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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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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권은 '삼성+세권'의 합성어다. 대한민국 최대의 다국적 기업삼성이 투자에 참여한 산업단지 주변 부동산을 말한다.

개요[편집]

삼세권은 시세 추세를 반영한 '삼성+세권'의 합성어로, 삼성그룹 공장과 인접한 지역을 의미한다.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에서 삼성을 배후수요로 갖는 삼세권 단지안전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 경기 평택에서 신축 아파트 가격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접근성에 따라 최대 1억 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에 입주한 신축 아파트인데도 삼성 반도체공장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아파트값이 올라가는 것이다. 이를 시세 추세를 반영해 '삼세권(삼성+세권)'이란 신조어도 등장했다. 일선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고덕신도시가 '삼성전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으며, 일선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삼세권만 유일하게 분양권 매매가격이 분양가를 웃돌고 있다. 다른 곳은 입주 물량 충격으로 마이너스 프리미엄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 계열사 본사나 지사, 공장 등을 배후에 둘 경우 해당 근무인력은 물론이고, 삼성을 중심으로 몰리는 협력사의 인력까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 주변으로 교통, 산업, 주거 등의 인프라까지 잘 갖춰져 부동산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한다. 수원도 대표적인 삼성효과를 보는 곳이다. 삼성전자를 바탕으로 한 삼성디지털시티가 조성돼 있으며, 삼성의 많은 협력사가 입주해 있다. 현재 임직원 3만5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6년 경영지원실 직원들의 근무지를 수원으로 옮긴 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0년 만에 연구 개발(R&D) 종합연구소 신축을 검토하면서 수원 본사 일대 부동산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확정되면 정보통신, 디지털, 모바일에 이어 수원에 6번째로 들어서는 연구시설로, 구매력 높은 젊은 층 인구 증가로 경제 활성화와 부동산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삼세권 및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으로 중무장한 '수원 아이파크 시티'가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7천여 세대에 이르는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아파트를 비롯해 주거형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공시설, 도서관, 생태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수원시 내에서도 독보적인 교통과 교육, 생활, 공원 등 편의시설이 모두 집약된 30만평 규모의 도심권 미니신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1][2]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매도' 분위기가 뚜렷한 가운데 삼성그룹이 진출한 지역이 유독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용인시 기흥구 등 수도권 중심 '삼성 벨트'가 서해안을 따라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2022년 1월 3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아파트값의 2021년 누적(1~11월) 상승률은 37.9%로 나타났다. 당시 전국 평균 아파트값 상승률 13.7%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며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를 기준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15블록 전용면적 95㎡는 2021년 8월 14억9000만 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썼다. 2021년 초 대비 2억 원가량 오른 가격에 손바뀜이 됐다. 현재 같은 전용 물건의 호가는 17억 원 이상에 형성돼 있다. 송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필두로 대규모 바이오클러스터가 조성 중이였으며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곳곳을 관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호재도 있다. 삼성 계열사와 함께 다수의 협력업체가 들어서고 있는 데다 광역 교통 개선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집값 하락 우려에도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 후로 경기 수원 영통, 용인 기흥, 화성 동탄, 평택과 충남 아산을 잇는 '서해안 삼성벨트'라는 말까지 부동산시장에 등장했다. 3040세대의 주택 매수가 늘면서 직주근접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들 지역은 전국 평균(13.7%) 대비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수원 영통(23.2%), 화성(21.7%), 평택(27.5%) 등은 2021년 1~11월 누적 기준 모두 20%가 넘는 아파트값 상승률을 보였다. 아파트 청약 역시 치열한 상황이다. 삼성전자 등의 대표적인 수혜지역인 화성에서 분양에 나섰던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809.08대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2021년 삼성 효과를 톡톡히 본 지역 중 2022년 분양을 예고한 단지들도 있다.[3]

특징[편집]

앞으로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삼세권에 대하서 깊이 알아보면 특히 삼성 중에서도 반도체 사업장이 있는 곳은 IT 사업의 필수 불가결한 곳이다. 그래서 앞으로의 전망을 볼 때 반도체의 애플리케이션의 종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미래적으로 전망이 아주 밝은 곳이 바로 삼성의 반도체가 있는 지역이다.

일자리는 부동산의 호제

고품질의 일자리가 있는 곳이 부동산의 호제가 있는 곳이 된다는 공식이 적합하게 이뤄지는 곳이 바로 삼성이 있는 곳이다. 고품질의 일자리가 있는 지역은 교통과 상권의 가치도 덩달아 올라가게 된다. 강남, 판교, 여의도는 이미 부동산의 가치가 너무 올라 있어서 더는 진입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한국의 대기업 중에 전망이 좋아 보이는 곳이 별로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임직원의 숫자도 계속 줄고 있고, 삼성이 대기업 채용 인원이 전체의 절반 이상 되기 때문에 고용 부분에 있어서 부동산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광교를 보게 되면 부동산 가치로서는 정말 핫 한 곳이다. 그렇다면 광교의 여러 가지 교통적인 이점도 있지만 삼성전자의 위치가 가깝기 때문에 부동산의 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한다. 광교 같은 곳은 신분당선이 지나간다는 이점과 호수가 있어서 부동산의 가치가 더해지지만 이곳은 이미 오를 데로 많이 올랐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신분당선과 호수에 집중해서 이곳에 투자를 많이 했었다. 그런데 삼성이라는 기업이 있는 곳이기에 투자할 수 있는 가치를 볼 수 있는 눈을 더 크게 뜨고 바라봐야 할 때이다.

  • 삼성이라는 큰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한 곳을 봐야 하며 삼성과 가까운 곳에 재개발이 들어갈 지역을 눈여겨봐야 한다. 삼성 주변에서 살게 될 때 가까우면서 저렴한 지역을 봐야 한다는 뜻이죠. 즉 역세권과 호수권만 보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 삼성의 반도체가 있는 곳을 봐야 한다. 동탄지역이 나날이 커 저 가고 있죠. 동탄은 1 신도시 지구와 2 신도시 지구로 나누어져서 아주 크게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도시이다. 동탄의 1 신도지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면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이 있으며 바로 옆에 삼성전자 기흥 사업장이 붙어있다. 기흥 사업장은 반도체 연구소가 있는 곳이며 IT 산업은 해마다 아주 큰 성장을 보인다. 이렇게 아주 큰 규모로 커지는 산업단지에서 반도체 또한 성장이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앞으로 무조건 폭풍 성장하는 산업은 첫 번째가 IT 분야이고 두 번째는 반도체 분야일 것이다. 화성 같은 경우 삼성 사업장 주변으로 아파트들의 가치는 올라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반도체라는 큰 이점도 있기는 하지만 중요한 사실이 있다. 이 반도체 분야에 계시는 분들의 연봉이 계속해서 올라갈 것이기 때문이며 또 이곳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숫자도 점점 늘어나기 때문이다. 즉, 이곳은 일자리의 질과 양이 점점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투자의 가치를 주목해서 봐야 한다는 것이다.

고품질 일자리에 따라오는 교통의 변화

고품질의 일자리가 있는 곳에 또 하나 좋아지는 것이 있다. 일자리가 좋은 면 교통은 알아서 좋아지게 되어 있다. 이곳에는 지금 지하철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GTX, 인덕원 통탄선, 트램 등 교통망을 끌어당기는 것 같은 모양새로 발전한 계획이다. 이러한 지역의 발전은 삼성의 화성 사업장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삼성 주변에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고 새로 생긴 지하철이 있는 곳이라면 저라도 지금 당장 가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든다. 화성과 기흥이 있는 곳의 전망은 아주 밝으며 반도체는 IT 산업의 적용 분야가 많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분양의 성장 잠재력은 무한 확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통신 장비와 가전의 발전

이제 사물 인터넷의 시대이며 모든 사물이 인터넷이 없으면 무용지물일 수도 있다. 통신 반도체는 기존에 통신 장비에만 들어갔으며 스마트폰이 대표적이고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이 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통신에 관련한 것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현재 지금 쓰고 있는 모든 가전제품이 냉장고, 세탁기, 공기 청정기, 청소기, TV, 에어컨, 건조기, 가습기 등등 모든 반도체에 통신 반도체가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서로 사물 간 통신이 가능한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며 이것이 사물 간 인터넷(5G)이라고 어림잡아 설명할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반도체가 들어가는 영역이 거의 모든 것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며 기존과 너무 많은 산업의 형태가 변화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반도체 산업은 절대로 망할 수가 없는 산업이라는 뜻으로 결론지어도 된다. 전 세계적으로 그 시장을 호령하는 산업이 IT 산업로 바뀌고 있으며 1980~1990년대에는 IT 산업이 뭔지도 몰랐던 시대이다. 2000~2010년대 들어와서 조금씩 눈에 띄기 시작하더니 2010년도 후반부터 지금까지 IT 기업들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에 잘 나가던 SONY는 어디 가고 지금은 amazon이나 facebook 같은 기업들이 눈에 띄는 성장을 했다. 지금은 microsoft나 apple 같은 기업이 가장 핫한 기업의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제는 IT 기업이 아니면 순위권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삼성이라고 하는 기업은 IT 기술과 함께 무한히 성장할 수밖에 없는 기업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게 된다.

사람들이 미처 몰랐던 삼세권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삼세권에 대해서 말하면 바로 아산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이다. 이곳은 그런데 IT 쪽은 아니며 디스플레이를 담당하는 곳이다. 디스플레이는 반도체처럼 폭발성장을 하지 않을 것이지만 요즘 TV 화면도 점점 대형화되어가고 있고 모바일 화면도 점점 커지고 있다. 앞으로는 그래서 이쪽으로도 지금보다 수요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이 분야에서 삼성이 1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아산이 다른 삼세권보다 좋은 점이 있다. 다른 수원, 동탄, 평택보다도 저렴하다는 이점이 있지만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이 있다. 바로 비규제 지역이라는 점이다. 하나의 기업이 여러 부동산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는데 정말 신기하다. 삼성을 따라가지만 해도 밥은 굶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삼세권을 노리시는 방법도 아주 중요한 투자법이라 생각한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삼세권을 잘될 수밖에 없는 지역이다.[4]

삼세권의 현황[편집]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똘똘한 한 채'로 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강남 3구 등 고가의 아파트가 소위 부동산 경기 하락장에서 가격 방어력이 우수한 물건으로 거론되지만 자금 여력이 안 되는 수요자들은 쳐다볼 수도 없을 정도로 값이 오른 상태다. 실제 KB부동산에 따르면 2021년 12월 기준 강남 아파트 3.3㎡(평)당 매매가격은 8294만 원에 달했다. 이를 20평 아파트를 기준으로 환산해보면 16억5888만원에 이른다. 눈높이를 낮춰 20평대 아파트를 매매하더라도 대출 금지선인 15억원이 넘어 대출이 한 푼도 나오지 않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쉬었다 가자'는 관망세가 불거지면서 주택 매수세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지만 하락장에도 가격 방어력이 뛰어난 입지를 선별하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분양가 규제를 받아 시세 대비 싸게 나오는 분양 물량은 무주택자들에게는 언제나 기회가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대기업 계열사의 입주를 앞둔 곳을 주목해야 한다는 시각도 제시된다. 산업단지 형성에 따른 배후 수요 형성과 직주근접 출퇴근 수요가 집값 하락의 방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분양업계에서는 수원 영통과 용인 기흥 등 수도권에 이어 인천 송도, 평택, 천안, 아산 등 곳곳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서해안 삼성 벨트'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청약 경쟁률과 집값 상승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삼세권' 인기는 지속되고 있다. 삼세권은 '삼성+세권'의 합성어로, 국내 최대의 다국적 기업인 삼성이 투자에 참여한 산업단지 주변 부동산을 일컫는다. 삼성 계열사들을 배후에 둘 경우 해당 근무인력은 물론, 이를 중심으로 몰리는 협력사의 인력까지 풍부한 배후수요가 주변 부동산 시장의 호재로 작용한다. 실제 청약 성적도 좋다.

아파트 청약 역시 치열한 상황이다. 삼성전자와 삼성반도체 등의 대표적인 수혜 지역으로 손꼽히는 화성시에서 분양에 나섰던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809.08 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로 등극했다. 미분양 무덤으로 평가받았던 평택도 삼성 효과의 영향을 받았다. 평택은 고덕신도시에서 2021년 분양한 힐스테이트 고덕센트럴이 평택 역대 최고 평균 경쟁률(86.67 대 1)을 달성했다. 분양권 거래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단지인 탕정 삼성트라팰리스는 전용면적 84㎡ 기준 2021년 연초 대비 약 8000만 원 오른 5억1000만 원에 실거래 됐다. 2022년부터 2021년 삼성 효과를 톡톡히 본 지역에서 분양이 줄이어 나오고 있다. 최근 충청남도 아산에서는 '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를 분양했다. SK에코플랜트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6공구 A9블록에 '송도 럭스 오션 SK뷰'를 선보였다. 인근에는 송도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리해 직주 근접 요소를 갖췄다. 한화건설이 분양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삼성SDI가, 대우건설이 세교지구 내에 짓는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1·2기 가동과 3기 조성 등이 진행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직장인 인구가 삼성 산업단지를 따라 이동하고 유입된 인구가 지역 성장을 만들고 있어 왔다"며 "과거 기흥, 화성 부동산이 흥했던 것처럼 대규모 삼성산업단지가 조성되는 지역에 신규 분양되는 단지는 주목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5]

관련 기사[편집]

서울 뺨치는 '삼세권 아파트' 있다… 전국평균 두 배 올랐다는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매도' 분위기가 뚜렷한 가운데 삼성그룹이 진출한 지역이 유독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용인시 기흥구 등 수도권 중심 '삼성 벨트'가 서해안을 따라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2022년 1월 3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아파트값의 지난해 누적(1~11월) 상승률은 37.9%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아파트값 상승률 13.7%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를 기준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15블록 전용면적 95㎡는 2021년 8월 14억9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썼다. 지난해 초 대비 2억원가량 오른 가격에 손바뀜이 됐다. 현재 같은 전용 물건의 호가는 17억 원 이상에 형성돼 있다.

송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필두로 대규모 바이오클러스터가 조성 중이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곳곳을 관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호재도 있다. 삼성 계열사와 함께 다수의 협력업체가 들어서고 있는 데다 광역 교통 개선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집값 하락 우려에도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 수원 영통, 용인 기흥, 화성 동탄, 평택과 충남 아산을 잇는 '서해안 삼성벨트'라는 말까지 부동산시장에 등장했다. 최근 3040세대의 주택 매수가 늘면서 직주근접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들 지역은 전국 평균(13.7%) 대비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수원 영통(23.2%), 화성(21.7%), 평택(27.5%) 등은 지난해 1~11월 누적 기준 모두 20%가 넘는 아파트값 상승률을 보였다. 아파트 청약 역시 치열한 상황이다. 삼성전자 등의 대표적인 수혜지역인 화성에서 분양에 나섰던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809.08대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년 삼성 효과를 톡톡히 본 지역 중 2022년 분양을 예고한 단지들도 있다. 아산에서는 '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가 이달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 인근 삼성디스플레이 등에 삼성 임직원 외 협력업체 종사자만 약 8만 명이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달에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6공구 A9블록에 '송도 럭스 오션 SK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근 송도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리해 직주근접 요소를 갖췄다. 이달 한화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분양할 예정이다. 삼성SDI 등이 가까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하다.[6]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배정철 기자, 〈같은 평택인데 집값 1억원 차이…삼세권삼성세권 여부에 희비 갈려〉, 《한경닷컴》, 2019-05-01
  2. 이경옥 기자, 〈삼세권까지 갖춘 정주여건, 수원 아이파크 시티 분양〉, 《국토일보》, 2022-11-15
  3. 유준호 기자, 〈서울 뺨치는 '삼세권 아파트' 있다…전국평균 두 배 올랐다는데〉, 《매일경제》, 2022-01-03
  4. BB공주, 〈삼세권 효과 평택 고덕 천안 아산에 부는 부동산 수혜 바람〉, 《티스토리》, 2022-02-12
  5. 유준호 기자, 〈송도, 평택, 천안, 아산 곳곳서 '삼세권(삼성+세권)' 효과〉, 《매일경제》, 2022-02-03
  6. 유준호 기자, 〈서울 뺨치는 '삼세권 아파트' 있다…전국평균 두 배 올랐다는데〉, 《매일경제》, 2022-01-0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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