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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5일 (월) 16:09 판

렉서스(Lexus)
토요타(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 Toyota Motor Company, 丰田汽车)

렉서스(Lexus)는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 자동차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이다. 북미에서는 1989년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일본에서는 2005년부터 공식판매를 시작했다.

개요

1980년대까지의 미국에서는 포드캐딜락으로 대표되는 중후하고 위엄 있는 디자인의 고급차야말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룩한 성공자의 상징이었으며, 일본차가 보급되었을 당시에도 고급차 시장은 2대 브랜드와 유사한 디자인의 국산차(일본) 중심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위압적인 디자인의 전통적인 차종을 선호하지 않는 부유층이 일정수 존재했고, 미래 고객의 후보가 되는 젊은층은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을 토요타는 시장조사를 통해 파악했다. 거기서 토요타는, 전통이나 위엄을 전제로 한 이전의 고급차의 본연의 모습을 부정하고 기능성과 고품질을 강조한 프리미엄을 모색했다. 즉, 메르세데스 벤츠비엠더블유등의 당시 서독의 고급차에 필적하는 품질이나 안전성과 일본차만이 가능한 신뢰성과 경제성을 양립시키고 합리적인 가격 설정과 충실한 보증수리를 구축하려 했다. 당시만 해도 '고장나지 않지만 어디까지나 싸구려 대중차'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일본차는 일본 외 고급차 시장에 대한 진입 여지가 없다는 것이 자동차 업계의 정설이었지만 도요타는 새로운 테스트 코스 건설을 비롯한 개발체제·품질 기준을 수립해 약 5년에 이르는 긴 개발기간을 거친 후 1989년 초대 LS를 출시했다. 도요타의 계획대로 렉서스가 제시하는 컨셉은 호평을 바탕으로 맞이하여 LS는 발매 첫 해에만 약 11,600대, ES 약 4,700대를 합하여 렉서스 전체에서 약 16,300대를 판매하여 대중차 메이커의 고급차 시장진입의 성공사례가 되었다. 특히 LS가 가진 정숙성과 내외장의 조립 정밀도는 다른 업체에도 큰 충격을 줬다. 또 렉서스 개발 중에서 길러진 노하우는, 토요타에 있어서도 큰 수확이 되었다. 기능성과 심플함을 중시한 렉서스의 디자인은 안정성과 품위를 바란 반면 도요타 브랜드와 함께 지루하고 수수하다는 인상을 받기도 했다. 그 때문에 21 세기 이후는 모터스포츠에 참전하거나 스포츠 모델의 「F」를 발표하는 등 방침을 전환했다. 당초는 소비자 취향의 차이 등의 이유로 일본 국내에서의 렉서스 브랜드 판매 예정은 없고, 일본 국외에서 렉서스 브랜드로 판매되는 차종은 일본 전용으로 사양 변경이나 그레이드의 재검토를 한 다음, 토요타 브랜드로부터 다른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었지만(LS는 일본명으로 셀시오, GS는 아리스토, ES는 윈덤, IS는 알테자, SC는 소아라, LX는 랜드 크루저 시그너스, GX는 랜드 크루저 프라도, RX는 해리어) 2005년의 일본에서 렉서스 브랜드 판매 개시 이후에 차례차례로 통일되고 있다.

1989년 브랜드설립 이후 렉서스는 주로 북미의 고급차 시장에서 일정한 지위를 구축한 한편 유럽 등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나 비엠더블유 등 강호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한데다 일본에서도 꾸준한 수입차 인기의 영향으로 고급차 시장의 중심은 여전히 유럽차에 있었다. 또 위와 같이 일본 국내에서는 도요타 브랜드의 다른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었기 때문에 실태는 동일 차종이면서도 사용자가 요구하는 요소에 국내외에서 서서히 괴리가 발생했다. 일본에서는 같은 브랜드의 대표적인 고급차 크라운을 필두로 한 일본 일반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차종계층에 편입되었기 때문에 예를 들면 LS(일본명 셀시오)는 전속 기사용의 사용이 많았던 반면, 해외에서는 어디까지나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는 것을 전제로한 컨셉으로, 쌍방의 수요에 대응시키는 것이 곤란해졌다. 한편, 일본에서는 길게 계속된 헤이세이 불황을 벗어난 후에 「이자나미 경기」로 불린 경기 회복기에 접어들고 있던 경제정세의 영향으로, 일본 내에서도 렉서스 브랜드 판매를 개시하는 것이 2003년 2월에 토요타 자동차로부터 정식 발표되었다. 그것을 계기로 디자인 기본이념인 「엘피네스(L-finesse)」라고 하는 브랜드 재구축이 이루어져,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일본발의 고급차 브랜드로서 신생 렉서스를 개시해, 향후의 경제성장이 전망되는 아시아권 외를 포함한 전개를 목표로 하게 되었다. 2012년 6월에는 도요타 자동차의 사내 조직 개편을 해 종전의 「렉서스 본부」가 사내 컴퍼니에 가까운 「렉서스 인터내셔널」로 개편 되었다. 디자인이나 개발, 마케팅등의 기능이 통합 강화되어 인원도 배증되는 등, 렉서스 브랜드의 본사가 되었다.[1]

또, 2013년 4월에는 「렉서스 인터내셔널」외, 토요타 브랜드의 「제1 토요타」(일본·북미·유럽을 소관)·「제2 토요타」(신흥국 관리) 및 「유닛 센터」(부품의 기획개발이나 생산기술·생산 기능 집약)의 합계 4개의 비즈니스 유닛이 설치되었다. 제1 토요타· 제2 토요타·유닛 센터는 각각을 관리하는 부사장을 사업 책임자로 하여 대폭적인 조직 개편을 했다. 하지만 렉서스 인터내셔널에 대해서는 「일본발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확립을 향한 변혁이 급선무」라는 인식으로부터, 토요타 자동차 사장의 토요타 아키오 스스로가 사업 책임자가 된다. 또한, 2018년 9월에는 「자동차에 머무르지 않는 놀라움과 감동의 제공」이라고 하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럭셔리 요트 「LY650」를 발표했다.[2] 상술한 바와 같이 미국에서 시작된 브랜드이기는 하지만 일본에서 정규 판매되는 차량은 모두 일본 국내에서 제조되고 있다.[3](모토마치 공장, 다하라 공장, 도요타 자동차 규슈)도 있어 좌측 핸들차의 정규 판매는 존재하지 않으며, 국내의 일본차와 마찬가지로 핸들 우측 레버는 방향 지시등, 좌측은 와이퍼로 되어 있다(일부에 개인이 병행 수입된 개체도 존재한다). 일본차 브랜드로서는 드물게 V8엔진을 일본 국내용으로도 다수 라인업 하고 있어 2017년 시점에서 그 수 6개 차종에 달한다.[4][5]

브랜드명

브랜드 명칭인 렉서스의 유래는 '럭셔리'와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조합이다. 브랜드명을 결정할 때 알렉시스나 렉시스가 후보에 올랐지만 렉서스로 결정했다. 브랜드 출범에 참여한 뉴욕의 광고회사들은 렉서스 명칭이 특정한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미합중국으로의 고급수출품(Luxury Exports to the U.S.)의 약어라는 설과 독일어의 '사치(Luxus)'에서 비롯된 조어라는 설도 있다. 엠블럼은 가로타원에 'LEXUS'의 'L'자이며, 결정되기까지 진원에 L자를 초승달풍으로 본뜬 것이나 진원에 L자로 본뜬 것이 후보로 거론되었다. 덧붙여 판매점이나 광고등에서 사용되는 브랜드 로고는, 이전에는 골드 기조의 색조였지만 선진성이나 세련성을 강조하려는 목적으로 2013년말까지 차례차례 플라티나 기조의 색조로 변경되었다. 일본 내에서 정규 판매된 차종의 경우 차량 검사증의 차명은 모두 렉서스로 되어 있지만, 그 이전에 일본에 병행 수입된 차에는 도요타 렉서스가 섞여 있다. 스포츠 모델인 'F'에서는 'LFA', 'F', 'FSPORT'에서 각각 다른 3개의 'F' 로고를 사용한다.[5]

디자인

엘피네스 (L-finesse)

렉서스의 독자적인 디자인 기본이념으로서 엘피네스라는 키워드를 가진다. 「L」는 「첨예(Leading edge)」, 「finesse」는 「인간의 감성이나 교묘한 기술의 정묘」를 의미하며, 심플하면서 선진적이고 깊이 있는 디자인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엘피네스는 이하의 3가지 요소의 통합으로 일본다움을 구현시킨다.
  • 준(純) Incisive Simplicity : 본질을 연구한 심플함, 명쾌한 주장
  • 묘(妙) Intriguing Elegance : 면이나 선의 변화로 생겨나는, 감성에 영향을 주는 깊이
  • 예(予) Seamless Anticipation : 환대의 마음으로 이어지는 시간을 디자인하기
이처럼 엘피네스는 추상적인 이념이며 특히 전 차종 공통의 디자인요소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일본의 전통적인 미의 특징인 화려한 장식요소를 제거하고 심플하게 하는 것이라는 해석에 있으며다. 지적 선진적이라는 시점은 명확하여, 각 차종마다의 개성 속에서 이 생각에 근거한 디자인이 되어 있다.[6] 구체적으로는 익스테리어에서는 "레졸루트룩"이라 불리는 프론트그릴을 헤드라이트보다 낮은 위치에 배치하여 샤프한 표정의 프론트 마스크와 프론트에서 리어에 걸쳐 사이드윈도 상부를 하나로 관통하는 실버색의 몰, 백색 LED를 이용한 리어넘버등(CT를 제외한다) 등에 각 차종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으며, G-Link(텔레매틱스 서비스) 대응의 카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에는 루프 후단에 핀 형상의 통신안테나가 장착된다. 인테리어에서는, 대시보드 등에 사용되는 소프트 패드가 토요타 브랜드차와는 다른 렉서스 전용의 시보 가공을 한 것 외에 카네비게이션 시스템을 PC의 마우스와 같이 수중에서 조작할 수 있는 「리모트 터치」가 RX(3세대 모델)부터 사용되고 있다. 또, 전세계 공통 디자인으로 하는 것이 기본방침이다. LS(3세대 모델)나 RX(3세대 모델) 등에 장착되는 LED 헤드라이트에 관해서는 각국의 법규에 적합하지 않은 싱가포르, 중국과 같은 일부 국가용 사양에는 장착되어 있지 않다.[5]

현행차종

세단

LS

LS

ES

ES

IS

IS

쿠페

LC

LC

RC

RC

RC F

RC F

해치백

CT

CT

SUV

LX

LX

RX

RX

NX

NX

UX

UX

하이브리드

F/F 스포츠

요트

LY650

LY650

각주

  1. 池原照雄, 〈レクサス伊勢プレジデント「遠慮せず思い通りにやろう」〉, 《레스폰스》, 2018-07-06
  2. LEXUS、ラグジュアリーヨット「LY650」を発表〉, 《토요타 공식 뉴스》, 2018-09-08
  3. トヨタ、高級車「レクサス」の国内生産3カ所に〉, 《일본경제신문》, 2014-07-03
  4. 베스트 카 웹 편집부, 〈V8エンジンはもはや不要なのか〉, 《베스트 카 웹》, 2017-04-26
  5. 5.0 5.1 5.2 レクサス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3%AC%E3%82%AF%E3%82%B5%E3%82%B9
  6. 【デザイナー対談】 自問自答の「L-finesse」〉, 《레스폰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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