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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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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9522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1월 22일 (금) 09:0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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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Institute for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Planning & evaluatio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 부설기관으로 통합된 공공기관이다. 원장은 석재범이다.

개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1999년 정보통신기술진흥원(IITA)으로 출범, 2014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설기관으로 설치됐고, 2018년 12월에 열린 NIPA 이사회에서 기관명을 정보통신기획평가원으로 변경했다. 정부의 연구관리 전문기관 효율화 방침에 따라 2019년 1월 1일부터 한국연구재단 부설기관으로 통합, 운영된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그동안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의 양성을 지원해왔다.[1]

연혁

  • 1992년 11월 01일 : ETRI 부설 정보통신연구관리단 설치
  • 1999년 01월 21일 :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 개소
  • 2009년 08월 24일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으로 기능 분리
  • 2014년 06월 05일 :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개소 및 분리 기능 통합
  • 2015년 03월 01일 : 인력양성, 기반조성, 표준화 기능 이관
  • 2018년 12월 24일 : '정보통신기획평가원'으로 기관명 변경
  • 2019년 01월 01일 : 한국연구재단 부설기관으로 통합

주요 인물

  • 석재범 :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이다. 옛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장, 미래창고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비롯해 중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부임 이후 1년간 조직 성장을 위한 체계를 갖추는 데 집중했다.[2]

주요 사업

기술개발

  • ICT융합산업원천기술개발
ICT기반 융합기술을 통해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신산업/신서비스 창출과 미래성장동력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산업융합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하기위한 사업이다. ICT 기반의 산업 융합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대한 집중 지원으로 미래 ICT 융합 신산업을 육성하여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함은 물론, 창조 경제와 국민행복의 조기 실현을 도모한다. 지원분야로 융합서비스, 미래성장동력(지능형반도체, 스마트카), 지능정보로봇융합, 다부처공동기획(무인이동체), 3D프린팅 등이 있다.
  •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
국산 SW 핵심기술 확보와 글로벌 SW전문기업 육성을 통해 SW 기술 선진국 도약을 위한 사업이다. SW 중심사회 실현의 핵심요소인 SW 기술력을 세계 초;고수준으로 높일 수 잇도록 SW 원천·기반요소 기술개발을 집중 추진하고, 혁신적인 중소·중견 SW 기업의 SW 기술력을 제고한다. 지원분야로는 대형 시장창출이 예상되는 분야를 선정하여 미래 SW기술을 주도할 거대한 기술과제와 국가적인 기술문제를 연계한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수행, 클라우드·빅데이터 스마트컴퓨팅, 선도SW 핵심기술, 기반SW연구 등 유망분야에 대하여 SW의 지능화, 고성능화에 필요한 원천성이 강한 세계적 수준의 SW핵심기술 개발, 국내 역량 있는 수출지향의 중소·중견SW기업의 기술개발, 품질관리 등을 패키지화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이 있다. 지원대상은 ICT 관련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및 대학부설연구소, 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 정보통신 관련 단체 및 협회 등이다.
  • 차세대 초소형 IoT 기술개발
초소형·초경량 저가의 차세대 IoT 원천 응용기술 개발을 통해 환경, 재난/재해, 시설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밀 모니터링 및 예방·관리 등 첨단 IoT 서비스 일상화 촉진을 위한 사업이다. 아주 작은 크기의 IoT 센서를 통해 주위의 물리적인 정보를 무선 네트워크로 감지·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초소형 IoT 핵심원천·응용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는 차세대 IoT 원천 및 응용 기술 개발 지원이 있다. 지원대상으로는 ICT 관련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및 대학부설연구소, 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 정보통신 관련 단체 및 협회 등이다.
  • 인공지능산업원천기술개발
인공지능 R&D 챌린지 대회를 통한 AI 원천 기술 개발 및 AI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유망 신기술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미래 도래가 예상되나 명시적 개발 방법론이 없는 고난이도 차세대 AI 핵심 기술을 전략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챌린지 방식의 R&D를 추진하여, 이를 통해 AI 우너천 기술 개발 및 AI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유망 신기술을 확보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모든 분야(챌린지 대회에 제시되는 문제에 따름)가 지원분야이다. 지원대상으로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 연구조합, 사업자단체 등이 있다.
  • 양자센서 핵심원천기술개발
4차 산업혁명 핵심기반 기술 중 하나인 양자센서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확보 및 첨단산업선도 기여 등 차세대 ICT 먹거리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국방, 시설안전 등 국가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양자센서 핵심기술, 첨단산업 견인형 양자센서 개발, 양자기반 센서 신뢰성 플랫폼 개발을 지원한다. 양자센서 분야가 지원분야이며, 지원대상으로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 연구조합, 사업자단체 등이 있다.
  • 디지털콘텐츠원천기술개발
차세대 실감 영상콘텐츠, 인터랙션콘텐츠 등 디지털콘텐츠 원천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여 콘텐츠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시장 선점(기술개발 중점)을 위한 사업이다. 콘텐츠 기술 선도국 실현을 위해 디지털콘텐츠 미래 원천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여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 지원분야로는 3D, CG, 홀로그램 등 실감형 영상콘텐츠 핵심원천기술 개발 지원,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의 원활한 활용을 위한 UI/UX 기반 콘텐츠 핵심 원천기술 개발 지원, 창의적·고품질·협업형 콘텐츠 장착, 제작을 위한 콘텐츠 핵심 기술 개발 지원, 다부처공동기획기술개발 지원 등이 있다. 지원대상은 ICT 관련 정부출연연구소, 댛가 및 대학부설연구소, 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 정보통신 관련 단체 및 협회 등이다.
  • 글로벌SW전문기업육성
SW산업 발전 및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을 위해 SW 고성장 기업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사업이다. SW 고성장기업 지원을 통한 유망 SW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SW전문기업 육성을 통한 SW선진국 도약을 도모한다. 지원분야는 SW관련 전분야(글로벌 시장진출이 가능한 과제)이다. 지원대상은 예비고성장기업 R&D 지원(SW고성장클럽200 예비고성장 기업에 선정된 중소·중견기업 중 일부), (고성장기업 R&D 지원:SW고성장클럽200 고성장 기업에 선정된 중소·중견기업 중 일부), 글로벌SW전문기업육성 지원(3년 평균, 직전년도 매출액 30억원 이상 또는 수출액 3억원 이상, 순수 SW는 매출 5억원 이상 중소·중견기업), SW전문기업 글로벌 진출 밀착지원(제한없음) 등이 있다.
  •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
안전한 국가 사이버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기술 및 ICT 환경 변화에 따른 신규 보안위협 대응 기술 등 정보보호 분야 핵심 원천기술 개발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안전한 국가 사이버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기술 및 ICT 환경 변화에 따른 신규 보안위협 대응 기술 등 정보보호 분야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정보보호 분야이며 지원대상은 기업, 대학, 연구기관, 연구조합, 사업자단체 등이다.
  • 차세대(UHD) 방송서비스 활성화기술개발
세계최초로 도입한 지상파 UHD 방송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방송 新서비스 개발 및 국내 방송장비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방송망의 공공성을 제고하여 국민 안전 등 편익을 증대하고, 차세대방송(ATSC 3.0) 산업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차세대 방송 서비스 및 기반기술 개발 지원이며 지원대상은 ICT 관련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및 대학부설연구소, 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 정보통신 관련 단체 및 협회 등이 있다.
  • 블록체인융합기술개발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현재 블록체인 기술의 부족한 부분을 보안하는 기술개발 및 응용플랫폼 개발을 신속히 추진하여 차세대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현재 블록체인 기술의 부족한 부분(확장성, 연동 등)을 보완하는 기술개발 및 응용 플랫폼 개발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로는 블록체인 저장기술, 분산 합의기술, 이기종 블록체인간 연동기술 등 블록체인 핵심 기술 개발, 공공자산, 콘텐츠 유통, 무역거래 등 공공 및 주요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응용플랫폼 개발 등이 있다. 지원대상은 기업, 대학, 연구기관, 연구조합, 사업자단체 등이다.
  • 방송통신산업기술개발
국가 성장전략에 기반한 방송통신인프라 전략기술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과 전략적 국제 협력을 통한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한 사업이다.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서 ICT 글로벌 리더쉽을 지속하기 위해 차세대 이동통신, 차세대 인터넷, 전파 위성, 방송 스마트미디어 분야 미래 신산업 핵심원천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차세대 이동통신, 처세대 인터넷, 전파 위성, 방송 스마트미디어 분야 미래 신산업 핵심원천 기술과 국제 표준화 대응 및 전략적 국제협력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지원이다. 지원대상은 ICT 관련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및 대학부설연구소, 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 정보통신 관련 단체 및 협회 등이다.
  • 건강한 미디어 환경조성 기술개발
미디어 분야 유해콘텐츠 근절 및 시청각 장애인의 미디어 접근성 확보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이다. 유해미디어 모니터링 자동화 기술 개발을 통해 인력에 의존하고 사후 제재하는 현 유해미디어 모니터링 체계를 개선하고, AI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방송 등의 유해미디어 노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건강한 미디어 환경조성에 기여한다. 지원분야는 유해 미디어 차단, 복지 미디어 분야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정책지정)이 지원대상이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연구개발지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안정적인 연구 활동을 지원하여 출연(연) 고유기능에 부합하는 기초․원천연구의 주도적 추진을 위한 ICT 분야 중장기 기초·핵심원천기술 개발 및 사업화 R&D 수행을 위한 사업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고유기능에 부합하는 연구활동을 통하여 ICT 분야 중장기 기초·핵심원천기술 개발 및 사업화 R&D를 수행한다. 지원분야는 (ICT 기초·원천) ICT분야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잠재력 확충 및 중장기 핵심원천 기술 개발, (방송통신기술지원) ‘정부R&D혁신방안’에 따라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이관한 계속과제 지원이다. 지원대상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정책지정)이다.
  • 첨단융복합콘텐츠기술개발
ICT 기반의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타산업/기술간 연계와 융합을 통한 융복합 콘텐츠 핵심 응용기술 및 서비스 기술 개발(사업화 및 서비스 중심)을 위한 사업이다. ICT 기반의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콘텐츠 기반 기술 개발과 타산업/기술간 연계와 융합을 통한 융복합 콘텐츠 핵심응용기술 및 서비스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360° 영상 등 실감형 콘텐츠 기술을 영상, 의료, 제조, 교육, 국방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한 융합형 콘텐츠 핵심응용기술 개발 지원, 디지털콘텐츠 기술 기반 글로벌 서비스 및 플랫폼 기술개발 지원이다. 지원대상으로는 ICT 관련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및 대학부설연구소, 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 정보통신 관련 단체 및 협회 등이 있다.
  • 가상/증강현실(VR/AR)콘텐츠 원천기술개발
몰입도와 지능·감성을 증강시키는 가상/증강현실(VR/AR)콘텐츠 핵심 원천기술 개발(원천기술 중심)을 위한 사업이다. 가상·증강현실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신산업을 육성한다. 지원분야는 공간몰입 콘텐츠 기술 및 개발 지원, 지능형 콘텐츠 증강 기술 개발 지원, 오감 감성 콘텐츠 기술 개발 지원이 있다. 지원대상은 ICT 관련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및 대학부설연구소, 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 정보통신 관련 단체 및 협회 등이다.

기술사업화

표준화

인력양성

기반조성

행사

ICT 기술과 법 정책포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석재범, 이하 IITP)은 2019년 6월 25일(목) 쉐라톤 팔레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ICT 기술과 법·정책 포럼'을 발족했다. ICT 6대 기술분야의 발전을 촉진하는 정책과 법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산학연관 전문가 모임이다. 포럼 위원장은 이성엽 고려대 교수가 맡았다. 포럼은 이날 발족식을 갖고 '블록체인 기술과 법제도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서울대, 고려대 등 학계와 법무법인과 기술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인호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는 '블록체인 미래:디지털자산혁명'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손승우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규제의 쟁점과 과제·지식재산과 개인정보 규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3]

한이음 공모전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ITTP 서울평가장에서 '2019 한이음 공모전 3차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한이음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ICT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한이음 ICT 멘토링 등 산학협력 프로젝트 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약 307개 팀이 공모전에 참여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중 64개 팀은 11월 1일 진행한 한국정보처리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 참가해 논문 게재 및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으며, 20여 개 팀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2019 한이음 공모전 3차 종합평가'는 한이음 공모전에 참가한 307개 팀 중 1차 서면평가 및 2차 심층평가를 거쳐 선정된 32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평가 자리다.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각 팀들은 6개월간 진행한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고 결과물을 전시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19 한이음 엑스포'에서 진행된다. 이번 평가를 통해 선정된 대상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또한, 영국을 포함한 유럽 4개국의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을 탐방할 수 있는 단기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4]

각주

  1. 방은주 기자, 〈IITP "정보통신기획평가원으로 불러주세요"〉, 《지디넷코리아》, 2019-01-01
  2.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人사이트)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전자신문》, 2019-01-20
  3. 방은주 기자, 〈6대 ICT 기술 발전 논의 'ICT 기술과 법, 정책 포럼' 발족〉, 《지디넷코리아》, 2019-06-26
  4. 김태형 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2019 한이음 공모전 3차 종합평가’ 성료〉, 《이뉴스투데이》, 2019-11-1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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