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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의 실용화가 빠르지 않게 진행되는 다양한 방해 요인 중 하나가 입력 환경이다. 가상의 화면이 아무리 편안하고 넓게 보인다 하더라도 그것에 적용하여 반응하게 하는 물리적 입력장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리적인 입력에 필요한 마우스,키보드 혹은 그 역할을 할 매개체가 유기적으로 작동하게 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피니트 오피스에서는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로지텍과 협력하여 가상 디스플레이에 대응할 수 있어 통합이 가능한 키보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해결할 시,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근무의 수요도 기대 할 수 있으며, 완성도에 따라서는 [[오큘러스 퀘스트2]]를 이용한 콘텐츠 중 핵심 콘텐츠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이와 더불어, [[페이스북]]은 '프로젝트 아리아'(Project Aria)도 발표하여, 착용이 가능한 [[AR]] 글라스라면 영화에서 보았던 안경 렌즈를 이용하여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현실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가상현실]] 헤드셋으로 사용하는 음성 수집 기능과 공간 인식 센서를 갖춘 '아리아 글라스'의 구축을 말하며, 공상 과학 영화의 장면처럼 안경의 렌즈에 데이터와 화면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사용자의 안구 움직임을 기록하여 시각과 음성으로 느낀 정보를 이미지화 하여 기록한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수집한 데이터는 안구 추적, 헤드 트래킹 등 기술 개발에 활용한다고 한다. 이 밖에도, '라이브맵'(LiveMaps)이라는 현실 세계를 3D지도화하는 프로젝트로, '아리아 글라스'로 이미지 데이터를 검색하여 라이브맵 구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테스트를 거치고 있으며, 시애틀 내 페이스북 직원 100명 협력 하에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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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의 실용화가 빠르지 않게 진행되는 다양한 방해 요인 중 하나가 입력 환경이다. 가상의 화면이 아무리 편안하고 넓게 보인다 하더라도 그것에 적용하여 반응하게 하는 물리적 입력장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리적인 입력에 필요한 마우스,키보드 혹은 그 역할을 할 매개체가 유기적으로 작동하게 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피니트 오피스에서는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로지텍과 협력하여 가상 디스플레이에 대응할 수 있어 통합이 가능한 키보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해결할 시,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근무의 수요도 기대 할 수 있으며, 완성도에 따라서는 [[오큘러스 퀘스트2]]를 이용한 콘텐츠 중 핵심 콘텐츠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이와 더불어, [[페이스북]]은 '프로젝트 아리아'(Project Aria)도 발표하여, 착용이 가능한 [[AR]] 글라스라면 영화에서 보았던 안경 렌즈를 이용하여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현실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가상현실]] 헤드셋으로 사용하는 음성 수집 기능과 공간 인식 센서를 갖춘 '아리아 글라스'의 구축을 말하며, 공상 과학 영화의 장면처럼 안경의 렌즈에 데이터와 화면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사용자의 안구 움직임을 기록하여 시각과 음성으로 느낀 정보를 이미지화 하여 기록한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수집한 데이터는 안구 추적, 헤드 트래킹 등 기술 개발에 활용한다고 한다. 이 밖에도, '라이브맵'(LiveMaps)이라는 현실 세계를 3D지도화하는 프로젝트로, '아리아 글라스'로 이미지 데이터를 검색하여 라이브맵 구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테스트를 거치고 있으며, 시애틀 내 페이스북 직원 100명 협력 하에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ref>이석원 기자, 〈[https://techrecipe.co.kr/posts/20943 페이스북이 발표한 가상 사무실 환경은…]〉, 《테크레시피》, 2020-09-1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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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원 기자, 〈[https://techrecipe.co.kr/posts/20943 페이스북이 발표한 가상 사무실 환경은…]〉, 《테크레시피》, 2020-09-1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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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3일 (화) 15:53 판

인피니트 오피스(Infinite Office)는 2020년 9월 17일, 페이스북이 제공한 '페이스북 커넥트' 기간 중에 발표한 가상 사무실 환경이다.

개요

인피니트 오피스는 가상현실 화면에서 사용자가 직접 정의가 가능한 여러 화면들을 갖춘 작업 공간을 만들어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오큘러스 브라우저(Oculus Broswer)를 기반하여 데스크탑 정도의 웹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체적인 가상현실 뿐만이 아닌 실제 주위 환경도 확인이 가능하다. 현실에서의 디스플레이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열어 작업을 할 수 있는 인피니트 오피스는 AR(증강 현실)과 VR(가상 현실)의 대표적인 예로 언급되었는데, 실용화 단계로까지 발전하지 못했지만, 오큘러스 퀘스트2의 인피니트 오피스는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페이수북 내 AR과 VR부문은 '페이스북 리얼리티 랩'(Facebook Reality Lab)에서 통합 운영 중이다.

기술환경

입력환경

가상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증강현실가상현실의 실용화가 빠르지 않게 진행되는 다양한 방해 요인 중 하나가 입력 환경이다. 가상의 화면이 아무리 편안하고 넓게 보인다 하더라도 그것에 적용하여 반응하게 하는 물리적 입력장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리적인 입력에 필요한 마우스,키보드 혹은 그 역할을 할 매개체가 유기적으로 작동하게 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피니트 오피스에서는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로지텍과 협력하여 가상 디스플레이에 대응할 수 있어 통합이 가능한 키보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해결할 시,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근무의 수요도 기대 할 수 있으며, 완성도에 따라서는 오큘러스 퀘스트2를 이용한 콘텐츠 중 핵심 콘텐츠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이와 더불어, 페이스북은 '프로젝트 아리아'(Project Aria)도 발표하여, 착용이 가능한 AR 글라스라면 영화에서 보았던 안경 렌즈를 이용하여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현실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가상현실 헤드셋으로 사용하는 음성 수집 기능과 공간 인식 센서를 갖춘 '아리아 글라스'의 구축을 말하며, 공상 과학 영화의 장면처럼 안경의 렌즈에 데이터와 화면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사용자의 안구 움직임을 기록하여 시각과 음성으로 느낀 정보를 이미지화 하여 기록한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수집한 데이터는 안구 추적, 헤드 트래킹 등 기술 개발에 활용한다고 한다. 이 밖에도, '라이브맵'(LiveMaps)이라는 현실 세계를 3D지도화하는 프로젝트로, '아리아 글라스'로 이미지 데이터를 검색하여 라이브맵 구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테스트를 거치고 있으며, 시애틀 내 페이스북 직원 100명 협력 하에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1]

오큘러스 브라우저

에어 링크

장치

오큘러스 퀘스트2

로지텍 키보드

전망

각주

  1. 이석원 기자, 〈페이스북이 발표한 가상 사무실 환경은…〉, 《테크레시피》, 2020-09-1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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