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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ame은 decentralized Game을 의미하며, [[이더리움]] [[디앱]](dApp)에 대응되는 개념이다. 게임엑스코인 블록체인 위에서 가동되는 게임이나 GXC 코인으로 생성한 토큰을 사용하는 게임을 말한다. dGame은 자신들의 토큰을 유저에게 분배하고, 유저들은 토큰을 게임 내 재화와 교환하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 dGame의 토큰은 GXC 코인을 기축코인으로 하여 게임엑스코인의 자체 [[탈중앙 거래소]](DEX)에서 발급 및 거래된다. 토큰을 발급하기 위해 쓰여진 GXC 코인은 [[에스크로]] [[시스템]]에 의해 보호되며, GXC와 토큰의 교환 비율에 따라 토큰의 초기 가치가 형성된다. 게임사가 토큰 발급을 위해서 구매하는 GXC 코인은 최초 발행량 중 예약된 25%에서 판매되며, 이 분량이 모두 판매되면 게임엑스코인 거래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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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3일 (화) 11:01 판

게임엑스코인(GameXcoin) 로고
게임엑스코인(GameXcoin) 로고

게임엑스코인(GameXcoin)은 사용자가 게임을 하면서 코인을 획득하고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이다. 이오스(EOS) 기반의 디앱(DApp)이다. 게임엑스코인의 화폐 단위는 GXC(지엑스씨)이다. 2017년 12월에 설립된 ㈜블록체인벤처스의 자회사인 게임엑스코인월드(GXCWorld)가 개발했다. ㈜블록체인벤처스의 대표이사는 김웅겸이다.

개요

전 세계적으로 게임 시장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PC를 포함하여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들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게임사의 과도한 과금과 많은 게임들의 출시로 게임 유저들은 여러 게임을 옮겨 다니고, 떠나는 게임의 재화를 아쉽게 포기할 수밖에 없다. 게임엑스코인(Game X Coin)은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고 게임사와 유저, 게임과 현실을 연결하는 생태계를 구축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게임엑스코인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토큰의 발급과 유통의 순환구조”를 만들고자 하며, 이를 통해 게임 자산의 교환가치를 확보하고, 게임 자산 거래 및 결제 과정에서 중개자가 아닌 게임사와 유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메커니즘 구현을 목표로 한다. 게임엑스코인은 이오스(EOS)의 오픈 소스를 활용하여 향후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 2018년 9월 10일 토큰뱅크코인레일 사이트에서 1차 프리세일을 판매하여 약 1시간 만에 완판되었다.[1] 이후 게임엑스코인은 비트소닉에서 3차 프리세일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2]

역사

  • 2017년에 김웅겸 CEO가 게임사 대표들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프로젝트를 구상하면서 GXC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 2018년 1분기에 백서를 처음 발표하고, 2분기에 알파 테스트넷 출시 및 토큰 세일을 진행하였다.
  • 2018년 6월에 3개의 dGame 데모 버전을 선보였다.[3]
  • 2018년 9월, 토큰뱅크와 코인레일에서 첫 프리세일을 진행하였고, 10월에 암호화폐 커뮤니티인 코박에서 2차 프리세일 판매를 하여 5분 만에 완판되었다.[4] 이후 게임엑스코인은 11월에 3차 프리세일을 예고하였다.
  • 2018년 10월 25일, 국내 프리세일과 더불어 싱가폴을 시작으로 글로벌 프리세일도 시행하였다. 게임엑스코인은 11월 중 일본, 대만, 유럽 등지의 거래소 파트너들을 통해서 해외 프리세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5]

특징

게임엑스코인은 자체 블록체인을 구현하고, 다양한 게임들과 제휴하여 dGame(탈중앙화 게임)을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엑스코인 블록체인은 속도와 수수료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이오스를 기반으로 하여 이오스의 장점을 계승, 변형하면서 블록체인을 개발하려고 한다. 이오스를 기반으로 메인넷을 구현하기 때문에 게임엑스코인 블록체인상에서 거래의 수수료는 없지만 게임사가 아이템 거래를 게임 내에서 혹은 제휴를 통해 구성하는 경우, 낮은 수수료를 책정할 수 있다. 게임엑스코인 블록체인의 최초 모델 속도는 5,000TPS를 목표로 하며, 병렬화를 통해 100,000TPS 이상의 속도를 갖추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엑스코인은 DPoS 합의 알고리즘을 선택하여 탈중앙화와 속도를 확보하고자 한다. 이오스와 동일하게 블록생성자는 21개의 노드로 구성되고, 3초마다 블록을 생성하게 될 예정이다. 21개의 블록생성자 노드는 게임사 10개, 게임사가 아닌 위임사 10개, 슈퍼 노드 운영자 1개로 구성된다. 블록생성자는 게임엑스코인 보유자들의 투표로 결정되고 슈퍼 노드 운영자만이 블록체인벤처스에서 담당한다. 블록생성자는 블록을 생성하거나 검증하고, 블록체인 사용자에게 네트워크 자원을 제공하여 그 대가로 채굴된 게임엑스코인의 8%를 받는다.[6]

게임엑스코인 생태계

게임엑스코인 생태계 주체는 크게 노드 참가자, dGame, 유저로 구성된다.

노드 참가자

블록을 생성하고 운영하는 노드 참가자는 코인 보유자와 코인 보유자의 투표로 선출되는 블록생성자로 이루어져 있다. 블록생성자는 블록을 생성·검증하고, 네트워크 자원을 제공한다. 이에 대한 대가로 GXC 코인을 보상으로 받고, 게임엑스코인 블록체인의 운영 및 이슈 등에 관하여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써 생태계의 방향성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다.

dGame

dGame은 decentralized Game을 의미하며, 이더리움 디앱(dApp)에 대응되는 개념이다. 게임엑스코인 블록체인 위에서 가동되는 게임이나 GXC 코인으로 생성한 토큰을 사용하는 게임을 말한다. dGame은 자신들의 토큰을 유저에게 분배하고, 유저들은 토큰을 게임 내 재화와 교환하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 dGame의 토큰은 GXC 코인을 기축코인으로 하여 게임엑스코인의 자체 탈중앙 거래소(DEX)에서 발급 및 거래된다. 토큰을 발급하기 위해 쓰여진 GXC 코인은 에스크로 시스템에 의해 보호되며, GXC와 토큰의 교환 비율에 따라 토큰의 초기 가치가 형성된다. 게임사가 토큰 발급을 위해서 구매하는 GXC 코인은 최초 발행량 중 예약된 25%에서 판매되며, 이 분량이 모두 판매되면 게임엑스코인 거래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저

게임엑스코인의 기능들

토큰

제휴 및 파트너십

평가

로드맵

각주

  1. 박명기 기자, 〈게임엑스코인, 1시간만에 프리세일 완판 눈길〉, 《한국경제》, 2018-09-11
  2. 이승현 기자, 〈게임엑스코인, 2차 프리세일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서 시행〉, 《글로벌경제신문》, 2018-11-02
  3. 강스타, 〈(공지) GXC(게임엑스코인) 리뷰 : 게임 머니로 만든 Token Economy〉, 《네이버블로그》, 2018-08-19
  4. 박광석 기자, 〈게임엑스코인 GXC, 2차 프리세일 5분만 완판〉, 《인벤》, 2018-10-26
  5. 정지우 기자, 〈게임 블록체인 ‘게임엑스코인(GXC)’, 25일 첫 글로벌 프리세일〉, 《BC INSIGHT》, 2018-10-25
  6. GXC WhitePaper_KR〉, 《게임엑스코인월드 홈페이지》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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