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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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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티(RGT)
㈜알지티(RGT)

㈜알지티(RGT)는 2018년에 설립된 인공지능 서빙로봇 써봇(sirbot)의 개발 및 제조 회사이다. 사명인 알지티는 로봇 글로벌 팀(Robot Global Team)의 약자이다. 다양한 국적의 임직원이 모여 세계 서비스 로봇을 대표하는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순수 100% 대한민국 기술로 자율주행과 서비스 산업 모든 과정의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대표는 정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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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알지티는 다기능 모듈형 서빙로봇 써봇을 개발하고, 이 서빙로봇이 다양한 외식업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 레스토랑 시스템을 개발∙유통∙관리하는 회사이다. 일반적인 서빙로봇은 경로 등을 인식하기 위해 매장 내 별도의 유도장치가 필요하지만, 알지티의 서빙로봇은 별도의 유도장치 없이 스스로 주변을 인지하는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돼 있어 설치와 운영이 간편하다.[1] 또한 주문 및 결제 기능을 탑재한 써봇, 네모형 트레이를 장착한 네모형 써봇 등의 서빙로봇을 개발해 외식업 현장에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요양시설 등에도 서빙로봇을 공급하며 서비스로봇 관련 사업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2] 현재 대한민국은 물론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써봇을 공급했다.[3] 알지티는 기존 서빙로봇의 문제점과 한계점을 개선한 서빙로봇을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몰두하며 기능 향상에 힘쓰고 있다.[4]

연혁[편집]

  • 2017년 05월 : 서빙로봇 0세대 개발
  • 2018년 02월 : ㈜알지티 설립
  • 2018년 06월 : 서빙로봇 1세대 개발
  • 2018년 08월 : 서빙로봇 1세대 기술검증
  • 2019년 06월 : 서빙로봇 2세대 개발
  • 2019년 08월 : 서빙로봇 2세대 기술검증
  • 2020년 05월 : 스마트미디어X캠프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 2020년 06월 : 스타트업스쿨 7기 최우수상
  • 2020년 08월 :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1기 최우수상
  • 2020년 10월 : CJ오픈이노베이션 우수상
  • 2020년 11월 : 제7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기업 부문 대상
  • 2020년 12월 : 서빙로봇 3세대 써봇 개발
  • 2021년 02월 : 프리-A 투자 유치 (씨엔티테크)
  • 2021년 05월 : 써봇 양산
  • 2021년 07월 : 써봇 일본 진출
  • 2021년 09월 : 시리즈-A 4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2021년 12월 :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상가 서빙로봇 선정
  • 2022년 01월 :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2 참가
  • 2022년 03월 : 써봇 주문형, 써봇 주문결제형 개발
  • 2022년 04월 : 자사 서빙로봇 대상 보험 가입
  • 2022년 06월 : 써봇 네모형 출시[5]

등장배경[편집]

정호정 대표는 충남대학교에서 메카트로닉스공학을 전공했다. 그는 학교에서 험지 자율주행 로봇을 전공했다. 처음 도전한 로봇 분야가 무인 잡초 제거 로봇인 것도 바로 이러한 전공과 관련이 깊다. 하지만 정호정은 그저 로봇을 전공했을 뿐, 사업을 하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더구나 중국에서 무역업을 하시는 부모님의 반대도 매우 심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삶의 부침이 심하다는 걸 몸소 겪었기 때문에 그를 극구 말린 것이다. 더구나 청소년기에 부모님의 사업으로 마음고생이 많았던 정호정 대표였기에 자신도 사업보다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이런 그의 생각이 결정적으로 바뀐 것은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프랜차이즈를 하고 있던 고모 때문이었다. 매출이 오르면 오를수록 힘들다는 고모의 말씀에 정호정은 사람을 고용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폐업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어 직접 고모를 돕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떠났다. 그렇게 정호정 대표가 사업의 실상을 들여다보니 고모의 말이 어김없이 들어맞았다. 그 핵심적인 이유는 바로 사람 관리였다. 아무리 장사가 잘되어도 서빙을 하는 사람이 갑자기 그만두거나, 요리사가 하루아침에 퇴직하게 되면 비상사태가 발생한다. 결국 매출이 높아도 장사가 힘든 이유는 바로 사람 관리에 있다고 보고 여기에서 서빙로봇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 이런 경험을 한 것이 창업하기 훨씬 전인 2016년 경이었다.[6] 그는 대학교 재학 시절 자율주행 로봇을 만들어 본 경험을 살려 2016년부터 혼자 서빙 로봇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8년 알지티를 창업했다.[7]

주요 제품[편집]

써봇[편집]

써봇은 모니터,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진동벨 등을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모듈형 서빙로봇이다. 단순 서빙은 물론 주문과 결제 등 각기 다른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천장에 마커를 설치하지 않아도 내장된 라이다 센서와 3D 카메라가 스스로 공간을 인식하고 실시간 자율주행을 해 공간의 제약을 크게 받지 않는다. 따라서 로봇 운영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 등도 따로 필요하지 않다. 투명창 혹은 대리석 등에서 반사된 빛으로 오류가 발생하는 라이다 센서의 약점도 완벽히 해결한 점도 알지티 제품만의 강점이다. 또 향후 발생할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고 회피하는 기능까지 갖춰 돌발 상황에서도 안정적 주행 성능을 보여 준다. 이 같은 특징은 써봇의 활용 영역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8] 써봇은 크게 주문은 물론 각종 홍보까지 가능한 '써봇 주문결제형'과 '써봇 주문형'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둥근형, 네모형, 주문형, 주문결제형 총 4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주문과 결제까지 가능한 서빙로봇 기능에 더해, 각종 홍보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구비했다는 점이다. 영상 제공은 기기 후면에 비치된 디스플레이를 이용한다. 써봇 주문결제형의 경우 기기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와 카드단말기를 이용해 테이블에서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진행한다.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니터, 진동벨 등과 같은 각종 시스템과 연동돼, 보다 편리하게 업장을 관리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까지 절약된다. 무엇보다도 21인치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업장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나 시설 이용 방법, 행사 등의 안내를 고객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써봇 주문형은 주문결제형 로봇에서 결제 기능만 제외한 제품이다. 따라서 후불결제 매장이나, 결제 등의 과정이 필요하지 않은 요양시설이나 관공서 등에 보다 적합하다. 기능이 간소화된 만큼, 비용 부담도 좀 더 줄일 수 있다.[9] 가기.png 써봇에 대해 자세히 보기

스마트 레스토랑 시스템[편집]

스마트 레스토랑 시스템(Smart Restaurant System)은 알지티가 자체 개발한 서빙로봇, 로봇팔, 키오스크 등 카페 내 다양한 외식업 시스템을 연동시키는 솔루션이다. 사람 없이도 주문∙결제∙제조∙서빙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가능하게 한다. 대한민국 첫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에코델타시티(EDC, Eco Delta City) 스마트빌리지(Smart Village) 내에 있는 로봇카페에 도입한 자사 스마트 레스토랑 시스템이 오류 제로(0)를 기록하며 서비스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로봇카페에서는 커피 제조는 물론 테이블 서빙까지 모든 과정을 로봇이 담당한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매장 입구 혹은 테이블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결제를 완료하면, 주문을 인식한 로봇팔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음료를 제조한다. 매장 이용 고객일 경우에는 알지티의 서빙로봇인 써봇이 음료를 테이블까지 배달해주고, 포장 고객의 경우는 로봇팔이 커피를 픽업 존에 내려놓는 방식이다. 알지티에 따르면 2022년 3월부터 4월 말까지 로봇카페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두 달간 수행된 주문은 400여 건으로, 모든 주문은 인식 오류나 오배송 등 단 한번의 오작동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알지티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레스토랑 시스템의 역할이 크다. 이러한 로봇카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알지티는 검증된 자사의 스마트 레스토랑 시스템을 향후 다른 외식업장에도 도입해 서빙 로봇뿐만 아니라 서비스 로봇 시스템 전문 회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10]

제휴[편집]

  • 셀버스 : 2021년 10월 19일 상호 협력과 공동 연구 개발 업무 제휴 협약을 진행했다. 셀버스가 운영 중인 서비스 중 비대면 주문 통합 플랫폼 '셀푸드'가 스마트 오더·키오스크에서 주문을 결제하면, 주방에서 주문 확인 솔루션 모니터를 통해 주문을 확인하고, 서비스와 연동된 알지티 서빙로봇을 호출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 형태로 개발됐다. 셀버스와 알지티의 인프라 상호 협력과 지속적인 공동 연구 개발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비대면 자동화 매장 기술을 보급해 스마트 기술로 달라지는 매장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11]

투자 유치[편집]

  • 나이스그룹 : 알지티는 금융 인프라 기업 나이스그룹으로부터 두 차례의 투자 유치를 했다.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나이스그룹은 2021년 9월 알지티의 시리즈A 투자사로도 참여한 바 있다. 그리고 2022년 6월에 추가 투자 유치를 했다. 추가 투자는 알지티의 성장 가능성과 향후 서비스로봇 분야에 대한 협력 및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로 이뤄졌다. 알지티는 추가 투자금을 써봇의 기술 고도화 및 신사업 추진, 인력 채용 등 알지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이를 계기로 양사는 기존의 협력 관계를 더 긴밀히 유지하고 서비스로봇 개발 및 영업 분야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2]
  • 바로고 : 상점주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상점 운영 효율화 솔루션을 구축하고, 선순환 배달 생태계 조성하기 위해 알지티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 바로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되는 인력난을 서빙로봇을 통해 해소하고, 노동 강도를 줄여 상점주가 상품과 배달 등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추후 양사는 상점 운영 전반을 더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동하며, 바로고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상점주를 대상으로 서빙로봇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1]

사회공헌[편집]

노인 요양시설 제공

알지티는 2022년 6월부터 프리미엄 요양시설인 케이비골든라이프케어 위례 빌리지와 서초 빌리지에 써봇을 보급하기 시작했다. 외식업장을 중심으로 제공했던 써봇을 노인 요양시설에 보급하는 이유는 요양시설 직원들의 업무 강도가 높고,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요양시설은 직원 채용의 어려움마저 겪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써봇은 이곳에서 식사 서빙과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시 직원 업무 보조 역할을 한다. 식사 시간에는 주방에서 테이블까지 여러 음식을 담아 안전하게 옮기고, 식사 뒤에는 빈 그릇을 퇴식구까지 운반한다. 미술, 원예 등 여가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바쁜 직원들을 대신해 물건을 배달하는 일도 하고 있다. 이처럼 알지티는 단순히 서빙 로봇을 넘어 요양보호사와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돼주는 서비스 로봇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12]

전망[편집]

알지티는 엘지전자㈜ 등 국내에서 서빙로봇을 자체 개발·생산하는 기업 중 수출국가 수와 수출 대수에서 모두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다.[13] 2022년 수출 물량이 전년 대비 4배 이상(325%) 증가한데 이어, 2023년 2월까지 수출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배(500%) 급증했다. 2021년은 식당 이용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 다양한 제약이 있었던 반면 2022년에는 모임이 늘며 외식업체 이용이 많아졌다. 인건비에 부담을 느낀 업체들이 서빙로봇 도입을 늘렸다는 것이 알지티 측 설명이다.[14] 사업 영역도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알지티는 포스 연동 기능을 통해 복합쇼핑몰 배송서비스에 진출했다. 복합쇼핑몰과 지하상가는 배달 수요가 있음에도 유동인구 탓에 사각지대로 꼽힌다. 이런 환경 속에서 써봇은 각 매장마다 포스를 통해 호출을 받고 지정한 위치에 식음료를 배달한다.[3] 대한민국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23년 3월에는 미국 하와이조지아주의 대형 외식업체에 써봇 수출 계약을 완료했다. 알지티는 이번 수출 계약을 기점으로 미국에서 외형을 확장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해외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도 상당하다. 알지티에 따르면, 해외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알지티만의 뛰어난 제품력이다. 알지티는 100% 국내 기술로 서빙로봇의 개발·제조를 비롯해 유통·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알지티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서비스로봇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로봇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유통망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15]

각주[편집]

  1. 1.0 1.1 김민정 기자, 〈바로고, 서빙로봇 개발 스타트업 ‘알지티’에 전략적 투자〉, 《플래텀》, 2022-04-05
  2. 2.0 2.1 최원희 기자,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알지티’, 나이스그룹으로부터 추가 투자 유치〉, 《플래텀》, 2022-06-23
  3. 3.0 3.1 송윤섭 기자, 〈알지티, 서빙로봇 활용 영역 복합쇼핑몰으로 확대〉, 《전자신문》, 2022-09-12
  4. 정지성 기자, 〈알지티, 주문·결제 기능 탑재한 서빙로봇 `써봇(sirbot)` 개발〉, 《매일경제》, 2022-03-31
  5. ㈜알지티 공식 홈페이지 - http://rgt.kr/
  6. 종합시사매거진, 〈(Power interview) ㈜알지티 정호정 대표〉, 《종합시사매거진》, 2022-06-15
  7. 윤진우 기자, 〈(점프업 스타트업)⑫ 정호정 알지티 대표 “100% 토종 기술로 만든 서빙 로봇… 라이다 센서로 자율회피주행 완벽”〉, 《조선비즈》, 2023-03-04
  8. 안수민 기자, 〈알지티, 서비스 로봇 '써봇' 대형마트까지 영역 확장 파란불!〉, 《전자신문》, 2022-10-20
  9. 박경일 기자, 〈알지티, 써봇 주문형 라인업 2종 공개〉, 《로봇신문》, 2023-01-26
  10. 박경일 기자, 〈알지티, ‘스마트 레스토랑 시스템’ 서비스 안정화〉, 《로봇신문》, 2022-04-28
  11. 조명의 기자, 〈셀버스-알지티, 서빙로봇 공동 연구 개발 협력〉, 《테크월드》, 2021-10-30
  12. 안정락 기자, 〈알지티, 노인 요양시설에도 '서빙 로봇' 제공〉, 《한국경제》, 2022-12-20
  13. 김철훈 기자, 〈(K-스타트업의 도약 26) 알지티 "서빙로봇으로 매장 무인화 선도"〉, 《에너지경제신문》, 2023-01-24
  14. 신영빈 기자, 〈알지티 "연말 서빙로봇 판매 6배 증가"〉, 《지디넷코리아》, 2023-01-09
  15. 이창현 기자, 〈알지티, 자율주행 로봇 美 수출 계약...해외 진출 가속화〉, 《헬로티》, 2023-03-0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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