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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소개 ==
 
== 사업소개 ==
하드웨어(H/W) 방식 보안 기법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PUF는 공정의 편차를 이용해 무작위 난수를 칩 속에 구현하는 원천기술이며 특히 지문처럼 물리적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소프트웨어(S/W) 보안 방식을 대체하는 차세대 보안기술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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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HW) 방식 보안 기법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PUF는 공정의 편차를 이용해 무작위 난수를 칩 속에 구현하는 원천기술이며 특히 지문처럼 물리적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소프트웨어(SW) 보안 방식을 대체하는 차세대 보안기술로 꼽는다.
  
 
ICTK 김동현 대표이사는 2007년부터 이 기술에 주목하고 2009년부터 한양대학교 SoC연구센터와 공동개발을 개시했다.
 
ICTK 김동현 대표이사는 2007년부터 이 기술에 주목하고 2009년부터 한양대학교 SoC연구센터와 공동개발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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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초기에 갖고 있는 기술이 IT부분뿐이라서 프로젝트 개발에 필요한 반도체설계, 공정기술, 보안기술 등은 외부로터 인재들을 영입해야만 하였다. 기술개발지원으로 이정원COO를 영입하고 원천기술의 상용화 발전 및 제품화 추진차원에서 유승삼부회장과 손을 잡았으며 반도체부분의 경험과 노하우확보로 박두진 부사장을 합류시켰다. 이러는 과정에 2014년에 정부과제를 받아 2015년에 연구를 마치고 2016년 06월에 제품 '자이언트'를 출시했다. 
  
  

2019년 3월 26일 (화) 12:29 판

㈜아이씨티케이(ICTK) 로고
㈜아이씨티케이(ICTK) 로고와 글자

㈜아이씨티케이(ICTK)는 물리적 복제방지기술을 적용한 PUF(퍼프) 칩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한국의 중소기업이다. 2001년 6월 14일 설립되었다. 회장은 유승삼이고, 대표이사는 김동현이며, 직원은 42명이다. 2017년 매출액은 24억 3,972만원이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23번지에 있다.[1]

아이씨티케이(ICTK)가 개발한 물리적 복제방지 기술인 PUF 기반의 퓨어체인을 이용하여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거래 당사자 간의 합의만으로도 거래를 확정지을 수 있다.[2] 퓨어체인은 기존 블록체인의 문제점을 하드웨어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이다. 2018년 ICTK는 팍스데이터테크와 제휴하여 컬러코인에 PUF 기술을 적용했다.

2016년 8월 아이씨티케이는 ㈜엘지씨앤에스(LG CNS)와 PUF(물리적 복제방지기술)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보안표준기술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3]

회사개요

ICTK는 한국의 유일한 스마트카드, 단말기 인증 테스트 기업이고 IoT 보안영역에 사용하는 PUF(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칩을 개발한 기업이다.

PUF 칩은 IoT 보안영역에서 H/W 보안방식 채택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부품이며 S/W 보안방식에서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구조적 결함을 개선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09년에 정식으로 PUF 칩 개발에 진입하여 10여년의 노력을 거쳐 인제 상용화가 가능하며 전 세계에서 선두위치에 서 있다.

최근에 PUF 칩은 처음으로 암호화폐 보안영역에 적용개시되여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주요인물

김동현 대표이사

  • 아주대학교 산업시스템공학 학사/석사
  • Brighsight ASIA, 대표이사

이정원 COO

  • Harvard University 정치학과 학사
  • 호서벤처투자, 이사

유승삼 부회장

  • Stanford Univ., 경영공학 석사
  • HP (미국) 이사 및 HP-삼성, 상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

박두진 부사장

  • 삼성전자 임원, ST Microelectronics, 본사 전략마케팅, 부사장

PUF Chip 프로젝트 연혁

  • 2009년 공동연구계약체결 (한양대학교)
  • 2014년 보안서비스향상 정부과제(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 2014년 공동연구개발계약 체결 - 시범사업 (현대오토에버)
  • 2014년 연구센터설립(보안 SoC연구센터, 한양대학교)
  • 2015년 개발 완료
  • 2016년 06월 제품 '자이언트'칩 제품생산에 성공
  • 2016년 08월 LG CNS와 IoT보안표준기술사업(PUF) 합작MOU체결 - IoT보안관리 서버 및 기기보안모듈 PUF Chip적용 연동개발
  • 2016년 10월 제품 출하개시

사업소개

하드웨어(HW) 방식 보안 기법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PUF는 공정의 편차를 이용해 무작위 난수를 칩 속에 구현하는 원천기술이며 특히 지문처럼 물리적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소프트웨어(SW) 보안 방식을 대체하는 차세대 보안기술로 꼽는다.

ICTK 김동현 대표이사는 2007년부터 이 기술에 주목하고 2009년부터 한양대학교 SoC연구센터와 공동개발을 개시했다. 개발초기에 갖고 있는 기술이 IT부분뿐이라서 프로젝트 개발에 필요한 반도체설계, 공정기술, 보안기술 등은 외부로터 인재들을 영입해야만 하였다. 기술개발지원으로 이정원COO를 영입하고 원천기술의 상용화 발전 및 제품화 추진차원에서 유승삼부회장과 손을 잡았으며 반도체부분의 경험과 노하우확보로 박두진 부사장을 합류시켰다. 이러는 과정에 2014년에 정부과제를 받아 2015년에 연구를 마치고 2016년 06월에 제품 '자이언트'를 출시했다.


각주

  1. 아이씨티케이, 《네이버》
  2. 손예술 기자, 〈PUF 기반 '퓨어체인' 공개…"처리속도 지연 없는게 특징"〉, 《지디넷코리아》, 2018-03-08
  3. LG CNS, IoT 보안 강화 본격화〉, 《LG CNS 공식 블로그》, 2016-08-2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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