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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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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진명지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다.

개요[편집]

문종진은 1984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텍사스 공과대학교(Texas Tech University)에서 재무학 석사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금융감독원 국장으로 지내면서 금융시장 분석 및 감독을 맡았다. 2002년에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으로 파견을 나갔으며 이후 국제금융센터 실장을 맡았었다. 2008년 고려대학교 전문대학원 AMP 과정을 졸업한 이후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와 용인 도시공사 사외이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외이사를 지냈다. 현재는 대법원 행정처 전문심의위원과 금융 ICT 융합학회 부회장, 금융연수원 RISK 과정 겸임교수, 명지대학교 경영대 교수를 맡고 있다.

학력[편집]

  • 1979년 :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 학사
  • 1984년 :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 1989년 : 미국 텍사스 공과대학교(Texas Tech University) 재무관리 석사
  • 1992년 : 미국 텍사스 공과대학교(Texas Tech University) 경제학과 박사
  • 2008년 :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AMP 과정 졸업

경력[편집]

  • 1979년 ~ 1998년 : 한국은행
  • 1999년 ~ 2012년 : 금융감독원 국장, 금융시장 분석/감독
  • 2002년 : European Central Bank(유럽중앙은행) 파견근무
  • 2004년 ~ 2005년 : 국제금융센터 실장, 금융시장분석
  • 2009년 ~ 2012년 :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 2014년 : 용인 도시공사 사외이사
  • 2014년 ~ 2016년 :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외이사
  • 2013년 ~ 현재 : 대법원 행정처 전문심의위원
  • 2015년 ~ 현재 : 금융 ICT 융합학회 부회장
  • 2009년 ~ 2012년: 금융연수원 RISK 과정 겸임교수
  • 2012년 ~ 2020년 8월 : 명지대학교 경영대 교수
  • 2021년 ~ 현재 : 연세대학교 출강교수

주요 활동[편집]

  • 가상화폐와 정책과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과 이용자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면서 자유한국당 추경호 국회의원이 한국금융 ICT 융합학회와 공동으로 '가상화폐와 정책과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건전한 가상화폐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논의의 장이었으며 가상화폐 정책과 관련해 처음으로 학계, 정부, 기업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가상화폐와 관련한 법·제도의 정비,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통한 신성장 동력 육성, 관련 법안 발의, 예산 확보 등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블록체인 OS 회장 박창기,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교수 김형중 등이 발표했으며 문종진은 '가상통화와 통화금융 제도'의 주제에 대해 소개했다.[1]
  • 2019 한국금융의 새 돌파구 AI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
블록체인인공지능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이 기존 산업과 활발하게 접목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특히 금융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성 경제신문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하는 금융 포럼을 개최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본 블록체인의 기술, 경제적인 관점에서 본 인공지능, 두 개가 결합한 것들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토론이 진행되었다. '2019 한국금융의 새 돌파구 AI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포럼은 딜라이트체인 대표 이영환이 좌장을 맡으며 문종진은 페이게이트 대표 박소영, 블록체인타임즈 전문위원 오영화, 링카 대표 김정혁과 함께 토론자로 나왔다.[2]
  • 페이스북 가상화폐 발행의 핵폭탄급 위력 칼럼
문종진은 페이스북이 2020년에 자체 가상화폐인 리브라(Libra)를 발행할 계획에 대해, 이는 가상화폐 시장에 핵폭탄으로 비유될 만하다며 '페이스북 가상화폐 발행의 핵폭탄급 위력'을 주제로 칼럼을 작성 헀다. 법적 근거 없이 일부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서만 실명계좌 개설을 허용하고 여타 중소 거래소에 대해서는 벌집 게좌로 불리는 회사 집금계좌만 이용하게 하는 현재 우리나라 제도를 비판하며, 'FAFT 평가에서 거래내역과 고객 신분 확인이 어려워 낙제점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페이스북 글로벌 코인 발행이 초래할 급속한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토종 브랜드의 틈새시장 존재 여지를 마련해 줘야 한다'며 '화폐 역할을 대체하려는 암호자산 코인보다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유틸리티 코인, 실체 있는 자산소유권의 증권형 코인의 발행을 허용하는 등 옥석을 가리는 섬세하고도 차별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3]

각주[편집]

  1. 박병화, 〈건전한 가상화폐 생태계 구축하려면〉, 《코인리더스》, 2017-11-23
  2. 곽호성, 〈이영환 딜라이트체인 대표 "정부가 할 일은 블록체인 생태계 만들기"〉, 《여성경제신문》, 2019-01-15
  3. 문종진, 〈페이스북 가상화폐 발행의 핵폭탄급 위력〉, 《매일경제》, 2019-06-2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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