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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축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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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축통화(quasi-key currency)는 유럽연합의 유로, 일본의 엔, 중국의 위안, 스위스의 스위스 프랑, 영국의 파운드 스털링 등과 같은 기축통화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화폐들을 말한다.[1]

상세 설명[편집]

  • 유럽연합유로 : 달러 다음으로 높은 신용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 무역 결제 통화의 20%를 담당하고 있다.
    • 독일도이치 마르크 : 2002년이후 유로화로 통합되면서 도이치마르크(DM)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유로화로 바뀌면서 도이치마르크는 대부분 독일 연방은행에서 회수했다. 하지만 도이치마르크의 신뢰성이 없었다면 유로화가 성립되기 어려웠을 것이며, 지금도 유럽 경제에서 독일이 차지하는 위상을 생각하면 유로화의 밑바탕에 도이치 마르크가 깔려 있다고 볼 수도 있다.
  • 일본 : 국제적으로 신뢰성 높은 화폐다. 전 세계 무역 결제 통화의 15%를 담당하고 있다. 달러, 유로, 엔 3대 기축통화가 전 세계 무역량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 중국위안 : 2015년 12월 1일 IMF SDR에 편입을 발표, 실질적 편입은 2016년 10월 1일이다.
  • 스위스스위스 프랑 : 스위스 자체의 경제 규모보다는, 스위스 금융계의 막강한 안전성이 더 크게 작용하여 신뢰성 높은 화폐로 인정받고 있다.
  • 영국파운드 스털링 : 국제적으로 신뢰성이 높은 화폐다. 하지만 국제 무역시장에서는 완전히 퇴출되어 1%의 지배력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준기축통화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주변의 많은 나라에서 통용되는 화폐

각주[편집]

  1. 1.0 1.1  〈기축 통화(r73 판)〉,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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