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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

해시넷
eunbinyi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16일 (금) 11:30 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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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Reality, 現實)는 우리가 사는 세계이고 인식하는 한계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사실이며, 이상과 허구, 가상과 상반되는 개념이다.[1]

개요

'Reality is that which, when you stop believing in it, doesn't go away.'

현실이란, 그것을 믿지 않아도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필립 K. 딕 (Philip K. Dick)-

'선생님, 이상과 현실은 타협할 수 있는 것인가요?'
잠시 숙고하다가 나는 그 학생에게 말했다.
'이상과 현실의 타협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사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실이란 급류, 그러니까 모든 것을 휩쓸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려는 압도적인 강물과 같은 것이지요. 여러분은 지금 이런 급류 속에 있는 겁니다. 그럼 이상이란 무엇일까요? 그건 여러분의 손에 들려 있는 작은 나무토막 같은 겁니다. 급류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그 나무토막을 강바닥에 박고 버텨야만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급류의 힘이 너무 강해서 질질 끌려가기 쉬울 겁니다. 그렇지만 강바닥에 박은 나무토막이 없다면, 우리는 급류의 힘에 저항할 수도 없습니다.' <철학이 필요한 시간> 中

현실이라는 단어는 철학에서 논하는 실제 혹은 실체와 비슷한 개념이다. 즉, 믿고 싶거나 믿는 것과는 상관없이 실존하는 것을 현실이라 할 수 있다. 현실세계는 대부분 창작물과 다르게 평범하지만, 많은 소설가와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 1982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마르케스는 창작물에서도 구현해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세계에서는 다양하고 기막힌 일들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현실과 이상은 어디까지나 절충할 필요가 있다. 현실 없는 이상은 극단주의자들과 같이 조현병이 걸린 집단이고, 이상 없는 현실은 속물과 같은 오로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삶을 사는 비열한 집단이 될 수 있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 절충중용이 중요하다.[1]

현실의 견해

유토피아도 디스토피아도 아닌, 시간공간에 따라 극심한 편차가 나지만 선과 악이 세력 균형을 맞추는 장소이다. 결론적으로 현실세계란 것은 내가 사는 환경과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서 긍정도 부정도 발생하는 난해한 요소이다. 불교적 관점으로 현실세계는 육도윤회 중 하나인 인간도에 해당하고 축생도, 지옥도, 수라도, 아귀도 보다는 즐겁지만 괴로움도 동반한다고 한다.[1]

긍정적인 견해

일장일단이라는 사자성어처럼 긍정적인 면도 있다.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공감할 쉬는 날이 있고 관광지 같은 곳에 놀러 가면,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기쁨처럼 아무리 인생이 비참하고 힘든 사람이라도 좋은 추억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이다. 그 추억은 우리가 살아왔던 현실세계의 잔상이다. 현실세계에서는 즐거움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우리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책, 텔레비전 쇼, 게임, 휴가 등이 그 어디도 아닌 현실세계에 존재한다. 인간을 비롯한 동물들은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긍적인 것 보다 부정적인 것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뉴스가 부정적인 내용을 중심적으로 연계되고 많은 사람에게 현실세계라는 것이 부정적으로 와닿는 것 또한 부정적인 것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쉽게 보이는 비관적인 현실세계가 아닌 감춰진 낙관적인 현실세계에 집중하면, 현실세계는 더 긍정적인 곳으로 인식될 수 있다.[1]

부정적인 견해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 환경 문제, 자연재해 때문에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2019년에 발생한 코로나로 인해 2021년까지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현실세계에서는 예전처럼 마스크를 벗고서 외부를 다닐 수 없으며, 가족 또는 친구들과의 여행도 쉽게 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뿐 만 아니라 병문안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가족들끼리 잘 만나지도 못한다. 자영업자들은 자살까지 시도하는 극심한 상황까지 도달했으며, 현실세계를 살아가기 힘겨운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코로나의 변이 바이러스 델타 바이러스까지 발현된 상황이다. 2021년 현실세계는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다. 백신에 있어서 공급량이 부족하여 원활한 진행이 되지 않고 코로나 4차 대유행이 발생했다. 지속되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모든 사람이 지쳐가고 있으며, 하루빨리 코로나 종식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2]

현실세계에서의 부정적인 것들은 매우 많다. 2021년 기준 청년들(MZ세대)의 남녀 간에 젠더 갈등이 심각하다. 이러한 젠더 갈등이 사실이라면 이는 우리 사회의 발전에도 해악이 되고 결국 국가 경쟁력 제공과 국민의 행복도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젠더 갈등이 통계적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2021년 6월 9~12일 국민일보가 여론 조사 업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만 18∼39세 남녀 1000명(남성 522명, 여성 478명)을 온라인 설문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8.6%가 한국 사회 남성과 여성 간 젠더 갈등이 심각하다고 답했다(매우 심각 28.5%, 심각 60.1%). 거의 90%에 육박하는 MZ세대가 젠더 갈등이 심각하다고 본 것이다. 남성들은 능력이 아닌 성별 우선 여성 할당제에 불만이 크고 여성들은 조선 시대부터 오랫동안 남성 위주의 사회인 것에 불만을 갖고 있다. 젠더 갈등이 고조되어 서로를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행위를 한다. 가뜩이나 각박한 세상, 서로를 헐뜯으며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 한가라는 생각이 든다.[3]

우린 현실세계 속에 존재하는 각종 위법 행위 및 일탈을 끊임없이 볼 수 있다. 현실세계에서 각박하고 부정적인 것이 창작물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면 아무 생각 없이 넘길 수 있지만, 현실세계는 우리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준다. 실제로 평범하게 살다가 충격적인 일을 겪으면 낙관주의를 버리고 극단주의, 염세주의, 허무주의, 반 출생 주의, 인간 혐오 등에 빠지는 사람이 많다.[1]

종합 견해

현실세계는 마음먹기 나름이다. 즉, 현실세계에 명확한 평가라는 것은 없다. 자기 생각에 따라 평화로워 질 수도, 각박해질 수도, 즐거워질 수도 있는 것이 현실세계다. 부정적인 체험만 가득한 사람에겐 현실세계가 지옥이나 마찬가지고 긍정적인 체험만 가득한 사람에겐 현실세계가 천국이나 마찬가지다. 비관적으로 바라본다면 현실세계가 매우 나쁘게 느껴질 것이고, 반대로 낙관적으로 바라본다면 현실세계는 매우 좋게 느껴질 것이다. 이렇게 명암이 너무 극단적이다 보니 인생이야말로 진정한 궁극의 운 게임이다.[1]

분석

현실세계를 조작할 수 있을까?

이러한 사항은 현실을 어떠한 기준을 보느냐에 따라서 다르다. 물리적인 의미에서 말하는 차원이라는 형식의 현실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현실세계 조작이라는 것은 가령 우주의 물리 법칙이나 공간시간 같은 것을 마음대로 조작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현대 문명의 과학으로는 불가능한 영역이다. 다만 현실세계 조작이라는 것을 물리적인 의미가 아닌 조금 더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의미로 본다면 상황 자체를 조작해서 자신의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실현화시키는 것이 현실세계 조작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세계를 조작한다는 것은 누구도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나마 현실세계 조작을 현실적이고 가장 근접한 방면으로 해석한다면, 자신만의 정신을 자신이 원하는 현실세계에 가두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러면 가상 현실을 거론해볼 수 있다. 사실상 애초에 우리가 인지하는 현실세계라는 것도 결국은 우리의 감각 기관이 받아들이는 뇌 속의 신경 전달 그리고 기억이 전부이다. 따라서 통 속의 뇌처럼 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해 그 두 가지를 온전히 조작할 수 있다면 자신의 머릿속에 원하는 현실세계를 만들어낼 수 있던 셈이다. 물론 현재 과학 기술력으로는 아직까지 가상 현실과 기억 조작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는 없지만, 미래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할 얘기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건 사용자 본인이 이것이 가상 현실이라는 것은 인지할 수 있는가 혹은 인지할 수 없는가이다. 만약 인지할 수 있다면 가상현실 게임 정도겠지만, 인지할 수 없다면 그것이 아예 본인의 인생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현실과 가상을 혼동할 정도의 가상 현실 기술력이 개발된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인권적 문제에 부딪혀 상용화될 가능성은 작을 것이다. 아니면 투더문처럼 기억 조작을 이용해 자신의 과거와 인생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송두리째 조작하는 것도 가장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현실세계 조작이라 볼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기억 조작 기술력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고 있다 해도 인권 문제 때문에 상용화될 가능성은 작다. 차라리 자각몽을 마음대로 꿀 수 있는 기술력 정도가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성 있는 얘기이다.[1]

현실세계를 벗어나는 것이 가능할까?

과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현실세계를 벗어나려면 현실을 이루는 두 가지 차원인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면 된다. 이동이 아니라 초월을 해야 한다. 단순히 공간과 시간을 이동하는 텔레포트 장치타임머신으로는 불가능하다.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강력한 중력으로 인하여 공간과 시간마저도 일그러지는 블랙홀 속에 들어가면 그나마 현실세계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블랙홀을 들어가기도 전에 주변에서 죽으니 불가능한 얘기다. 현실세계라는 의미를 단순히 우주라고 단정 지으면, 우주 바깥으로 나가면 현실세계를 벗어났다고 할 수 있다.

추상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현실세계를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각몽 또는 가상 현실이 있다. 아직은 완벽한 가상 현실은 불가능하므로 현재까지는 자각몽이 그나마 현실세계를 벗어난다는 것을 충족하는 가장 완벽한 의미다. '현실세계를 벗어난다'라는 의미가 아닌 일상 탈출과 같은 의미에 본다면 잠깐이라도 현실을 잊을 수 있게 해주는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창작물 감상을 즐기는 것도 좋은 예시다. 하지만 이 예시의 경우에도 개인이 능력껏 조절하면서 즐겨야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거지만, 지나치게 과몰입을 하게 되면 게임 중독자, 히키코모리가 될 수 있으니 절제를 하면서 즐겨야 한다. 창작물을 이용할 때도 적정한 기준을 정해놓고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애초에 현실세계에 존재함으로 현실세계를 벗어나는 것은 진지하게 보면 어떤 방법으로든 불가능하다. 가상 현실이나 자각몽도 본인이 개인적으로 느끼는 현실세계에서는 벗어났다고 볼 수 있지만, 3인칭 관점에서 본다면 그것을 즐기고 있는 뇌 자체가 현실세계에 있음을 벗어났다고 할 수 없다.

철학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현실을 벗어난다'라는 주제로 생각해봤을 때, 통 속의 뇌, 매트릭스 등처럼 우리가 사는 이 현실세계가 가짜라고 가정하는 것도 흥미로운 소재가 될 수 있다. 지구멸망 문서의 예시들 가운 모의실험 중단 가설도 이러한 사유에서 파생됐다. 사실 현실세계를 벗어난다는 주제를 생각한다면 현실 외에는 무엇이 있을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당연히 현실세계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의미상으로 보면 현실세계를 벗어난다는 것은 존재의 소멸이다. 이것 때문에 우리가 사는 현실 자체가 가짜이고 또 다른 현실이 따로 있다는 것을 가정한 창작물도 종종 등장한다. 참고로 상술했다시피 현실세계는 픽션의 반대말이라는 서브컬쳐 계열의 인식과 이러한 철학적 관점을 접목해서 나온 주제가 스탠리 패러블, 메타픽션이다.

심지어 세계가 멸망하기를 원하거나 태어난 아이를 더 좋은 세상에 보내준다는 명목으로 살인이라는 행위를 하는 사람도 점차 늘어난다는 점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말로는 어차피 죽을 목숨 빨리 명을 줄여줘야 그 사람이 행복하다는 터무니없는 얘기를 한다. 하지만 자신들이 죽을 상황이 되면 목숨을 구걸하는 추태 한 상황이 발생한다. 하지만 자신이 죽을 상황에 오히려 진심으로 기뻐한다면 다른 의미로 문제가 심각하다.[1]

어떠한 픽션 세상과 비교해도 현실세계보다 나은가?

긍정적인 견해

각종 판타지물이 급증하는 이유는 대부분 현실세계의 삶이 힘들고 판타지에 긍정적인 요소만이 부각되어서이다. 현실세계야말로 지옥이고 나머지는 천국이라고 하는 사람들까지도 존재한다. 심지어 호러물도 현실세계보다 낫다고 하는 얘기 나온다. 사실 이것은 틀린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창작물이란 철저히 대중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지다 보니 온갖 미화와 연출로 점철되어 있기에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요소만 부각된다. 창작물의 중요한 역할은 현실세계에선 불가능한 이상과 욕구의 충족에 있다. 그러니 창작물 속 세상이 현실세계에 비해 여러모로 천국, 지상낙원, 유토피아로 묘사될 수 밖에 없다.

오죽하면 디스토피아조차도 현실세계가 독극물 내지 방사능 홍차인 것에 비교하면 여러모로 순한 맛, 맹물이라고 한다. 다크 판타지, 디스토피아, 포스트 아포칼립스보다도 사람이 못 사는 곳이라고 여기는 이유는 각종 살육이나 전쟁은 물론 역병이 도지거나 빈곤으로 인한 대다수의 인명이 아사하는 등 생지옥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은 현실세계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으며, 오히려 픽션에서 묘사된 건 그야말로 약과일 정도로 더한 막장 상황이 일어난다. 이것은 현재 진행형으로 세상에는 매일 지옥 그 자체에 전쟁, 실정, 각종 재난 등으로 인해 그야말로 복마전이 펼쳐진 곳이 지구상 곳곳에 존재한다. 이러한 실상을 잘 아는 참전 용사 등 실제로 전쟁이나 아포칼립스 등을 몸소 겪어본 사람의 평에 의하면 전쟁 영화에서 나오는 전쟁이나 재난 물에 나오는 아포칼립스 상황은 그저 애들 장난에 불과할 뿐이며, 현실세계는 그것과 비교 자체가 안된다고 한다. 이렇듯 현실세계 그 자체의 부조리함과 잔인함을 경험한 사람들 입장에선 픽션 따윈 차라리 지상낙원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폴 아웃 시리즈, 워해머 40K, 다키스트 던전, SCP 재단, 사우스 파크, 몬스터 헌터 시리즈, 슈퍼 제일!, 사이버 펑크 2077, 도쿄 구울, 데모노포비아, 포스탈 시리즈, 보더랜드 시리즈, 매드 맥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크툴루 신화, 데드 스페이스, 림월드, 원펀맨, 괴혼, 북두의 권 등 열거된 픽션보다 현실이 잔인한 점은 픽션 속 주인공들과 달리 현실은 플롯 아머, 주인공 혜택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픽션 속 주인공과는 달리 인생의 주인공인 당신에게 주어진 혜택은 없다. 오히려 가난, 사회적 약자 등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차별 받고 멸시당할 수도 있다. 자신이 실패하면 어떻게든 그 실패를 발판 삼아 더욱 성장해나가는 픽션 속 인물들과는 달리 현실세계는 운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고 나락으로 추락한다. 죽으면 다시 세이브 로드를 통해 도전하면 되는 게임과는 달리 현실세계에서 한 번 죽으면 모든 게 끝이다. 잃어버린 목숨은 돌아오지 않는다. 이렇듯 게임, 만화, 영화 등과 비교해서 현실세계는 정말 단 일말의 자비도, 유도리 조차도 없다.[1]

각주

  1. 1.0 1.1 1.2 1.3 1.4 1.5 1.6 1.7 1.8 현실〉, 《나무위키》
  2. 코로나19: '4차 유행' 초입...수도권 확진자 역대 최다〉, 《비비씨 뉴스》, 2021-07-07
  3. 박성현 교수, 〈(데이터로 보는 세상) MZ세대 90%, ‘젠더 갈등 심각하다’ 〉, 《미래한국》, 2021-07-1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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