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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일 (목) 16:09 판

벨라스(Velas)는 인공지능 블록체인이다. 전 세계 최초이자 규모가 가장 큰 블록체인 지갑 및 결제 플랫폼 코인페이먼트(CoinPayments)가 2019년 7월부터 개발에 진입하여 2020년 11월까지 개발완료한다. 블록체인 알고리즘은 인공지능 지분위임증명방식을 택하며 이오스 대비 차이는 합의에 참여하는 노드를 인공지능으로 관리하는데 있다. 본사는 스위스 주크 크립토 밸리에 있으며 벨라스의 대표이사는 코인페이먼트의 대표이사 알렉스 알렉산드로프 (Alex Alexandrov)가 맡고 있다.

개요

벨라스의 영문표기 VELAS는 Virtual Expanded Learning Autonomous System의 어두를 딴 약자이다. 벨라스 블록체인은 인공지능방식운영 위임지분증명 블록체인이며 영어로는 AI Operated Delegated Proof-of-Stake Blockchain 이라 한다

벨라스는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화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보안, 상호운용, 확장 성이 뛰어난 트랜잭션 그리고 스마트 계약에 사용된다. 벨라스는 인공지능(AI)방식의 위임지분증명(DPoS) 콘센서스를 사용하여 탈중앙화와 안정성 그리고 기밀성에 손상이 없이 대용량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블록체인을 실현한다. 인공지능방식의 위임지분증명 콘센서스 알고리즘의 적용은 결함 허용 시스템중의 부패한 인원의존 가능성을 제거하였으며 51%공격, Nothing-at-stake 문제와 같은 제일 주요한 이슈를 방지하였다.[1]

벨라스 블록체인 플랫폼은 인공지능 직감에 따라 최적화되는 신경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콘센서스 알고리즘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현존 다수 블록체인이 직면하는 이슈와 도전을 해결하고자 한다. 이 에는 블록체인의 중앙화경향, 50%공격, Nothing-at-stake 문제, 확장성, 보안성, 높은 비용 등이 포함된다.

벨라스 블록체인은 기반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위에는 암호화폐거래, 다중서명 월렛 그리고 자산거래 플랫폼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의 디앱 개발업체 마인드 AI는 캐노니컬 추론 엔진을 이용하여 벨라스를 기반으로 차량사고 대처방법을 알려주는 챗봇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자들은 인공지능이나 토큰화한 자산을 벨라에 탑재 한 뒤 스마트계약을 이용하여 클러우드 펀딩이나 거래를 추진할 수 있다.[2]

개발계획서에 따르면 2020년 1/4분기에 베타 버전 벨라스 메이넷이 런칭되고 같은 해 2/4분기에 MIND AI사의 메인넷이 런칭 될 예정이다.[3]

등장배경

주요인물

알렉스 알렉산드로프 (Alex Alexandrov)

알렉스는 벨라스의 창시자 겸 CEO이며 코인페이먼트의 공동창시자 겸 CEO이다.

2012년 11월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Coincable.com 이라는 회사를 차리고 일년 반 동안 코인 마이너들한테 하드웨어 주로 그래픽카드, 스플리트, 케이블 따위를 팔다가 2014년 3월에 캐이멘제도에서 Coinpayment.net 라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공동으로 설립하였다. 이는 전세계에서 처음이자 규모가 제일 큰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알렉스 본인은 공동창시자겸 CEO로 역할을 한다.

2018년 8월에 스위스 주크에 벨라스 (Velas AG)를 설립하고 인공지능 위임지분증명방식의 블록체인개발사업을 개시하였다.

2018년 11월부터 한국회사 MIND AI의 어드바이저와 투자자로 벨라스 메인넷 사이드체인 개발을 맡았다.[4]

기술소개

각주

참고자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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