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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블록

해시넷
ghdrn221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1월 2일 (월) 13:0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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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블록(OASISBloc)
오아시스블록(OASISBloc)

오아시스블록(OASISBloc)은 기존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체인들 간 호환성을 높여 데이터 거래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한국의 ㈜더블체인(Doublechain)이 개발했다. 대표이사는 전삼구이다.

해시넷 블록체인 페스티벌.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오아시스블록이 해시넷 블록체인 페스티벌에 참가했습니다.

개요

오아시스체인은 국내 최초로 각 분야의 도메인체인을 연결하는 개념이 도입되어 주목받고 있다. 각 산업 개별 도메인 블록체인을 의미하는 도메인체인과 도메인체인을 연결해주는 오아시스체인으로 구성되는 오아시스블록은 도메인체인 간 블록체인화된 데이터와 가치를 공유하며 '데이터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오아시스블록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거래 프로토콜은 데이터 구매자와 판매자 간 데이터 거래가 투명하게 이뤄지도록 돕는다. 모든 데이터 등록과 거래 내역은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되며, 이 원장은 2 레이어 구조의 오픈체인이자, 분산 파일 시스템인 IDFS(Inter Domain File System)에 분산 저장된다. IDFS에 저장된 데이터는 온체인에서 거래 발생 시 구매자에게 안전하게 전송되는 시스템으로, 데이터 저장에 대한 블록체인 확장성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

주요 인물

  • 전삼구 : 현대BS&C㈜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암호화폐인 에이치닥(Hdac)을 공동 개발한 ㈜더블체인의 대표이사(CEO)이다.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덱스코(DEXKO)의 대표이사(CEO)이다. 여러 블록체인을 서로 연결하고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오라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오아시스블록(OasisBloc)을 개발하고 있다. 2018년 10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IoT 솔루션 월드 콩그레스' 행사에 참가하여 오아시스블록에 대해 발표했다.[2]

등장배경

데이터의 가치와 역할

과거에 데이터는 부족했던 자원이라는 인식에서 현대 시대의 데이터에 대한 인식은 방대하고 가치가 높은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전환되었다. 이미 데이터는 경제 및 사회적 혜택을 많이 제공해주는 주요 소스가 되었다. 역사적으로 볼 때,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들 간의 차별화 요소는 토지와 노동력 및 자본과 같은 리소스에 대한 사용 가능성이었다. 그러나, 선도기업의 리더 중에서 90%는 토지와 인재 및 자본 등과 마찬가지로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리소스인 동시에 가장 기본적인 차별화 요소라고 말하고 있다. 현대 시대의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데이터 저장 비용이 급감하면서 데이터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로 개발된 첨단 도구를 이용하여 빅데이터를 통해 중요한 통찰력을 얻고 있다. 제한이 없는 정보의 교환이 이루어짐에 따라 데이터의 활용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일상 생활도 역시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생활양식으로 개선할 수 있다. 예를들어, 예보 데이터를 통해 출근길에 우산을 가져갈지와 버스를 탈지 등과 같은것을 결정하는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교통 데이터는 신호등을 동기화 하고, 열차 도착 시각에 맞출 수 있게 하며, 도로 상 가장 빠른 지름길을 찾는데 활용될 것이며,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수집된 데이터는 건강 증진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하게 하고 개인별 건강상태를 추적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엄청난 양의 유전자 정보 분석을 통해 새로운 치료법을 찾고 더 효과적인 개인 맞춤 의료를 개발할 수 있다. 이에, 데이터 혁신을 통하여 각각의 산업군은 다양한 개선을 통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3]

프로젝트

오아시스블록은 이종 산업 간에 유용한 데이터와 가치를 거래할 수 있는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거래 플랫폼이다. 오아시스는 이집트어로 거주지를 뜻하는 아아시스(ouahe)에서 유래되었으며, 매우 심한 갈증 속에서 휴식을 주는 안식처라는 의미로 통용되기도 한다. 또한, 오아시스는 사막 여행지의 루트를 잇는 점을 의미하기도 한다. 오아시스블록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실 비즈니스에 좀더 쉽고 빠르게 적용할 방법, 이종산업간 발생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유통할 방법, 데이터 소유주 및 제공자 들에게 주어지는 혜택, 데이터를 제공한 주체에게 좀더 확실하고 투명하게 데이터 이용 내역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 이종산업간 데이터를 교환해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 등의 고민들을 연결해주는 시작점으로 볼 수 있다. 선순환구조의 핵심으로 자리잡는다는 의미도 가지고있다. 각자의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을 오아시스블록에 모아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사업과 기술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일으키고자 한다. 각자의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은 도메인 체인으로 참여할 수도 있으며, 디앱(dApp) 서비스만 제공할 수도 있다.

오아시스블록은 두 가지의 문구에서 착안 되었다. 즉, 사물과 사물 및 사물과 사람이 모두 거대한 네트워크에 연결된 가장 발전된 형태의 인터넷 기술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기술 등 모든 첨단정보 통신 기술이 종합될 것이다. 그 핵심에는 다양한 데이터가 존재한다. 오아시스블록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발맞추어 연결고리의 핵심인 데이터를 공유, 표준화, 거래하고자 한다. 오아시스블록은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서비스는 이종산업간의 발생되는 데이터의 표준화 및 거래를 위한 연결시스템으로 표시될 수 있다. 실시간 인프라 운영관리, 분석, 예측을 통한 모든 서비스 관리는 각 분야간 연결을 통하여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을 위한 네트워크를 블록체인으로 적용한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 실질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얼라이언스(Alliance)와 연결될 수 있다.[3]

특징

오아시스블록(OASISBloc) 데이터 시장
오아시스블록(OASISBloc) 도메인체인

오아시스블록은 데이터 기밀성, 데이터 무결성, 데이터 가용성의 데이터 보안 3가지 요소를 제공한다는데 특장점을 지닌다. 또한, 오아시스블록의 모든 데이터는 그 사용자의 소유권이 정확하며, 거래 성사 후 소유권 이전 역시 철저하게 기밀성을 유지한다. 사용자는 상호 간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발급받은 보안키(proxy re-encryption 기반)를 사용해 데이터 암호화, 복호화하기 때문에 안전한 데이터 거래가 가능하다. 해킹에 의한 탈취, 오 전달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복호화를 통해 데이터 기밀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오아시스블록의 합의 알고리즘은 ㈜더블체인이 자체 개발한 ePoA 알고리즘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는다. 양자 난수가 적용된 ePoA는 해시암호를 사용하는 기존 블록체인과 차별화되는 강점을 가진다. 빠른 거래 속도와 블록 생성자를 무작위로 선출해 보안의 취약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권위증명(Proof of Authority; PoA)이 소수의 블록생성자에 권한이 집중되는 것과 달리 ePoA는 오아시스블록 생태계에 기여하는 이라면 누구나 블록생성자로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더블체인과 협업하는 기업들은 자체 블록체인을 운영하게 되며, 생성된 데이터를 오아시스블록에 제공한다. 오아시스블록은 이렇게 데이터를 모아 분류하고, 이를 필요한 기업에 제공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블록체인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더블체인은 오아시스블록의 관리자로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전삼구 대표이사는 "데이터 거래 및 처리가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데이터 거래 플랫폼은 투명해야 하며, 데이터 제공 기업은 공정한 이익을 가져야 한다"며 "오아시스블록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에 최고의 효율성과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블체인은 오아시스블록의 확장을 도모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함께 활동하고 있는 어드바이저들과 유럽, 아시아, 미국, 호주 등 각국의 블록체인 산업 관계자와 협력을 통해 오아시스블록 인터내셔널 기관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1]

도메인체인

도메인 체인은 오아시스블록의 파트너로서 오아시스블록은 오아시스블록의 산업 및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글로벌 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구축 할 수 있다. 다양한 비즈니스 유형의 수많은 도메인 체인은 오아시스블록 플랫폼을 통해 실용적인 데이터를 공유하고 거래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적절한 생태계를 구축한다. 모든 도메인 체인은 오아시스블록 플랫폼의 기본 및 핵심 멤버로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역할
  • 도메인 체인 프로젝트 개발 / 운영 및 플랫폼의 건전한 운영을위한 요구 사항에 협력한다.
  • 오아시스블록 혁신 위원회가 제안한 도메인 체인 프로젝트의 개선 제안 및 상황 확인에 대해 논의하고 구현한다.
  • 새로운 도메인 체인을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메인 체인 운영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회수한다.
이익
  • 오아시스블록 혁신 위원회는 프로젝트 개발을위한 컨설팅 및 블록 체인 기술을 제공한다.
  • 오아시스블록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제공한다.
  • 도메인 체인의 특성에 따라 각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 프로세스에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4]

거버넌스

오아시스블록은 범용적 공유 환경과 도메인 체인을 위한 전용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오아시스체인은 분산화된 기술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데이터 관리의 개발 및 유지를 지원하고, 도메인 체인간의 인터체인 역할을 하여 파트너사는 비즈니스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 오아시스블록에서 주요 참여자들이 인센티브 시스템의 남용을 목적으로 잘못된 데이터를 제공하거나 중요 데이터를 유출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 행위나 의도를 차단하기 위한 거버넌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각 참여자들이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였을 때 각자의 이익에 부합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데이터 생성 및 보관, 거래, 전송이 이루어지도록 거버넌스를 설계했다. 오아시스블록의 위트니스 그룹(Witness Group)은 39명의 블록생성 후보군으로 구성되며, 3 단계의 레벨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레벨별로 무작위 선출에 의해 최종 블록 생성자(Block Generator)가 결정된다. 블록 생성자는 오아시스블록에서 발생하는 도메인 체인간의 가치 교환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거래에 대한 트랜잭션이 빠르고 정확하게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유지될 수 있도록 블록을 생성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블록 생성 및 검증은 그 역할에 신뢰할 수 있으며, 허가 받은 주체만이 수행할 수 있는 공정한 권위증명(ePoA, equitable Proof of Authority) 방식을 적용한다. 새로운 위트니스 그룹 구성원 선정은 기존 위트니스 그룹의 증인들과 연합체 간의 합의를 통해 결정되며, 규정 준수와 기여도에 따라 위트니스 그룹에서 배제되거나 패널티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오아시스블록은 플랫폼 생태계의 보안과 조화를 위해 개발 및 관리 투명성, 파트너사의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오아시스블록 혁신 위원회(OIC)를 통해 오아시스블록과 도메인 체인의 개선을 제안하고, 커뮤니케이션과 교육을 통하여 창의성을 향상 시킨다. 오아시스블록 생태계의 참여자 모두는 오아시스 헌법 정신을 준수해야한다. 오아시스블록 혁신 위원회가 헌법을 제정하고, 개정 절차를 수립한다. 필요에 의해 헌법 개정안이 여러 주체에 의해 제안될 수 있고, 오아시스블록 혁신 위원회는 공정한 개정 절차에 따라 현행 헌법을 개정할 수 있다.

  • 데이터 소유자 : 도메인 체인에 등록되는 데이터의 소유자를 의미한다. 1차적으로 데이터 소유자는 자신이 생산한 데이터 혹은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는 주체이며, 2차적으로는 그 데이터들을 가공하여 2차 데이터를 생성하는 도메인 체인의 디앱이 될 수도 있다. 데이터 소유자들은 데이터 거래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특정 비율에 따라 데이터 제공자와 나누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데이터 소유자들에 대한 수익 분배율은 데이터의 종류에 따라 각 도메인 체인의 정책을 통해 결정된다.
  • 데이터 제공자 : 도메인 체인을 통해 거래될 수 있는 데이터를 유료로 판매하거나 무료로 제공한다. 데이터 거래 발생 시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데이터 제공자는 정확한 데이터의 생성, 거래 발생 시 정확한 데이터 제공의 의무를 가지게된다. 만일, 데이터 제공자에게 요구되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일정 지분이 소각되는 패널티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데이터 제공자가 제공하는 데이터의 관리 및 제공 의무에 대한 책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 데이터 사용자 : 데이터를 검색하고 데이터를 제공받는 주체이다. 데이터 사용자는 단일의 도메인 체인 및 다중 도메인 체인으로부터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데이터 검색 시 데이터 사용자는 구매 가능한 데이터의 종류와 데이터의 형태, 데이터 구매 비용을 알 수 있다.
  • 데이터 보관자 : 도메인 체인을 통해 거래될 수 있는 데이터를 보관하고 데이터 보관에 대해 용량과 기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데이터 보관자는 안전 무결한 보관, 데이터의 가용성 확보, 거래 발생 시 정확한 데이터 전송 등의 의무를 가지게 된다. 만일, 데이터 보관자에게 요구되는 세 가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일정 지분이 소각되는 패널티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데이터 보관자가 전송하는 데이터의 가용성, 관리 및 제공 의무에 대한 책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 데이터 표준 정의자(DSO) : 특정 도메인에서 거래되는 데이터의 타입과 데이터 타입이 포함하고 있는 속성, 거래방식을 정의한다. 데이터 등록자는 데이터 표준 정의자가 정의한 데이터 표준에 따라 데이터를 등록해야 한다. 데이터 표준 정의자 선정은 도메인 구축자가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다. 도메인 구축자가 직접 그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으며, 도메인 구축자가 지정하는 방식으로 선정될 수 있다.
  • 디앱 서비스 제공자 : 오아시스블록의 SDK나 API를 이용하거나 각 도메인 체인을 통하여 수집 가능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이다. 예를 들어, 교통 정보를 이용하여 특정 시간대의 주차공간을 찾거나, 암호화폐를 이용한 비용 지불, 패턴에 따른 맞춤형 광고를 실시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다. 디앱 서비스 제공자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로부터 이용료를 오아시스블록 및 각 도메인 체인의 토큰으로 지불받게 되며,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발생한 수익의 일부는 서비스에서 사용된 데이터 소유자에게 보상으로 지급될 수 있다.
  • 디앱 서비스 이용자 : 오아시스블록을 통하여 제공되는 디앱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체이다. 다양한 서비스 형태에 따라 이용자는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거나,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데이터를 전달하는 것과 같은 행위를 할 수 있다.
표준 데이터모델의 필요성 및 플랫폼 적용

데이터 공유 지침 중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는 지금까지 개발된 블록체인의 다양한 기술로 데이터의 기밀성(Confidentiality), 무결성(Integrity), 가용성(Availability)을 부여할 수 있으며,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다. 오아시스블록은 여기서 데이터 품질 및 데이터의 사용 방식을 포괄한 데이터 표준화를 달성해야한다. 블록체인과 같은 탈중앙화 환경에서는 누구나가 데이터 표준을 구축을 하도록 허용하기 어렵다. 이를 위해서 오아시스블록은 데이터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데이터 표준을 관리해야 한다. 오아시스블록은 데이터 표준 적용 권한을 위임받은(delegated) 데이터 표준 정의자를 선정하여, 그가 도메인 체인 내 통용되는 데이터 표준을 구축하도록 해야 한다. 투표를 통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권위 및 도메인 매니저가 데이터 표준 정의자를 선정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이후, 오아시스블록 혁신 위원회가 데이터 거버넌스에 대한 중요한 결정 사항에 대해서는 투표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데이터품질을 위해서는 가장 근간이 되는 수집 데이터의 표준 데이터 모델이 필요하다. 도메인 체인간 비표준 데이터 모델은 도메인 체인간 데이터 교환을 불가하게 하고 재활용성을 저하시킨다. 표준데이터 모델은 전 세계에 같은 데이터 모델을 활용할 수 있게 하기에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매시업(Mash up) 서비스는 사용자 요구(User Demand) 서비스 개발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기종 디바이스 및 응용서비스 연동을 위한 데이터 표준화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종간 데이터 교환을 위해 고려되어야 한다. 서로 다른 도메인 체인간 원활한 데이터 교환은 기존에는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다. 데이터 표준화와 데이터의 컨텍스트 데이터(Context Data)화 작업은 여러 서비스와 같이 더욱더 사용자에게 심리스(Seamless)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컨텍스트 데이터는 하나 이상의 개체의 상황을 특성화 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써,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같은 사용자와 서비스 간의 상호 작용에 관련되어 있다고 간주되는 모든 정보 및 사용자와 서비스 자체를 포함한 기타 관련 데이터 요소를 담아 내는 기술이다. 사물 인터넷이 보편화 되는 세상에서 컨텍스트 데이터는 사용자와의 상호작용 맥락을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또한, 서로 다른 도메인 체인에서 관리하는 정보를 통합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자 할 때, 두 도메인 체인에서 의미는 같아도 서로 다른 이름의 필드명인 메타데이터를 사용하거나, 필드명 메타데이터는 같지만 표현양식이 다른 경우가 있다.

이처럼, 오아시스블록의 기존에는 접하지 못했던 서비스는 파킹 도메인과 및 헬스케어 도메인 간 데이터 교환은 아파트 단지 내 주차 공간을 의료전문인력이 환자 응급 방문 시 이용을 가능하게 한다. 빌딩관리 도메인과 모빌리티 도메인간 데이터 교환은 빌딩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전력이 초과 공급되어 낮은 거래가가 책정될 경우에는 거래소에 저닉를 판매하지 않고 전기자동차에 충전용도로 태양광 생산 전기를 판매 가능하게 한다. 또한, 대기환경정보 도메인과 모빌리티 도메인간 데이터 교환은 대기 환경이 쾌적한 교통 경로를 선택 및 우회할 수 있게한다. 이헬스 도메인과 가전제품 도메인간 데이터 교환은 가전 제품을 모니터링하여 사용자가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시간에 가전 제품을 켜는 행동이 감지가 안될 경우, 사용자의 건강상 문제 발생을 비상연락을 취하게할 수 있게 한다.

오아시스블록 얼라이언스

오아시스블록은 글로벌 동맹체인 오아시스블록 얼라이언스를 구성한다. 오아시스블록 얼라이언스는 플랫폼의 혁신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동하며,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선도적인 정신을 기조로 플랫폼 성공의 귓받침이 될 것이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반 소비자는 높은 신뢰성과 함께 지속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오아시스블록 얼라이언스는 18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에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다. 각 참여사마다 고유한 데이터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사들은 글로벌 네트워크 전체에 걸쳐서 편리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하나로 뭉치게 되었다. 오아시스블록 얼라이언스는 크게 오아시스 재단을 중심으로, 오아시스블록 혁신 위원회와 파트너사로 구성된다. 오아시스 재단은 오아시스블록 플랫폼의 개발과 공급을 주도하는 주체이다. 플랫폼 발전을 위한 혁신 커뮤니티 오아시스블록 혁신 위원회 활동의 지원과 도메인 체인의 초기 컨설팅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러한 지원 범위는 오아시스블록 혁신 위원회의 평가 및 투표를 통하여 결정된 사항에 따른다. 오아시스블록 혁신 위원회는 오아시스블록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 및 운영을 위해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조직이다. 오아시스블록 혁신 위원회의 분과는 개발 분과, 운영 분과, 데이터 분과, 디앱 분과, 재정 분과로 구성되어있다. 마지막으로, 파트너는 오아시스블록을 기반으로 도메인 체인을 운영하는 참여자를 말한다.

주요 활동

사용자 중심 데이터 환경 구축

오아시스랩 블록체인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통제하고, 기업들이 어떻게 쓰는지도 감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기업이 자신의 데이터를 쓰도록 할 경우, 거기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사용자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해당 서비스 기업에 그냥 넘길뿐더러 그 후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인 지금의 디지털 데이터 패러다임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현재 환경에선 대부분의 사용자 데이터는 중앙 서버에 수집되고 저장된다. 이런 방식은 보안에도 취약하다. 큰 회사, 작은 회사 가릴 것 없이 사용자 데이터 유출 사고가 계속 터지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오아시스랩은 별도로 제작된 컴퓨터 칩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확장성을 갖추면서도,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갖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아시스랩 플랫폼은 소프트웨어를 외부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트러스티드 실행 환경(trusted execution environment)을 지원한다. 오아시스랩은 트러스티드 실행 환경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오픈소스 시큐어 인클레이브(secure enclave) 기술인 키스톤(Keystone)도 개발했다. 시큐어 인클레이브에서 스마트 계약이 데이터 소유자들이 그들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고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통제할 수 있게 하는 구조다. 돈송 교수는 "시큐어 인클레이브에서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면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프라이버시와 기밀성을 유지할 수 있다며, 어떤 중앙 서버도 데이터를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아시스랩은 그동안 몇몇 기업 및 연구기관들도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반한 파일럿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다. 개인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시퀀싱) 기업인 네불라 제노믹스(Nebula Genomics), 스탠퍼드 의대 로버트 창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들이 대표적이다.

네불라 제노믹스는 개인들을 상대로 가계 혈통, 건강, 유전 형질 등의 정보를 담은 보고서를 주간 단위로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오아시스랩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을 사용해 자신의 유전자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가질 수 있다. 핵심 정보를 노출하지 않으면서도 네불라가 자신의 데이터에 대해 특정 분석을 하게 할 수 있다. 카라 프로젝트로 명명된 로버트 창 교수와의 협력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망막 스캔이나 다른 의료 데이터를 연구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테스트 환경에서 환자들 자신들의 데이터를 오아시스 블록체인 플랫폼에 업로드한다. 예를 들여 시력 검사 자료를 올릴 경우, 연구원들은 자신들이 만든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돌리기 위해 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연구원들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누구 정보인지 알 수는 없다. 인공지능용으로 쓰이더라도 데이터는 익명성이 유지된다. 로버트 창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의료 연구에 제공하는데 대가로 어떤 종류의 인센티브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게 할 것이며, 오아시스랩의 접근은 다른 데이터 수집 회사들과는 다르다. 이 프로젝트는 누가 데이터를 소유하는가에 대한 정말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말했다. 돈 송 교수는 향후에는 디지털 데이터는 일반인들에게 의미 있는 소득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간 단위로는 큰돈이 안될 수 있지만, 평생에 걸쳐 보상을 받게 된다면 은퇴 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또한, "요즘 회사들은 사용자 데이터를 가져가 그것을 제품으로 사용하고 수익화하며, 이런 환경이 바뀌고,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데이터에 대한 통제를 행사하고 매출도 얻는다면, 세상은 매우 달라질 것이다"고 말했다.[5]

스탠딩코인

오아시스 코인의 영향으로 프라이빗 마켓이 두 번째 프로젝트가 상장한다고 밝혔다. 오아시스 거래소에서는 해당 마켓의 두 번째 상장으로 2019년 11월 27일 오후 6시 스탠딩코인이 상장된다고 밝혔다. 스탠딩코인은 블록체인 종합 포털사이트 존버넷과,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마케팅전문가, 벤처캐피탈, 투자전문가가 연합하여 “다시 시장을 위대하게(Make the market great again)”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나왔다.

현재 상장된 오아시스시티의 차트와 프라이빗 마켓의 독특한 거래 시스템으로 이번 스탠딩코인의 움직임 또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스탠딩코인은 출시 전부터 4개의 거래소에 먼저 모두 상장 확정을 받고. 차트를 통해 보여준다는 자신감이 보여 한국의 트론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렸다. 완벽한 리버스 프로젝트, 거래소 상장 확정과 현 포털사이트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발표하며 벌써 유저들에게 관심을 크게 받고 있고, 떡상 열차 영상마저 만 뷰를 훌쩍 넘으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스탠딩코인은 현재 중국 대형 미디어 업체와 업무 제휴 준비 등 해외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에 꾸준한 상장 계획이 있어 성장과 방향이 기대된다.[6]

전망

오아시스블록은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마켓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식음료, 건강, 미디어, 에너지, 패션 외에도 약 21가지의 분야에 걸친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카테고리화해서 다른 이용자들과 거래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오아시스블록은 데이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2017년 기준 335억 달러(원화 33조 가량)에서 2026년에 991억 달러(원화 100조가량)까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룩하리라 판단하고 있기에 데이터 플랫폼에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오아시스블록 프로젝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도메인체인이다. 도메인체인이라는 개념은 새로운 것이지만 그 특징은 기존에 '노드' 혹은 '블록생성자(BP)'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플랫폼에 집약된 데이터를 도메인체인이 받아서 새롭게 가공해 다시금 플랫폼상에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블록체인의 '상용화'와 '실용성'에 가장 가깝다고 평가 받는 오아시스블록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 분야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프로젝트이다.[7]

파트너사

  • ㈜메가존 클라우드 : ㈜메가존 클라우드는 2009년부터 클라우드를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키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로서 고객들의 클라우드 전환의 과정마다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8]
  • ㈜씽크포비엘 : ㈜씽크포비엘은 종래의 소프트웨어 품질보증(SQA) 기술 분야가 기능 중심의 품질 영역인 반면에, 감성 중심의 품질 공학 기술로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는 세상 그 자체'라는 뱡향을 목표로 한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 친화적 시스템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9]
  • ㈜포비즈코리아 : ㈜포비즈코리아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 IT 기업으로서, 고객사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해 전자상거래 관련 '웹&모바일 구축 컨설팅', 'S/W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SNS 마케팅 솔루션 개발', '글로벌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을 주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온라인과 모바일 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통합컨설팅과 구축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10]
  • ㈜유젠 : ㈜유젠은 고객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서비스 컨설팅&기획, UI 디자인, 데이터, 시스템 인프라, 솔루션 등 시스템/서비스 구축 및 운영 전반에 대한 토탈 솔류션을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이다. 이커머스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 모델에 대한 컨설팅, 기획/디자인, 개발 및 시스템 구축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16년간 대형 커머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검증된 기획 및 컨설팅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SKT, 롯데, 신세계 등 60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모델 커머스를 구축해 왔다. 성과에 힘입어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및 기술혁신기업(INNOBIZ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각종 웹 어워드 전문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11]
  • ㈜올콘 : ㈜올콘은 ㈜김유진제작소에서 변경된 기업명으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하는 기업이다. 대표이사는 송혜진이며, 방송프로그램을 제작을 주로 한다.[12]
  • ㈜해시넷 : ㈜해시넷(Hashnet)은 블록체인암호화폐 정보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상호인증 블록체인 기반의 기업정보 공유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중국어로는 하시왕(哈希网, 합희망, hā xī wǎng)이라고 한다. ㈜해시넷은 2018년 3월 8일 인터넷 서비스 및 시스템 개발 전문업체인 ㈜아사달의 자회사로 설립되었다. 대표이사는 서창녕이고 이사는 이종원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8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801호에 있다.[13]
  • ㈜위비즈테크 : 2008년 설립된 SI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IT업계에서 위치를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개발하고 있다.[14]
  • ㈜카이 : ㈜카이는 ㈜카이스튜디오에서 변경된 기업명으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하는 기업이다. 대표이사는 김영휘이며, 소프트웨어, 콘텐츠, 컴퓨터 그래픽 개발/구축, 특수효과 서비스, 비디오, 영상기기, 컴퓨터 제조 및 전자상거래를 하고 있다.[15]
  • ㈜큐브메이드 : ㈜큐브메이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비스를 하는 기업으로 대표이사는 최성근이다.[16]
  • ㈜애드잇 : ㈜애드잇은 2010년 6월 25일에 설립되었으며,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하는 기업이다. 대표이사는 배지은이며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통신판매, 마케팅컨설팅, 광고, 홍보 대행을 주로 한다.[17]
  • ㈜하베스트큐 : ㈜하베스트큐는 라이브 퀘스트를 통하여 사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 공유하는 서비스이며,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 정보 공유 애플리케이션이다.[18]
  • ㈜에스앤씨랩 : 에스앤씨랩은 UX 및 웹 접근성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2012년 창립하여 다수의 공공 기관 및 민간 기업 프로젝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앤씨랩은 웹뿐 아니라, ICT 융합 환경에서의 사용성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2016년 서울산업진흥원의 'IoT 융합 과제 발굴 연구'에 선정되어 '고령자 및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키 연구'를 수행, 2017년 여주시 '디자인 ICT 융합 과제'에 선정되어 IoT 벤치 및 볼라드를 개발, 2018년 중소벤처부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 선정으로 IoT 주차공유 서비스를 개발 및 시범운영 중이다.[19]
  • ㈜마담 : ㈜마담은 데이터 기반 매칭 알고리즘을 활용한 광고대행사 중개 플랫폼 '마케팅을담다'를 운영하고 있다. ㈜마담은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광고대행사 분야별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데이터를 분석을 통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고, 더 정확한 방법으로 기업에 실력 있는 대행사와 거래할 수 있게 한다.[20][21]

로드맵

  • 2019년 : 도메인 체인
  • 2000년 : 오아시스 체인
  • 2021년 : 데이터 거래소


1단계, 도메인 체인 기초
  • 파일 형태의 데이터 거래 데모 구축
  • 간단한 데이터 거래 기능인 데이터 등록, 검색, 구매
  • 데이터 등록 내역 및 구매 내역 온체인(On-chain) 기록
  • 데이터 오프체인(Off-Chain)에 업로드 및 구매 내역을 확인하여 다운로드
  • 데이터 전송 - 파일 형태의 데이터 전송
  • 연구 – 암호화 기술, 데이터 거래 플랫폼, 관련 프로젝트(Ongoing)
2단계, 도메인 체인 단계적 보완
  • 데이터 거래 표준화 기초
  • 데이터 전송 - 파일이 아닌 형태의 데이터 전송
  • 데이터 기밀성 - 전송 시 암호화 및 복호화
  • 합의 알고리즘의 PoA
  • 데이터 관리
  • 페스(FEDSS) 기본
  • 파라미터 구성 방법
3단계, 도메인 체인 완성
  • 데이터 보안 및 정보보호 기초
  • 도메인체인 오라클(oracle)
  • 다양한 라이브러리 및 도구
  • SDK(에스디케이) 제공
4단계, 오아시스체인 기초
  • 인터도메인 프로토콜 구축
  • 인터도메인 데이터 거래 표준화
  • 도메인 체인 등록 및 관리
  • 등록된 복수의 도메인으로의 데이터 등록, 검색, 구매
  • 가치 교환을 통한 데이터 구매 지원
5단계, 오아시스체인 보완
  • 데이터 보안 및 정보보호 보완
  • 다양한 라이브러리 및 도구
  • SDK 제공
6단계, 선진개발
  • 데이터 분석 제공
  • 테스트 및 안정화
  • 데이터 거래소 연동

동영상

각주

  1. 1.0 1.1 이상오 기자, 〈블록체인,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하다〉, 《공학저널》, 2019-08-16
  2. 최원식 대표, 〈(최원식의 비즈니스 빅뱅) AI, IoT, 그리고 블록체인…바르셀로나에 모이다〉, 《인사이드》, 2018-10-23
  3. 3.0 3.1 오아시스블록체인 한글 백서 - https://oasisbloc.io/OASISBloc_WHITEPAPER_KOR.pdf#page=1
  4. 오아시스블록 공식 홈페이지 - https://oasisbloc.io/
  5. 황치규 기자, 〈"사용자 데이터가 재산권 대접받는 디지털 경제 상상하라"〉, 《더 비체인》, 2019-11-27
  6. 블록체인투데이, 〈상장 Day-1 , 화제의 스탠딩코인 그 결과는 과연〉, 《블록체인투데이》, 2019-11-27
  7. 초록이, 〈오아시스 시리즈? 이제는 헷갈리지 말고 오아시스 블록(OASISBloc)〉, 《네이버 블로그》, 2019-10-09
  8. 메가존 클라우드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megazone.com/company/
  9. 씽크포비엘 잡코리아 - http://a.to/19kZliS
  10. ㈜포비즈코리아 잡코리아 - http://a.to/19mnoHo
  11. ㈜유젠 잡코리아 - http://a.to/190qZ3s
  12. ㈜올콘 사람인 - http://a.to/19BKGTE
  13. ㈜해시넷〉, 《해시넷》
  14. ㈜위비즈테크 잡코리아 - http://a.to/19KsZib
  15. ㈜카이 사람인 - http://a.to/19FyEjd
  16. ㈜큐브메이드 사람인 - http://a.to/19PTOfs
  17. ㈜애드잇 사람인 - http://a.to/19ZuxjM
  18. roommate, 〈하베스트큐 (HARVEST Q) 코인 에어드랍(Airdrop) - 100 HVC〉, 《스팀잇》, 2019-09-10
  19. ㈜에스앤씨랩 잡코리아 - http://a.to/19BsUZc
  20. ㈜마담 잡코리아 - http://a.to/19g5g19
  21. 해시넷, 〈㈜더블체인 오아시스블록 파트너 사업설명회(전삼구 대표)〉, 《네이버 블로그》, 2018-12-10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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