업장위티 선정에 있어 중요한 감안요소이다.

홍콩은 아세아에서 가장 큰 완구 거래시장의 소재지이고 시장에는 엄청 많은 라이프 라이크 돌 (Lifelike Dolls)과 로봇특징 돌(Robotic characters dolls), 안젤라 메르켈 바비 돌 (Angela Merkel Barbie Dolls) 과 유사한 완구들이 넘쳐난다. 홍콩 본신도 완구제조로 유명하며 오랜 기간의 산업역사를 갖고 있다. 수많은 산업전문가들이 있고 디자인 인프라, 제작에 필요한 공급채널이 상당히 완벽한 수준으로 구축되어 있다.

핸슨로보틱스의 ‘로봇을 사람들의 일상으로!’ 라는 사업의 총체 전략과 대비할 때 홍콩은 핸슨 로보틱이 차기 단계 전략을 추진하기에 가장 알 맞는 지역이 였다. 여기서 차기 단계 전략은 소비자를 대상한 대규모 생산전략을 말한다.[5]

▷ 단계 별 로봇모델

  • Philip K. Dick Android - 2005년에 월간지 매거진 Wired Nextfest을 통하여 공중들에 선을 보인 모델이다. 설계취지는 미국의 공상과학 소설가 hilip K. Dick의 안드로이드 초상을 만드는데 있었으며 작자의 일기와 편지가 포함된 수천페이지의 작품을 잠재 의미분석 (Latent Semantic Analysis) 단어집과 대화시스템에 집어넣어 안드로이드를 구축하는 걸로 방안이 설정되어 있었다. 같은 해에 핸슨과 팀은 이 제품의 개발로 AAAI의 Philip K. Dick “지능대화초상” 상을 받았다. 유감스럽게도 원본 로봇은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항공기에서 분실되어 더 찾지 못했다.
    2011년에 독일의 공중방송사 VPRO과의 합작으로 핸슨로보틱스는 Philip K. Dick Android의 신규버전을 개발하여 다시 소개하게 되었다. 신규버전은 가슴안에 36개 서버모터를 장착하여 로봇이 얼굴표정을 지을 수 있고 동작추적을 할 수 있다. Philip K. Dick Android는 지금 아폴로마인드를 가진 NGO와 공동연구를 기대하고 있다.
  • Albert Einstein HUBO – 2005년 11월 APEC 서밋 (Summit) 에서 선을 보인 모델이다
    한국의 KAIST와 합작하여 개발한 로봇이다. 독일 이론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헤드부는 핸슨로보틱스가 맡고 이동 몸체는 KAIST가 맡았다. 특별히 지적해야 할 부분은 이 모델에서 얼굴에 사람 피부와 유사한 질감의 플러버 (Frubber) 소재를 적용하여 로봇업계 처음으로 진실과 유사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는외 음성합성기술 (Voice Synthesizer)을 사용하여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음성도 모방하였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모델은 현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관리하고 있다.
  • Jules – 2006년 미국의 월간지 매거진Wires Nextfest에서 공중들에 선을 보인 모델이다. Wires Nextfest는 신흥기술의 사회적인 영향을 반영하는 온오프라인 미디어이다. Jules는 머신러닝 능력, 얼굴추적 및 얼굴인식 기능을 갖고 있다. 이의 소프트웨어는 미국의 AI 챗봇회사 Personality Forge의 플랫폼을 적용하였다. Jules는 만족스럽고 훌륭한 앤드로지너스 (Androgynous) 얼굴로 평가를 받았다. 현재 웨스트 잉글랜드 브리스톨 대학교 (University of West England in Bristol) 에 자리잡고 있다.
  • Zeno - 2007년에 Wires Nextfest에서 선을 보인 만화형태의 모델이다. 보고 듣고 대화하는 기능을 같고 있으며 28개 이상의 특수 모토가 사용되어 있다. 2012년에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였다. 신규 적용부품들로는 RoboSavvy사의 Dynamixel RX-28, RX-64 servos가 있으며 이외에도 센서슈트 (sensor suit)가 있다. 센서슈트에는 지로 (gyro), 가속도 센서 (accelerometer), 나침반 (compass), 토크센서 (torque sensors), 터치 센서 (touch sensors), 온도센서 (temperature sensors) 등이 적용되어 있다.
  • Alice - 2008년에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MIRA Labs를 위해 개발한 모델이다. 제네바 대학에서 인지로봇연구에 사용된다. Alice는 정서를 나타내는 얼굴을 갖고 있다.
  • BINA48 (Breakthrough Intelligence via Neural Architecture 48) – 2010년에 출시된 고객사양의 모델이다. 플러벌 피부의 반신상 형태이고 30개 마이크로 모토로 얼굴표정을 나타내며 효과는 플러벌 피부보다 차이가 있다.
    BINA48은 백만장자 마르틴 로스블랫의 위탁으로 그의 35년을 넘는 배우자 비나 로스블랫의 외모를 모방한 기술적인 스케치이다. 12권의 책자가 들어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있고 암송이 가능하며 NGO조직 Terasem Movement Foundation, Inc.에 거점을 잡고 있다.
  • HAN – HAN은 2015년 홍콩전자제품전시회에서 선을 보인 모델이다. 로봇의 설계취지는 사람들의 얼굴표정을 인식하고 복제하는 기능에 있었다. HAN은 일련의 카메라와 음성인식기술로 사람들을 감지하며 그들의 성별, 연령을 판단하고 얼굴표정을 읽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머리 사내이고 영국의 악센트를 가지고 있으며 유머러스한(Humorous) 얼굴표정에 특화되어 있다. 핸슨로보틱스는 이 모델을 호텔 또는 고객서비스에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Anna Kuchment, "Dallas-born robot designer who made Sophia creates machines that will love, not destroy mankind", The Dallas Morning News, 2018-06-28
  2. "Hanson Robotics Moves to Hong Kong", Robotics Business Review, 2017-01-01
  3. "Hanson Robotics", Wikipedia
  4. "(3) David Hanson", LinkedIn
  5. "Hanson Robotics Moves to Hong Kong", Robotics Business Review, 2017-01-0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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