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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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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츠(Hertz, ㎐)는 전파를 비롯한 모든 파장진동수의 단위이다. 주기적 현상에 있어서 같은 위상이 1초 동안에 몇 회나 돌아오는가를 보이는 수로, 헤르츠 이전 단위로 사이클(Cycle)을 사용했다.[1]

개요

헤르츠는 국제단위계(International System Units, SI)의 주파수 단위이다. 헤르츠의 사용은 전자기학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독일 물리학자 하인리히 루돌프 헤르츠(Heinrich Rudolf Hertz)를 기리기 위해 적용되었다. 헤르츠는 일 초에 한 번을 의미하며, 진동 운동에서 물체가 일정한 왕복 운동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보일 때 초당 이러한 반복 운동이 일어난 횟수를 말한다. 이 단위는 모든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것에 쓰일 수 있다.

일상 생활에서 헤르츠 단위를 주로 접하는 경우는 라디오나 텔레비전 방송의 주파수, 컴퓨터 CPU의 클럭 주파수 등을 언급할 때이다.

라디오 방송에서 FM이나 AM '몇 MHz 방송'이라고 할 때,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그 방송이 '몇 MHz'의 주파수를 가지는 전파 위에 음성 정보를 올려서 방송을 한다는 뜻이다. FM과 AM는 음성 정보를 변환해서 전파에 올리는 방법에서 차이가 날 뿐 명시된 주파수를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서로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컴퓨터 CPU 클럭을 얘기할 때 헤르츠 단위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CPU를 일정한 속도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간격으로 전기적 펄스를 공급 받아야 하는데, 이 전기적 펄스가 초당 CPU에 공급되는 횟수라는 개념에서 Hz라는 단위를 쓴다. 최근에는 GHz단위의 CPU가 빈번히 사용이 되는데 이는 1GHz의 CPU의 경우 1초에 1 × 109번의 전기적 펄스가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하여 그만큼 연산을 빨리 처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암시적으로 의미하는 것이다.[2]

역사

헤르츠의 역사는 1930년에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에 의해서 채택되었고, 1960년에 국제도량형총회(General Conference on Weights and Measures)에서 공식적으로 승인되었다.

인물

헤르츠는 인물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하인리히 루돌프 헤르츠는

사용

진동

컴퓨터 처리

각주

  1. Hertz〉, 《네이버 지식백과》
  2. 헤르츠〉,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

  • Hertz〉, 《네이버 지식백과》
  • 헤르츠〉, 《네이버 지식백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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