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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해시넷
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20일 (금) 23:1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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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 코박 대표이사
코박(Cobak)

강민승은 한국의 암호화폐 시세조회 및 커뮤니티 사이트인 코박(Cobak)의 공동창시자이자 대표이사이다.

약력

강민승은 한국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출신이며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이며 8년정도의 어플리케이션 개발경험을 갖고 있다. 2018년에 배재한과 함께 공동창업을 추진하였으며 2018년 3월에 코박 사이트 런칭을 하였다.[1][2]

코박 창업활동

▷ 사업배경

주변 선배들과 지인들의 영향으로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이 생겨 2018년초에는 직접 암호화폐 투자에 뛰어들었다. 투자를 하면서 관련 앱 특히 업비트 통계지표 분석을 추진해보았다. 많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데이터분석 결과 2018년 1월 한 달에 안드로이드 유저만 150만명이 방문하였고 체류 시간은 70분정도, 한달 뒤 재 방문 비율은 70%였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앱이 이정도의 고객 방문비율을 유지한다는 것은 상당히 사람을 유혹하는 데이터였다.

그 당시 업비트에는 이오스(EOS)가 없었고 빗썸(Bithumb)에는 에이다(ADA)가 없었으며, 해외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 등에는 일명 ‘김치 프리미엄’ 이라 불린 한국의 특수한 코인 가격 정보들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러한 정보를 모아서 정확하게 잘 보여준다면 업계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겠다고 판단되어 창업에 뛰어들었으며 결국 2018년 3월에 코박을 런칭하였다.[2]

▷ 사업 추진내역

처음에는 ‘시세 조회’와 ‘커뮤니티’만 잘 만들어 제공하자고 타산했으며 나아가 유저들에게 유망한 프로젝트들을 소개해 줌으로써 관심도를 올리고자 시도했다.

추진과정에 자연스럽게 ‘에어드랍’과 ‘바운티’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기존 방식과 달리 더 효과적인 에어드랍과 바운티의 전달방식을 고민하다가 차용했던 것이 잼라이브(JAM Live)나 HQ트리비아(HQ Trivia)와 같은 상금을 걸고 퀴즈 쇼를 진행하는 서비스였다. 코박은 특정 코인으로 상금 100만원을 걸고, 이 코인에 관련한 문제를 맞히는 사람들에게 에어드랍과 바운티를 나눠주는 활동을 운영하며 이를 ‘코박 라이브(Cobak Live)’라 칭한다. 바운티 제공 활동가운데서 유저들의 편리를 위해 자체적으로 ‘월렛’도 만들었다[2]2018년 3월말에 런칭한 '코박'은 5개월만에 애플리케이션(앱) 가입자 수 13만명, 월 실제 방문자 수 40만명(웹 포함)을 돌파했다.[3]

2018년 10월에는 ICO 간편구매 서비스도 출시하였다. ICO 간편구매 서비스는 암호화폐 중개서비스이며 같은 달에 추진 한 게임엑스코인(GXC)의 두 차례 프리세일은 아주 성공적이 였다.[4] 그 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2019년 8월까지 도합 42건 프로젝트의 ICO 중개판매를 마무리하였다.[5]

▷ 추후 사업타산

암호화폐 관련 모든 정보들을 볼 수 있고 거래까지 가능한 크립토 포털사이트를 구축하고자 한다. 지향하는 모델은 ‘팍스넷(Paxnet)’이다. 모든 사항이 순조로우면 글로벌화까지 실현하고자 한다.[2]

각주

  1. 코박 강민승 CEO & Founder의 경력, 학력 정보〉, 《로켓펀치》
  2. 2.0 2.1 2.2 2.3 서해 기자, 〈코박(Cobak), 강민승 대표가, ‘국내 1위 크립토 포털’을 꿈꾸다〉, 《파이낸스투데이》,2018-11-07
  3. 허준 기자, 〈암호화폐 묻지마 투자 끝...현명투자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2018-09-28
  4. 허준 기자, 〈첫 ICO부터 5분 완판… 코박, 새 ICO 플랫폼으로 '눈도장'〉, 《파이낸셜뉴스》, 2018-10-29
  5. 토큰세일〉, 《코박》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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