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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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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과호

마나과호(스페인어: Lago de Managua)는 니카라과 서부에 위치한 호수이다. 흔히 솔로틀란호(Lake Xolotlán)라고 부르기도 한다. 면적은 1,024km², 최대 길이는 65km, 최대 너비는 25km이며 평균 수심은 9.5m, 최대 수심은 20m, 수면 높이는 39m이다. 니카라과의 수도인 마나과는 이 호수의 남서부 연안에 위치한다.[1]

개요[편집]

마나과호의 물은 남동쪽에서부터 티피타파강을 거쳐 니카라과호로 흘러든다. 마나과호는 민물 상어가 유명하며 악어의 산지로도 알려져 있다. 북서쪽에 모모톰보 화산이 있다. 마나과 호수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오염된 호수"로 묘사되었다. 호수는 수십 년의 오수가 호수에 버려져 심하게 오염되었다. 도시의 하수도는 1927년부터 호수로 배출되었다. 마나과에서 근대 폐수처리장(영국 비워터사(Biwater)가 건설·운영)이 문을 연 것은 2009년이었지만 도시 폐수의 40%만 처리된다. 호수는 안정적인 배출구가 없어 티피타파강을 통해 니카라과호에 흘러 들어 가끔 홍수가 일어난다. 오염에도 불구하고 마나과의 사람들 중 일부는 여전히 호숫가를 따라 살며 물고기를 먹는다. 마나과호에는 아직도 20여 종의 어류가 생존하고 있다. 부두가 건설되었고 라 노비아 데 졸로틀란(La Novia de Xolotlan)이라는 관광선이 충분한 관광객이 있을 때 한 시간 동안 호수 투어를 한다. 1998년 허리케인 미치로 인해 5일 동안 3m가 상승하여 호수 주변에 있던 마을이 피해를 입었으며 공업 폐수로 인한 수질 오염이 심한 편이다.[2][3][4]

지도[편집]

카리브해 국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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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마나과호〉, 《위키백과》
  2. 마나과호(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3. 마나과 호〉, 《요다위키》
  4. "Lake Managua", Wikipedia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중앙아메리카 같이 보기[편집]

중앙아메리카 국가
중앙아메리카 도시
중앙아메리카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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