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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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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왓챠는 원래 프로그램스라는 회사에서 왓챠 플레이를 출시하게 되면서 회사명을 왓챠로 바꾸게 되었다. 왓챠 플레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사용자에게 원하는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알고리즘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다. 왓챠의 추천 엔진이 그대로 이식되어 예상 별점, 인기 코멘트, 선호 태그 등 사용자가 흥미를 느낄만한 최적의 콘텐츠를 발견하고 추천해준다. 왓챠와 왓챠플레이는 별도의 서비스로 운영되며 왓챠는 영화, 드라마, 도서를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사용자의 취향을 분석하고 기록하여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미디어를 추천한다. 넷플릭스와 비슷한 시스템이지만 한국 한정으로는 넷플릭스보다 더 정확한 추천을 제공한다고 자부한다. 왓챠플레이는 사용자의 금전 부담을 덜기 위해 월 7,900원의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HTML5 표준을 준수하므로 액티브엑스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빠른 결제가 가능하고 익스플로러뿐만 아니라 크롬, 사파리, 파이어 폭스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여 사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현재는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 시스템을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왓챠에 리뷰를 남기면 사용자에게 토큰 보상을 제공하고 이를 이용하여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식의 플랫폼 내 활동을 장려하는 것이 목표이다. 싱가포르에 콘텐츠 프로토콜이라는 법인을 설립하였고, 왓챠의 CEO와 COO인 박태훈과 원지현이 공동 대표로 등록돼 있다.<ref>조은아 기자, 〈[http://news.mtn.co.kr/v/2018103117573580652 <CEO리포트> 새로운 '왓챠' 꿈꾸는 원지현 콘텐츠프로토콜 공동대표]〉, 《머니투데이방송》, 2018-10-3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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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챠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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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왓챠는 원래 프로그램스라는 회사에서 왓챠 플레이를 출시하게 되면서 회사명을 왓챠로 바꾸게 되었다. 왓챠 플레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사용자에게 원하는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알고리즘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다. 왓챠의 추천 엔진이 그대로 이식되어 예상 별점, 인기 코멘트, 선호 태그 등 사용자가 흥미를 느낄만한 최적의 콘텐츠를 발견하고 추천해준다. 왓챠와 왓챠플레이는 별도의 서비스로 운영되며 왓챠는 영화, 드라마, 도서를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사용자의 취향을 분석하고 기록하여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미디어를 추천한다. 넷플릭스와 비슷한 시스템이지만 한국 한정으로는 넷플릭스보다 더 정확한 추천을 제공한다고 자부한다. 왓챠플레이는 사용자의 금전 부담을 덜기 위해 월 7,900원의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HTML5 표준을 준수하므로 액티브엑스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빠른 결제가 가능하고 익스플로러뿐만 아니라 크롬, 사파리, 파이어 폭스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여 사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ref>프로그램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rograms.com/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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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프로토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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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프로토콜]]은 콘텐츠 공급자에게 사용자의 소비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투명하게 제공함으로써 보다 나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가 더 적극적인 소비자가 될 수 있도록 활동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는 그동안 소수의 플랫폼이 콘텐츠 시장을 장악하고 사용자에게서 얻은 데이터를 콘텐츠 제작자와 공유하지 않으면서 제작자들은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웠고 소비자 또한 정보와 감상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지만 그에 대한 아무런 보상이 없기 때문에 콘텐츠를 발견하고 리뷰하는 활동의 동기를 점차 잃게 된다. 콘텐츠 프로토콜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자들과 데이터를 공유하고 사용자에게는 제공한 데이터에 대해서 적절한 보상을 받는 시스템을 생각해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왓챠에 리뷰를 남기면 토큰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왓챠는 현재 싱가포르에 콘텐츠 프로토콜이라는 법인을 세웠으며 콘텐츠 프로토콜 토큰, CPT를 통하여 스토어로 왓챠의 이용권이나 영화 관람권 등을 판매하고 있다.<ref>조은아 기자, 〈[http://news.mtn.co.kr/v/2018103117573580652 <CEO리포트> 새로운 '왓챠' 꿈꾸는 원지현 콘텐츠프로토콜 공동대표]〉, 《머니투데이방송》, 2018-10-3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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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1일 (목) 13:42 판

왓챠(Watcha)
왓챠(Watcha)
콘텐츠프로토콜토큰(ontents Protocol Token)

프로그램스(Programs)는 영화, 동영상, 음악, 글 등 콘텐츠에 대해 개인 맞춤형 추천을 제공하는 왓챠(Watcha)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2011년 9월 21일 설립되었다. 대표이사는 박태훈이다. 직원은 약 25명이다. 왓챠를 만든 프로그램스는 2018년 콘텐츠프로토콜토큰(CPT)이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를 만들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55 (신사동, 국제빌딩) 3층에 있다.

회사 개요

왓챠는 한국의 포털·콘텐츠·커뮤니티 산업 분야에서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와 왓챠플레이를 개발/운영하는 회사이다. 서울과학고카이스트(KAIST) 전산학과를 졸업한 박태훈이 원지현, 이태현, 이충재와 설립하고[1][2] 영화 추천 프로그램 "왓챠(Watcha)"를 개발하였다.[3] 2015년 8월 6일 '왓챠'는 기존 영화 중심의 콘텐츠를 드라마까지 확장하고 피드·댓글 기능 도입과 태그 기반 추천 등을 핵심으로 업데이트한 '왓챠 3.0'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시청자들의 소비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규모 자금 조달을 위한 리버스 ICO를 준비 중이다.[4][5]

2018년 3월, 사명을 '프로그램스'에서 '왓챠'로 변경하였다.[6]

주요인물

박태훈 대표이사[7]

  • 1985년 출생
  • 카이스트 전산학과 재학 중 군 복무를 위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넥슨에서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북미지역 서비스 개발을 담당.
  • 서울대·연세대·고려대·카이스트 연합 경영동아리 S&D의 회장을 맡으며 경영 공부진행.
  • 2011년 학교로 복학하지 않고 프로그램스를 설립, 영화추천 서비스인 왓챠를 개발. 2014년 포브스코리아‘코리아 2030 파워리더’ IT부문 표지모델로 선정.
  • 2018년 포춘코리아가 발표한 포춘 벤처 5인방에 선정[8]

회사연혁

  • 2011년 09월 21일: 회사설립
  • 2012년 05월 24일: 8억 원 투자 유치
  • 2012년 08월 16일: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 웹 버전 론칭
  • 2013년 05월 28일: 왓챠 모바일 버전 출시
  • 2013년 10월 24일: 27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9월 17일: 왓챠 일본 정식 런칭
  • 2016년 01월 31일: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 출시
  • 2018년 03월 30일: 주식회사 왓챠로 사명 변경

특징

왓챠플레이

주식회사 왓챠는 원래 프로그램스라는 회사에서 왓챠 플레이를 출시하게 되면서 회사명을 왓챠로 바꾸게 되었다. 왓챠 플레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사용자에게 원하는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알고리즘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다. 왓챠의 추천 엔진이 그대로 이식되어 예상 별점, 인기 코멘트, 선호 태그 등 사용자가 흥미를 느낄만한 최적의 콘텐츠를 발견하고 추천해준다. 왓챠와 왓챠플레이는 별도의 서비스로 운영되며 왓챠는 영화, 드라마, 도서를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사용자의 취향을 분석하고 기록하여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미디어를 추천한다. 넷플릭스와 비슷한 시스템이지만 한국 한정으로는 넷플릭스보다 더 정확한 추천을 제공한다고 자부한다. 왓챠플레이는 사용자의 금전 부담을 덜기 위해 월 7,900원의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HTML5 표준을 준수하므로 액티브엑스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빠른 결제가 가능하고 익스플로러뿐만 아니라 크롬, 사파리, 파이어 폭스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여 사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9]

콘텐츠 프로토콜

콘텐츠 프로토콜은 콘텐츠 공급자에게 사용자의 소비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투명하게 제공함으로써 보다 나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가 더 적극적인 소비자가 될 수 있도록 활동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는 그동안 소수의 플랫폼이 콘텐츠 시장을 장악하고 사용자에게서 얻은 데이터를 콘텐츠 제작자와 공유하지 않으면서 제작자들은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웠고 소비자 또한 정보와 감상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지만 그에 대한 아무런 보상이 없기 때문에 콘텐츠를 발견하고 리뷰하는 활동의 동기를 점차 잃게 된다. 콘텐츠 프로토콜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자들과 데이터를 공유하고 사용자에게는 제공한 데이터에 대해서 적절한 보상을 받는 시스템을 생각해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왓챠에 리뷰를 남기면 토큰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왓챠는 현재 싱가포르에 콘텐츠 프로토콜이라는 법인을 세웠으며 콘텐츠 프로토콜 토큰, CPT를 통하여 스토어로 왓챠의 이용권이나 영화 관람권 등을 판매하고 있다.[10]

제휴

사업제휴

  • SK플래닛 VOD 서비스 `호핀`
  • HBO
  • MBC

투자기관 및 투자금액, 투자유치 년도

시드투자

  • 카카오벤처스/ 8억 원/ 2012년[6]

라운드A

  • 메가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25억 원/ 2013년[11]

라운드B

  • KDB산업은행,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이베스트투자증권, 킹슬리 캐피탈 파트너스/ 55억 원/ 2016년[12]

라운드C

  • 네오플럭스, 아주IB투자,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MG인베스트먼트, 송현인베스트먼트, 해시드/ 120억 원/ 2018년[6]

누계 투자유치금액 210억 원(2018년 03월 기준)

동영상

각주

  1. 김제관 기자, 〈박태훈 왓챠 대표, 빅데이터로 영화 맞춤추천〉, 《네이버 뉴스》, 2014-07-31
  2. 허정윤기자, 〈스타트업 프로그램스 박태훈 대표 "왓챠에 광고가 없는 이유…"〉, 《네이버 뉴스》, 2013-06-09
  3. 김보영 기자, 〈영화추천 서비스 '왓챠' 내놓은 프로그램스 "취향 분석해 맞춤형 추천"…네이버 영화 추월 〉, 《네이버 뉴스》, 2013-11-09
  4. 드라마에서 도서까지 확장한 ‘왓챠 3.0’ 론칭〉, 《디아이투데이》, 2013-10-30
  5. 류석 기자, 〈프로그램스·스포카, 잇단 '리버스 ICO' 추진〉, 《the bell》, 2018-04-30
  6. 6.0 6.1 6.2 권도연 기자, 〈왓챠, 120억 원 투자 유치〉, 《블로터》, 2018-03-30
  7. 박태훈〉, 《위키백과》
  8. 김병주 기자, 〈포춘 벤처 5인방 | 박태훈 프로그램스 대표〉, 《서울경제》, 2018-04-16
  9. 프로그램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rograms.com/
  10. 조은아 기자, 〈<CEO리포트> 새로운 '왓챠' 꿈꾸는 원지현 콘텐츠프로토콜 공동대표〉, 《머니투데이방송》, 2018-10-31
  11. 이대호 기자, 〈프로그램스, 벤처캐피탈 3곳서 25억원 투자 유치〉, 《네이버 뉴스》, 2013-10-30
  12. 김용영 기자, 〈운영사 프로그램스, 55억 투자 유치〉, 《매일경제》, 2016-12-26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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