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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Netpia)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이다. 1988년부터 '한글 인터넷 주소'라는 명칭의 인터넷 키워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동일한 방식의 '한글e메일주소', '모바일용 한글인터넷주소'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대표는 '''[[이판정]]'''이다.
 
'''넷피아'''(Netpia)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이다. 1988년부터 '한글 인터넷 주소'라는 명칭의 인터넷 키워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동일한 방식의 '한글e메일주소', '모바일용 한글인터넷주소'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대표는 '''[[이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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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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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는 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이다. 1998년부터 "한글 인터넷 주소"라는 명칭의 인터넷 키워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요사업은 소프트웨어 넷브라우저, 한글네임시스템, 한글네임등록, 영문도메인 등록대행, 하드웨어 연구, 개발 및 판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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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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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2월 : 맞춤정보서비스 출시, 쇼셜 마케팅센터 출범, 홈주소창 서비스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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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3월 : 마케팅정보비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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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4월 : 소셜마케팅 플랫폼, 스마트비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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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 한글인터넷 주소 기부체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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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2월 : 홈주소창 서비스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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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6월 : 28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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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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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인터넷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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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인터넷주소는 www로 시작하는 영문 인터넷주소 대신 개인실명에서부터 회사명, 상품명, 서비스, 전화번호, 핸드폰 번호, 기념일 등 한글, 영문, 숫자를 인터넷주소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연결 서비스이다. 한글, 영문, 숫자와 이들을 조합한 회사명, 서비스 명을 한글인터넷주소로 등록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쉽게 홍보할 수 있는 한글인터넷주소로 인터넷 비즈니스의 시작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넷피아의 한글인터넷주소는 이름만 알면 한번에 접속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회사명이나 브랜드명 혹은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인의 이름을 그대로를 인터넷주소로 사용하여 이름만 알면 바로 해당사이트에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온/오프라인에서 일관된 마케팅을 가능하게 한다. 회사, 브랜드, 서비스를 대표하는 한글이나 숫자를 인터넷주소로 사용하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통일된 하나의 브랜드로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 어려운 영문인터넷주소를 사용하여 인터넷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을 필요 없이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던 브랜드를 한글인터넷주소로 사용하여 온라인 오프라인의 마케팅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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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인터넷주소는 유무선 사용환경, 사용기기에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유선 인터넷 접속 환경을 비롯하여 휴대폰, PDA, 핸드헬드 PC, 스마트폰, 카네비게이션 시스템, 웹패드, 무선랜 접속 노트북 등 다양한 무선 인터넷 사용 환경에서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주소이다. 또한,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한글인터넷주소는 해외 출장 시에도 해외 교포들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고, 사용중인 컴퓨터에 한글인터넷주소 도우미만 설치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ref name="홈피">넷피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netpia.com/htm/doumi/index.asp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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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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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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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인터넷주소라 이름 붙인 95개국어 자국어 인터넷이름서비스, 일명 키워드서비스,한국에서는 한글이라 한글인터넷주소가 이 회사의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이다. 이 외에 동일한 방식의 한글e메일주소, 모바일용 한글인터넷주소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모바일은 리얼네임도메인서비스로 꿀업 모바일앱브라우저에서 기업명 상표명 등 직접 연결되는 리얼네임도메인서비스를 스타트업 콤피아를 통하여 서비스 중이다. 또한, 전화가 전화번호로 직접 연결이 되지 않으면 전화가 아니듯 인터넷 51주년이 되었지만, 기업명으로 직접연결이 되지 않는 폰을 스마트한 폰이라고하는 자화상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인터넷 영문 알파벳 도메인네임은 디엔에스(dns)에서 해결된다. 도메인 이름 시스템(DNS)는 URL창에서 질의되는 도메인네임을 각 도메인의 루트로 질의 값을 보내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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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스는 기업의 네트웍망이나 가정의 경우 통신사의 네트웍망에서 사용자가 브라우져 주소창인 URL창에서 입력되는 값을 받아 각 최상위 도메인(TLD)의 루트로 보내고 ip값을 받아 해당 사이트로 접속이 되도록 도운다. 이 기능의 소프트웨어(S/W)는 인터넷초기에는 버클리(Berkeley) 대학교에서 만들어 버클리 인터넷 데몬(Berkeley Internet Name Demon)이라고 칭한 BIND 소프트웨어다. IETF에서 정한 계층형.(점)이 있는 도메인네임이 아닌 점이 없는 영역이름은 기존 디엔에스에서 해당 도메인의 루트로 자동으로 찾아가게 하는 기능을 기존 디엔에스는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만든 것이 넷피아의 ng<Next Generation>DNS이다. 기존 영문도메인 다음세대의 디엔에스로 1999년 경 이름 붙인 이름이다. ngDNS는 디엔에스를 확장 설계하여 기존에 처리되지 않던.(점)이 없는 키워드가 입력시 자체 루트구조에 따라 해결 되도록 설계했다.<ref name="위키">〈[https://ko.wikipedia.org/wiki/%EB%84%B7%ED%94%BC%EC%95%84 넷피아]〉, 《위키백과》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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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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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터키, 멕시코, 그리스, 말레이시아, 레바논, 몽고, 태국, 중국, 불가리아 등 아시아와 유럽 등 비영어권 국가 95개국에 자국어 인터넷 주소 사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인터넷 키워드 서비스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표준 기술로 인정받기 위해서 방송통신위원회에 한글인터넷주소 법제화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고, 2009년 상반기 중 법제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방통위에서는 "한글 인터넷 주소가 유일성을 확보한다면 제도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글인터넷주소 기술에 대해 정부에 기부채납을 요청하기도 했으며, 세계 통신표준총회에 기술표준 선정 제안을 하기도 했다.<ref name="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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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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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7.0부터 주소 표시줄과 검색어 입력창을 분리하면서, 주소 표시줄에 키워드를 입력하였을 경우 사용자가 지정한 기본 검색 사이트로 검색하도록 행동이 바뀌었다. 또한, IE 7.0부터는 다국어 도메인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IE 6.0 이하에서 사용했던 플러그인이 필요 없다. 넷피아에서는 이를 두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행위라고 비난했고,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했다. 결국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은 그대로 출시되었고, 넷피아의 서비스 작동에도 제약이 생겼다. 넷피아의 95개국어 자국어도메인 해결(Resolution)을 위한 ngDNS 방식은 ICANN 과 같은 정책기구와 IETF와 같은 기술표준 기구가 필요하여 인터넷진흥원에 관련 공문을 보내어 기록으로 남겨 두었다. 통신사의 DNS역시 돈을받고 운영하는 것이 아닌 인터넷 네임서버라는 소프트위어를 배포하는 곳에서 받아 운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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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라인에서 도메인네임이 되지 않으면 아무도 그 라인을 사용할 수 없기에 통신사는 도메인네임용 네임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한글 및 자국어도메인이 가능한 ngDNS 방식은 넷피아가 각 통신사 네임서버 관리를 무료로 해주면서 스스로 대한민국에서 그 개발 및 운영했다. [[㈜케이티]]에서는 2000년부터 넷피아와 계약하여 한글 키워드 서비스를 제공했고, 2006년 9월 서비스 연장을 거부했다. 처음 계약당시는 해당 한글인터넷주소가 ㈜케이티망에서 서비스 되면서 시장에서 하나로 망에서 뒤진 메가패스의 경쟁력으로 한글인터넷주소가 됨을 ㈜케이티 스스로 홍보했다. 하지만, 포털들이 주소창의 남의 고객을 가로채기하여 상당한 이득을 얻자 ㈜케이티의 자회사 KTH가 운영하는 포털 파란이 본사인 ㈜케이티에 ㈜케이티망을 지나는 1일 약 1500만 건의 키워드를 파란으로 돌리면 큰 돈벌이가 됨을 제안 했고, ㈜케이티 이사회는 승인하여 결국 ㈜케이티의 114격인 포털 파란으로 돌리며 포털 파란이 야후를 제쳤다고 기사를 내었다. 이와같이 같은 해 10월 9일부터 넷피아의 95개국어 자국어도메인 일명키워드 서비스는 ㈜케이티망에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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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에서는 ㈜케이티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같은 해 12월 18일 이 가처분 결정은 취소됐다. 재판부에서는 넷피아 측이 키워드와 관계 없는 웹 사이트에 키워드를 팔았으며, 이를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케이티의 손을 들어주었다고 기사화가 되었지만 사실은 ㈜케이티114인 포털 파란으로 모든 기업의 고객 1일 약 1500만건을 가로채기 한 것을 공적 기업인 ㈜케이티가 있을 수 없는 일을 한 것을 그렇게 우회적으로 재판부를 설득한 것이다. 그 이유는 넷피아와 ㈜케이티의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는 1~2년 서비스 한 것이 아니었다. 만 6년 이상의 함께 한글도메인이라고 서비스를 했다. 인터넷도메인네임의 특성상 석착순등록이 기본원칙이다. KR도메인을 운영하는 인터넷진흥원 역시 같은 방식으로 등록을 받아 수많은 엉뚱한 사이트로 연결이 되고 있고, 국제도메인회사 모두 같은 이슈가 상존한다.<ref name="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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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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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피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netpia.com/htm/doumi/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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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피아 사람인 - http://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1208174896/company_nm/(%EC%A3%BC)%EB%84%B7%ED%94%BC%EC%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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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ko.wikipedia.org/wiki/%EB%84%B7%ED%94%BC%EC%95%84 넷피아]〉,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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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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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7일 (목) 12:01 판

넷피아(Netpia)

넷피아(Netpia)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이다. 1988년부터 '한글 인터넷 주소'라는 명칭의 인터넷 키워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동일한 방식의 '한글e메일주소', '모바일용 한글인터넷주소'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대표는 이판정이다.

개요

넷피아는 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이다. 1998년부터 "한글 인터넷 주소"라는 명칭의 인터넷 키워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요사업은 소프트웨어 넷브라우저, 한글네임시스템, 한글네임등록, 영문도메인 등록대행, 하드웨어 연구, 개발 및 판매이다.

연혁

  • 2011년 02월 : 맞춤정보서비스 출시, 쇼셜 마케팅센터 출범, 홈주소창 서비스출시
  • 2011년 03월 : 마케팅정보비서 서비스 출시
  • 2011년 04월 : 소셜마케팅 플랫폼, 스마트비즈 출시
  • 2011년 10월 : 한글인터넷 주소 기부체납 제안
  • 2012년 02월 : 홈주소창 서비스출시
  • 2012년 06월 : 28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o)

특징

한글인터넷주소

한글인터넷주소는 www로 시작하는 영문 인터넷주소 대신 개인실명에서부터 회사명, 상품명, 서비스, 전화번호, 핸드폰 번호, 기념일 등 한글, 영문, 숫자를 인터넷주소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연결 서비스이다. 한글, 영문, 숫자와 이들을 조합한 회사명, 서비스 명을 한글인터넷주소로 등록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쉽게 홍보할 수 있는 한글인터넷주소로 인터넷 비즈니스의 시작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넷피아의 한글인터넷주소는 이름만 알면 한번에 접속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회사명이나 브랜드명 혹은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인의 이름을 그대로를 인터넷주소로 사용하여 이름만 알면 바로 해당사이트에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온/오프라인에서 일관된 마케팅을 가능하게 한다. 회사, 브랜드, 서비스를 대표하는 한글이나 숫자를 인터넷주소로 사용하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통일된 하나의 브랜드로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 어려운 영문인터넷주소를 사용하여 인터넷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을 필요 없이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던 브랜드를 한글인터넷주소로 사용하여 온라인 오프라인의 마케팅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한글인터넷주소는 유무선 사용환경, 사용기기에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유선 인터넷 접속 환경을 비롯하여 휴대폰, PDA, 핸드헬드 PC, 스마트폰, 카네비게이션 시스템, 웹패드, 무선랜 접속 노트북 등 다양한 무선 인터넷 사용 환경에서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주소이다. 또한,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한글인터넷주소는 해외 출장 시에도 해외 교포들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고, 사용중인 컴퓨터에 한글인터넷주소 도우미만 설치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1]

주요 활동

사업분야

한글인터넷주소라 이름 붙인 95개국어 자국어 인터넷이름서비스, 일명 키워드서비스,한국에서는 한글이라 한글인터넷주소가 이 회사의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이다. 이 외에 동일한 방식의 한글e메일주소, 모바일용 한글인터넷주소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모바일은 리얼네임도메인서비스로 꿀업 모바일앱브라우저에서 기업명 상표명 등 직접 연결되는 리얼네임도메인서비스를 스타트업 콤피아를 통하여 서비스 중이다. 또한, 전화가 전화번호로 직접 연결이 되지 않으면 전화가 아니듯 인터넷 51주년이 되었지만, 기업명으로 직접연결이 되지 않는 폰을 스마트한 폰이라고하는 자화상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인터넷 영문 알파벳 도메인네임은 디엔에스(dns)에서 해결된다. 도메인 이름 시스템(DNS)는 URL창에서 질의되는 도메인네임을 각 도메인의 루트로 질의 값을 보내는 기능을 한다.

디엔에스는 기업의 네트웍망이나 가정의 경우 통신사의 네트웍망에서 사용자가 브라우져 주소창인 URL창에서 입력되는 값을 받아 각 최상위 도메인(TLD)의 루트로 보내고 ip값을 받아 해당 사이트로 접속이 되도록 도운다. 이 기능의 소프트웨어(S/W)는 인터넷초기에는 버클리(Berkeley) 대학교에서 만들어 버클리 인터넷 데몬(Berkeley Internet Name Demon)이라고 칭한 BIND 소프트웨어다. IETF에서 정한 계층형.(점)이 있는 도메인네임이 아닌 점이 없는 영역이름은 기존 디엔에스에서 해당 도메인의 루트로 자동으로 찾아가게 하는 기능을 기존 디엔에스는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만든 것이 넷피아의 ng<Next Generation>DNS이다. 기존 영문도메인 다음세대의 디엔에스로 1999년 경 이름 붙인 이름이다. ngDNS는 디엔에스를 확장 설계하여 기존에 처리되지 않던.(점)이 없는 키워드가 입력시 자체 루트구조에 따라 해결 되도록 설계했다.[2]

해외사업

일본, 터키, 멕시코, 그리스, 말레이시아, 레바논, 몽고, 태국, 중국, 불가리아 등 아시아와 유럽 등 비영어권 국가 95개국에 자국어 인터넷 주소 사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인터넷 키워드 서비스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표준 기술로 인정받기 위해서 방송통신위원회에 한글인터넷주소 법제화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고, 2009년 상반기 중 법제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방통위에서는 "한글 인터넷 주소가 유일성을 확보한다면 제도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글인터넷주소 기술에 대해 정부에 기부채납을 요청하기도 했으며, 세계 통신표준총회에 기술표준 선정 제안을 하기도 했다.[2]

논란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7.0부터 주소 표시줄과 검색어 입력창을 분리하면서, 주소 표시줄에 키워드를 입력하였을 경우 사용자가 지정한 기본 검색 사이트로 검색하도록 행동이 바뀌었다. 또한, IE 7.0부터는 다국어 도메인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IE 6.0 이하에서 사용했던 플러그인이 필요 없다. 넷피아에서는 이를 두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행위라고 비난했고,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했다. 결국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은 그대로 출시되었고, 넷피아의 서비스 작동에도 제약이 생겼다. 넷피아의 95개국어 자국어도메인 해결(Resolution)을 위한 ngDNS 방식은 ICANN 과 같은 정책기구와 IETF와 같은 기술표준 기구가 필요하여 인터넷진흥원에 관련 공문을 보내어 기록으로 남겨 두었다. 통신사의 DNS역시 돈을받고 운영하는 것이 아닌 인터넷 네임서버라는 소프트위어를 배포하는 곳에서 받아 운영을 한다.

통신사 라인에서 도메인네임이 되지 않으면 아무도 그 라인을 사용할 수 없기에 통신사는 도메인네임용 네임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한글 및 자국어도메인이 가능한 ngDNS 방식은 넷피아가 각 통신사 네임서버 관리를 무료로 해주면서 스스로 대한민국에서 그 개발 및 운영했다. ㈜케이티에서는 2000년부터 넷피아와 계약하여 한글 키워드 서비스를 제공했고, 2006년 9월 서비스 연장을 거부했다. 처음 계약당시는 해당 한글인터넷주소가 ㈜케이티망에서 서비스 되면서 시장에서 하나로 망에서 뒤진 메가패스의 경쟁력으로 한글인터넷주소가 됨을 ㈜케이티 스스로 홍보했다. 하지만, 포털들이 주소창의 남의 고객을 가로채기하여 상당한 이득을 얻자 ㈜케이티의 자회사 KTH가 운영하는 포털 파란이 본사인 ㈜케이티에 ㈜케이티망을 지나는 1일 약 1500만 건의 키워드를 파란으로 돌리면 큰 돈벌이가 됨을 제안 했고, ㈜케이티 이사회는 승인하여 결국 ㈜케이티의 114격인 포털 파란으로 돌리며 포털 파란이 야후를 제쳤다고 기사를 내었다. 이와같이 같은 해 10월 9일부터 넷피아의 95개국어 자국어도메인 일명키워드 서비스는 ㈜케이티망에서 중단했다.

넷피아에서는 ㈜케이티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같은 해 12월 18일 이 가처분 결정은 취소됐다. 재판부에서는 넷피아 측이 키워드와 관계 없는 웹 사이트에 키워드를 팔았으며, 이를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케이티의 손을 들어주었다고 기사화가 되었지만 사실은 ㈜케이티114인 포털 파란으로 모든 기업의 고객 1일 약 1500만건을 가로채기 한 것을 공적 기업인 ㈜케이티가 있을 수 없는 일을 한 것을 그렇게 우회적으로 재판부를 설득한 것이다. 그 이유는 넷피아와 ㈜케이티의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는 1~2년 서비스 한 것이 아니었다. 만 6년 이상의 함께 한글도메인이라고 서비스를 했다. 인터넷도메인네임의 특성상 석착순등록이 기본원칙이다. KR도메인을 운영하는 인터넷진흥원 역시 같은 방식으로 등록을 받아 수많은 엉뚱한 사이트로 연결이 되고 있고, 국제도메인회사 모두 같은 이슈가 상존한다.[2]



각주

  1. 넷피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netpia.com/htm/doumi/index.asp
  2. 2.0 2.1 2.2 넷피아〉, 《위키백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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