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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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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등은 계기판에서 차량의 상태를 알려 주는 표시용 등화장치이다. 색상은 보통 초록색파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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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편집]

  • 방향지시등 : 좌회전 또는 우회전을 할 때 가고자 하는 방향의 램프를 켜는데, 이때 계기판의 방향지시등 또한 함께 점등된다. 보통 센터페시아 가운데에 위치한 비상등을 누르면 두 개의 방향지시등이 동시에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한다.
  • 전조등 상향 표시등 : 전조등은 차체 앞에 부착된 전등으로 야간 주행 시 앞을 환하게 비춰 준다. 전조등은 하향등이라고도 부르는데, 핸들 옆에 달린 레버를 두 번 돌려 하향등을 켜고 그 상태에서 다시 레버를 바깥쪽으로 밀면 상향등이 켜진다. 전조등 상향 표시등은 상향등이 켜졌을 때 점등된다.
  • 자동변속기 위치 표시등 : 자동변속기는 자동차의 주행속도에 따라 기어를 자동으로 조작하는 장치다. 운전 상황에 맞추어 엔진의 동력을 잠시 끊거나 이어주는 클러치의 역할과 기어변속의 조작을 대신 해준다. 기어변속은 자동으로 가능하지만 자동차의 진행방향은 운전자가 변속레버의 조작 시 레버가 위치한 곳을 표시한다. 보통 P(Parking, 주차), R(Reverse, 후진), N(Neutral, 중립), D(Drive, 주행)로 표시된다.[1]
  • 전방 안개등 : 미등이 점등된 상태에서 안개등을 작동할 경우에 점등되는 표시등이다. 흐린 날 혹은 안개 낀 날에 주행 시 점등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미등·전조등 점등신호 : 미등 혹은 전조등을 켜고 주행을 할 때 점등되는 표시등이다. 야간 혹은 비 오는 날 주행 시 켜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2]
  • 후퇴등 : 변속기 레버를 후진 위치로 할 때 점등되는 후진 방향 조명등이다. 주행스위치가 켜진 상태에서 후진기어를 넣었을 때 점등되어, 자동차의 후방을 조명할 수 있어야 한다. 2개 이하를 설치할 수 있으며, 등광색은 백색 또는 황색으로 한다.[3]
  • 차폭등 : 야간에 다른 차들에게 차의 존재와 넓이를 표시해주는 전등이다. 자동차 또는 트레일러의 전면과 후방, 측면에 부착되어 있는 조명장치이며, 운전자헤드라이트를 켰을 때 다른 운전자들에게 보이도록 해주는 보조적인 안전 장치이다.
  • 번호등 :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의 번호판에 붙은 등이다. 차량의 후방 부분 번호판을 어두운 곳에서 식별하기 위해 탑재된다. 번호판을 잘 비추는 위치에 설치되어야 한다.
  • 주차등 : 야간에 자동차가 주차하고 있다는 것을 전후방에 알리기 위한 등이다. 갓길이나 코너 가까이에 주차할 때는 주차등을 점등해 두면 다른 차에 부딪힐 염려가 적어진다.[4] 앞쪽은 백색 또는 오렌지색이고, 뒤쪽은 적색이며, 전구는 3∼10W를 많이 사용하지만, 장시간 주차할 경우 배터리의 방전을 고려하여 3∼4W의 전구를 미등이나 차폭등 안에 설치하여 겸용한 것도 있다.[5]

각주[편집]

  1. 운전 시 체크하면 편리한 표시등〉, 《네이버 지식백과》
  2. 한국도로공사, 〈(알쓸신카) 알아두면 쓸데 있는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ㆍ표시등〉, 《네이버 블로그》, 2021-10-04
  3. 후퇴등(제39조)〉, 《네이버 지식백과》
  4. 라이트 (Light)〉, 《바이크마트》
  5. 주차등〉,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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