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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츠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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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츠(Nubits) 로고
누비츠(Nubits) 로고와 글자

누비츠(Nubits)는 1달러 가치에 페깅된 스테이블코인을 목표로 만든 암호화폐이다. 누비츠의 화폐 단위는 NBT이다. 2014년 9월 출시된 세계 최초의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다. 초기에는 1누비츠 = 1달러로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결국 버티지 못하고 가격이 폭락했다. 2019년 1월 업비트는 누비츠 코인을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했다. 발행년도는 2014년 9월 23일이고 시가총액은 US$687,494 이다. 누비츠의 목적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현금을 완벽하게 대체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개요

누비츠는 가격이 1달러로 맞춰져있는 코인 중에서 가장 오래된 코인이며 '가상화폐로 현금을 완벽하게 대체하겠다' 는 목표를 만들어졌다. 누비츠는 세계 어디서나 저렴한 비용으로 코인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금보다 간편하고', '수수료가 없는' 전자지갑 형태의 상용화를 꿈꾸고 있다. 누비츠의 출시 이후 2016년 6월과 9월 사이에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는 일이 있었음에도 최근까지 1달러를 잘 유지하고 있다. 자체 서비스인 누봇을 이용해 매수와 매도에 100만불짜리 벽을 만들어 1달러가 유지되도록 한다. 그러나 최근 누비츠의 문제는 1달러에 가격을 맞추는 기능인 패깅 기능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한 추측은 ‘누비츠의 해킹’, ‘누비츠 개발자의 포기’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에 대해 누비츠 측은, 유동성 모델에 따라서 누쉐어를 팔아 비트코인을 마련하고 1달러로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유동성이란,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경제학 용어로, 기업의 자산을 필요한 시기에 손실 없이 화폐로 바꿀 수 있는 안전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경제학 용어다. 즉 누비츠에서의 유동성 모델이란, 1달러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정성을 위한 모델을 뜻한다.[1]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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