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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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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천군 위치

배천군(白川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황해남도 동남단에 위치해 있는 군이다.[1][2] 한자로는 백천군이라고 쓰지만, 한국어로는 '배천군'이라고 쓰고 읽는다.

개요[편집]

배천군의 면적은 475.04km²이며 인구는 159,825명(2008)이다. 동쪽으로 예성강을 사이에 두고 개성시와 인접해 있으며 남쪽은 황해이다. 서쪽은 연안군, 북쪽은 봉천군에 면해 있다. 동서(강호리~수복리) 간의 길이는 18km이고, 남북(역구도리~일곡리) 간의 길이는 28km이며, 도 전체면적의 약 5.62%를 차지한다. 현재 행정구역은 1읍 1구 26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 소재지는 배천읍이다.

명칭[편집]

황해도 배천은 한자로 백천(白川)이라 기록하지만 고대로부터 본래의 이름은 ‘배천’이었다. 배천의 '배'자는 백주의 '백'자가 옮겨 쓰이면서 'ᄀ'이 빠진 것이고 '천'자는 '주'자가 달린 고을이름을 '산'이나 '천'으로 고치는 규례에서 비롯되었다. '백'은 이곳에 은이 많아 비롯되었는데, 광물 산지라 하여 은산(銀山)이라고도 하였다.

한자 표기는 白川(백천)이지만, 활음조 현상에 의해 배천으로 읽는다. 옛날 사람들도 헷갈렸는지 전해오는 이야기에 배천 군수로 발령받게 되었다고 집안 어른들께 인사하기 위해 백천 군수로 간다라고 말했다가 집안 어른에게 "제가 갈 고을 이름도 제대로 못 읽다니!" 라고 혼났다는 이야기도 있고, 흥선대원군에게 배천 군수 자리를 청하러 온 이가 이 고을 이름을 백천이라고 읽었다가 대원군에게 면박을 당한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이 지역을 본관으로 삼는 성씨로 '배천 조씨'가 있다.[3]

황해도에 배천군(白川郡)이 있고, 우리나라에 배천조씨(白川趙氏)가 있다. 혹은 백천군이라고도 하고 백천조씨라고도 그런다. 모두 다 한자로는 흰 백(白)자에 내 천(川)자를 쓰는데 그 읽음에 차이가 나는 경우이다. 어느 것이 정음(正音)인가?

대원군(大院君)의 일화 가운데 이런 얘기가 있다. 어린 아들 고종(高宗)을 왕위에 앉히고 조선천지의 권력을 휘둘리던 때 한 신임(新任) 지방관이 부임 인사차 흥선(興宣大院君)에게 왔다.

"자네는 어디로 부임하는고?", "백천군수로 가게 되었습니다.", "어디로 간다고?", "네, 백천, 황해도 백천군입니다요."

"백천이 아니라 배천(白川)이다. 부임할 제 고을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서야 어찌 바른 원(員)이 될 수 있겠는가! 자격이 없다." 신임사또로 임명을 받아서 신이 나게 인사하러 갔다가 그만 벼슬을 잃어버리는 불행을 부르고 말았네. 이유인즉, 말 한 마디 틀리게 했기 때문이다.

자연환경[편집]

배천군은 연백벌에 놓여 있는 군으로서 배천군 전체면적의 90% 이상이 해발 200m 이하의 벌과 구릉으로 되어 있다.

중부에는 토미산(兎尾山, 250m), 치악산(雉岳山, 360m)이, 북부에는 황의산(黃衣山, 479m), 광석산(鑛石山, 296m)이, 동부에는 대산(大山, 175m)이, 남부에는 어라산(御羅山, 221m)이, 서부에는 용각산(龍角山, 366m)이 솟아 있다.

중부와 남부의 대부분 지역은 평탄한 연백벌에 속하는 넓은 벌로 되어 있고 남쪽바닷가에는 넓은 간석지가 전개되어 있다. 지질은 하부원생대 황해층군, 상부원생대 상원계 및 중부고생대 임진계(금천계), 하부원생대 벽성암군, 중부고생대 평강암군 및 중생대 단천암군이 발달되어 있다.

하부원생대 황해층군은 예성강(禮成江) 하류의 오른쪽 연안의 금곡리, 금산리, 방현리 일대에 드러나 있으며 물길리 일대에도 작은 면적으로 남아 있다. 암석은 편마암과 운모편암 및 혼성암으로 되어 있다.

상원 계층은 남북방향으로 연달아 있다. 지층은 밑으로부터 규암, 운모편암, 석회질운모편암으로 되어 있는 직현통과 석회암 및 고회암으로 되어 있는 사당우통으로 갈라진다.

사당우통의 석회암층에는 은봉 은-다금속광상을 비롯한 여러 유색금속광상이 있다. 임진계(금천계)는 은봉광상의 동쪽에서 석산리에 이르는 구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규질각암과 편암의 엇바뀜층으로 되어 있는 아래부분과 석회질편암과 점퇴질석회암으로 되여 있는 윗부분으로 갈라진다. 이 층은 금산리 일대에도 얇게 분포되어 있다.

예성강 단열대는 예성강 오른쪽 기슭을 따라 6km 이상의 너비를 가지고 북동~남서 방향으로 놓여 있다. 단열대 안에서는 북동~남서 방향의 여러 줄기의 평행단층들이 발달되어 있다.

평강암군은 섬장암류로 되어 있으며 연안향사를 따라 분포되어 있다. 섬장암이 분포되어 있는 지역은 낮은 언덕지대로 되어 있으며 남부는 두꺼운 제4기층으로 덮여 있다.

단천암군은 여러 단계에 걸쳐 뚫고 올라온 흑운모화강암, 흑운모-백운모화강암, 세립흑운모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단천암군 화강암은 치악산배사와 배천배사핵부에 치우쳐 분포되어 있으며 상원계층을 뚫고 올라왔을 뿐만 아니라 그 층결을 따라 주입되었다.

그리하여 배천 일대에 금-은광상을 비롯한 수많은 광상들이 있다. 배천군은 지질발전이 복잡한 데로부터 여러 가지 지하자원이 풍부한데 주로 금, 은, 납, 아연, 철, 동, 중석, 녹주석, 티탄 등 금속지하자원과 흑연, 규석, 고회석, 석회석, 이탄 같은 비금속지하자원이 상당량 매장되어 있다. 토양은 적갈색산림토양, 충적토, 논토양, 간석지토양이 분포되어 있다.

이 지역은 따뜻한 바닷가지대기후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 연평균기온은 10.8℃, 1월 평균기온은 -4.7℃, 8월 평균기온은 25℃이다. 10℃이상 적산온도는 3,818℃이다. 최고극기온은 36℃(1958년 6월 24일), 최저극기온은 -23.4℃(1961년 1월 17일)로서 그 차는 59.4℃이다.

첫서리는 10월 17일경에, 마감서리는 4월 16일경에 내린다. 연평균강수량은 1,242.8mm이다. 연최고강수량은 2,113.6mm(1964년), 연최저강수량은 837.8mm(1968년)이다.

수계는 북한에서 큰 강의 하나인 예성강을 비롯하여 6개의 본류와 7개의 제1지류, 28개의 제2지류, 3개의 제3지류 등 48개의 크고작은 하천들이 있으며 그 총연장길이는 약 293km이다.

배천군으로 흐르는 예성강의 길이는 약 26.4km, 유역면적은 319.3㎢이다. 이밖에 이 지역에는 50km의 기본 수로와 47.5km의 지류로 이루어진 예성강~연백벌 물길이 뻗어 있다.

저수지로는 관개용수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예의저수지(禮義貯水池), 호국저수지(護國貯水池), 벽란저수지(碧瀾貯水池)를 비롯하여 15개의 크고작은 저수지가 있다. 배천군은 북한의 식물분포에서 북부에서 남부로 넘어가는 점이지대로서 이곳에는 호두나무, 굴피나무 등 남부계통식물들이 분포되어 있다.

산림은 배천군 전체면적의 28.5%를 차지하며 그 가운데서 89%가 해발 200m 이하 지역에 있다. 산림구성에서 침엽수림은 40.8%, 활엽수림은 45.2%, 혼성림은 14%를 차지한다.

주요 수종으로는 리기다소나무, 왕밤나무, 참나무, 잎갈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다름나무, 소나무, 산초나무, 진달래나무, 철쭉나무, 싸리나무, 개암나무, 조팝나무, 생강나무 등이 있다.

초본식물로는 큰기름새, 솔새, 억새, 소리새, 그늘사초, 할미꽃, 장구채, 마타리, 원추리, 둥굴레, 은방울꽃, 오이풀 등이 있으며 이 밖에 남부 계통 식물들인 굴피나무, 검팽나무, 으름덩굴, 서어나무가 배천군의 북부 산간지대들에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자귀나무, 박태기나무, 벽오동나무, 두층나무, 감나무, 탱자나무, 상사화와 아열대성침엽수인 삼나무, 편백나무 등이 원림식물 및 경제식물로 재배되고 있다.

전체 산림 면적에서 소나무가 28.6%를 차지하며 58%가 북부지역의 황의산을 중심으로 한 물길리, 일곡리, 석산리 일대와 치악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동물로는 여우, 산토끼, 멧돼지, 고라니, 꿩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앞바다에는 해삼, 꽃게, 꽃방게, 전어, 농어, 바지락, 숭어 등 수산자원이 풍부하다.[4]

역사[편집]

배천군은 원래 황해도 연백군(延白郡)과 남연백군(南延白郡)의 지역이었다. 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남연백군의 은천면(銀川面) · 해월면(海月面) · 유곡면(柳谷面) · 석산면(石山面) · 도촌면(道村面) · 온정면(溫井面)과 호동면(湖東面)의 5개 리, 봉북면(鳳北面)의 1개 리 그리고 연백군의 운산면(雲山面) · 화성면(花城面) · 금산면(金山面)을 병합하여 배천군을 편성하였는데, 이때 남연백군 은천면의 영천리 · 연남리 · 연동리 · 옥산리 · 구암리를 병합하여 배천읍(白川邑)으로, 남연백군 은천면의 성호리와 연백군 운산면의 강서리 · 우포리를 병합하여 강호리(江湖里)로, 은천면의 정촌리 · 산음리 · 홍곡리 · 고읍리를 병합하여 정촌리(亭村里)로, 은천면의 비봉리 · 양청리를 병합하여 봉량리(鳳兩里)로, 도촌면의 마천리와 유곡면의 영성리 · 충무리를 병합하여 홍현리(紅峴里)로, 유곡면의 이포리 · 식현리를 병합하여 방현리(放峴里)로, 도촌면의 금산리 · 지산리 · 괴암리를 병합하여 수원리(水源里)로, 석산면의 문창리 · 포운리 · 운곡리 · 월암리를 병합하여 창포리(昌浦里)로, 해월면의 벽란리 · 문산리 · 용봉리를 병합하여 문산리(文山里)로, 해월면의 해월리 · 환성리 · 금산리를 병합하여 금산리(金山里)로, 온정면의 상운리와 해월면의 송계리 · 토현리 · 운산리를 병합하여 운산리(雲山里)로, 유곡면의 유천리 · 화성리를 병합하여 유천리(柳川里)로, 유곡면의 금곡리 · 계화리 · 용현리를 병합하여 금곡리(金谷里)로, 석산면의 묵화리와 도촌면의 신월리 · 오산리 · 토월리 · 무구리를 병합하여 신월리(新月里)로, 호동면의 봉화리와 온정면의 향정리 · 낙선리 · 창동리 · 아양리를 병합하여 향정리(杏亭里)로, 호동면의 거안리와 온정면의 금성리 · 모례리를 병합하여 금성리(錦城里)로, 호동면의 추정리 · 유정리 · 용산리와 나진포리 일부를 병합하여 추정리(楸井里)로, 석산면의 구산리 · 수복리 · 용동리와 봉북면 광동리를 병합하여 수복리(壽福里)로, 연백군 화성면의 산전리 · 용전리 · 금계리 · 화산리 · 화장리를 병합하여 화산리(花山里)로, 화성면의 호국리 · 송천리 · 오봉리를 병합하여 오봉리(梧鳳里)로, 금산면의 선성리 · 일곡리 · 예의리를 병합하여 일곡리(日谷里)로, 금산면의 선암리 · 은산리 · 대아리와 장현리 일부를 병합하여 대아리(大雅里)로, 금산면의 화양리 · 석천리와 장현리 일부를 병합하여 화양리(花陽里)로, 운산면의 읍릉리 · 석산리 · 대야리를 병합하여 석산리(石山里)로, 운산면의 도태리 · 주암리 · 호산리를 병합하여 도태리(都台里)로 각각 개편하여 1읍 24리를 관할하였다.

1954년 10월에 황해도황해남도황해북도로 분리되면서 황해남도 배천군으로 되었다. 1956년 9월에 수복리 일부 · 창포리 일부 · 향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동리(龍東里)를, 향정리 일부 · 금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봉화리(烽火里)를 다시 설치하였으며, 1967년 10월에 향정리 일부 · 추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역구도리를 신설하였고, 금산리 일부를 봉화리에, 신월리 일부를 홍현리에 각각 편입하였다.

1981년 6월에 봉량리를 봉량노동자구(鳳兩勞動者區)로 개편하였고, 1991년 11월에 도태리가 물길리로 개칭되었다. 1992년 4월에 대아리를 봉천군에 이관하고 봉천군의 원산리(圓山里)를 흡수하였다.

2003년 현재 행정구역은 1읍(배천읍), 1구(봉량노동자구), 26리(강호리, 금곡리, 금산리, 금성리, 용동리, 유천리, 문산리, 물길리, 방현리, 봉화리, 석산리, 수복리, 수원리, 신월리, 역구도리, 오봉리, 운산리, 원산리, 일곡리, 정촌리, 창포리, 추정리, 향정리, 홍현리, 화산리, 화양리)로 구성되어 있다. 배철군 소재지는 배천읍이다.[5]

산업[편집]

배천군의 경제는 중앙공업과 지방공업 그리고 농산업으로 이루어졌다. 공업부문에서 중앙공업이 38%를 차지하고 지방공업이 62%를 차지한다.

중앙공업에서는 채굴업이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배천군은 유색금속자원이 풍부히 매장되어 있어 금후 채굴업의 발전전망이 크다.

지방공업은 식료품공업, 일용품공업, 방직공업, 건재공업, 기계공업, 화학공업, 제지공업, 제약공업, 도자기공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에서 일용품공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일용품공업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식료품공업으로서 연안읍에는 영예군인식료공장, 장공장, 고기가공공장이 배치되어 있다.

이밖에 일용품, 직물, 편직, 피복, 종이, 도자기, 토기 공장들이 읍지구와 봉량 지구에 합리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대표적인 생산품은 장류, 기름류, 당과류와 비누, 장판지, 타월수건, 장갑, 공, 탁구공, 연필, 초물방석, 초물구럭, 밥사발, 국사발, 단지, 독, 이불장, 옷장, 찬장 등이다.

배천군은 한반도 북반부의 시, 군들 중에서 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군의 하나이다. 배천군에서는 간석지를 개간하여 섬이었던 역구도를 뭍과 연결시켜 논으로 개간하는 한편 완성된 수리화체계에 기초하여 많은 밭을 논으로 풀었다.

지난 기간 군에서는 40여 km의 밀물막이 둑을 축조하여 3,600여 정보의 농경지를 해수피해로부터 보호하고 3,000여 정보의 논을 규격포전으로 정리하였다.

전체 농경지 면적에서 논이 70%, 밭이 22%, 과수밭이 7%, 뽕밭이 1%를 차지하는데, 논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으로는 주로 군의 중부와 남부 지역의 향정리, 봉화리, 역구도리, 추정리, 신월리, 수원리, 창포리 등 지역이다.

특히 봉화리, 향정리, 역구도리, 신월리 등 지역은 농경지구성에서 논이 90~95%나 된다. 밭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은 북부지역의 물길리, 일곡리, 석산리 등이다. 농경지의 99%가 해발 100m 이하에 위치해 있다. 주요 곡물은 벼, 옥수수, 콩 등이다.

축산업에서는 소, 돼지, 오리, 양, 염소 등을 많이 사육하고 있는데, 소의 사육량은 황해남도에서 첫자리를 차지한다. 이 지역에서는 야산언덕들을 이용하여 과수밭면적을 많이 늘렸다.

과수업에서 첫 자리를 차지하는 배는 홍현리 · 수복리 · 배천읍에서, 사과와 복숭아는 오봉리 · 일곡리 · 홍현리에서, 감은 신월리에서 많이 산출되고 있다.

과실구성에서 배는 48%, 사과는 34%, 복숭아는 16%를 차지하며 이밖에 감, 대추, 살구, 단버찌 등도 산출되고 있다. 오봉리 일대에는 왕밤나무가 많이 재배되어 있다.[6]

교통[편집]

교통철도도로 그리고 수상 통로도 발달되어 있는데, 화물수송량에서 철도운수는 31%, 도로운수는 65%, 기타 운수가 4%를 차지한다. 배천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은빛역, 배천역, 홍현역, 신월역, 온성역 등이 설치되어 있다.

도로는 배천군내의 모든 리들 간에 3급도로망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해주~개성 간 1급 도로가 통과하고 있다. 배천~개성, 배천~봉천, 배천~연안, 배천~원산리, 배천~벽난두, 배천~일곡, 배천~수복 간 정기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지난날 옥산포, 고미포, 벽란포 등 포구를 통하여 해상운수가 진행되었으나 현재 분단상황으로 하여 뱃길이 막혀 있다. 황해남도 소재지인 해주시까지는 철길로 55.4km이다.[7]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배천군〉, 《위키백과》
  2. 배천군〉, 《나무위키》
  3. 조선향토대백과: 황해남도 배천군 개요〉, 《네이버 지식백과》
  4. 조선향토대백과: 황해남도 배천군 자연〉, 《네이버 지식백과》
  5. 조선향토대백과: 황해남도 배천군 역사〉, 《네이버 지식백과》
  6. 조선향토대백과: 황해남도 배천군 경제〉, 《네이버 지식백과》
  7. 조선향토대백과: 황해남도 배천군 교통〉,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동아시아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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