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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그리스어 숫자 3을 의미하는 ‘Tri’와 명제를 의미하는 단어 ‘Lemma’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이다. 3가지 각각의 문제가 서로 영향을 주어 어떤 선택을 해도 남은 두 가지 혹은 한 가지의 문제를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때 이를 트릴레마라 한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이러한 현상에 대해 많은 철학자들이 언급해왔지만 학술적 용어로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영국의 성직자 필립 헨리
 
그리스어 숫자 3을 의미하는 ‘Tri’와 명제를 의미하는 단어 ‘Lemma’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이다. 3가지 각각의 문제가 서로 영향을 주어 어떤 선택을 해도 남은 두 가지 혹은 한 가지의 문제를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때 이를 트릴레마라 한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이러한 현상에 대해 많은 철학자들이 언급해왔지만 학술적 용어로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영국의 성직자 필립 헨리
(Philip Henry, 1631-1696)에 의해서였다. 이후에 트릴레마는 각 분야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3가지 문제의 충돌 현상을 설명하는 용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ref>정민주 기자, 〈[http://hiupress.hongik.ac.kr/news/articleView.html?idxno=287 트릴레마(Trilemma)]〉, 《홍대신문》, 2017-03-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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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 Henry, 1631-1696)에 의해서였다. 이후에 트릴레마는 각 분야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3가지 문제의 충돌 현상을 설명하는 용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ref>오하영 기자, 〈[https://www.blockchaintoday.co.kr/article/view/1229 현 블록체인이 갖는 ‘트릴레마 (Trilemma)’ 이슈의 해결 창구]〉, 《블록체인투데이》, 2018-12-13</ref>
  
 
==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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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트릴레마 ===  
 
=== 블록체인 트릴레마 ===  
2018년 4월 블록체인 인사이트(Blockchain Insight) 콘퍼런스에서 비탈릭 부테린은 블록체인 기술이 현재 트릴레마에 빠져있다고 언급했다.<ref>Ismark, 〈[https://blog.naver.com/aspkorea/221244270615 비탈릭 부테린은 ‘블록체인 트릴레마'(blockchain trilemma)에 고민하다.]〉, 《네이버블로그》, 2018-04-03</ref>   트릴레마는 1) 탈중앙화(decentralized), 2) 보안성(Security), 3) 확장성(Scalability) 세가지 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탈중앙화는 많은 참여자들이 사용에 참여하고 확대함으로써 보안과 관련 안전성은 증가한다. 반대로 많은 노드들의 참여는 확장성을 떨어뜨리게 된다. 실제로 확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라이트닝 네트워크, 사이드 체인, 온체인 오프체인 등의 이름은 다르지만, 메인 블록체인을 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하고 이에 소요되는 수수료 등과 낮은 TPS를 보안하기 위하여, 별도의 오프체인 또는 사이드 체인을 사용하여 이 부분을 대체해 가고 있다. 이러한 오프체인, 사이드체인의 확대는 보안성과 관련 위험성이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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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의 특성으로 보안성과 편리성을 현저히 높인 블록체인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가장 전망이 밝은 4차 산업중 하나로 공공연하게 자리잡고 있다. 현재 1세대 블록체인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2세대 블록체인 암호화폐 이더리움이 암호화폐 [[피투피]](P2P) 거래에 가장 널리 쓰이고 있지만 PoW(Proof of Work) 합의 알고리즘을 적용한 비트코인과 PoW와 PoS(Proof of Stake)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적용하고 있는 이더리움은 사용자로 하여금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체감하게 하고 있다. 현재 1,2세대 블록체인이 직면한 기술적 한계의 대표적인 예가 네트워크가 확장됨에따라 초당 거래 처리 속도(TPS: Transaction Per Second)가 느려지는 확장성 문제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수르이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두가지 요인이 존재한다. 바로 분산화와 안정성 문제이다. 이러한 확장성, 분산화, 안정성 문제를 포괄한 개념이 바로 블록체인 트릴레마 이다.<ref>Peter Sayer, 〈[http://www.ciokorea.com/news/29268 블록체인에 대한 기본 상식 5가지]〉, 《CIO Korea》, 2016-04-12</ref>
블록체인은 이미 51% 양자컴퓨터 또는 최근의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인한 공격에 취약점을 드러낸 적이 있다. 대부분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POW 방식은 고래라 불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보유자 및 대규모 해시파워를 지닌 채굴자들 중심으로, DPoS 합의 알고리즘의 EoS는 확장성을 향상시켰지만, 21명의 블록프로듀서들에 의한 노드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보안과 관련 안전성에는 취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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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에서 트릴레마 ===
 
=== 경제학에서 트릴레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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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리학에서 트릴레마 ===  
 
=== 논리학에서 트릴레마 ===  
 
논리학에서 트릴레마는 '삼도(三刀) 논법'의 의미로 사용된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에피쿠로스(Epikuros, BC 341-BC 270)의 '신이 전지전능함이 실재하는가'에 대한 논법이다. 그는 '신이 악을 막을 수 없다면 신은 전능하지 않다.'와 '신이 악을 막으려 하지 않는다면, 신은 선하지 않다.'라는 명제를 전제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신이 악을 막을 뜻과 더불어 능력이 있다면, 왜 악이 존재하는가?'라는 결론을 도출시켜 신의 전지전능함이 실재하지 않음을 주장했다.
 
논리학에서 트릴레마는 '삼도(三刀) 논법'의 의미로 사용된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에피쿠로스(Epikuros, BC 341-BC 270)의 '신이 전지전능함이 실재하는가'에 대한 논법이다. 그는 '신이 악을 막을 수 없다면 신은 전능하지 않다.'와 '신이 악을 막으려 하지 않는다면, 신은 선하지 않다.'라는 명제를 전제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신이 악을 막을 뜻과 더불어 능력이 있다면, 왜 악이 존재하는가?'라는 결론을 도출시켜 신의 전지전능함이 실재하지 않음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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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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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암호화폐들은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의 블록체인 트릴레마를 하나 또는 최대 두 개까지만 해결할 수 있고, 세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현재로써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봐야된다. 분산화와 보안성에 초점을 맞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같은 경우, 사용자 수가 아주 많은 지금에 와서는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매우 느려서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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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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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암호화폐들이 트릴레마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를 라이트닝 네트워크 혹은 라이덴 네트워크라 하며 이들은 큰 축인 탈중앙화와 안정성을 베이스로 두고 확장성을 높히려는 작업이다. 별도의 오프체인인 채널을 열어서 블록체인을 검증한 후 최종 결과만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제 3자의 거래 및 거래소 혹은 회사들을 이용해 수 많은 사람들을 연결하여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려 한다. 그러나 오프체인 시스템은 사람들로 하여금 중앙화라고 비난을 받는다. 우선 블록체인 기술이 아니며 제 3자 세력이 필요한기 때문에 확정성 진영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좋게 보지 않는다. 확장성을 베이스로 두고 탈중앙화를 높히려는 진영은 본인들은 이미 트릴레마를 모두 극복했다고 말한다. 대표적으로 이오스(EOS)와 같은 시스템은 검증 노드가 21개에 불가하기 때문에 11개의 검증 노드만 무너트리면 해킹을 당할 위험은 충분히 존재한다고 하지만 이러한 검증노드들은 하나하나 회사 규모의 거대한 검증노드이며 전세계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상 해킹을 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서버 자체가 프라이빗 영역이라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해커가 온라인에서 해킹을 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노드가 적으니 APT 공격을 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전세계에 퍼진 노드를 APT로 공격한다는 발상자체가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탈중앙화는 다른 문제인데 검증노드가 소수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하고 있다.<ref>스틸스타크, 〈[https://needjarvis.tistory.com/365] 블록체인 트릴레마〉, 《티스토리》, 2019-04-1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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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 정민주 기자, 〈[http://hiupress.hongik.ac.kr/news/articleView.html?idxno=287 트릴레마(Trilemma)]〉, 《홍대신문》,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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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하영 기자, 〈[https://www.blockchaintoday.co.kr/article/view/1229 현 블록체인이 갖는 ‘트릴레마 (Trilemma)’ 이슈의 해결 창구]〉, 《블록체인투데이》, 2018-12-13
 
* Ismark, 〈[https://blog.naver.com/aspkorea/221244270615 비탈릭 부테린은 ‘블록체인 트릴레마'(blockchain trilemma)에 고민하다.]〉, 《네이버블로그》, 2018-04-03
 
* Ismark, 〈[https://blog.naver.com/aspkorea/221244270615 비탈릭 부테린은 ‘블록체인 트릴레마'(blockchain trilemma)에 고민하다.]〉, 《네이버블로그》, 2018-04-03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66396&cid=42107&categoryId=42107 트릴레마(trillemma)]〉, 《네이버 한경 경제용어사전》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66396&cid=42107&categoryId=42107 트릴레마(trillemma)]〉, 《네이버 한경 경제용어사전》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783134&cid=42111&categoryId=42111 평가절상]〉, 《네이버 NEW 경제용어사전》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783134&cid=42111&categoryId=42111 평가절상]〉, 《네이버 NEW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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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스타크, 〈[https://needjarvis.tistory.com/365] 블록체인 트릴레마〉, 《티스토리》, 2019-04-19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2019년 7월 1일 (월) 14:16 판

트릴레마(Trilemma)는 3가지의 문제들이 서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3중고 또는 세가지 딜레마를 뜻한다.

개요

그리스어 숫자 3을 의미하는 ‘Tri’와 명제를 의미하는 단어 ‘Lemma’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이다. 3가지 각각의 문제가 서로 영향을 주어 어떤 선택을 해도 남은 두 가지 혹은 한 가지의 문제를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때 이를 트릴레마라 한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이러한 현상에 대해 많은 철학자들이 언급해왔지만 학술적 용어로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영국의 성직자 필립 헨리 (Philip Henry, 1631-1696)에 의해서였다. 이후에 트릴레마는 각 분야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3가지 문제의 충돌 현상을 설명하는 용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1]

종류

블록체인 트릴레마

탈중앙화의 특성으로 보안성과 편리성을 현저히 높인 블록체인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가장 전망이 밝은 4차 산업중 하나로 공공연하게 자리잡고 있다. 현재 1세대 블록체인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2세대 블록체인 암호화폐 이더리움이 암호화폐 피투피(P2P) 거래에 가장 널리 쓰이고 있지만 PoW(Proof of Work) 합의 알고리즘을 적용한 비트코인과 PoW와 PoS(Proof of Stake)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적용하고 있는 이더리움은 사용자로 하여금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체감하게 하고 있다. 현재 1,2세대 블록체인이 직면한 기술적 한계의 대표적인 예가 네트워크가 확장됨에따라 초당 거래 처리 속도(TPS: Transaction Per Second)가 느려지는 확장성 문제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수르이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두가지 요인이 존재한다. 바로 분산화와 안정성 문제이다. 이러한 확장성, 분산화, 안정성 문제를 포괄한 개념이 바로 블록체인 트릴레마 이다.[2]


경제학에서 트릴레마

경제학에서는 먼델-플레밍(Mundell-Flemming)이 금융통합(Financial integration), 통화 정책 자율성(Monetary independence), 환율 안정(Exchange rate stability)을 동시에 달성하기 불가능한 경제 정책이라고 주장하였다. 자본이동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안정된 환율, 독립적 통화정책, 자유로운 자본이동의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어렵다는 것이다.[3] 자본 이동을 제한하지 않으면 통화가치의 상승을 막을 수는 있지만, 이로 인하여 통화 팽창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을 감당하거나 통화가치 절상을 용인하고 그 대가로 통화정책이라는 경기조절 수단을 확보할 수밖에 없다.

  • 통화가치 절상(Monetary value revaluation)
통화가치 절상은 일반적으로 고정환율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에서 자국통화의 대외가치를 올리거나 내리는등의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 평가상승은 자국 화폐가치가 외국통화에 대해 상대적으로 상승한다는 점에서 평가절상과 유사하다. 좀더 자세히 구분하면, 외환시장에서 시장 거래에 의한 환율의 상승은 평가상승이며, 힘에 의하지 않고 정부가 국내물가안정 등을 목적으로 환율을 하락시킬 때 이를 평가절상이라고 한다.[4]

논리학에서 트릴레마

논리학에서 트릴레마는 '삼도(三刀) 논법'의 의미로 사용된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에피쿠로스(Epikuros, BC 341-BC 270)의 '신이 전지전능함이 실재하는가'에 대한 논법이다. 그는 '신이 악을 막을 수 없다면 신은 전능하지 않다.'와 '신이 악을 막으려 하지 않는다면, 신은 선하지 않다.'라는 명제를 전제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신이 악을 막을 뜻과 더불어 능력이 있다면, 왜 악이 존재하는가?'라는 결론을 도출시켜 신의 전지전능함이 실재하지 않음을 주장했다.

문제점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암호화폐들은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의 블록체인 트릴레마를 하나 또는 최대 두 개까지만 해결할 수 있고, 세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현재로써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봐야된다. 분산화와 보안성에 초점을 맞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같은 경우, 사용자 수가 아주 많은 지금에 와서는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매우 느려서 문제가 되고 있다.

대안

수많은 암호화폐들이 트릴레마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를 라이트닝 네트워크 혹은 라이덴 네트워크라 하며 이들은 큰 축인 탈중앙화와 안정성을 베이스로 두고 확장성을 높히려는 작업이다. 별도의 오프체인인 채널을 열어서 블록체인을 검증한 후 최종 결과만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제 3자의 거래 및 거래소 혹은 회사들을 이용해 수 많은 사람들을 연결하여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려 한다. 그러나 오프체인 시스템은 사람들로 하여금 중앙화라고 비난을 받는다. 우선 블록체인 기술이 아니며 제 3자 세력이 필요한기 때문에 확정성 진영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좋게 보지 않는다. 확장성을 베이스로 두고 탈중앙화를 높히려는 진영은 본인들은 이미 트릴레마를 모두 극복했다고 말한다. 대표적으로 이오스(EOS)와 같은 시스템은 검증 노드가 21개에 불가하기 때문에 11개의 검증 노드만 무너트리면 해킹을 당할 위험은 충분히 존재한다고 하지만 이러한 검증노드들은 하나하나 회사 규모의 거대한 검증노드이며 전세계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상 해킹을 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서버 자체가 프라이빗 영역이라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해커가 온라인에서 해킹을 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노드가 적으니 APT 공격을 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전세계에 퍼진 노드를 APT로 공격한다는 발상자체가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탈중앙화는 다른 문제인데 검증노드가 소수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하고 있다.[5]


각주

  1. 오하영 기자, 〈현 블록체인이 갖는 ‘트릴레마 (Trilemma)’ 이슈의 해결 창구〉, 《블록체인투데이》, 2018-12-13
  2. Peter Sayer, 〈블록체인에 대한 기본 상식 5가지〉, 《CIO Korea》, 2016-04-12
  3. 트릴레마(trillemma)〉, 《네이버 한경 경제용어사전》
  4. 평가절상〉, 《네이버 NEW 경제용어사전》
  5. 스틸스타크, 〈[1] 블록체인 트릴레마〉, 《티스토리》, 2019-04-1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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