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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펑 캡틴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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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펑 캡틴T(Dongfeng Captain T)
동펑샤오캉(东风小康, Dongfeng Sokon)

동펑 캡틴T(Dongfeng Captain T)는 중국자동차 회사동펑샤오캉(东风小康, dōng fēng xiǎo kāng)에서 생산한 1톤급 가솔린 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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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편집]

동펑 캡틴T의 내연기관을 들어내고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얹은 전기트럭이 대한민국에서 판매되고 있다.[1] 프레임, 구동계 일부를 바탕으로 한국 사양에 맞게 개수를 거친 비바모빌리티㈜젤라 EV다.[2] 반면 동펑 캡틴T를 세미 녹다운으로 들여와 조립, 엔진 대신 배터리를 탑재한 에디슨모터스㈜스마트 T1도 있다.[3]

두 차량 모두 동펑 캡틴T의 차체를 활용하고 일부 안전사양 및 마감 작업에만 한국 제품을 사용한다.[4] 그리고 에디슨모터스는 한국에서, 비바모빌리티는 중국에서 전반적인 구성과 최종 생산을 마무리하고 있다. 파워트레인 성능에도 차이가 있다. 스마트 T1은 51.07kW 리튬이온 배터리를 기반으로 최대 153km를 갈 수 있고, 176마력을 낸다. 반면 젤라 EV는 66.8kW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9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136마력을 발휘한다. 주행거리 면에서는 젤라 EV가, 출력에서는 스마트 T1이 더 유리하다.

같은 모델을 기반으로 하지만, 적재함 크기도 다르다. 스마트 T1의 적재함 길이는 2,715mm, 폭은 1,740mm 이며, 젤라 EV는 길이 3,400mm, 폭 1,670mm다. 최대 적재량은 1,000kg으로 동일하지만 적재함 길이는 젤라 EV가, 폭은 스마트 T1이 앞선다. 최종 조립 국가가 다름에도 가격은 비슷하다. 군산공장에서 조립되는 스마트 T1의 가격은 4,290만원인 반면, 중국에서 수입되는 젤라 EV는 4,180만원이다. 현대 포터2 일렉트릭(Porter 2 Electric)과 겹치는 수준으로, 두 모델 모두 보조금을 수령하면 1500~17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5]

각주[편집]

  1. 오코모, 〈중국이란 다를바 없네, 표절 논란에 휩싸인 국산차 등장〉, 《브런치스토리》, 2022-06-15
  2. 오대준 기자, 〈한 국내 중소기업이 “포터, 봉고 다 잡겠다”라며 출시한 전기 트럭, 주행거리가 무려…〉, 《오토포스트》, 2022-06-25
  3. 뉴오토포스트 기자, 〈봉고 잡는다는 신형 전기트럭, 어디서 많이 봤는데?〉, 《브런치스토리》, 2022-06-22
  4. 장준영 기자, 〈중국산 모델 기반 국산 전기트럭들 ‘우린 형제?’〉, 《상용차신문》, 2022-06-13
  5. 박홍준 기자, 〈똑같은 중국 전기차가 국내에서 다른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모터그래프》, 2022-08-2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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