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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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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대형마트

대형마트(大型超市)는 식료품, 의류, 생활용품, 가전제품 따위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제품을 갖추어 놓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우 큰 규모의 소매점을 말한다.

개요[편집]

대형마트란 매장 면적 3,000㎡ 이상인 점포로 법적 용어는 대규모 점포를 말한다. 연면적 3000㎡ 미만인 경우엔 준대규모 점포라 부른다. 이는 1990년대 들어서면서 '쇼핑'이라는 말의 뜻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주부 혼자 재래시장에 가서 장바구니를 채워 돌아왔는데 이제는 대형 할인 매장에서 벌어지는 가족 단위의 활동으로 바뀌었다. 1993년 11월에 서울 창동에 들어선 신세계백화점 계열의 이마트를 시작으로 넓은 주차장을 갖춘 할인 매장이 도시 곳곳에 속속 들어섰다. 이곳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상점이 아니라 복합 소비 공간이다. 이런 대형 할인 매장은 1987년 6월 항쟁과 7~8월 노동자 대투쟁 뒤 빈부 격차가 줄어들고 노동자의 실질소득이 증가하는 환경 속에서 태어났다. 실질소득이 증가하자 노동자의 소비 수준도 높아지고 내수 시장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대형 할인 마트는 가격 파괴를 내걸고 백화점과 재래시장이 주도하던 한국 유통업계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마트가 많은 수익을 창출하자 홈플러스, 롯데마트 같은 대형할인마트가 생겨났다. 2000년 163개였던 대형마트 점포 수는 2004년에 276개, 2006년에 342개로 늘어났으며 전체 소비시장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에 9.1%, 2006년에 16.6%였다. 대형마트가 들어서면 재래시장을 비롯한 주변 지역의 상권을 완전히 장악해 기존의 상가들은 상당수 개점휴업 상태에 이르게 된다. TV 홈쇼핑은 1995년 한국홈쇼핑과 삼구쇼핑이 첫 방송을 하면서 시작됐어. 한국홈쇼핑의 첫 판매 제품인 만능 리모컨의 판매량은 10개 정도였다. 그러나 1998년부터 2002년까지 TV 홈쇼핑은 연평균 72.3%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케이블방송과 신용카드 보급이 늘면서 소비자들이 TV 홈쇼핑을 쉽게 접하고 편하게 결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가 2002년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터넷 사용 인구가 엄청나게 증가하면서 국내 인터넷 쇼핑몰 이용자 수도 2000년 18.8%에서 2002년 25.7%로 빠르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인터넷 쇼핑몰의 숫자도 빠른 속도로 늘고 있지. 1997년 전체 소매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9%였지만 2005년에는 무려 22.3%에 달했다. TV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으로 이제 집에서 거의 모든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된다.[1][2]

특징[편집]

할인점(割引店)은 말 그대로 할인된 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건을 주로 취급하는 곳으로 할인마트라고도 불린다. 백화점과 비슷한 기능을 하지만, 취급 물품이나 매장 크기, 매장 구조, 가격 등이 좀 더 대중 친화적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보통 구멍가게편의점, 슈퍼보다는 큰 상점을 일컫는 경우가 많은데, 몇몇 소형 소매점들이 ○○할인마트 라는 상호명을 쓰기도 한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청에서는 150㎡ 이하의 공간을 가진 곳을 슈퍼마켓으로, 그 이상의 공간을 가진 곳을 Super라는 단어를 더 붙여서 기업형 슈퍼마켓, 즉 SSM(Hypermarket)으로 부르고 있다. 보통 할인점은 이 HM을 말한다. 대형마트는 매장 면적 3,000㎡ 이상인 점포로 이마트나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의 경우에도 매장 면적이 3,000㎡ 이하라 HM으로 분류되는 점포들이 존재한다. 보통 백화점이나 대형 그룹의 자본을 받아서 생겨나는 경우가 많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롯데마트는 롯데그룹, 홈플러스는 삼성그룹/영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테스코, 메가마트는 농심그룹에서 만든 대형마트인 식이다.

할인점의 상품이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몇 가지를 꼽을 수가 있다.

  • 많은 상품을 다룸(주로 강력한 자본의 힘으로)
  • 판매처의 주도의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
  • 유통망 경쟁에서의 주변 상권과의 압도적인 경쟁적 우위와 교통 편의성
  • 마진을 최대한 줄여서 박리다매
  • 재고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투자
  • 하청업체와의 관계에서의 우위를 이용한 부담전이

한국식 할인점은 할인점의 발상지인 미국과 달리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폐쇄성 때문에 공유 공간으로 등장한 면이 크다. 그래서 대체로 도시 중심부에 있으며 공간 효율성을 위해 주차장이 위로 올려진 형상이 많고, 자체적인 편의시설과 문화센터를 갖추고 있다. 대형마트의 경우 자본의 파워를 앞세워, 다른 상품보다 싼 값에 할인하여 팔거나 덤으로 상품들을 서비스로 주는 등의 마케팅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몇몇 소규모 슈퍼마켓의 매출이 떨어지기도 하였다. 특히 재래시장 상인들은 재래시장 인근에 대형마트가 오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생존도 생존이지만 재래시장은 역사란 게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대형 할인점과 인구비는 한계치라고 여겨지는 10만 명 당 1점포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미 할인점 매장 확대 규모가 현저히 낮아지는 중이며 또 대부분의 할인점 운영 기업들이 백화점 들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이 분야의 셰어를 뺏어 오기가 어렵다. 또 이런 운영 자체가 기본적인 저가전략과 맞지 않기도 하고 결국 할인점들도 남은 진출 분야는 SSM이나 중소 도시로의 진출과 같은 소형상권의 잠식 정도만 남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영화 <월-E> 나 <이디오크러시> 등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가진 영화에서 괜히 대형마트(보통 북미쪽에선 월마트)가 세계를 정복하고 있는 게 아닌 것이다. 싸다고 마트 가서 넙죽넙죽 물건 사는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 의식있게 고찰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다. 또한 한국 영화 <특수본>에서도 대형마트의 소형 상권 잠식을 주요 소재로 다루고 있다. 이 마트는 아주 막가자는 건지 대놓고 자기네 마트 상표가 그려진 회색 긴팔 셔츠를 입은 용역 깡패들을 동원하며 시위 현장에서도 전경들과 함께 한다.

현재는 할인점들이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같은 중대규모 대형 슈퍼마켓의 형태로 좀 더 밀도를 높여 상권을 잠식하거나 중소규모 도시까지 안전하게 포섭하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항하는 지역밀착형 소매상들의 저항도 날로 강해지는 중이다. 한국의 부동산 업계에서는 대형마트가 근처에 있으면 거주지로서 좋다고 평가한다. 따라서 대형마트 근처는 부동산 시세가 높다. 특히 중산층이 근처에 대형마트가 있는 것을 선호한다. 오히려 부자는 대형마트와 먼 곳에서 거주하는 편이다. 대형마트에서 할인 행사를 할때 부패되거나 벌레가 들어있는 등 먹을 수 없는 식품을 할인하는 경우가 적발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물론 딱히 의도 안해도 특히 해산물 등의 경우 부패가 빨리 진행되다보니, 매장 마감 전 할인 행사로 파는 경우 빨리 섭취 안하면 부패되기 쉽긴 하다.

B2B(기업 간의 거래) 입장에서 보면 할인점에 물건을 납품하는 것은 곧 엄청난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할인점이 규모가 크더라도 진열할 수 있는 상품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할인점에 물건을 납품하려는 업체들의 전쟁이 치열하다. 납품 여부 뿐만 아니라 물건 진열이 허용되는 매대의 규모, 납품 기간, 물량 등 여러가지에 대해서 할인점 측을 설득해야 하므로 소비자 입장에서야 그냥 물건이 보이면 사면 되겠지만, 그 물건이 소비자에게 보이게끔 하는 과정 뒤에는 이런 보이지 않는 싸움과 전략이 존재하는 셈이다. 할인점 납품에 실패하고 밀려난 업체는 다른 유통 경로를 모색하게 되는데, 이런 이유로 할인점에서 볼 수 없었던 비주류 상품들은 휴게소 매점, 동네 마트나 구멍가게 등 다른 유형의 유통점에서 발견되기도 한다.[3]

대형마트 규제[편집]

2012년부터 대형마트는 출점·영업시간 및 의무휴업일의 2가지 항목으로 규제를 받고 있다. 규제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전통상업보존구역의 1km 이내에는 대형마트가 들어설 수 없으며, 오전 0시부터 10시까지는 개장할 수 없고, 매월 2일 내 의무로 휴무해야 한다. 휴업일은 지자체마다, 대형마트마다 조금씩 다르다. 일요일에 쉬기도 하고, 수요일에 쉬기도 한다. 이 규제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3]

대형마트 규제 논란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대형마트 규제로 인한 논란이다. 2000년대 들어 재래시장(언론에서는 규제를 옹호하기 위해 전통시장이라는 용어를 많이 쓰지만 재래시장과 전통시장은 다르다) 등 중소상공인들은 경기불황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중소상공인들이 모여서 상생의 일환으로 대형마트에 대해 규제책을 내놓을 것을 호소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애당초 1990년대 대형마트가 생길 때에는 정부가 오히려 이를 장려하고 대형마트의 형성에 적극 나섰다. 지금은 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그 시절에는 인플레이션이 심했고 역대 정부 또한 이로 인해 물가안정이 절실했다. 그러다보니 대형마트의 등장은 물가안정이라는 정책목표에 부합하는 업태로 인정, 행정지원을 받았다. 그러다 보니 당시 유통 대기업은 물론 수많은 중견 슈퍼마켓 체인 업체들까지도 대형마트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다 보니 과도한 차입금으로 점포 늘리기 등 과열 양상도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몇 년 후 찾아온 외환위기 때 킴스클럽, 한신코아 등 수많은 기업이 도산했다. 하지만 오히려 외환위기를 기회 삼아 낮아진 원화 가치 때문에 외국계 대형마트가 득세하게 되고 이와 경쟁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외국계 할인 매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수산물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게 되고 이른바 국내 시장 보호라는 명목으로 정부에서도 이런 분위기를 눈감아주게 된다. 사실상 이때(농축산부문 강화)부터 대형마트 때문에 전통시장의 셰어가 줄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규제하는 이유는 소상공인과의 상생, 대형마트 및 대형 SSM의 독과점으로 인한 소비자 후생 저하 방지, 식품 사막 현상의 방지, 근로자 보호 등의 이유가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역시 세수, 특히 지방의 경우에는 빨대효과 때문이다. 대형마트는 지역사회의 부를 끌어모아 본사가 있는 곳으로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지역경제를 황폐화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4]

대형마트 현황[편집]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이 잇따라 폐점리뉴얼에 나서고 있다. 비효율 점포를 정리하는 동시에 기존 점포를 각 지역에 맞춰 특화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다. 2023년 9월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광주점을 다음 달 10일 영업 종료한다. 광주신세계백화점 확장 개발 사업을 위한 것으로, 광주신세계는 백화점 옆 이마트 부지와 주차장 부지를 합쳐 '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마트는 올해 들어 4월 성수점, 6월 광명점과 이수점의 문을 닫았다. 현재 매각을 추진 중인 명일점도 영업종료를 고려하고 있다.

롯데마트 역시 2023년 1월 인천터미널점의 영업을 종료하면서 점포 수를 112개에서 111개로 줄였다. 홈플러스는 2023년 5월 부산 연산점을 닫았고, 2023년 6월 22일 부산 해운대점의 영업을 종료할 계획이다. 2023년 8월 매각이 마무리된 대구 내당점은 폐점을 검토하고 있다. 대형마트들은 이처럼 점포 수를 줄이는 대신 남은 점포에 대해서는 잇따라 리뉴얼에 나서면서 모객에 집중하고 있다. 인근 거주지의 인구·소비 특성을 맞게 점포 내부 구조를 혁신해 고객 수요에 부응하겠다는 것이다. 이마트는 2020년 월계점을 고객의 체험성을 강화한 복합쇼핑몰형으로 상품과 공간을 재배치해 매출 효과를 톡톡히 봤다.

2023년 3월 말에는 6개월간의 장기 리뉴얼을 거쳐 인천 연수점을 새로 오픈했다. 반경 5㎞ 이내 9세 미만 자녀를 둔 30∼40대 가족 구성비가 높은 지역 특성에 맞게 맛집과 엔터테인먼트, 패션, 라이프스타일,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테넌트(임대 매장)를 배치한 '타운몰' 형식으로 새롭게 꾸몄다. 그로서리 매장 규모도 기존 대비 11% 늘려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신선·가공식품으로 채웠다. 오산점과 킨텍스점 리뉴얼을 마쳤고, 포항점과 성남점 리뉴얼 작업을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전국 111개 점포 가운데 22개를 이런 방식으로 재단장해 2021∼2022년 순차적으로 문을 열었다. 리모델링을 마친 22개 점포의 매출은 이전보다 평균 20% 이상 상승했다고 롯데마트는 전했다. 홈플러스는 기존 점포를 그로서리에 방점을 둔 메가푸드마켓으로 재단장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메가푸드마켓에서 한단계 진화한 빅데이터 기반 매장인 마가푸드마켓 2.0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부산 센텀시티점과 강동점에 이어 오는 2023년 11월까지 김포점과 영등포점을 메가푸드마켓 2.0으로 재단장할 계획이다.[5]

대한민국 할인점[편집]

전국구[편집]

  • 이마트 - 신세계 이마트 사업부문에서 운영했으나 2011년 이마트 사업부문 분리 후 (주)이마트에서 운영.
  • 이마트 메트로
  • 이마트타운
  •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 2010년 11월 26일, 구성점을 시작으로 만든 대한민국의 첫 창고형 브랜드이며 2022년 10월 4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으며, 유료 회원제가 추가되었다.
  • 롯데마트 - 오픈 초기의 이름은 마그넷. 롯데쇼핑 롯데마트 사업본부에서 운영.
  • 롯데마트 맥스 - 구 빅마켓. 롯데마트에서 운영하는 비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영업 초기에는 회원제였다.) 서울, 광주, 전북, 전남, 경남에서 5곳의 점포를 운영중.
  • 홈플러스 - 1997년 삼성물산에서 유통부문의 한 갈래로 홈플러스를 설립했으나 1999년 영국 유통업체인 테스코와의 합작회사로 전환 이후, 점차 지분을 테스코에 매각하다가 2011년 전량 매각하였고 2015년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 THE PLUS MALL (더 플러스 몰)
  • CORNERS (코너스) -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을 시작으로 만든 쇼핑몰.
  • 메가푸드마켓 - 홈플러스 창립 25주년을 맞아 홈플러스 간석점을 시작으로 새롭게 선보인 하이퍼마켓 브랜드다.
  • 홈플러스 스페셜 - 홈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운영하는 비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홈플러스 전국 1호점인 대구점을 시작으로 만든 창고형 브랜드.
  • 농협 하나로마트(중앙회) - 구, 농협 하나로클럽. 농협직통이라서 농수산물이 타 할인점에 비해 많이 신선하다.
  • 농협 하나로마트(단위농협)
  • 농협 파머스마켓 - 단위농협에서 운영하는 지역 농수산물 전문 할인점. 대부분 파머스마켓이 하나로마트로 전환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점포 수가 그리 많이 없다. 그나마 남아 있는 파머스마켓도 이름만 파머스마켓이고 실상은 하나로마트인 경우도 대부분.
  • 수협바다마트 - 수협유통에서 운영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점포가 17개 있는데, 그 중 점포 12개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다.
  • 코스트코 - 외국계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외국계 중에서는 유일하게 자기 브랜드를 내세워 진출해 있다. 원래는 신세계가 지분을 가지고 프라이스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들여왔으나 신세계가 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코스트코로 변경했다. 회원제이기 때문에 이용하려면 회원가입을 하고 연회비를 내야 한다. 단 회원이 비회원 한 명과 같이 쇼핑하는 것은 허용하기 때문에 이걸 이용해서 비회원으로도 물건을 살 수 있다.
  • 다이소
  • 킴스클럽 - 이랜드계열이 된 이후로 살아있지만 이전의 창고형 매장 컨셉을 버리고 아예 백화점 식품관이나 잡화 상품을 파는 슈퍼마켓이나 다름이 없어진 상태다. 뉴코아아울렛의 식품할인매장이라고 보면 된다. NC백화점에서는 NC식품관으로 운영.
  • GS THE FRESH - 구, GS수퍼마켓. 한때는 GS마트도 있었지만 2010년에 롯데마트에 매각했다.

지역구[편집]

수도권

  • 리치마트 - 의류브랜드 탑텐, 지오지아 등을 운영하는 신성통상에서 운영하며, 전국 통틀어 경기 양주시 덕계동 한곳에만 매장이 있다. 과거 양주, 동두천 일대에 대형마트가 들어서기 이전에는 유일한 대형 쇼핑센터였다.
  • 사러가마트 - 서울에만 있으며 구로점과 연희점에서 2곳 점포 운영 중. 신길점은 2019년 재개발을 위해 폐업됐고, 인근의 신풍시장은 도로 개통을 위해 폐장했다.
  • 제로마트 - 수도권에 많이 있는 마트, 유통 마진을 제로로 한다는 의미임
  • 마트킹 - 용인시와 수원시에 주로 있는 대형마트. 6곳의 점포를 운영중. 신천지와 관련이 있다는 헛소문이 돌고있으나 사실이 아니며 고발당할 수도 있다.
  • 하이웨이마트 - 수도권 위주로 영업. 14곳의 점포를 운영중.
  • 진로그린마트 - 수도권 위주로 영업.
  • 엔마트 - 수도권 남부지역 위주로 영업. 9곳의 점포를 운영중.
  • 더제이마켓 - 위례신도시의 시작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트. 2021년 6월에 동탄점이 생기면서 총 2곳이 되었다. 동탄신도시에 2호점과 송도국제도시에 2곳 생길 예정이다.
  • 가락공판장 & 해나온식자재마트 - 수도권 위주로 영업
  • 세계로마트 - SGR로고를 내세우고 있으며 서울, 인천, 성남, 김포, 남양주, 시흥 등 수도권 위주로 영업
  • 식자재왕도매마트 - 수도권 위주로 영업
  • 꼬끼오 - 경기북부권 위주로 하는 생활용품점이다.

강원도

  • 벨몽드마트 - 춘천지역 할인점이며 1960년대에 춘천에 생긴 충북상회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효자3동의 본점을 필두로 춘천시에만 점포가 5군데 있다. 춘천시 이외에는 양구군에 점포 하나가 있다.
  • 무상MS마트 - 춘천지역 할인점이며 1998년 DC클럽으로 창업이후, 3개 점포를 확장하며 2009년 7월, 하이로마트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09년 무상MS마트로 법인명을 변경하였다. 춘천시에서 7개 점포 운영중이다.

충청도

  • 서우마트 - 충청남도를 위주로 영업하며 본점인 당진점과 공주점이 있다. 일반적인 할인점이라기 보다는 식자재마트의 성격이 강하며 충청남도 밖에는 시흥점, 대구수성점, 진주점이 존재하며 폐점 점포로는 봉담점이 있다.

경상도 전체

  • 우리마트 - 경상도 위주로 영업. 17곳의 점포를 운영 중.
  • 대구, 경북
  • 대백마트 - 대구백화점 계열로 대구, 경산, 구미, 포항에 매장이 있다. 대형마트는 없고 SSM 가맹사업쪽이다. 점포수는 약 80곳을 넘는다.
  • 장보고식자재마트 - 대구, 경산, 구미에서 영업. 9곳의 점포를 운영 중
  • 부산, 울산, 경남
  • 메가마트 - 농심그룹 계열 체인업체로, 부산광역시에서 시작하여 부울경 지역에 대부분의 매장이 있다. 예외적으로 충남 천안시와 경기 양평군에도 매장이 있다(!). 국내에 12곳의 점포를 운영중.
  • 탑마트 - 서원유통에서 운영한다. 2005년 당시에는 대기업할인점에 밀려서 같은 부산출신 매장인 아람마트와 같이 망했니 안 망했니 했지만 살아남아 현재 부울경에서 약 80개점을 운영하며 부산, 경남 내에서 3대 마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슈퍼마켓 체인으로 성장했다. 대부분의 점포가 SSM으로 분류되지만 서진주점, 부산 신평점, 진주점은 대형마트로 분류된다.
  • 대동마트 - 대동 백화점 계열. 대동 백화점이 나름대로 창원에서 입지가 큼에도 불구하고 정작 마트는 딱 세 개 밖에 없다.
  • 트라이얼 - 조금 특이하게도 일본계 할인점. 규슈 기반이다. 한국 지사 설립 후 경남을 위주로 16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 비아이마트 - 진주, 사천 중심으로 영업. 3곳의 점포를 운영중.
  • 써니마트 - 김해와 양산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슈퍼마켓이다. 김해에 두 곳, 양산에 두 곳, 부산에 한 곳, 울산에 한 곳이 있다. 또 경북 경산에 한 곳 운영 중이다. 양산에 있는 써니마트 물금점의 경우 꽤 큰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 푸드앤 - 부산 중심으로 영업
  • HS식자재도매유통 - 부산 경남 위주로 운영

전라도

  • 와이마트 - (전)영암마트, 전라도 위주로 영업. 97곳의 점포를 운영중.
  • 다담식자재마트 - 광주, 전남에 있는 마트[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대형 마트〉, 《한경 경제용어사전》
  2. 대형 마트〉, 《학생백과》
  3. 3.0 3.1 3.2 할인점〉, 《나무위키》
  4. 대형마트 규제 논란〉, 《나무위키》
  5. 이미란 기자, 〈대형마트 '선택과 집중' 전략…잇단 폐점·리뉴얼〉, 《연합인포맥스》, 2023-09-1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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