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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는 한국 최대 기업인 삼성그룹이 운영하는 민간 경제 연구소이다. 1986년 설립됐으며 거시경제에서부터 글로벌 경제, 공공 정책, 마케팅, 조직, 경영 전략,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문화예술 방면까지 다루는 등 연구 영역을 계속 넓히고 있다. 이 점에서 경제성장률·금리·환율 등 경제 변수 중심의 연구를 하고 있는 다른 민간 연구기관들과 차별성이 있다. 국가 정책 어젠다(agenda)를 설정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민의 정부 시절인 2001년에는 네덜란드(Nederland) 등을 발전 모델로 하는 ‘강소국론’을 제기했다. [[노무현]] 정부 출범 직전인 2003년 2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연구소가 작성한 ‘국정과제와 국가 운영에 관한 어젠다’라는 보고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활동에 대해 일부에서는 삼성 및 대기업의 이익을 주장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비판도 하고 있다. 1986년 7월 처음 설립될 때는 삼성의 금융 계열사인 삼성생명 부설 연구기관이었으나 1991년 4월 주식회사 삼성경제연구소로 전환했다. 온라인·동영상 보고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고서 등 대중적인 전달 수단을 활발히 개발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200명이 넘는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위치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 대로 75길 4, 28~31층에 위치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한국 최대 기업인 삼성그룹이 운영하는 민간 경제 연구소이다. 1986년 설립됐으며 거시경제에서부터 글로벌 경제, 공공 정책, 마케팅, 조직, 경영 전략,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문화예술 방면까지 다루는 등 연구 영역을 계속 넓히고 있다. 이 점에서 경제성장률·금리·환율 등 경제 변수 중심의 연구를 하고 있는 다른 민간 연구기관들과 차별성이 있다. 국가 정책 어젠다(agenda)를 설정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민의 정부 시절인 2001년에는 네덜란드(Nederland) 등을 발전 모델로 하는 ‘강소국론’을 제기했다. [[노무현]] 정부 출범 직전인 2003년 2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연구소가 작성한 ‘국정과제와 국가 운영에 관한 어젠다’라는 보고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활동에 대해 일부에서는 삼성 및 대기업의 이익을 주장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비판도 하고 있다. 1986년 7월 처음 설립될 때는 삼성의 금융 계열사인 삼성생명 부설 연구기관이었으나 1991년 4월 주식회사 삼성경제연구소로 전환했다. 온라인·동영상 보고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고서 등 대중적인 전달 수단을 활발히 개발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200명이 넘는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위치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 대로 75길 4, 28~31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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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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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7월 : 삼성생명 부설 연구기관으로 창립, 임동승 연구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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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7월 : 경영 컨설팅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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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4월 : 주식회사 삼성경제연구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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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9월 : 부설 삼성지구환경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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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5월 : 지식생태계 구축, 최우석 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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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0월 :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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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 '한·중·일 산업협력 방안'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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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월 : 인터넷 사이트 SERI, 세계 유수의 인터넷 리서치 기관 Alexa 선정전 세계 [[싱크탱크]](think tank) 사이트 중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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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 글로벌화 추진, 정구현 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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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 삼성경제연구소 북경대표처(SERI China)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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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 일본 Allabout 선정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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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 삼성경제연구소 연구 에세이 100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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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 선택과 집중, 기업 경쟁력 강화, 정기영 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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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 사회 공헌연구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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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 (株)세리시이오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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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 차문중 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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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 창립 30주년<ref name ="삼경연공">삼성경제연구소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eri.org/_index_.html </ref>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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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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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1일 (화) 17:29 판

㈜삼성경제연구소(Samsun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SERI)는 대한민국 국내외 경제·경영·산업·금융 및 보험시장·기업과 관련된 조사연구와 경영진단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1986년에 출범한 삼성그룹 산하의 비독립 민간 경제전문 연구법인이다.[1]

개요

삼성경제연구소는 한국 최대 기업인 삼성그룹이 운영하는 민간 경제 연구소이다. 1986년 설립됐으며 거시경제에서부터 글로벌 경제, 공공 정책, 마케팅, 조직, 경영 전략,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문화예술 방면까지 다루는 등 연구 영역을 계속 넓히고 있다. 이 점에서 경제성장률·금리·환율 등 경제 변수 중심의 연구를 하고 있는 다른 민간 연구기관들과 차별성이 있다. 국가 정책 어젠다(agenda)를 설정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민의 정부 시절인 2001년에는 네덜란드(Nederland) 등을 발전 모델로 하는 ‘강소국론’을 제기했다. 노무현 정부 출범 직전인 2003년 2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연구소가 작성한 ‘국정과제와 국가 운영에 관한 어젠다’라는 보고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활동에 대해 일부에서는 삼성 및 대기업의 이익을 주장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비판도 하고 있다. 1986년 7월 처음 설립될 때는 삼성의 금융 계열사인 삼성생명 부설 연구기관이었으나 1991년 4월 주식회사 삼성경제연구소로 전환했다. 온라인·동영상 보고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고서 등 대중적인 전달 수단을 활발히 개발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200명이 넘는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위치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 대로 75길 4, 28~31층에 위치하고 있다.

연혁

1986년 7월 : 삼성생명 부설 연구기관으로 창립, 임동승 연구소장 취임 1990년 7월 : 경영 컨설팅 사업 진출 1991년 4월 : 주식회사 삼성경제연구소로 전환 1993년 9월 : 부설 삼성지구환경연구소 설립 1995년 5월 : 지식생태계 구축, 최우석 소장 취임 1996년 10월 :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2000년 11월 : '한·중·일 산업협력 방안' 심포지엄 개최 2001년 5월 : 인터넷 사이트 SERI, 세계 유수의 인터넷 리서치 기관 Alexa 선정전 세계 싱크탱크(think tank) 사이트 중 1위 차지 2003년 9월 : 글로벌화 추진, 정구현 소장 취임 2005년 7월 : 삼성경제연구소 북경대표처(SERI China) 설립 2006년 4월 : 일본 Allabout 선정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2008년 12월 : 삼성경제연구소 연구 에세이 100호 출간 2009년 1월 : 선택과 집중, 기업 경쟁력 강화, 정기영 소장 취임 2011년 2월 : 사회 공헌연구실 신설 2012년 11월 : (株)세리시이오 창립 2015년 12월 : 차문중 소장 취임 2016년 7월 : 창립 30주년[2]

주요 사업

주요 인물

특징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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