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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블록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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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3월 15일 (금) 01:2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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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블록시스템즈(XBlock Systems) 로고
㈜엑스블록시스템즈(XBlock Systems) 로고와 글자

㈜엑스블록시스템즈(XBlock Systems)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 인증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이다. 간략히 엑스블록이라고도 한다. 전자문서 인증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한 암호화폐인 애스톤(Aston)을 개발했다. 대표이사는 김승기이다.

개요

2018년 4월 12일 기존의 ㈜써트온은 블록체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회사명을 ㈜엑스블록시스템즈로 변경했다.[1]

엑스블록은 애스톤(Aston)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존의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사용된 블록체인은 거래내역을 시간 순서대로 일렬로 나열한 연결 리스트 방식으로 관리했지만, 애스톤은 다차원 블록체인 개념을 도입하여 문서의 생성은 메인 블록체인(main blockchain)에 기록하고 해당 문서의 변경 이력은 각 문서별로 별도의 서브 블록체인(sub blockchain)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관리한다.[2]

㈜엑스블록시스템즈는 엑스체인(X-Chain) 방식의 블록체인 사업을 위해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2017년말 싱가포르에서 ICO를 진행하여 약 300억원의 투자자금을 확보했다.[3]

2018년 5월 4일 한국 및 일본의 7개 회사가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 사업에 공동 진출하기로 협약했다. 한국은 ㈜엑스블록시스템즈, 핸디소프트, 한컴시큐어, 한국무역정보통신, 세종텔레콤의 5개 회사이고, 일본은 바스아이디(BaaSid), 피알오(P.R.O.)의 2개 회사가 참여했다.[4]

채굴

2018년 3월 5일 전자문서 인증 플랫폼 애스톤 프로젝트를 개발 중인 써트온(대표 김승기, 박경옥)은 키르기스스탄(Kyrgyzstan)에 대규모 채굴장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애스톤 네트워크 초기의 노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다른 암호화폐도 채굴할 예정이다.[5]

각주

  1. 최영희 기자, 〈써트온, ‘엑스블록시스템즈’로 사명 변경"〉, 《파이낸셜뉴스》, 2018-04-12
  2. 조중환 기자, 〈(인사이드 블록체인 테크③) 엑스블록시스템즈, 전자문서 인증플랫폼 ‘애스톤’ 프로젝트〉, 《CCTV뉴스》, 2018-04-24
  3. 이정훈 기자, 〈(이정훈의 블록체인 탐방)엑스블록 "문서인증·SI 함께 추진…亞시장 진출"〉, 《이데일리》, 2018-05-08
  4. 임민철 기자, 〈韓-日 7개사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사업 맞손〉, 《지디넷코리아》, 2018-05-05
  5. 신현석 기자, 〈써트온, 키르기즈스탄에 대규모 채굴센터 설립〉, 《디지털데일리》, 2018-03-0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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