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oT블록체인기술연구조합
한국IoT블록체인기술연구조합은 정부기관의 인가를 받은 사단법인이다. 대표이사는 권황섭이 맡고 있다.
개요[편집]
한국IoT블록체인기술연구조합은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등 협회와 마찬가지로 정부기관의 인가를 받은 사회단체기관이다.
주요인물[편집]
▷ 권황섭
권황섭은 한국IoT블록체인기술연구조합의 대표이다. 권황섭 대표는 이 외에도 KDNet 회장, 한국IoT산업협회 회장, 중소통신사업자연합회 회장, 숭실대학교 교수, 국제안보협회 (AISAC) 협회 회원등의 사회적 신분을 가지고 있다.
1955년에 출생하였으며 2009년 2월에 아주대학교 제1기 u-SOC 최고위과정을 졸업하였고 2015년 6월에 숭실대학교 IT정책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1][2]
▷ 김칠두
김칠두는 한국IoT블록체인기술연구조합의 이사장이다. 1955년에 출생하였으며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행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통상산업무 기획예산담당관,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차관보 등을 역임하였으며 2004년에 한국산업공단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3년 넘게 역할을 하였다. 이임 후 텔레메트릭스의 운영위원장,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현재까지 역할을 하고 있다. 2019년 3월에는 북방경제인연합회의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현재까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3]
주요활동[편집]
▷ 업무협약 - 모리셔스 샌드박스 라이센스 대응책관련
2019년 1월 15일 한국IoT블록체인기술연구조합은 TSK와 함께 북방경제인연합회와 기술개발 및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TSK는 Ticket Socket Korea의 약자이다. 이번 협약은 모리셔스정부의 샌드박스 라이선스 (RSL: Regulatory Sandbox License)에 관한 대응책 마련으로 이뤄졌다. 이외 TSK사의 'Wallet Socket Platform'을 이용한 기반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북방경제권역 국가들과의 경제협력영역에 적용시키고자 한다.[4][5]
▷ 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
2019년 3월 25일 한국IoT블록체인기술연구조합은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등 협회와 더불어 고려대 암호화폐 연구센터,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와 함께 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를 설립하였다. 연합회 초대 위원장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인 김형주가 선임되었다.
연합회의 설립취지는 암호화폐 활성화에 부정적 입장을 유지하는 정부에 대응하기 위해 블록체인 업계가 힘을 합치여 암호화폐 현 시장 상황을 이해하고 가이드라인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건전한 시장을 만들어가자는 뜻을 정부에 전달하고자 결성됐다.[6][7]
각주[편집]
- ↑ 〈[회원동정 권황섭 회원 숭실대학교 IT정책경영학 박사학위 취득]〉, 《네이버블로그》, 2016-02-07
- ↑ 〈1기졸업생명단〉, 《아주대학교.교통·ITS대학원》
- ↑ 이재설 기자, 〈주성엔지니어링, 김칠두 前 산단공 이사장 사외이사 영입> 산업〉, 《Chosunbiz》, 2011-03-03
- ↑ 〈북경연-TSK-IoT·블록체인기술연구조합, 국제금융결제 블록체인 기반 기술 공동개발 MOU 〉, 《국제신문》, 2019-01-15
- ↑ 최동현 기자, 〈김칠두 북경연회장 "남북 경협, 민간부문 준비 만전 기해야"〉, 《뉴스1》, 2019-01-15
- ↑ 이종희 기자, 〈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 공식 출범..."정부 정책 개선 촉구"〉, 《MSN뉴스》, 2019-03-25
- ↑ 장예림 기자, 〈‘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 공식 출범 “가이드라인 제정해달라”〉, 《아시아투데이》, 2019-03-25
참고자료[편집]
- Fredric Paul, 〈사물 인터넷과 블록체인의 결합, 가능성 큰 기대주로 급부상〉, 《ITWorld Korea》, 2018-01-29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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