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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펍지(PUBG)㈜''' 기업은 게임 | + | '''펍지(PUBG)㈜''' 기업은 2009년에 설립된 유선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이 주 사업이다. |
| + | == 기업 정보 == | ||
| + | 펍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38길12, 6층, 7층, 8층, 13층에 위치해 있고, 2009년 7월 21일에 설립되었다. 온라인게임소프트웨어 개발,스포츠클럽 운영/주거용,비주거용 건물 임대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고 대표자는 김창한 대표이다. 현재 사원수는 453명에 달하며 기업형태는 중소기업이다. 총 매출액은 1조 450억 2,615만원 정도이다. 2020년 12월부터 크래프톤 회사에 합병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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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게임 == | ||
| + | === 배틀 그라운드 === | ||
| + | 펍지㈜가 이름이 알려지고 매출이 급상승 하게된 이유는 배틀그라운드 출시 후 부터이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는 펍지 주식회사에서 개발하고 크래프톤에서 발행한 서바이벌 슈터 비디오 게임이다. 현재 스팀을 통해 서비스 중이며, 대한민국 지역에서는 카카오 사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2017년 3월 24일에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로 출시되었다. 2017년 12월 21일 대한민국에 정식 출시되었다.<ref name = "배그"> 〈[https://ko.wikipedia.org/wiki/%EB%B0%B0%ED%8B%80%EA%B7%B8%EB%9D%BC%EC%9A%B4%EB%93%9C_(%EB%B9%84%EB%94%94%EC%98%A4_%EA%B2%8C%EC%9E%84) 배틀그라운드(비디오 게임)]〉, 《위키백과》</ref> | ||
| + | ==== 게임 플레이 ==== | ||
| + |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배틀로얄 형태로 싸우는 피브이피(PVP) 슈팅 게임으로, 마지막까지 생존한 사람이나 팀이 승리하게 된다. 배틀그라운드에서 지도상의 수송기의 이동 경로는 각 라운드마다 달라지며 플레이어는 원하는 지점에 낙하산으로 착륙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을 결정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의상까지만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고 무기가 없는 맨몸으로 시작한다. 착륙을 하면 플레이어는 건물, 유령 도시, 기타 지역을 뒤져서 총기, 차량, 근접무기, 방어구, 투척무기, 의료품 등등 장비를 찾을 수 있고, 이 아이템들로 교전해 최후의 1인이 되면 승리한다.<ref name = "배그"></ref> | ||
| + | === 데빌리언 === | ||
| + | 지노게임즈가 개발하고, 한게임이 퍼블리싱하는 핵 앤 슬래쉬류 게임. 처음 씨비티(CBT)를 한 이후로 김치블로라는 별명이 붙으며 안좋은 이미지가 박혔다. 2015년 9월 21일자로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2015년 12월 10일에 스팀으로 출시되었으며 iOS, 안드로이드로도 출시되었다.<ref name = "데빌리언"> 〈[https://namu.wiki/w/%EB%8D%B0%EB%B9%8C%EB%A6%AC%EC%96%B8 데빌리언]〉, 《나무위키》</ref> | ||
| + | ==== 게임플레이 ==== | ||
| + | 게임 장르는 엠엠오알피지(MMORPG)이고 디아블로랑 흡사하다. 게임 속 캐릭터의 클래스(직업)이 3가지가 있다. 클래스는 다음과 같다. | ||
| + | * '''듀얼리스트''' : 2개의 검을 이용해 근접전을 펼치는 남성 캐릭터 | ||
| + | * '''앨린멘탈리스트''' : 원거리에서 얼음, 불, 전기 등의 속성을 가진 마법으로 막대한 피해를 주는 여성 캐릭터 | ||
| + | * '''캐논슈터''' : 빠른 기동력과 초장거리 포격으로 원거리에서 적을 녹여버리는 여성 캐릭터<ref name = "데빌리언"></ref> | ||
| + | === H1Z1 === | ||
| + | 2015년 1월, H1Z1이란 이름으로 처음 얼리 액세스에 등장했을 때 '배틀로얄'이란 이름으로 명명되었던 온라인 게임 모드 중 하나였다. 그런데 얼리 액세스 당시에도 이 모드가 본 게임보다 훨씬 더 인기가 많았고, 특히 스트리머들의 홍보효과로 입소문이 퍼져 결과적으로 H1Z1의 인기가 급속도로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제작사 데이브레이크는 유명한 배틀로얄 모드 제작자인 브랜든그린을 영입하는 등 열심히 스탠드얼론으로 제작하여 2016년 2월, 'H1Z1: 죽음의 왕'이란 이름으로 바꾸고 피브이 이(pve) 모드와 차별화된 게임을 내놓았다. 플스4/엑스박스1 버전도 개발 중이었으나 2016년 8월경 취소. 한글화는 2016년 9월 20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대규모 패치 이후 이루어졌다. 2016년 중순 가히 대격변이라 부를 수 있는 패치에서 1인칭 시점만 지원하는 Hardcore rule와 좀비가 섞여있는 Zombie BR룰이 삭제되었다.<ref name = "H1Z1"> 〈[https://namu.wiki/w/H1Z1 H1Z1]〉, 《나무위키》</ref> | ||
| + | ==== 게임플레이 ==== | ||
| + | 서버에 들어가면 대기 지역으로 입장하며, 약 1분 30초 정도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게임이 시작된다. 이 외에도 에어드랍(Air Drop)이라는 것이 있는데, 게임 진행중 낙하산에 매달려 내려오는 일종의 보급품이다. 에어드랍의 보급품은 무작위이지만, 이 에어드랍에서만 찾을 수 있는 아이템인 길리슈트와 저격총때문에 피터지는 싸움이 일어나기도 한다. 에어드랍은 상공에서 아주 천천히 강하하고 강하가 끝난뒤에도 초록색 연기가 피어올라 위치를 파악하기 쉬워서 멀리있는 플레이어라도 위치를 파악하기 쉽다. 에어드랍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폭격기가 지나가며 일직선으로 폭격을 날린다. 이 때 데미지는 즉사 데미지이므로, 떨어지고 있는 에어드랍 바로 아래에 있는 것보다는 근처에서 견제하는 것이 좋다. 이런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다가, 최후에 살아남는 1인이 승리한다. 1등 기준으로, 게임 진행시간은 35분 정도이고, 길면 40분이 조금 넘어간다. 이전에 사망할 시에는 게임에서 바로 나올 수 있다.<ref name = "H1Z1"></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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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0일 (화) 14:40 판
펍지(PUBG)㈜ 기업은 2009년에 설립된 유선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이 주 사업이다.
목차
기업 정보
펍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38길12, 6층, 7층, 8층, 13층에 위치해 있고, 2009년 7월 21일에 설립되었다. 온라인게임소프트웨어 개발,스포츠클럽 운영/주거용,비주거용 건물 임대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고 대표자는 김창한 대표이다. 현재 사원수는 453명에 달하며 기업형태는 중소기업이다. 총 매출액은 1조 450억 2,615만원 정도이다. 2020년 12월부터 크래프톤 회사에 합병되었다.
게임
배틀 그라운드
펍지㈜가 이름이 알려지고 매출이 급상승 하게된 이유는 배틀그라운드 출시 후 부터이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는 펍지 주식회사에서 개발하고 크래프톤에서 발행한 서바이벌 슈터 비디오 게임이다. 현재 스팀을 통해 서비스 중이며, 대한민국 지역에서는 카카오 사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2017년 3월 24일에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로 출시되었다. 2017년 12월 21일 대한민국에 정식 출시되었다.[1]
게임 플레이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배틀로얄 형태로 싸우는 피브이피(PVP) 슈팅 게임으로, 마지막까지 생존한 사람이나 팀이 승리하게 된다. 배틀그라운드에서 지도상의 수송기의 이동 경로는 각 라운드마다 달라지며 플레이어는 원하는 지점에 낙하산으로 착륙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을 결정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의상까지만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고 무기가 없는 맨몸으로 시작한다. 착륙을 하면 플레이어는 건물, 유령 도시, 기타 지역을 뒤져서 총기, 차량, 근접무기, 방어구, 투척무기, 의료품 등등 장비를 찾을 수 있고, 이 아이템들로 교전해 최후의 1인이 되면 승리한다.[1]
데빌리언
지노게임즈가 개발하고, 한게임이 퍼블리싱하는 핵 앤 슬래쉬류 게임. 처음 씨비티(CBT)를 한 이후로 김치블로라는 별명이 붙으며 안좋은 이미지가 박혔다. 2015년 9월 21일자로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2015년 12월 10일에 스팀으로 출시되었으며 iOS, 안드로이드로도 출시되었다.[2]
게임플레이
게임 장르는 엠엠오알피지(MMORPG)이고 디아블로랑 흡사하다. 게임 속 캐릭터의 클래스(직업)이 3가지가 있다. 클래스는 다음과 같다.
- 듀얼리스트 : 2개의 검을 이용해 근접전을 펼치는 남성 캐릭터
- 앨린멘탈리스트 : 원거리에서 얼음, 불, 전기 등의 속성을 가진 마법으로 막대한 피해를 주는 여성 캐릭터
- 캐논슈터 : 빠른 기동력과 초장거리 포격으로 원거리에서 적을 녹여버리는 여성 캐릭터[2]
H1Z1
2015년 1월, H1Z1이란 이름으로 처음 얼리 액세스에 등장했을 때 '배틀로얄'이란 이름으로 명명되었던 온라인 게임 모드 중 하나였다. 그런데 얼리 액세스 당시에도 이 모드가 본 게임보다 훨씬 더 인기가 많았고, 특히 스트리머들의 홍보효과로 입소문이 퍼져 결과적으로 H1Z1의 인기가 급속도로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제작사 데이브레이크는 유명한 배틀로얄 모드 제작자인 브랜든그린을 영입하는 등 열심히 스탠드얼론으로 제작하여 2016년 2월, 'H1Z1: 죽음의 왕'이란 이름으로 바꾸고 피브이 이(pve) 모드와 차별화된 게임을 내놓았다. 플스4/엑스박스1 버전도 개발 중이었으나 2016년 8월경 취소. 한글화는 2016년 9월 20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대규모 패치 이후 이루어졌다. 2016년 중순 가히 대격변이라 부를 수 있는 패치에서 1인칭 시점만 지원하는 Hardcore rule와 좀비가 섞여있는 Zombie BR룰이 삭제되었다.[3]
게임플레이
서버에 들어가면 대기 지역으로 입장하며, 약 1분 30초 정도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게임이 시작된다. 이 외에도 에어드랍(Air Drop)이라는 것이 있는데, 게임 진행중 낙하산에 매달려 내려오는 일종의 보급품이다. 에어드랍의 보급품은 무작위이지만, 이 에어드랍에서만 찾을 수 있는 아이템인 길리슈트와 저격총때문에 피터지는 싸움이 일어나기도 한다. 에어드랍은 상공에서 아주 천천히 강하하고 강하가 끝난뒤에도 초록색 연기가 피어올라 위치를 파악하기 쉬워서 멀리있는 플레이어라도 위치를 파악하기 쉽다. 에어드랍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폭격기가 지나가며 일직선으로 폭격을 날린다. 이 때 데미지는 즉사 데미지이므로, 떨어지고 있는 에어드랍 바로 아래에 있는 것보다는 근처에서 견제하는 것이 좋다. 이런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다가, 최후에 살아남는 1인이 승리한다. 1등 기준으로, 게임 진행시간은 35분 정도이고, 길면 40분이 조금 넘어간다. 이전에 사망할 시에는 게임에서 바로 나올 수 있다.[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